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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igg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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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는 예상치 못한 이곳에서 언젠가 소멸할 것이다. 무수한 타인과 나 사이에서 쉽게 잡히지 않는 어떤 것들과 나도 모르게 흘러가는 것들을 껴안으며 지내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싶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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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4T03:16: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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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리 눈물이 흘러도 - 불행은 나를 지킬 수 있게 돕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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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4:05:25Z</updated>
    <published>2026-04-24T04: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석 달 동안 남자는 휴직상태다. 마음이 가난하여 한마디의 말도 다정하게 하는 법이 없는 이 남자는 하찮은 집안일은 여자나 하는 일이라고 손톱만큼도 거들려는 용기가 없다. 강제적으로 쉬는 동안,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아내를 이용하는 것뿐이다. 언어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 누군가를 사정없이 두들겨 팰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의심하지 못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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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떡없는 사람이란 - 우리는 모두, 희망의 산소를 건네는 인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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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7:04: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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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언니는 내면이 강한 사람 같아.&amp;quot;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해준 말이다  남편이 실업자가 되고 나 역시 경제력이 소실된 어느 시절에 이 말은 힘이 되었다. 약한 사람보다는 강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쓸모없는 사람보다는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으니까.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도 나무의 심재가 흔들림 없이 강하게 버티고 있듯이 그렇게 서 있고 싶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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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일 아닐지도 몰라 - 기대하지 않으면 평화롭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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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4:41:11Z</updated>
    <published>2026-02-25T14:4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4퍼센트 정도의 확률입니다.&amp;quot; ​ 2월 19일, 일주일 전 촬영한 CT 결과를 듣기 위해 서울대학교 호흡기내과에 갔어. 보통의 사람(비흡연자를 말해)과 달리 아빠의 폐는 작은 결절들이 다수 보였고, &amp;nbsp;어떤 것은 있다가 사라지고 또 어떤 것은 작아지거나 커진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이번에 발견된 결절 하나가 문제라는 거야. 20년 가까이 담배를 가까이 한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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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것은 없어요 - 내게 당신은 별이고, 우주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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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23:13: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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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주말, 부모님 댁에 다녀왔다. 동생 내외랑 우리 부부 그리고 아이들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월요일 아침, 전화가 왔다. &amp;quot;아빠가 돌아가셨다.&amp;quot;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엄마 목소리로 들었다. 부모님은 평생 각방을 쓰지 않고 지내셨다. 엄마 옆에서 아빠는 그렇게 떠났다.  '아빠가 돌아가셨다. 어제 분명 같이 있었는데. 밥 먹고 같이 웃고 그랬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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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방이 사라진 날 - 내가 가진 것이 언젠가 사라질 것을 알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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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3:40:35Z</updated>
    <published>2026-02-08T03: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등교한 후 집안일이 끝나면 한 시간쯤 앉아 있는다. 책을 읽기도 하고 몇 자 끄적거리기도 하고 노트북을 하거나 영화를 본다. 이곳은 식탁이 있는 주방이다. 결혼 후, 나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해 준, 거부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지긋지긋하게 싫었던 곳이 한 끼의 밥과 반찬이 만들어지는 바로 이곳이다. ​ 꽤 오래전에 요리책을 전부 버렸다. 결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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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 글쓰기를 선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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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8:07:50Z</updated>
    <published>2026-01-25T07: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강사 모임이 있었다. AI &amp;amp; 코딩, 일본어, 독서심리상담사로 현직에 있는 우리는 전문분야 외 밀린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3시간을 함께 했다.  &amp;quot;브런치와 블로그 어디가 글쓰기 작업하기 좋으세요?&amp;quot; AI 선생님이 내게 물었다.  시작한 지 20여 일 된 브런치, 5년이 지난 블로그를 비교하면서 발견한 몇 가지가 오늘의 글감이다.  '코로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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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인생을 두 번 살고 싶지 않다 - 한 번이면 족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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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6:52:49Z</updated>
    <published>2026-01-20T16:5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이러려고 태어난 게 아닌데.&amp;quot; 소파에 등을 대고 앉은 남자가  중얼거린다. 여섯 살에 엄마 잃고 안 해본 일 없이 살았는데...... 묻는 사람이 없으니 더 처량하다.  주방에서 쌀 씻는 아내는 궁상맞은 소리 그만하라며 그를 향해 쏘아붙인다. &amp;quot;좋은 말도 여러 번 들으면 듣기 싫은데 저런 말은 도대체 어디서 배워오나 몰라!&amp;quot;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기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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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에 관하여 - 부의 불공평한 차별을 수용한다는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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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3:28:39Z</updated>
    <published>2026-01-18T13: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묻는다. &amp;quot;어떤 색을 좋아하니? 노란색을 좋아하면 질투심이 많다고 하던데...&amp;quot; 나는 노란색을 좋아하는 열 살이다. 이 세상에는 말이 안 되는 말이 있다는 사실을 그땐 몰랐다. 나는 질투심이 많은 아이가 아니었다.  **이는 엄마차를 세차하고 용돈을 받고, **이는 아빠한테 자동차를 선물 받았다. **이는 겨울방학 동안 강남에서 성형수술을 받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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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 똑바로 차려 - 호기심을 더 잃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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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3:55:33Z</updated>
    <published>2026-01-14T11: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이게 뭐야. 다 날아갔잖아. 매번 말하는데 계속 이상하게 찍고...&amp;quot;  사진 앨범을 확인하고 표정이 굳어진다. 엄마가 찍은 사진들은 하나같이 각도며 빛이며 엉망이다. 구도에 신경을 쓰기는커녕 기본마저 모르는 것 같다. 정확한 초점과 배경이 되는 피사체는 항상 흔들리고 노출 밝기를 조절하는 것은 아예 마음에 없나 보다. 앵글을 자유자재로 바꿔달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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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차와 감기 - 이 대결에서 누가 먼저 승리할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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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4:58:29Z</updated>
    <published>2026-01-14T04: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광대가 아파요.&amp;quot; 아들의 목소리다. 엄마인 나는 난처한 상황이다. 아이는 콧물을 훌쩍이며 감기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하지만, 그 눈빛을 도저히 엄마는 바라볼 수가 없다. 반백살을 살아온 엄마는 여행 후 여독을 즐기는 중이라 남들이 쉽게 말하는 시차적응을 하는 중이며, 졸음에 몸을 지배당한 지 일주일이 넘었고 종일 졸음에 시달려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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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활동 7일, 1일 1 발행은 이제 그만 - 일주일 동안 매일 글을 올렸다. 이제부터는 긴 호흡의 글을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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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0:19:12Z</updated>
    <published>2026-01-12T00: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가 만약 하루만 늦게 태어났어도 아들이었다.&amp;quot;  핏덩이 아기는 울지 않는다. 무언가 석연치 않음을 예감한 사람은 조산원에서 방금 도착한 산파뿐이다. 서른 살도 안 된 남자는 촛불처럼 어지러운 기도를 한다. 정리하지 못한 미련일까. 기다렸던 존재를 포기 못한 모습이 어리석다. '당신은 아들을 낳을 거야. 제발 네가 아들이길, 나의 아들로 와주길.' 산모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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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는 '방황'을 멈추게 한다 - 에너지를 충전하는 나만의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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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5:04:56Z</updated>
    <published>2026-01-11T15:0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하 9도. 어제만큼 바람이 불지 않는다. 눈발도 날리지 않는다. 종일 침대랑 붙어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운동복으로 갈아입는다. 영하 10도가 되어도 겨울 러닝은 할 만하다. 우선, 여름처럼 땀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수건이나 수분섭취가 필요 없다.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겨울 러닝은 여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Fz%2Fimage%2FTp_MmB8sOFDHK97akE-vdqMif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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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대한항공 몰스킨 다이어리가 도착했다 - 멋진 새해 결심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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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3:35:03Z</updated>
    <published>2026-01-10T13: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의 성장을 위해 놓칠 수 없는 꿈이 있다면 과연 뭘까. 새해가 되면  묻는  물음이다. 모든 것을 다 버릴 만큼 덤벼들어 결국 해내고 싶은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  무엇일까. 나의 가족들이 떠오른다. 그들에게 나는 다정한 사람인가? 기계적으로 하는 '사랑한다'는 말, 일상에서 나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Fz%2Fimage%2FqgqLhuzbUK42pWwJoA0lmU0zd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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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반복하는 것이 나를 증명한다 - 읽고, 쓰고, 달리는 3박자가 리듬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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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2:22:14Z</updated>
    <published>2026-01-09T12: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스트리아 빈에 가면 왕궁 정원 (Burggarten)이 있다. 이곳에 모차르트 동상이 있고, 사진에 보이는 괴테 청동상은 초입에 있다. 유창한 독일어 발음으로 '괴테'라고 말해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괴테'인 줄 알았다. 독일어를 모르니 모르는 만큼 보이는 것도 없었다. 이제 나는 'GOETHE'를 읽을 수 있다.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Fz%2Fimage%2FpERFn1v5HKGk1B71j5p3Y_YmZ1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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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되고 싶었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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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22:33:07Z</updated>
    <published>2026-01-08T22:2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 모르는 것으로 가득한 브런치 세상에 온 지 3일 차. 이곳에서 글 쓰는 모든 존재와 사건은 비밀과 질문을 품고 있고 이 모든 것들은 시작을 알 수 없는 미지의 소리를 담고 있다. 글쓰기를 욕망한 것인지 브런치라는 플랫폼을 욕망한 것인지 분별조차 제대로 못하는 나는 이곳에 입성했고,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무성의에 가까운 글을 매일 업로드하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Fz%2Fimage%2F_kaFUc3pcIkIM1daFvhKcAv8q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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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위'가 무서워 달리기 시작했다 - 겨울러닝은 여름보다 상쾌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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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0:39:04Z</updated>
    <published>2026-01-08T10: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여름부터 6개월 동안 7kg을 감량했다. 체중이 단기간에 급증한 것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더 놀라웠던 점은 체중계 숫자를 의심했다는 사실이다.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이 불어난 내 몸통을 뭐라 하지 않듯 나 역시  현재의 무게를 끌어안으며 더 많이  더 늦게까지  먹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위스에 가게 되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유럽도 여름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Fz%2Fimage%2FPqSfC8mgkYamNOIhdhikg7aBp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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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인생 영화는 어떤 작품이에요 -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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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1:06:34Z</updated>
    <published>2026-01-08T07: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영화는 J.P. Monninger의 소설 'The map That leads to you'이 원작이에요. 아직 한글번역서가 만들어지지 않았는지 제가 찾지 못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제 글을  읽는 분 중에서 J.P. 모닝거의 소설 'The map That leads to you'  한글 번역서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에 제목을 알려주세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Fz%2Fimage%2F0EQB0dwYzqVjV--857-VF6aZu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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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우리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 MERC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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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2:13:03Z</updated>
    <published>2026-01-07T12: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Merci! 메르씨는 고맙다는 프랑스 말이다. 파리에 있는 Merci 매장의 수익금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어린이와 여성, 그리고 프랑스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수정 작가의 &amp;lt;당신에게, 파리&amp;gt; 28쪽에 보면 매장에서 나오는 수익의 100%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는 내용이 나온다. '가보자. 가서 돈을 써보자. 나도 기부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Fz%2Fimage%2F6Pb5jpA8T2ZnVyFz8juUKXo4s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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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시간의 짝사랑은 막을 내리고 - 빈 오페라 하우스 공연장을 나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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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0:50:44Z</updated>
    <published>2026-01-07T10: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 오페라하우스 공연 '헨젤과 그레텔' 쉬는 시간에 공연장 내부 사진을 찍지 못한 이유는 물이 필요해서 긴 줄에 서서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드레스코드가 필요한 이 공간은 개인 소지품을 검사하지 않는다. 비엔나 국립 오페라 하우스에 방문할 의사가 있는 분이라면 물 한 병과 함께 입장하시길 권한다.  오페라 공연보다 그 무대 아래  작게 마련된 오케스트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Fz%2Fimage%2FC0cWxp4VlXeRLPneaiScZe0iP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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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리의 여신 '사모트라케의 니케'를 보며 - 인간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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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5:59:10Z</updated>
    <published>2026-01-07T05: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모트라케는 그리스에 있는 섬들 중 가장 큰 섬의 이름이다. 1863년 오스만제국, 지금의 튀르키예 프랑스 영사 겸 고고학자인 샤를 샴푸아소 (Charles Champoiseau)가  이 섬에서 100여 개가 넘는 파편을 발견했고, 프랑스에 가져와 조각들을 짜 맞추었다. 이 조각상을 만든 사람도 훌륭하지만 파편들을 짜 맞춘 사람 역시 초인간적이라 말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Fz%2Fimage%2FG-WpRBrnYJ10T7zv0CTOwYc9r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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