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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성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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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른이 된 세상의 모든 피터팬들을 위하여&amp;hellip;</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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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2T09:45: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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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여는 만큼 넓어지는 나의 세계 - 까미노가 건넨 붉은 와인 한 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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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1:26:38Z</updated>
    <published>2026-04-13T11: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제 열기로 가득했던 스페인의 아침을 뒤로하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진다는 축제를 고작 하루, 그것도 잠시 엿본 내게는 지난밤의 모든 순간들이 마치 짧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떠나는 걸음이 아쉽기만 했지만, 다음에 또 오면 된다고 생각하자 금새 마음이 여유로워졌다.  그 사이 발의 물집은 상태가 더 악화되어 있었다. 결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M_ssdoLN51OH98DTnrkxOpMRkC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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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바라 지역 대표 축제 '산 페르민' 피에스타 - 도심 한가운데를 질주하는 황소 떼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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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2:40:49Z</updated>
    <published>2026-04-04T10:3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가 나의 소망을 들어준 것일까. 계획 없이 발길 닿는 대로 도착한 곳에는 꽤 근사한 알베르게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널찍한 주방과 깔끔한 시설도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다. 첫날 지갑과 여권을 도난당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탈리아 아주머니 엘레나를 다시 만난 것이다. 어느새 평소의 활기를 되찾은 그녀는 이제야 도착하냐며 나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DNezRsN7RUFRvdBquDUb7mOZk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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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만 보지 말고 뒤도 돌아보세요 - 까미노가 건넨 다정한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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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6:23:12Z</updated>
    <published>2026-03-31T06: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미노에서 가장 행복하고 희망에 벅찬 발걸음을 내딛는 시간은 아마도 아침이 아닐까. 아침의 공기는 상쾌하고, 태양은 그렇게 강렬하지 않으며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기 시작한다. 오늘 하루, 까미노를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 좋은 예감도 든다. 이 생각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는 때는 태양이 강렬해지고, 바람은 식어버리는 오후가 되면서부터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AQ0GHSmojhAYbi_yNP3m5R0Zb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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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워낼수록 선명해지는 것들 - 단순한 삶에 감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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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2:10:57Z</updated>
    <published>2026-03-21T09: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미노에서의 삶은 지독히도 단순했다. 해가 뜨면 걷고, 숙소에 도착해 먼지를 씻어내고, 기운이 남으면 마을을 구경한다. 빨래를 돌리는 사이 슈퍼마켓에 들러 저녁과 다음 날 아침거리를 사 오는 것. 그것이 하루 일과의 전부였다. 빨래가 마르길 기다리며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 1년 차 세계 여행자의 내공을 가진 쉐아는 모든 옷가지를 야무지게 손으로 빨아 널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bmC8nZ4dhWPETPUo205HcTi7-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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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에서 온 친구 '쉐아' - 주파수가 맞닿을 때 일어나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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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0:38:45Z</updated>
    <published>2026-03-17T05:1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도치 않게 또 동행이 생겼다. 첫날 론세르바예스에서 스치듯 만났던 아시안 소녀가 길 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홍콩에서 온 '쉐아'. 안 그래도 그날의 짧은 만남이 아쉬워 더 이야기 나눠보고 싶었는데, 길 위에서 다시 만나니 어찌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그녀는 회사를 그만두고 1년째 세계 여행 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곳 산티아고가 그녀의 기나긴 여정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xXd80e-JdPWlo0y_f_eUsaWTl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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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리듬을 찾아서&amp;hellip; - 푸엔테 라 레이나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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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2:37:47Z</updated>
    <published>2026-03-07T02:4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떴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다. 어릴 때부터 몸에 밴 '무엇이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강박이 무의식 속에 남아, 나는 어느새 산티아고 길조차도 '열심히 노력하며' 걷고 있었던 건 아닐까.   그러다 보니 남들이 가는 속도에 맞추느라 무리를 했고, 남들이 쉬는 마을에서 잠을 잤다. 그 결과 몸은 지쳤고, 기억 속에는 아름다운 풍경이나 추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5QS0fovJoomH0bSk0ZbOPP_ydE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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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팜플로나에서 시수르 치키아까지 가는 길 - 목적지를 놓아버리는 순간, 시작되는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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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5:00:01Z</updated>
    <published>2026-02-28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어쩌면 나만의 노란 화살표를 찾아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에는 어디에나 수호천사 같은 노란 화살표가 그려져 있다. 걷다가 어느 순간 화살표가 보이지 않으면 길을 잃었다는 신호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화살표가 있던 지점까지 되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된다. 길 위에서 다시 발견한 노란 화살표가 주는 안도감, 그것은 방황하던 영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utwwcZzqVd8UjQQcjm0kWedSky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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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친구 &amp;lsquo;로레나&amp;rsquo; - 함께 걷는 길의 기쁨을 알게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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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6:43:25Z</updated>
    <published>2026-02-21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운동도 안 하며 편하게 지내던 내 몸이 어제부터 갑자기 시작된 강행군에 놀랐는지, 도대체 너 왜 이러냐며 여기저기서 연신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그럼에도 신기했던 건, 걷기 전엔 고통스러웠으나 막상 걷기 시작하니 그런대로 또 몸이 고통을 잊은 채 움직여주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마치 오래된 고물 자동차처럼. 시동 걸기까지 삐걱삐걱 거릴 뿐 막상 시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x9HReWefV_hgVGKkXKUilUcY0e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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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까미노 첫날, 30km를 걷다.  - 가장 두렵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을 때&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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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3:56:53Z</updated>
    <published>2026-02-14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상은 했지만 피레네는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특히나 평소 운동이라곤 담을 쌓고 지내던 나 같은 '저질 체력'에게는 더욱더&amp;hellip; 생각해 보면 지난 4년간 내가 유학 기간 동안 해온 자신 있는 운동이라곤 숨쉬기 운동과 악기 연습하는 동안 열심히 놀린 손가락 운동이 전부였을 뿐이다.   오후 6시 무렵, 욱신거리는 무릎과 고관절을 부여잡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SzdfFFauVAw9tCgleEQwPrl4fm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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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순례자의 까미노 첫날 이야기 - 만남과 헤어짐은 물처럼 흐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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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6:04:03Z</updated>
    <published>2026-02-07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말, 한여름이라고는 해도 새벽녘 산의 공기는 꽤나 쌀쌀했다. 차갑게 식어가는 몸을 이끌고 12시가 조금 안 된 시각, 피레네 산맥의 오리손 산장에 도착했다. 산장에서는 간단한 샌드위치와 따뜻한 야채수프를 팔고 있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수프를 한 그릇 비워내고 나니, 비로소 다시 걸을 힘이 차올랐다.  까미노는 한국 사람들이 참 많이 찾는 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C67LH4QZ3FR6tUJCo0ISpRh_FH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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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축소판 산티아고, 그 시작인 생 쟝 - 생 쟝에서 인생의 시작점을 되돌아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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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3:25:45Z</updated>
    <published>2026-01-31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레네 산맥이 시작되는 지점, 프랑스와 스페인의 경계에 위치한 작은 마을 생 쟝 피에 드 포흐(Saint-Jean-Pied-de-Port)에 드디어 도착했다. 오는 동안 블라블라카 안에서 각기 다른 목적지로 가는 사람들과 대화하며 잠도 자고 하는 사이, 벌써 나의 도착지에 당도해 있었던 것이다. &amp;lsquo;산길의 발치에 있는 성 요한의 마을&amp;rsquo;이라는 뜻을 가진 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uHphXvYUw8xwkctcqqo032rU4f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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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의 신호, 산티아고 - 삶에서 같은 일이 반복될 때는 잠깐 뒤를 돌아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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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0:33:52Z</updated>
    <published>2026-01-24T01: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서 음악 공부를 결심하던 무렵의 이야기다.  삼십 대 후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7년을 일해오던 카페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며 카페 일 틈틈이 프랑스어 공부도 해왔지만 마음속에 품고만 있던 꿈을 정작 실행하려던 용기도 없었던 나. 해고는 어쩌면 우주가 행동하라고 등 떠민 기회인지도 몰랐다. 당시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wQn1kdIxqh5aEdTLH5yiK4eHSo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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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꿀벌 - 죽을힘을 다해 부딪히던 나에게 우주가 보내온 다정한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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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0:33:23Z</updated>
    <published>2026-01-19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은 온통 꽃과 따뜻한 바람으로 가득한 봄날이었다. 나를 둘러싼 세상은 천국 같았으나 내 마음은 오랜 시간 동안 지옥이었다. 몇 년째 억지로 붙들고 있던 &amp;lsquo;어떤 일&amp;rsquo;때문이었다. 그 상황 속에 머물수록 내 영혼은 매일 조금씩 죽어가고 있었지만, 나는 바보처럼 미적대기만 하며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카페에 가서 일이라도 해야겠다 싶어 집을 나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ChA0YDJKGig2QFHowDHxtChhO6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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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닫혀있던 나의 세계 - 단단했던 나의 알에 작은 균열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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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0:33:03Z</updated>
    <published>2026-01-12T06: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의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너머의 세상에 유독 귀를 쫑긋 세우던 아이였다. 친구들이 만화 영화에 열광할 때, 나는 무당의 방울 소리나 귀신 이야기에 묘한 긴장과 흥미를 느꼈다. 학교 도서관에 가면 내 손길이 가장 먼저 닿는 곳은 정해져 있었다. 사후 세계의 풍경, 외계인의 존재, 오컬트, 타로 혹은 죽음 뒤에 펼쳐질 천국과 지옥의 형상들. 보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aV%2Fimage%2Fm2P6POR5dkPdaQAfbJhAj3HXyA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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