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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라이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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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강아지 한마리와 한살 아이 키우는 엄마의 일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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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3T02:43: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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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리뷰] 미혼남녀의 효율적인 만남 - 사랑이 떠나가고 남는 것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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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8:47:04Z</updated>
    <published>2026-03-26T08: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드라마 한 편을 보며 나는 다시 한번 어떤 질문 앞에서 멈춰 섰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두 명의 남자가 등장한다. 한 명은 직업도 탄탄하고 가정적으로도 안정된 사람이다. 다른 한 사람은 가정에서 안정감을 받지 못하고, 직업은 연극배우로 아직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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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후기] 거짓된 달램이 주는 숭고한 위로: &amp;lt;왕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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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8:19:54Z</updated>
    <published>2026-03-21T08: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만이 훌쩍 넘었다는 연일 이어지는 뉴스에 곧 내가 보러 갈 것을 예감했다. 매일 반복되는 육아 속에서 내 감정은 마른 화분처럼 푸석해져 있었기에, 무뎌진 나를 다시 일렁이게 해 줄 '천만 명의 이야기'가 간절했다. 남편이 퇴근하기 한 시간 전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너무 무료하다. 신선한 생각과 감정이 필요해. 지금이 그때야.'  상영 시간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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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보청기 - 나의 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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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10:37:46Z</updated>
    <published>2024-01-17T04:1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 년 전 아버지는 두 번째 직업이었던 음식점을 마무리하셨다. 아버지 나이 서른에 어머니를 만나고 형편이 어려웠던 친가를 돕고 오빠와 나를 고등학교까지 졸업시킨 첫 번째 직업은 은행원이었다. 처음 들어간 은행이 합병되는 동안은 버텨냈지만 또다시 한번 합병되면서 아버지는 은행 지점장이라는 좋지만 달갑지만은 않은 자리를 겨우 몇 년 하고 은행을 나오셨다. 그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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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한 사랑받았던 이기적인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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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7T04:10:59Z</updated>
    <published>2024-01-17T04: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는 크게 노력하지도 않아도 사랑을 받았다. 첫째로 이미 사내아이가 태어났으니 둘째로 태어난 딸은 이름도 조부모님의 관심에서 벗어나 아버지가 이쁜 한글 이름으로 지어 주셨다.  아버지는 본인도 자신의 딸을 그 정도로 이뻐하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형편이 많이 어려운 집안의 장남 역할을 하느라 사회적 책임감으로 무장해서 그렇지 원래 정이 많고 다정한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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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을 듣기 위한 행동이었을까? 단순한 선의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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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7T05:06:11Z</updated>
    <published>2023-11-28T03: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모임에 이어서 나를 위한 두 번째 자발적인 모임에 나갔다. 분위기가 좋아 마치 모임 같은 분위기의 드로잉 수업이다. 글쓰기 모임을 처음 시작 했을 때처럼 오랜만에 느끼는 낯선 분위기에 긴장을 조금 하긴 했지만 원래 진행되어 오던 수업이다 보니 새로운 멤버인 내가 적응만 하면 되었다. 연령대가 조금 높아, 보통 퇴직을 하시고 자신의 시간을 갖고자 나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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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이 주는 힘 - 사유의 방(반가사유상)-국립중앙박물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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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2:05:12Z</updated>
    <published>2023-11-23T23: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찰나의 순간에 내 머릿속을 채우는 생각들은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닌데  이미 지나간 후회들, 오지 않을 걱정들처럼 비우고 싶은 생각들이 있다.  원치 않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이&amp;nbsp;생각들이&amp;nbsp;실체가&amp;nbsp;없는 생각일&amp;nbsp;뿐임을&amp;nbsp;알아차리고, 허상에 테두리를 씌워 흘려보내는 일은 더욱&amp;nbsp;어려운&amp;nbsp;과정이다.     신기하게도 어떤&amp;nbsp;공간에&amp;nbsp;들어서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2%2Fimage%2FA2kxEEHqw743LMOZIRn25Vl5m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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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장 비겁했던 순간, 가장 멋졌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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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08:47:48Z</updated>
    <published>2023-11-23T01: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견례를 마쳤다. 남편의 우려와는 반대로 불편한 질문은 단 한차례도 없이 양가 부모님께서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특히 남편의 걱정이었던 시아버님께서 열 살 많으신 친정아버지의 기분을 살피시며 계속 말을 이어가기 위해 오히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앞에 놓인 회 한점 한 점이 최고급이었음에도 양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모두의 노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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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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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0:04:03Z</updated>
    <published>2023-11-22T02: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와의 긴 통화에서 일부러 나의 아픔을 꺼내 이야기를 했다.  잘 살고 있는 거 같은데. 잘 살아야만 하는 상황인데. 어렴풋이 어딘가에서 불편함이 느껴졌지만 외면하고 해야 할 일에 뒤처지지 않게 따라가기에 바빴는데.  제 자리에 멈춰 서서 그곳에 서있기조차 버거워하는 친구에게 말해주기 위해서.  누구나 조금은 다 아프다고. 너는 잠시 거기에 더 오래 머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2%2Fimage%2FdjUgRnORj5CZmT7wddOa7h-Qv-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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