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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경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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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더 사랑하며 오늘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항상 글을 씁니다. [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감정이 나를 휘두르지 않게]를 썼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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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3T06:09: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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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amp;nbsp;내 나이가 어때서!&amp;nbsp;나는 내 나이가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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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2:19:37Z</updated>
    <published>2024-06-07T05: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의 아니게 마흔을 맞이할 날이 일 년 뒤로 미뤄졌다. 이제 정말 코앞까지 다가온 것 같았던 중년의 타이틀을 얻게 될 날에 일 년이라는 유예기간이 생긴 것이다. 그저 제도가 바뀌었을 뿐인데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대로 마흔이 될 수 없다는 불안감은 다행히도 옅어졌다는 것. 그리고 옅어진 생각의 틈으로 마흔의 나에 대한, 중년의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0b55EXj0nexVOSGPjvVamrZTr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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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만으로 꽃이 될 그들이 있음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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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22:22:27Z</updated>
    <published>2024-05-30T10: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이른 아침의 꽃시장을 찾는다. 그럴 때면 나는 종종 난관에 부딪힌다. 그건 바로 꽃의 이름을 모른다는 것. 꽃의 이름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아서 가격을 물어볼 때마다 애를 먹고는 했다. 장미, 튤립, 버터플라이, 마트리카리아, 양귀비, 왁스 플라워, 물망초, 그리고 또...(그만, 그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TTLexYRqQriKtNP_XlO5mJPHV4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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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을 수 없는 새들한 것의 소중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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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4T05:32:37Z</updated>
    <published>2024-05-23T07:0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불이 자꾸만 발가락을 걸었다. 이불에서 풀려나온 실밥에 걸린 발가락은 통증을 호소했다. 발가락에 고통이 생길 때마다 이불에 시선이 갔지만, 도대체 왜 그러는지 원인을 찾을 만큼 오래 들여다보지 않아서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 이불에 발가락이 걸리는 게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수롭거나 의미 있는 일도 아니었으니까.  신경 쓰고 살 게 얼마나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QXwH3dWLP_mT7j3fL2wykzzdP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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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의 나를 만드는 오늘의&amp;nbsp;&amp;lsquo;말&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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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6T12:19:57Z</updated>
    <published>2024-05-16T04: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출근 준비하는 분주함 속에서 혹은 졸음이 채 가시지 않은 출근길 위에서 그는 이어폰을 꽂고 마음속으로 문장을 중얼거린다. 벌써 일 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그의 습관은 &amp;lsquo;긍정 확언&amp;rsquo; 따라 말하기. 잔잔한 피아노 음악을 배경으로 &amp;lsquo;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나에게는 무한한 힘이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75Wpj3NHmh9pUcqRlu-_WFI_G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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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몸에 행복한 중년이 깃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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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10:51:00Z</updated>
    <published>2024-05-03T02: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를 먹을수록 또래의 사람을 만나면 종종 이런 대화를 나눈다. 예전 같지 않은 몸에 대해,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어떤 일을 경험하게 된 소회에 대해. 몸도 그중 하나여서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경험하게 만들고, 익숙했던 것은 낯설게, 낯설었던 것을 점차 익숙하게 만든다. 그런 낯섦에 익숙해지길 거부하는 건, 글쎄 과연 가능할까.  이미 나보다 나이를 훨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rfRY0Gb5GJYhNdpq-TvHR5zVc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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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은 존재를 아름답게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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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12:24:39Z</updated>
    <published>2024-04-25T06: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을 샀다. 한때는 꽃을 사는 게 세상 쓸데없는 일이었고, 꽃 선물을 받는 것만큼 돈 아까운 일이 없다는 생각도 했다. 그럴 거면 차라리 책 한 권을 사서 주세요.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적어도 책장을 펴는 순간까지는 줄곧 설레니까요. 이랬던 사람이 변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이 정도의 취향 변화쯤이야 대수로운 일도 아니다.        변화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sRRdlomg1WgoOyyjI5ym3hrES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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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느끼는 거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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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08:59:40Z</updated>
    <published>2024-04-18T05: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사랑을 담은 말이 입 밖으로 나와야 비로소 존재한다고 생각했을 때가 있었다. 한때의 연인에게, 인생의 동반자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며 사랑을 확인하고, 사랑의 크기를 측정하고 싶었다.  &amp;ldquo;나 사랑해?&amp;rdquo; &amp;ldquo;그럼, 당연하지.&amp;rdquo; &amp;ldquo;아니, 그렇게 대답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말해줘.&amp;rdquo;  문장 끝에 &amp;lsquo;사랑하지&amp;rsquo;라는 말이 붙어있지 않으면 서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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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딴섬처럼 살고 싶지는 않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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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6T23:55:15Z</updated>
    <published>2024-04-11T08: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디어 마이 프렌즈&amp;gt;라는 드라마를 부쩍 찾아봤다. 노년의 우정. 세월을 한바탕 질펀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끝즈음에는 무엇이 있을까. 언제나 그렇듯 머릿속으로 미지의 영역을 그려보고 그것도 모자라 그럴싸하게 만들어낸 이야기에 빠져든다. 훗날 찾아올 나의 노년을 그들의 삶에 투사하며 관람자인 듯 당사자인 듯한 위치에서 그들을 겪어낸다. 그 속엔 내 것은 아니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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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의 나를 만드는 오늘의 &amp;lsquo;말&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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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14:35:21Z</updated>
    <published>2024-04-04T07:5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출근 준비하는 분주함 속에서 혹은 졸음이 채 가시지 않은 출근길 위에서 그는 이어폰을 꽂고 마음속으로 문장을 중얼거린다. 벌써 일 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그의 습관은 &amp;lsquo;긍정 확언&amp;rsquo; 따라 말하기. 잔잔한 피아노 음악을 배경으로 &amp;lsquo;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나에게는 무한한 힘이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JYQG1s51QXm7PONpzcx5PZuve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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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이제 나비가 될 시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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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08:39:18Z</updated>
    <published>2024-03-28T06: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 대 땐 이십 대를 갈망했고, 이십 대엔 삼십 대를 기대했다. 나이 먹을수록 자유로워질 시간을 동경했다. 떡국을 먹으면 한 살을 먹는다는 말에 그럼 두 그릇을 먹으면 나이를 두 살 더 먹는 거냐며 한 그릇을 더 먹을까 고민했던, 나이를 빨리 먹고 싶다는 열망. 그 열망은 이제 전혀 뜨뜻하지 않고 감흥 없는 것이 되고 말았다. 그도 그럴 것이 마흔 하면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g_9EH-aPJbr1gEbODlkQ4H_At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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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작쓰작. 알면 더 돋보이는 소소한 팁 - 문장 부호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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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2T00:50:01Z</updated>
    <published>2024-02-01T04:3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트, 혹은 노트북 어딘가에 저장된 글과 원고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차이를 만드는 요소는 다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겠지만, 오늘은 형식 혹은 규범의 관점에서 둘의 차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렵게 말씀드린 것 같지만, 쉽습니다. 바로 문장 부호에 관한 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필요로 쓰는 글은 문장 부호를 의식하지 않고 써도 됩니다. 쓰는 사람은 나, 읽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bxeQYUwcptUneGpFccYsDbYC9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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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처음을 넘어 다음으로 - 다시 책상에 앉을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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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09:36:26Z</updated>
    <published>2024-01-25T08:3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은 두렵습니다. 모르는 것투성이라 두렵고, 해보지 않은 것이기에 낯설어서 두렵고, 새로운 것이라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 두렵습니다. 하지만 처음은 그래서 더 즐겁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 낯선 것과 점점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즐거움. 이런 것들이 처음의 두려움을 견디며 앞으로 나아가게 만듭니다.  작가가 되고자 하는 처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dJg2ZYd5X-cG86_Q3gtYJvPkE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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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고, 어떻게 할까 - 실전 투고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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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08:29:49Z</updated>
    <published>2024-01-18T08: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에는 투고하기 전 개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지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실제로 어떻게 투고를 하는지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이메일 투고와 홈페이지 투고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투고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출판사를 리스트업 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된 출판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wKjNnAopZ4HqQHEGBk_nzRTzY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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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고 로드맵 정하기 - 투고 계획 세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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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23:51:51Z</updated>
    <published>2024-01-11T01: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고라는 거대한 산을 무사히 넘어온 것을 축하합니다. 이제 정성 들여 완성한 원고를 세상에 내보이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바로 투고 단계입니다.  우선 투고라는 단어가 낯선 분들을 위해, 투고에 대해 간단히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투고는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원고를 던진다는 말입니다. 어디에 던질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출판사입니다. 던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suFh2VKUEpeisu1N1u7qlU8dT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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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작쓰작. 퇴고, 이건 꼭 확인하기! - 퇴고 끝무렵에 확인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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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5T09:35:11Z</updated>
    <published>2024-01-04T03: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고하면서 꼭 확인해야 할 것을 몇 개 더 알려드리고, 다음 단계인 투고로 넘어가겠습니다. 퇴고한 원고를 읽으며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충분하다, 더는 고칠 부분이 없다, 이대로 세상에 나와도 부끄럽지 않을 자신 있다 생각된다면 퇴고의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면 됩니다.  우선,&amp;nbsp;맞춤법 검사를 꼭 해야 합니다. 책의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요인은 다양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LK_ECjoq2GM7lcL-UVg9bXuGN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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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고, 어떻게 할까 - 실전 퇴고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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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8T12:44:45Z</updated>
    <published>2023-12-28T03: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한 권을 출판하고 난 뒤 전 과정을 다 거치고 나면 어느 단계든 수월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퇴고도 초고를 쓰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겁을 주기 위해 하는 말은 아니지만 미리 마음을 단단히 먹고 마음이 한결 편해질 것입니다. 산 넘어 산이라고, 어렵게 초고를 썼는데 다시 가야 할 길을 멉니다. 그러나 맨땅에 헤딩하는 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7msdV8-dXoeIWh5ATsVHmeRNY1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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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amp;nbsp;펜의 춤 - 퇴고, 첨(添)보다 삭(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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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2T04:15:10Z</updated>
    <published>2023-12-21T03: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고를 쓰고 나면 원고를 수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바로 퇴고의 단계입니다. 퇴고(推敲). 퇴고는 당나라의 시인 가도가 시구를 지을 때 밀다(推)를 쓸 것인가, 두드리다(敲)를 쓸 것인가 고민한 것에서 유래해 지어졌습니다. 길을 가면서도 어떤 표현이 좋을지 고민하느라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을 보지 못하고 부딪혀버린 가도의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우리는 이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yv2uUJJo1gP0D9XfipzpKBlFW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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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글이 잘 쓴 글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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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6T03:20:44Z</updated>
    <published>2023-12-14T0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쓸 때 자꾸 욕심이 생깁니다. 글을 잘 쓰고 싶고, 멋진 글을 쓰고 싶고, 세상 어디에도 없을 참신한 표현을 담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좋은 욕심입니다. 덕분에 더 많이 노력하고 그 결과 글을 잘 쓰게 된다면 도움이 되는 욕심이지요. 그래서인지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J7_8M_cMdUlovZ1CwMisMZyU5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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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amp;nbsp;어떻게 쓸까_실전 글쓰기 방법 - 마인드맵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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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13:03:29Z</updated>
    <published>2023-12-07T03: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그럴 때가 있습니다. 글을 쓰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한 줄은커녕 단어 하나도 쓰지 못할 때 말입니다. 합평하는 자리에서 만난 글 동무는 어느 날, 도저히 뭘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서 노트북 화면만 바라보고 왔다고 고백하더라고요. 텅 빈, 하얀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고, 제목 자리를 만들어 놓고, 이름을 쓰고. 그렇게 하루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M5iKYNsGtuKj0utZed2oLZ-AG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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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는 동안 자기 검열을 하지 말라 - 일필휘지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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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10:19:43Z</updated>
    <published>2023-11-30T02:4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강의에서 만난 분들이 종종 말합니다.  &amp;ldquo;글을 쓰려는데 도무지 속도가 안 나서 답답해요.&amp;rdquo;, &amp;ldquo;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amp;rdquo;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저마다 쓰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글쓰기 방법과 노하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글을 쓰시라고 말씀드리지만, 추천하지 않는 글쓰기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글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k%2Fimage%2FbpPXadcO1idd0lIwq0ybFjrcu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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