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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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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선천적 장애. 후천적 집순이. 프로재택러의 디테일이 조금 다른 일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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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5T07:23: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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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삭제 및 브런치북을 삭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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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1:19:31Z</updated>
    <published>2025-03-18T01:1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재 중지 상태인&amp;nbsp;시간 카페 흐노니를 완결 내기 위해 쓰다보니, 남은 부분만 쓰는 게 아니라 수정 해야 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브런치북 연재 다시 해야하는 거 아니야?  고민과 갈등 끝에 글을 지우고 다시 다듬어 보려합니다.  더불어 에세이로 두었던 브런치북도 함께 지우고 브런치스토리 플랫폼에서 어떤 글을 써야할지도 고민해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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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정과 안일 사이에서 보낸 일 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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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1T11:44:17Z</updated>
    <published>2023-12-31T11: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긍정적으로 말하면 안정적으로 보냈고 부정적으로 말하면 게으르게 보냈다. 결론은 별 탈 없이 무난하게 흘러갔다.&amp;nbsp;자잘하게 탈이 나거나, 뒤늦게 엄마랑 같이 코로나에 걸려 한동안 골골거린 걸 빼고는 크게 별일 없었으니 감사한 해이기도 하다.  게으르게 보냈다는 건 올초에 세운 계획들을 살펴보니 이룬 것이 없었고, 글도 부지런히 쓰지 못해서다. 몇 번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fDVZI7SbZ3yguGd_Y0-IgnJQ-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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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하지 않으면 드는 죄책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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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42Z</updated>
    <published>2023-03-27T05: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하루 패턴은 간단하다. 아침 7시쯤 일어나 재택근무를 할&amp;nbsp;준비를 한다. 내 출근시간은 9시지만 엄마의 시간에 맞춰 일어나 준비를 한다. 엄마는 내가 혼자 집에서 일하고 점심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다. 엄마의 출근 시간에 맞춰 모든 준비가 끝나면 8시 반쯤이 된다. 나는 좀 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9시가 되기&amp;nbsp;10분에서 5분 사이 회사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LLwNZSbl4RLnY2gUU0WAlwJOS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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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나와 같았던 조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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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05:10:34Z</updated>
    <published>2023-03-07T03: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amp;gt;은 내가 해피엔딩을 간절히 바랐던 영화 중 하나다. 아마 나와 조제가 비슷하게 느껴져서가 아니었을까.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나는 조제와 또래였고 우린 비슷한 장애를 갖고 있었다. 구체적인 환경이나 상황은 나보다 조제가 더 열악했다. 나는 휠체어를 타고 학교에 다니지만 조제는 집에서 할머니가 주워준 책을 보며 세상을 배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gUQHQlHnRF8xRzSYU_X9vdaib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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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타 스캔들 - 그 흔한 단골손님이 될 수 없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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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21:12:35Z</updated>
    <published>2023-01-30T07: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드라마 속에서 전보다 다양한 장애를 가진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지난해만 해도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캐릭터가 주인공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다운증후군 장애인이 직접 연기를 하며 주인공의 쌍둥이 역할을 했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도 장애를 가진 인물이 나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qwK8ox1N2OHydfx3JsRwu-6M2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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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한 명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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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53Z</updated>
    <published>2023-01-25T12: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명절은 유난히 조용히 보냈다. 항상 고모들이 다녀가셨는데 지난해 큰 수술을 받으신 고모께서 몸이 안 좋다고 하셨다. 전화로 엄마는 푹 쉬라는 말을 하고, 몇 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게 우리 가족이 보낸 설 연휴였다.  어릴 때는 엄마 아빠와 명절에 친가에 가곤 했다. 내비게이션도 없는 시절이라 아빠의 기억과 지도에 의지해서 엄마가 운전을 하며 몇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ZO7e9OGx0tK4QV_LsH6nZ_zrTQ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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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빈 적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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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44Z</updated>
    <published>2023-01-14T05: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소원을 빌었던 게 언제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는 생일초를 끄기 전에 소원을 빌기도 하고 어떤 소원이 있는지 질문을 많이 받곤 한다. 자연스럽게 나이를&amp;nbsp;먹을수록 소원을 비는 일은 줄어든다. 마치 꿈이나 장래희망을 더 이상 묻고 답하지 않는 것처럼.  그럼 어릴 때 내 소원은 뭐였을까. 장래희망이나 꿈은 대강 생각이 나는데 소원은 마땅히 떠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f3ICUts3OXl-cEV9n3Yysy4GE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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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에는 바쁘게 보내고 싶었지만 - 글쓰기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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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6T14:35:27Z</updated>
    <published>2023-01-05T10: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2월에 한 게임 플랫폼에서 작가모집을 했다. 평소 쓰던 글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어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를 준비했다. 분량이 많지는 않아 구상하는 시간까지 포함해 약 2주 정도 걸려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이게 맞나? 재미가 있나?  갸우뚱했지만 더 붙잡고 있어도 나아질 거 같지 않아 마감기간보다 이틀정도 빨리 접수했다. 나름 내 조건이 나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B7dBwYqoVO7f2ojeoRKUUn7786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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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는 어떤 해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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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1T07:14:58Z</updated>
    <published>2022-12-31T06: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나에게 쉬어가는 해가 아니었을까 생각하던 중, 브런치에 작년 12월 31일에 쓴 글을 봤다.  '문득 쉬어갈 때라는 뜻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작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썼던 글 중에 이런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일 년을 보내고 느낀 감정이 '쉬어가는 해였다'였으니, 이 정도면 잘 쉰 거 아닐까?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마다 목표를 몇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wL8VUa7o64r1N43fT8Jyn7fp3O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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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브런치북 프로젝트 공모전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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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1T15:06:42Z</updated>
    <published>2022-12-19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표로 했던 것을 끝내고 나면 휴식기가 찾아온다. 이번 제10회 브런치북 프로젝트&amp;nbsp;첫 응모를 한 후에도 그랬다. 열심히 했다고 하기엔 민망하고 준비도 별로 못했는데 첫 브런치북을 만들고 응모하니 절로 휴식기에 들어가졌다.  그러고 보니 발표날을 기다리는 게 그리 길지 않았다. 이제 발표일이 다 된 거 같은데? 하고 찾아보니 공모 기간이 연장된 만큼 발표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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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견을 깨는 다양한 글쓰기의 삶 - 일상 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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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08:03:53Z</updated>
    <published>2022-12-05T06: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줌을 통해 글 쓰기 관련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그때 강의를 했던 작가님은 나를 모르겠지만 나는 혼자 내적 친분을 쌓으며 SNS를 통해 작가님의 소식을 접하곤 한다. 그 작가님의 인터뷰가 담긴 '일상 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 역시 그 작가님의 SNS를 통해 알게 된 책이다.  제목만 보면 작법서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다양한 방식으로 글 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HjKKOHLRUBjXaS210DrM3zq4g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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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출을 꿈꾸던 글쓰기 - 글쓰기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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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17:08:39Z</updated>
    <published>2022-12-01T07:5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책 한 권을 읽었는데 다양한 작가들의 인터뷰를 담은 책이었다. 인상 깊게 읽어서 짧은 리뷰라도 써야겠다 싶을 때 문득 나는 언제부터 글을 썼던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글 쓰는 걸 좋아한 것도 아니고, 어릴 때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 적도 없었기에 시작점이 언제더라 하면서 기억을 더듬었다.  글을 써봐야지라고 생각한 건 첫 직장에 다닐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0BPXBkehV6VrJor3wAtiRTgcd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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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은 시선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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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1:20:06Z</updated>
    <published>2022-10-05T12: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휠체어를 타기 시작한 건 학교에 들어간 후 2학년, 3학년 사이였다. 그전까지 난 느린 아이였다.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내려가려면 벽에 손잡이가 설치된 경사로를 이용해도 체육 시간의 반절이 지날 만큼 오래 걸렸다. 조금씩 걸을 수는 있으나 오래 걷거나 서 있지 못했다. 휠체어를 타기 전까지 부모님은 나를 안거나 업고 다녔고 그건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N3BRtPbuzlXPRQnbrNe4_moPO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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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입구를 자세히 본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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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1:20:06Z</updated>
    <published>2022-09-27T07:3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사람들은 자주 가는 카페 입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떠올릴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었다. 카페인 충족을 위해,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려고&amp;nbsp;카페를 찾기도 하지만 책을 보거나 작업을 하기 위해 찾기도 하고 누군가와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애용되며 기다림이 필요한 시간을 위해 가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렇게 자주 가는 카페 입구를 사람들은 얼마나 유심히 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yb5avKPEk-wWS-oCDW1-yKDiN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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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최적화된 맛집을 찾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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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9-23T03: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맛집을 찾거나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테다. TV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소개된 식당에 갈 수도 있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먼저 떠올리고 검색해서 갈 수도 있다. 검색만 하면 추천 식당이나 메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리뷰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많은 맛집들 중 사람들은 또 어떤 기준을 적용해서 가고 싶은 곳을 고를까? 아마 먹고 싶은 음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VRXjxFtejzAsjTEu6dy65VBFg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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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인이 봉사를 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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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9-16T00: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amp;nbsp;국어 시간, 선생님은 봉사에 관해 말씀하셨다. 내가 그때 알고 있는 봉사란 &amp;lsquo;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돕는 일&amp;rsquo;이었다. 선생님은 우리가 어떤 봉사를 할 수 있는지 질문하셨다. 난 &amp;lsquo;봉사&amp;rsquo;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amp;ldquo;우리가 어떻게 봉사를 해요? 봉사를 받으면 모를까.&amp;rdquo;  어릴 적 장애가 있는 나의 생각이었다. 남의 도움이 항상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Vtp9CTmyVy20Px5mAriGkWXaH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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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희와 우영우에서 발견한 나의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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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7-09T06: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드라마를 많이 봤다. 재밌게 본 드라마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기억나는 법인데, 유난히 다르게 기억하는 드라마가 있다.  내가 중학생 때쯤 본 드라마에선 조연 중 한 명이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있었다. 주연은 아니고 조연 중 한 명이었는데 그 당시 관련 기사가 유난히 기억 남았다. 왜 장애가 있는 인물은 사랑하는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EUzrAGHQ2ONJnnxzl5sIfGSCp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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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에 떨어진 후에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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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3-28T05: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본 화상 면접 결과가 나왔다. 떨어졌다.  결과를 기다리며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크게 실망하진 않았지만 기분이 좋을 리도 없다. 그런데 기분이 나쁜 와중에도 상반된 감정이 든다.  다행이다. 왜? 붙으면 걱정 하나가 있었다. 화상 면접 덕분에 서울까지 면접을 보러 가지 않은 건 좋았지만 만약 합격한다면 본사에 가서 한번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Q0m9pdoW6sG8pVpXnz2TEigOy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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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화상 면접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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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2-24T11: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면접을 많이 보진 않았다. 대학 입시 때 두 번, 취업 때문에 두 번 면접을 봤다.  대학 입시 때는 학교마다 면접 스타일이 달랐는데 한 곳은 질문 세 가지 중 하나를 내가 선택해 답하는 형식이었다. 대답 속의 얼마큼 지식이 있는지 내가 어떤 가치관인지, 뭐 시험 문제를 푸는 거 같은 면접이었다.  다른 한 곳은 이 학교, 이 학과에 지원하는 이유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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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림픽 때마다 드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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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1:20:06Z</updated>
    <published>2022-02-14T01: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TV를 많이 봤다. 집 밖으로 나가기 힘드니 어릴 때부터 TV는 필수처럼 항상 켜져 있었다. 오후 5시쯤부터는 만화가 하는 시간대니, 그 시간을 줄곧 기다렸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큰 경기가 하는 게 싫었다. 좋아하는 만화도, 예능도, 드라마도 안 하니 TV에서 볼 게 없었다.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는 운동경기들이지만 나에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F%2Fimage%2FofYXnC72SIqwDoabRejXA91G4N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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