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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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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양극성 장애와 8년째 아둥바둥 함께 살고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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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5T09:11: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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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 - Track6. 세상 일이 모두 내 뜻대로 될 것만 같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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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3:08:07Z</updated>
    <published>2022-02-11T00:2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히 침대에 앉아 이번 달 카드값을 확인하는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 이 아니라 가난한 고시생이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것은 아니나 태어나 처음으로 밥값을 아까워도 해 보고 리볼빙의 늪에서 뒹굴기도 해보고 아무튼간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는 지금. 나는 과거 조증 상태의 나를 저주하며 다시 다가올 조증에 대비하는 중이다. 무분별한 인간관계와 감당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70%2Fimage%2FnaLVTziiDzTMeGXVHtaT5sgqa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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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세척기가 필요한 시점 - Track5.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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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6T02:34:48Z</updated>
    <published>2022-01-31T13: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바탕 조증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다소간의 카드비와 새로 사귄 얕은 인연, 무턱대고 시작한 몇 가지 취미 활동들이 남는다. 그리고 나는 돌연 맞닥뜨리는 것이다. 무한한 우울감과 헤어 나올 수 없는 무력감을. 내 경우 우울증의 첫 번째 신호는 씻기가 싫어진다는 것이다. 샤워는커녕 세수조차 귀찮아지고 욕실에 들어가는 일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일처럼 여겨진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70%2Fimage%2F-pBaF6EKdiF6hbtvU6fB5Ysmqg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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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많은 카드비는 누가 썼을까? - Track4. 그건 너야 둠바둠바두비두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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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21:33:39Z</updated>
    <published>2022-01-22T07: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증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는 쇼핑 중독이다. 핸드폰 하나면 뭐든 주문할 수 있는 시대에 쇼핑 중독의 위험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옷, 물건, 음식, 다양한 취미 활동 클래스까지 그야말로 카드만 내어주면 못 살 것이 없다. 물론 조증이 지나도 물건은 남는다. 조증 시기에 산 어떤 물건은 소중한 애장품이 되어 매일같이 내 곁을 지켜주고 있으며 어떤 물건은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70%2Fimage%2FigSe6g9wUoKcsDttSdkgAQO1lI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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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 우울증에 대하여 - Track 3.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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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4T11:10:05Z</updated>
    <published>2022-01-21T06: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처음 병원을 찾은 지 3년이 지났다. 올해 여름을 조증과 함께 떠나보내고 겨울만큼 성큼 우울 에피소드가 찾아왔다. 다시 시작된 과수면과 무기력의 늪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며 지내고 있는 지금, 기운을 짜내 책을 읽고 몇 마디 글을 쓴다. 운동도 못하고 학원은 못 가도 빨래를 하고 레오 밥을 챙기고 화장실을 치운다. 그런다 해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70%2Fimage%2F-Q_WfBMQycoOe5p6i6v4wgpkPc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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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 조증에 대하여 - Track 2.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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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23:31:19Z</updated>
    <published>2022-01-21T06:0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오빠만 좋아한 게 아니다. 동갑도 만나고 동생도 만났다. 인터넷에서 쇼핑하듯 이성을 골라 하루가 멀다 하고 바꿔가며 만났다. 경조증 상태의 내 이야기다. 조증 상태의 나는 그야말로 에너자이저다. 쉴 새 없이 사람을 만나고 술을 마시고 그 와중에 새 취미도 배우고 사진을 찍고 쇼핑을 해댄다. 가장 최근의 조증 에피소드* 때에는 카드의 한도 끝까지 질러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70%2Fimage%2FXEFZ7zRbVdliS1womHBjo5nmZl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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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켜준 것들 - Track 1. 손에 손잡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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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4:54:50Z</updated>
    <published>2022-01-21T05:5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네 개의 타투가 있다. 이 중 두 개는 하얀색, 나머지 두 개는 팔뚝 여린 살에 적힌 레터링과 손목을 두른 얇은 색띠이다. 이들은 모두 내가 짙은 우울증과 알코올 의존증에 시달리고 있을 무렵 생겨났다.  이 년 전, 불현듯 타투를 한 채 병원을 찾자 당시 날 우울증으로 진단하셨던 선생님은 혹 조증 증상은 아닐까 물끄러미 쳐다보셨다. 조울증일지도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70%2Fimage%2FNUvsoVOg3yyueQ5A4NwZeXhlA3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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