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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쏘피쌤의 책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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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phiebookshelf</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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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을 팔고 영어를 삽니다' 인천 배다리에서 영어 헌책방을 운영중 가끔 도서관에서 영어독서 코치로도 활동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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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7T02:1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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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에서 만난 책방지기 동지들 - 책방지기의 여행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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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4:42:15Z</updated>
    <published>2026-01-24T14:2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카오의 서점들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홍콩의 작은 섬 청차우로 향했다. 한적하게 머물기 좋은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은 청차우는, 말 그대로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어촌 마을이었다. 사실 청차우 섬을 찾은 데는 바로 To-day Bookstore&amp;nbsp;가보고 싶은 이유도 컸다. 이렇게 작은 섬에 있는 유일무이한 서점, 어떻게 안 가보고 싶을 수 있단 말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EbkzCKW3O8zm64MfgsmwCYLJ11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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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카오 세나도 광장옆 서점 - 책방지기의 여행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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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3:12:39Z</updated>
    <published>2026-01-18T08: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콩에 다녀온 지도 어느새 두 달이 지났다. 몸은 한국에 있지만, 마음은 아직도 셩완과 센트럴의 어느 거리를 거닐며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 예전에 홍콩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 여행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amp;lsquo;홍콩과 마카오의 서점을 가보고 싶다&amp;rsquo;는 바램이 있었다. 예전에는 여행지에서 굳이 책방을 찾아가진 않았는데, 직접 서점을 운영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e6OAzav90YnorqRGlP_Pt4aH2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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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지기의 타임캡슐 - 6개 월전 그리고 3년 뒤 나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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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13:46:55Z</updated>
    <published>2025-02-06T11: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쏘피 선생님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드디어 책방을 열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올해 초 영어독서를 장려하는 책을 쓰고 급기야 영어책을 파는 서점까지 오픈했다니 참 대단해요. 책에 쓰신 한 구절처럼 책들이 정말 선생님을 서점으로 데려다주었군요. 그동안 종종 블로그를 통해 책방을 준비하며 점차 완성돼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함께 응원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vjUKK8zHQSq5oi_A-ayAk1z6u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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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명이 필요한 친구가 있어요.. - 원서, 그 이름 뒤에 억울한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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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4:18:54Z</updated>
    <published>2023-10-13T08: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명이 필요한 친구가 있어요.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친구인데,  이름 때문에 다들 그 친구를 어려워하고 멀리하네요.  네.. 그 친구 이름은 '원서'입니다.  원서를 전혀 안 읽는 친구랑 통화를 했어요.   나: 야, 너는 '원서 읽기'하면 어떤 생각이 떠올라? M: 어려워! 피곤해!! 또 공부해야 하잖아!!! 나: 그렇지..? '영어책 읽기'하면 마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c6mnmKpfpNCrwxPgkNf6fEg6W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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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편집자가 된 리더 - 맨땅에 헤딩 삽집 공저 3개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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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00:53:46Z</updated>
    <published>2023-10-08T05: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리북스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amp;quot;   23년 6월 25일 호기롭게 블로그에 공저 프로젝트를 선포했다. 함께 북클럽을 이끌어주고 있는 리더들에게 같이 [영어 책 읽는 북클럽 사람들] 주제로 책을 써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여덟 명이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해 주었다. 아쉽게도 세 명은 스케줄 조정이 힘들어 초반에 포기해야 했다. 그렇게 다섯 명이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MJhYey3oJqPKwHOStoj5WBvyO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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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월급 봉투를 열어보니 - 리더와 뤼더사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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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23:22:37Z</updated>
    <published>2023-10-07T01:3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아침도 한참을 노트북과 휴대폰을 번갈아 보며 화면 속 숫자와&amp;nbsp;씨름하고 있었다. 한 달 동안 북클럽에서 열심히 인증하며 책을 다 읽은 멤버들에게 참가비를 돌려주는 날이었다. 100명이 넘는 멤버에게 일일이 계좌 이체 하는 것은 늘 적응 안 되는 일이었다. 페이백이 끝나고 뻐근해진 뒷목을 잡고 있자니 갑자기 모든 게 억울하다. &amp;lsquo;아...... 이게 무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3AGhhj8v1t_T0i-KfZW-vRDVE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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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서읽기 영업왕 쏘피쌤입니다 - 내가 책을 쓰기 시작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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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00:48:01Z</updated>
    <published>2023-10-06T13:0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미용실에 일 년에 세 번 정도 간다. 그나마 긴 머리를 가볍게 다 듣는 정도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단골인 미용실에는 특별히 찾는 디자이너도 없다. 오늘도 처음 본 디자이너에게 거리낌 없이 머리를 맡겼다.  - 어떤 스타일로 잘라드릴까요? - 그냥 깔끔하게 다듬어주세요. 귀찮아서 긴 머리가 제일 편하네요. - 맞아요. 긴 머리가 관리하기 제일 편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Trjyw03E_LvsEQbOhyJKCyl8I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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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쏘피쌤의 책장 - 영어책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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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14:37:17Z</updated>
    <published>2023-10-05T10: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책장에는 대략 500권의 영어 책이 꽂혀있다. 박스에 담긴 원서들까지 합치면 700권은 족히 된다. 수업할 때 학생들과 함께 읽는 그림책, 챕터 북, 청소년 문학 작품들이 반 그리고 나머지는 내가 읽었던 책들, 그중에는 읽다가 접어둔 책들도 상당수다. 중고서점이든 인터넷 서점이든 어쨌든 모두 직접 산 것이니 취향이 반영된 나만의 북 컬렉션인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c6gue9kMPOJatqZh9kvNmz46h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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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책 저너머 디어마이 프렌드 - 내가 영어책을 읽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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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00:49:27Z</updated>
    <published>2023-10-04T23:1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똑똑, 그녀의 집 문이 굳게 닫혀있다. Knock! Knock! 이번엔 그녀가 우리 집 문을 두드린다. 나도 아직 문을 열지 못했다.    딸깍, 드디어 그 문이 열렸다. 내가 그녀의 세계로, 그녀가 나의 세상으로 들어온다. 우리는 한참 알았던 친구보다 더 정답고 애틋하다. 뉴욕을 떠나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까지 그녀의 여행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UoDtZWMbD7TvdyN1kmEmY5d_K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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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친구 오디오북을 소개합니다&amp;nbsp; - 드디어 영어 귀가 뚫린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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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14:43:46Z</updated>
    <published>2023-10-02T22:1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의 자서전, &amp;lsquo;슈독&amp;rsquo;은 그가 처음 회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생생하고 흥미롭게 그려졌다. 세련된 블랙 커버에 빨간 나이키 마크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책이었다.&amp;nbsp;나같이 표지보고 책을 고르는 사람에게 유혹적이었다. 스토리도 중반까지 긴박감 있는 전개가 이어져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amp;nbsp;전 세계에 자신이 만든 브랜드를 히트시킨 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USK_g1fZXr5wfLm3Y0cwEPVSf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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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독의 반대말은? - 당신이 영어책 읽지 못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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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14:43:46Z</updated>
    <published>2023-10-02T00:2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거 같다. 자꾸 화가 치밀어 오른다. 30분 전 카페에 들어와 커피와 예쁜 케이크, 책을 나란히 세팅하고 독서 인증 사진을 찍을 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긴 머리 늘어뜨리고 하얀 꽃을 귀에 꽂은 커버 속 여인은 참 예뻤다. 그런데 그녀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 줄이야...  영어 원서 읽는 북클럽을 이끈 지도 어느새 일 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0cshFhnWS1W4dxsGioEwSN6So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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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려한 포장지 뒤에 숨은 나 - 리더와 뤼더사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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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23:21:32Z</updated>
    <published>2023-09-30T05: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화제가 됐던 드라마 중 &amp;lsquo;아내의 유혹&amp;rsquo;이라는 작품이 있다. 주인공이 점하나 찍고 전혀 다른 사람인 &amp;lsquo;민소희&amp;rsquo;로 돌아와 바람난 남편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었다. 똑같은 사람이 점만 찍고&amp;nbsp;다른 사람이 된다는 다소 오버스러운 설정이 희화화되기도 했었다.  처음 영어책 읽는 북클럽 리더를 맡으면서&amp;nbsp;별생각 없이 닉네임으로 &amp;lsquo;쏘피쌤&amp;rsquo;을 썼다. 그런데 모임의&amp;nbsp;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R1Vogt-ox8FN-0F0imccpPIHd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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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영어는 오리발이다 - 당신에게 영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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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6:01:54Z</updated>
    <published>2023-09-25T22: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 표정은 한결같다. 오랫동안 짝사랑하다 포기한 사람의 표정이랄까. 말로는 끝났다고 하지만 눈에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마음을 열 것 같이 굴다가 끝내 오리발 내민 매정한 녀석 같으니라고. 영어 잘하고 싶은데 안 돼서 속상한 이야기는 밤을 새워도 모자라다. 중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 들인 시간만 10년은 족히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0Q4lM8Xv93xXYwurLb1xKPz4-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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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님이 주신 선물 - 북클럽이 나에게 온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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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23:23:04Z</updated>
    <published>2023-09-22T00: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생처음 사람의 숨이 끊어지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보았다. 그날 어머니는 밤 새 숨을 못 쉬고 괴로워하셨다. 꼴딱 꼴딱 한 고비 한 고비 넘어가는 게 너무나 힘들어 보였다. 먼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어머니의 손을 놓지도 붙잡지도 못한 채 나는 떨고 있었다. 눈물은 나지 않았는데 숨을 쉴 수가 없어 고통스러웠다. 지금도 그때를 떠올리면 차갑고 흐릿한 병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E5%2Fimage%2FEZHuXw323E1jPcfDHRBrq44P-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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