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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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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자축구라는 예술을 하는 중이람.여자축구를 좋아해서 직접 보러다니고 축구를 하고 여자축구 선수님들과 소통합니다. 아름다운 축구를 하는 우리들을 함께 응원해주시겠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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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7T14:24: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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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여자축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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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14:31:15Z</updated>
    <published>2023-09-06T05: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이 공 찰 사람 없어도 혼자 놀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amp;lsquo;너는 백 날 연습해도 안된다&amp;rsquo; &amp;lsquo;여자가 무슨 축구냐?&amp;rsquo; 하는 말들이 들려왔다. 혼자서 열심히 공 차고 있으면 구경하던 남자들이 이렇게 거슬리는 말을 지껄이고 갔다. 남자 선수들은 강의에 나오는 기술을 잘 쓰던데 나는&amp;nbsp;완벽하게 기술을 구사하진 못했다. 이게 바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가, 정말 여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2YSHuilyNcqxTbXf3l8hyYphUG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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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온 시선과 마음과 열정을 가져가요, 축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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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1Z</updated>
    <published>2023-09-05T08: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대회에서&amp;nbsp;부상을 얻어 기브스를 했기에 2달 정도 운동을 쉬어야 했다.&amp;nbsp;당시 인스타 스토리를 다시 보면 많이 우울하고 힘들어했다. 그냥 있진 않았다. 가만히 누워있으면서 몇 시간씩 축구 강의를 들었다.아, 이렇게 움직이는 게 수비수를 따돌릴 수 있는 방법이구나, 이런 볼터치가 쉬운 게 아니었네. 움직임 하나하나가 자세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생각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g0vQyS1CEceCuahzbS68neig_q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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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인 내가 하는 축구, 사랑하는 축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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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1Z</updated>
    <published>2023-09-04T10: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유가 붙으면 사랑이 아니랬지만, 축구는 내게 이유 있는 사랑이며 이유 없는 사랑이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축구를 좋아하는가'하고 물어올 때마다 곰곰이 내가 축구에 빠지게 된 계기를 돌아보았는데 좋아한 햇수만큼 방대해져 버린 내 일기를 단번에 생각해 내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다 문득, 축구라는 스포츠에 이토록 깊게 빠지게 된 매일을 써 보고 싶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S6gdBj-yIYFsRl47358a_FrFAm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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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호주 일기, 시드니 안녕. 월드컵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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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1Z</updated>
    <published>2023-08-30T12: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8.6. 호주 마지막, 한국으로 갈 시간 마지막 날 아침은 요란했다. 층간소음부터 비행기 날아다니는 소리, 그리고 공항까지 가야 한다는 걱정으로 잠도 설쳤다. 누가 다른 방 문을 쾅쾅 두들기는데 진짜 무서웠다. 와이파이도 유료, 화장실도 간이 화장실, 수증기 때문에 화재경보기 울리면 나보고 돈내라는 너무한 호텔.&amp;nbsp;한국은 대충 숙소를 잡아도 어딜 가나 비슷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Sp8HNGoVO4Sm2kNeOFWYqzUA-3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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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브리즈번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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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1Z</updated>
    <published>2023-08-28T14:2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8.5. 브리즈번에서의 마지막 하루 눈이 일찍부터 떠졌다.&amp;nbsp;숙소 정리는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남겨둔 식재료 처리를 위해 부지런히 먹었다.&amp;nbsp;평소에는 잘 먹던 양배추인데 사둔 지 좀 지나서 그런가&amp;nbsp;입안에 욱여넣다가 어느 순간 토증이 느껴져서 뱉어버렸다. 역한 아침 식사를 마무리하고 방을 깔끔히 정리했다. 빠진 건 없는지 숙소를 확인하고 나왔다. 와이파이가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AFeacBgmTneAeNRxl2IzRTkx0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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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브리즈번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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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1Z</updated>
    <published>2023-08-27T06: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8.4. 이제 나의 호주는 텅 비었다. 어제 만난 축구 친구와 오후 2시에 만나기로 해서 그전에 글을 정리할 겸 스타벅스로 왔다. 더 지체할 틈이 없다. 쓰던 일기를 얼른 완성해야 한다. 내 영어 실력이 부끄러워도 와이파이 쓸 수 있는지 물어야 한다. 여기 와이파이 쓸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더듬더듬 물으니 매일 지나치던 그곳에 비밀번호가 떡 하니 있었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B_Iaixd1cslHEx3zSrzArcX0sW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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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브리즈번 일기, 나는 당신들을 사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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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1Z</updated>
    <published>2023-08-26T03: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8.3. 세 번째 경기, 대한민국 vs 독일 알람도 없이 7시에 일어났다. 출근하던 때의 루틴으로 돌아왔다. 나도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 하루 이틀의 피로에 생활 리듬이 완전히 무너지진 않는다. 경기 보러 갈 것만 생각해서 일정을 아무것도 안 잡았더니 좀 심심하다. 핫플 하나쯤은 가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한 카페를 갔다. 핫초콜릿이 정말 녹진하니 맛있다던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Rcx5z00H4c_y7V4fhR6scv0IPw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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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브리즈번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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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1Z</updated>
    <published>2023-08-25T01: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8.2. 정신을 차리니 12시 반이었다. &amp;nbsp;13시간을 내리 잤다. 이렇게나 늦잠을 자다니. 평소에는 늦잠 자고 싶어도 눈이 자동으로 떠지는 바람에 어려웠는데 어제 새벽 4시에 일어난 탓일까?&amp;nbsp;여행 체력이 바닥나는 게 느껴진다. 투어라도 하려고 찾아보긴 했는데 오후에 눈 뜨니 다른 곳에 가기 싫었다. 숙소에 내가 제일 많이 투자했는데 숙소에만 있어도 여행 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t6SABXrEWA5Wl4MMPty0luHAO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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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브리즈번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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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0Z</updated>
    <published>2023-08-24T14: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조금 설치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다. 밥은 먹고 가야지 싶어 밥을 먹는데 훌훌 날리는 쌀알에 목이 막힌다. 결국 몇 술 못 뜨고 일어났다. 부산스럽게 짐 싸고 나오니 새까맣다. 진짜 너무 무서웠다. 본 적은 없지만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이나 좀비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첫 차를 타고 떠나는 여정이라 일찍 출근하는 근로자 분이랑 같이 버스를 기다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V9acL0WY_04Btr2YUw9taz3qw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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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애들레이드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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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0Z</updated>
    <published>2023-08-21T13: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7.31. 애들레이드에서의 쉬는 날 편안히 쉬는 하루. 여기 호텔은 키가 1일용인가 보다. 다음 날에 쓰려하면 카드가 작동이 안 된다.&amp;nbsp;나는 잠시 먹을 것만 사 오고 다시 들어와서 쉬려고&amp;nbsp;했는데 돈을 두고 나왔다. 문은 잠기고 카드는 말을 안 듣는다. 카드 재발급&amp;nbsp;해달라니까&amp;nbsp;하우스 키퍼한테 열어달라고 하던 리셉션 그녀. 그&amp;nbsp;도움으로 음식을 사러 갔는데 가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fdyyR4v2DI9Yy06LidLWUf_beZ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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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애들레이드 일기, 축제의 월드컵에서 혼자 다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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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0Z</updated>
    <published>2023-08-20T00: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날 효주선수 생일이라 추니폼을 입고 길을 나섰다. 경기장 가는 버스를 타는 정류장에서 얼굴 전체에 태극무늬칠을 한 사람을 봤다. 나도 안에 유니폼을 챙겨 입긴 했는데 그 사람은 대단했다. 버스를 탈 때 그 어느 날보다 확신이 느껴지는 여정이다. 그런데 버스가 구글 지도 경로와는 다르게 간다. 알고보니 월드컵 교통 통제 때문에 원래 노선과 다른 곳으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1s3gUII2hyr3UZHMZCUOXk0wJ8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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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애들레이드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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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0Z</updated>
    <published>2023-08-18T13: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 7. 29. &amp;nbsp;애들레이드로 떠나는 날이다. 친절한 집주인과는 전날 인사를 마무리했고 아침 일찍 일어나 우버를 잡아탄다. 와,&amp;nbsp;두 번 다시 묵고 싶지 않은 스타일의 숙소. 기생하는 마음으로 사니까 진짜 불편하다. 다음에 여행할 때는 숙소는 무조건 호텔. 편안한 잠자리를 좋아하는 내 본 모습을 알게되어 고마운 경험은&amp;nbsp;&amp;nbsp;이제 보내버리련다. 날이 참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S0-_E-sLY6Ch5MkTjSaZEn7hqB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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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시드니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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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0Z</updated>
    <published>2023-08-16T05: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7.26 이번 여행은 사실 경기를 제외하면 다른 일정을 따로&amp;nbsp;잡진 않으려 했다. 왜냐면 지금 글 쓸 거랑 그림 그릴 거 한참 밀렸거든. 가만히 경치좋은 카페에서 글 쓰고 호텔에서 쉬고 싶었다. 근데 옵저버토리 공원도 좋다 하고 시드니가 워낙 유명한 도시인데 아무 데도 다니지 않으면 후회할 지도 몰라 나갈 준비를 했다.&amp;nbsp;옷은 역시나 유니폼. 셔츠 위에 입어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GauGgH8biO7uLb7N4yopZDPmz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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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시드니 일기, 꿈에 그리던 나의 월드컵 - 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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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8-15T01: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 7. 25. 드디어 첫 번째 경기를 보러 가는 날이다. 월드컵, 그 대단한&amp;nbsp;경기를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대한민국은 오늘 어웨이로 붙는 경기다. 나는 개의치 않고 홈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대장님 배번도 12번이어서 이름 없는 유니폼이지만 우리 문미라 선수님 유니폼인게 티가 나서 좋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티 날 것도 없이 이건 문미라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6UeaZ8_ScuMeTR14gE8L69isn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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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시드니 일기 - 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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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1Z</updated>
    <published>2023-08-13T11: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 7. 24. 석희에게서 받은 패딩이 캐리어에 안 들어가서 그냥 입었다. 신고 있던 운동화와 바지가 비에 젖는 바람에 반바지에 맨발 실내화로 갈아입었다.&amp;nbsp;괴랄한 공항패션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바로 뒤에 있던 사람들이 '저 사람 반바지에 패딩입었어.' '수원fc 관계자인가?'하는 수근거림이 들렸다. 아, 이런 식으로 스타가 되고 싶진 않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6GiCBFeDxK5szrlbyVpKN28AP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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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축구 보러 호주 가려고요 - 첫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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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51:10Z</updated>
    <published>2023-08-13T11: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자축구 팬이다. 여자축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걸 넘어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 편이다. 여행은 싫어하지만 당신들이 있는 곳은 어디라도 따라가고 싶다. 경기 표를 가장 먼저 샀다. 그게 여행준비의 시작이자 끝이었다. 월드컵을 보려고 나는 호주로 떠나게 되었다.  2023. 7. 22. 평택에 왔다. 비는 매섭게 내리고 석희는 기차 앞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w%2Fimage%2FmcjyjE_AACoR1FnMuiYOHeZ0MY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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