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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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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담스러운 것들을 사랑하는 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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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5T21:06: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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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미 현실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을 - 알아차림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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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17Z</updated>
    <published>2023-01-26T01:0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amp;nbsp;직시합니다! 언제나&amp;nbsp;직시하지요. 다만, 나는&amp;nbsp;내가&amp;nbsp;대면하고자&amp;nbsp;하는&amp;nbsp;현실을&amp;nbsp;더욱&amp;nbsp;선택적으로&amp;nbsp;고르게&amp;nbsp;되었을&amp;nbsp;뿐이지요.  지금&amp;nbsp;내가&amp;nbsp;말하고, 생각하고, 회상하고, 되씹고&amp;nbsp;있는&amp;nbsp;어떤&amp;nbsp;현실이든, 내가&amp;nbsp;통계를&amp;nbsp;내고&amp;nbsp;있는&amp;nbsp;어떤&amp;nbsp;현실이든, 내가 만들어 낸 진동&amp;nbsp;안에&amp;nbsp;아주&amp;nbsp;오래&amp;nbsp;동안&amp;nbsp;유지되고&amp;nbsp;있는&amp;nbsp;어떤&amp;nbsp;현실이든&amp;nbsp;무엇이든 상관없이&amp;nbsp;내가&amp;nbsp;직시하는&amp;nbsp;그&amp;nbsp;현실이&amp;nbsp;바로&amp;nbsp;내&amp;nbsp;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MjM9UQlqu7z_plT66CK4Cjv1r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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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해지는 일이 이렇게나 어렵다. - 인정 욕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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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10:34:00Z</updated>
    <published>2022-07-23T17: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이 타인에게는 옳은 일이 아니기도 했고 타인에게 옳다고 여긴 것이 나에겐 옳은 것이 아니기도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난 후  나도 틀릴 수 있고, 모를 수 있고, 맞을 수 있고, 아니면 그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그렇게 인지하고 난 후에는 이기는 것에도, 우월해지는 것에도 큰 의미가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cbcEkuUksKSdWdYXs9jO6iMbSq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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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은 생각보다 정직하고 바릅니다. - 고통과 직면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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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3T17:31:49Z</updated>
    <published>2022-01-12T17: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을 외면 할 수록 더 고통스러웠던 이유✳︎  고통을 이해하고 마주한 적 있으신가요? 고통은 생각보다 정직하고 바른 아이입니다. 그래서 되려 고통을 피하고자 선택했던 외면은 오히려 우리를 더 고통스럽게 만들게 됩니다.  그저 피하고자 선택한 '외면'은 결국, 스스로를 외면하기로 허용하는 것입니다.   ✳︎고통에 대한 생각과 감정✳︎  고통이라는 단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jBzyMBvP748lxWGSTmqP1mVV36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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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주기 - 시간이 지나 무뎌진다는 말은 약간의 배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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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3T19:27:48Z</updated>
    <published>2021-12-12T19: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고 싶지 않을 만큼 그렇게 빠르게 흐른다.]   아빠 이야기를 가족과 남편, 상담 선생님과 한다. 친구, 지인에게는 아빠 이야기를 먼저 꺼내지 않는다. 아빠가 하늘 소풍을 가신 후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고, 많은 눈빛을 보았다. 아직도 생각나는 침범에 가까웠던 동정의 눈빛 그리고 가끔은 나보다 더 당황해하고 어쩔 줄 몰라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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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손 잡고 들어간 결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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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15Z</updated>
    <published>2021-12-12T03: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 후 오랜만에 지인들과 만나면 신랑 입장과 양가 어머님 양장 이야기해서 좋다.  어차피 신부인 내가 드레스 입으면 빛날 텐데 내가 덜 빛난다고 안 빛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나한테 주목이 덜 된다고 하기엔 이미 그날 나만 입는 드레스가 예뻤다. 그래서 나보다 남편이 나보다 부모님이 빛나길 바랬던 만큼 내 결혼식이 하객들 기억 속에 남고 회자되어 뿌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mNBfbqb3yOwPicTUzX6TkjC2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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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일단 해 - 반려견 율무의 견생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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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1T01:10:42Z</updated>
    <published>2021-11-30T16:1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했던 율무 영상이 드디어 만들어졌다.  늘 생각만 하고 또 생각만 하고, 또 그렇게 생각만 하던 시간들이 드디어 행동으로 옮겨진 순간이었다.  &amp;lsquo;게으른 완벽주의자&amp;rsquo;_INFP 완벽하지 않으면 시작을 하지 않겠다는 자기 합리화를 멋지게 적어 놓은 말. 하지만 끝내 고민이 결정이 나면 누구보다 돌진하지만 결정이 나질 않아 주변에서는 &amp;lsquo;느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eLDF_ymqhGlNhD17AjwuodDT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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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 인생에 없었던 결혼, 내가 결혼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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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15Z</updated>
    <published>2021-11-28T13: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 결 혼 - [명사] 정식으로 부부 관계를 서약하는 의식   나에게 꿈도 로망도 없었던 결혼, 간혹 '아빠 같은 남자 만나서 사랑받으며 살아야지'라는 생각 정도는 했으나, 구체적인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로망과 가치관, 현실적인 계획은 단 하나도 없었다.  현생에서 나에겐 결혼이란, 무겁게만 느껴지는 의식이었다. 내가 그 많은 타이틀을 달고 책임감 있게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bQ9IO73rkTdU45J0LY1pFmms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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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것의 기록 -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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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15Z</updated>
    <published>2021-11-26T16:2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저는 오랜 시간 가면성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으로 고생을 조금 한 서른 살, 평범한 여자 사람입니다.   제가 우울증이 우려 된다는 말을 고등학교 보건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때 걱정 어린 보건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그렇게 그때 보건 선생님께서 상담 센터를 연계해주셔서 피로했던 여러 상담 과정을 거친 후 알게 됐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Aqz7liNnj1HBS1wJpkm8H0wG0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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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은 비밀스러운 사람이 되어보는 건 어때요? - 고독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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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8T14:00:09Z</updated>
    <published>2021-11-26T15:4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들면 힘들수록 고독을 택하는 사람이 되세요. 더 지독하게 고독해지면 내면에서 올라오는 욕망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욕망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혼자 스스로 고독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성찰 하면 세상을 보는 관점들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무엇이든 관찰하고 지켜보는 힘을 키우면 키울수록 여유로움이 생깁니다.  그러니&amp;nbsp;힘들수록&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jkCYZdVtMiAMqSVloYnfFx0Vj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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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달과 별이 되어서라도 내게 와줘. - 매일 보고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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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7:43:44Z</updated>
    <published>2021-11-26T04:3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별이라면, 그 수많은 별들 중 제일 반짝이는 별로 아빠가 달이라면, 그날따라 근사하고 우아한 달로  그렇게라도 나에게 와달라고 기도 한다. 그럼 마치 선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던 아빠를 하늘에서 다시 만난다.  그날따라 그렇게 탐스런 달과 별로 뜬다. 찬란하고 고요히 내 옆에 머물다 따뜻한 인사를 건넨다.  그런 날은 울다가, 웃다가, 사무쳤다가 그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1-Z6EbwgTy4C1eaEoK4hIupjQt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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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먼스 이어 - yours -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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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6T17:13:01Z</updated>
    <published>2021-11-26T01: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그냥.' 이라는 말로 이미 충분했다.   데이먼스 이어 (Damons Year) - yours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w5m_RQ_XBAyVChZoaYlysnvC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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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작지만, 나에겐 우주 - 가족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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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8T14:02:33Z</updated>
    <published>2021-11-25T19: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면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 나에게 책임을 지고 어떤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또 다른 생명을 우울하게 만드는 일이라 생각했다. 내가 우울증인 것도 모르고 지나 온 시간들만 생각해도 나는 감정에 무지한 사람이라 여겼다.  그래서 처음엔 반려견을 입양할 자신이 없었다. 이렇게 작고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기엔, 나는 나를 믿지 못했다. 그래서 처음엔 남편의 권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o0eMiG5GkzUs63v13Jux7-z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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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증 -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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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23:23:05Z</updated>
    <published>2021-11-25T16:3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김없이 달과 별이, 어스름한 새벽이 나와 친구가 된다.  사실 불면증인걸 처음 알았을 땐, 괴롭고 씁쓸한 밤들이었다. 그래, 고통. 정말 고통스러웠다. &amp;lsquo;내가? 불면증?&amp;rsquo;이라는 생각들과 자고 싶다는 생각들로 가득한 밤. 그렇게 못 자면 몸이라도 편안하면 좋겠지만 머리와 몸은 밤새 무겁고 눈은 말하지 않아도 힘겹다.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말하며 웃으며 괜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WjAoXaoy64z8tElBHXxKM-xqhP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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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그게 뭐가 어때서 - 곧 서른을 앞둔 그대들을 위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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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2T19:48:18Z</updated>
    <published>2021-11-25T14: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서른, 대체 서른이 뭐가 어때서.'  나는 드디어 30대 반열에 올라 영광스럽다. 불완전했던 20대의 피 끓는 청춘보다 조금은 신중해진 지금의 내가 더 좋다.  20대는 어른인 척 해야만 했다면, 30살은 이제야 어른인 척 할 수 있어졌다. 진정한 어른의 시작에 드디어 올라 선 느낌.  그래서 내가 만들어 낼 30대가 궁금하다. 그냥 겁이 조금 많아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owpGLdmNC2mykJLIVIk20BOCsf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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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아차림의 미학 - 파동 디톡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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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3T17:32:12Z</updated>
    <published>2021-11-25T14:1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동이 크게 바뀔 때 일어날 수 있는 현상들 * 가장 쉽고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다.  - 행동력이 급격히 떨어져 무기력해진다. - 계속해서 피로하고 졸리다. - 아픈 곳이 없는데 계속해서 아픈 기분이 든다. - 누군가를 떠나보내게 되거나, 알아서 정리가 된다. - 물건들이 고장이 나거나, 잃어버리거나, 깨진다. - 평소와는 다른 공기감을 느낀다. 우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eJsHpQY6rIpmRSXuT-E3QPAA9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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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인과 위로 그 사이 어디쯤 - 그래, 산 사람은 살아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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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5T01:41:47Z</updated>
    <published>2021-11-24T18: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는 말이 그렇게 잔인할 수 없었다.  그 잔인한 위로를 이제는 스스로에게 한다. '그래, 산 사람은 살아야지.'  살아내는 것, 존재하는 것. 그것이 위로가 되었을까. 잔인과 위로 그 사이 어디쯤에 존재하는 말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WwTj_sUwQzP-ZVpVFL38PGagp9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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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라는 긴 터널을 걸었다 - 이별은 가족도 포함된다는 말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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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8T20:31:46Z</updated>
    <published>2021-11-24T13: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떠난 후 '내가 행복해도 될까?'에 대해 고심한 적이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엄마의 뒷모습이 한없이 허탈해 보여서 감히 내가 행복이라는 것에 희망을 걸어 놓아도 행복이라는 것에 당첨될 확률은 로또만큼 어려운 순간이었다.  가족 모두 갑작스러운 부재에 목 놓아 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있어야 할 존재의 부재. 마음 준비도 없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mY3keJZlGYnwZgSWbNE3XzqJP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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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쉬움이라는 것에 대한 감정 - 감정 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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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8T16:42:50Z</updated>
    <published>2021-11-24T11: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감정은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겪고 또 겪어보아도 낯선 감정들이 있다. 그래서 입 밖으로 꺼내기도 무거워 목에 걸리고 마음에 걸리고 깊은 곳에 감정이 가라앉는다. 그런 감정을 누군가가 알아주기만 해도 눈물이 터지는 이유도 공감과 위로와 대리만족이 더해진 시원함 덕분일 것이다.  그렇게 감정이라는 것이 가끔은 어려울지라도 차근차근 인정하고 받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fX%2Fimage%2FrB_T-VPdSnvAC_ZrcN038xxkO_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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