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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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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며 나를 들여다 봅니다.  / 반짝이는 아이들 세계가 놀라워 매일매일 감탄합니다. / 그림책을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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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9T02:17: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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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일기] 완벽한 하루 -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나름의 행복이 있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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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4:27:25Z</updated>
    <published>2025-06-29T14: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제목: 완벽한 하루 글, 그림: 박밀    그렁이의 집에는 꼭 필요한 물건만&amp;nbsp;제자리에 놓여 있어요.&amp;nbsp;완벽한 계획과 완벽한 하루에&amp;nbsp;딱 맞는 집이었지요.  그렁이는 완벽한 하루를 위해&amp;nbsp;매일 아침 완벽한 계획을 세워요.   창밖으로 날씨를 확인하고 외출을 준비합니다.&amp;nbsp;'비가 오려나? 우산을 챙겨야겠군.'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지만&amp;nbsp;버스를 놓치고 말았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1bNpoZ5EXWE8BhXLhxwiIEL29Rg.png" width="4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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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고 돌아 그림책 - 오십, 딱 기다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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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3:28:52Z</updated>
    <published>2022-09-20T05:0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4월에 시작된 소설 수업을 마쳤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의 여정이었다. 소설쓰기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브런치 글을 한 편도 못 썼다. 2021년 8월에 시작해 매주 1편, 아무리 바빠도 매월 1편씩은 업데이트해 왔는데 말이다. '멋진 소설을 써서 브런치에 연재해야지!' 수업 초반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차시가 지날수록 제대로 된, 아니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RwbpIUg3lMAVrUpTJmXFHGG6l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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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둘 엄마의 미술관 나들이 - &amp;lt;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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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5T14:04:20Z</updated>
    <published>2022-03-21T12:3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말 우리 집에 코로나가 들이닥쳤다. 4인 가족이 하루 이틀 단위로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amp;nbsp;총&amp;nbsp;열흘 간 자가 격리했다. 3월 둘째 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했지만, 겨울방학과 격리 기간을 거친 후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기까지 2주가량이&amp;nbsp;더 걸린 것 같다. 뒤늦게 오랜만에 등교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아들 둘에 남편까지 케어하느라 탈탈 털린 나는 나대로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8F3nmU1Ci9A0lUlnd31NnHmG1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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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1) - feat. 알랭 드 보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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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6T11:46:19Z</updated>
    <published>2022-02-22T02:4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2/22.. 12/22.. 12/22..??  날짜를 적는데 숫자가 자꾸 거슬린다. 낯익은 네 자리 숫자. 무슨 날이었던가? 올케 생일인가? 아닌데, 올케 생일은 12월 12일인데. 뭐였지, 뭐였더라?... 아, 맞다. 결혼기념일! 5,6년 전부터 한 해 건너 한 번씩 이렇게 까먹는다. 모르고 한참을 지나버린 적도 있으니 올해는 그나마 나은 편이라 하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fIm20gyEhG7n8MGYhYI0ATv8G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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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그리고 우리를 닮았다. - 나무 그루터기와 돌덩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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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5T03:06:39Z</updated>
    <published>2022-01-24T06: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나무 사이 돌덩이 문득 우리를 닮았다.  한 발짝 떨어져 마주 보던 두 나무가 돌덩이를 껴안으며 긁히고 찢겨 나갔다. 둘 사이 멀어지고 삶의 무게 더해진 것만 같았는데  부족한 너와 나를 채워주고 그 사이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은 사실 돌덩이, 네가 아니었을까?   한 뼘 짜리 나무 그루터기 문득 나를 닮았다.  한 순간 통째로 잘려나간 몸통 한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1bJ0eKMKpdqb6TA4hsstVhhvh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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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아빠 연애이야기 해주세요.&amp;quot; - 열세 살 아들이 궁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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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0:19:53Z</updated>
    <published>2021-12-31T00:2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잠이 안 와요.&amp;quot;  자정이 넘은 시각. 잔뜩 짜증 섞인 말투로 첫째가 나를 부른다. 밤 11시에 자러 들어갔는데 여태껏 잠을 못 이루고 있었나 보다. 침대 옆에 같이 누워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 주었건만 5분 후 아이는 이불킥을 날리며 소리친다.  &amp;quot;그래도 잠이 안 와요.&amp;quot;  자장자장 우리 아기:;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자장가까지 불러주었건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toQVLgnpIecgsLJTZfDK2J5qP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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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하 12도, 아들은 청자켓을 입고 등교했다. - 욱! 하는 엄마와 뒤끝 없는 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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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0:19:53Z</updated>
    <published>2021-12-27T03: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08:00 KO 1패  아침부터 한바탕 전쟁을 치렀다. 오늘은 6학년 학예회가 있는 날. 첫째는 친구들에게 퀴즈를 내겠다며 한동안 난센스 문제를 알아봤다. 그러다 며칠 후 마술을 해야겠다며 유튜브를 붙잡고 앉아 온갖 마술 영상을 섭렵했다. 쇠막대기로 혀를 뚫는;; 마술을 하겠다며 이틀을 맹연습한 아이가 제법 그럴싸하게 연기하기 시작할 즈음 &amp;quot;아,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UXm3f6A_ASm0xOmT6b-dckN3H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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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청 터지게 말고, 두 뺨 터지게 살고픈 마흔 - 마흔의 설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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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12:43:47Z</updated>
    <published>2021-12-20T02: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 사람 누구예요?&amp;quot;  &amp;quot;몇 살이에요?&amp;quot;  &amp;quot;여기 어디예요?&amp;quot;  &amp;quot;이 사람이랑 뽀뽀했어요?&amp;quot;  사진을 본 둘째가 눈이 똥그래져 속사포처럼 질문을 쏟아낸다.   2016년 겨울, 집 근처 문화센터 홍보물에 낯익은 이름이 보였다. &amp;lt;선현우의 엄마표 영어&amp;gt; 입트영 선현우 쌤? 대박! 당장 예약하고 날짜에 맞춰 강의를 들으러 갔다. 사실 강의는 별다를 게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MSUxHsUS9dhxPeAaoM_nzuxx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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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팬데믹을 대하는 그의 자세 - 영화 &amp;lt;LOG IN BELGIUM&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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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5T14:04:37Z</updated>
    <published>2021-12-17T02: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앞 영화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들, 친구 또는 남편과 함께였다면 무난한 영화를 택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 혼자 보는 건데 뭐,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영화 말고 그냥 딱 꽂히는 영화를 봐야지. 그렇게 &amp;lt;로그 인 벨지움&amp;gt;이 눈에 들어왔다.  '캄캄한 영화관에 혼자 있으려면 무서울 텐데...' 영화 시작 직전까지 예약자가 아무도 없었다. '에라, 모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1_qgpeYJ10b6xG-euVAF_PdBd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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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행복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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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3T08:50:34Z</updated>
    <published>2021-12-11T01: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아이들 전면등교&amp;nbsp;3주 차. 생각해 보면 자식만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것이 아니다.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아이들에게 많은&amp;nbsp;부분을 의지하며 살아온 것 같다. 언젠가 남편이 아이들과 시댁에 가서 자고 오던 날, 나는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나는 아직 아이들과 함께 잔다.) 온기 없는 방에서 홀로 잠을 청하려니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반 백 살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_jsN5EOuUwqjK_ivP00mpF9ws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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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만의 전면등교 - 아이들의 등교가 선물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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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3:48:17Z</updated>
    <published>2021-12-07T07:2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첫째가 목금, 둘째가 월화수 등교했다.&amp;nbsp;등교일이 완벽하게 어긋나다 보니&amp;nbsp;매일&amp;nbsp;하루 세끼를 차려내야 했다. 온라인 수업하는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돌아다닐 성격도 못 되는지라 툴툴거리면서도 아이들 뒤치다꺼리하며 하루를 보냈다. 그러다 마침내 11월 22일부터 전면등교 확정. 여전히 코로나로 불안하기는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uADXPfnb_nnmXHVXZPaUQq2A1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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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초침 소리를 내었는가? - 6학년인지 6세인지 헷갈리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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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22:48:14Z</updated>
    <published>2021-10-03T01: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 수 없는 아들의 세계  모바일게임, 모바일게임,  모바일게임!!! 됐냐???  나문희가 외치던 호박고구마보다 나를 더 목 막히게 하는 아들의 세계가 있으니. 웬만한 것들은 다 이해하겠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하나. 그것은 바로 10대 아들들의 게임 사랑이다. 기-승-전-게임! 게임이 세상 최고인 아이들. 그들의 눈이 가장 반짝이는 순간은 당연히 게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_wrEVtgHR1OEongmsVaIK82gK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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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14년차 '나'의 독립선언 - 원가족, 그리고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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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07:36:50Z</updated>
    <published>2021-10-01T03:5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남편이 설거지를 시작한 시점이 결혼 10년 즈음이었다'며 한탄하듯 썼던 글이 생각난다. 하지만 나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혼 10년이 넘도록 나는 친정엄마에게서 심리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전히 사랑받고 싶어서 미움받기 싫어서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못한 나. 분신과도 같은 자식을 더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Z6dwBOyd-rD0O25KdKsFjU_GS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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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널을 통과하는 중입니다. - 마음 깊은 곳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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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5T13:21:42Z</updated>
    <published>2021-09-30T03: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터널을 통과하는 중입니다.  어느 날 문득 오래전 일기장을 펼쳤는데 '엄마가 죽을만큼 밉다', '아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한 구절을 발견하고는,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고 드러나면 너무나 두려운 자기 안의 엄청난 분노심을 가졌던 '나'를 발견합니다. 왜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고 무서워할까요? 자식은 부모가 어떤 사람이든 부모를 미워하는 마음, 싫어하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LDbo3QQi7KRYwJZBJyQAIVgMs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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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력적인 소년의 세계 - 남동생의 일기, 그리고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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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30T23:52:06Z</updated>
    <published>2021-09-29T03: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동생의 일기  내겐 남동생이 둘 있다. 그리고 아들도 둘이다. 남자들과 함께 성장한 경험은 아들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요즘 한창 나의 어릴 적 일기를 읽어보는 중이다. 그러다 결이 다른 한 권을 발견했다. '뭔가 다른데? 이상하다?' 하고 앞표지로 넘겨보니 첫째 동생의 이름이 쓰여있었다. 휘릭 넘겨보던 중 '권투'라는 제목의 일기를 읽고는 푹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jMofa4WYHTaCenVdcaUVNZcvO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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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장미다. 가시덤불이 아니다. - 부모님 그리고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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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8T01:53:39Z</updated>
    <published>2021-09-27T04: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40년 전. 엄마는 제 멋대로인 아빠의 막내 여동생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한 겨울 거실엔 난로가 피워져 있었고, 난로 위 주전자에는 물이 담겨 있었다. 얼마 후 물이 끓기 시작했다. 거실에는 다섯 살, 세 살의 남매가 뛰어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녀석이 펄펄 끓은 주전자를 건드렸다. 다섯 살 여자아이의 다리와 엉덩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GdE7AdCs5MWf_chFrgLKHl33O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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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뢰하지 못하는 모녀의 대화 - 착한 아이의 비극. 그리고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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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2T00:18:46Z</updated>
    <published>2021-09-26T04:3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사의 마음은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너희는 누나한테 잘해야 해.  누나가 전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지?  나는 이 말이 너무너무 싫다. 내 동생들은 내게 희생을 강요한 적이 없다. 굳이 들어야 한다면 이 말은 동생들이 아닌, 부모님께 들어야 할 말이다. 어린 자식을 돌보는 것은 부모님의 몫이었다. 힘에 부쳐, 여력이 안 되어 그들이 미처 다 하지 못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DKaE9xJkVMsQDdvdHrlWJ1SN3_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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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에 도착하자마자 하는 일 - 변기 청소 그리고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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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30T08:24:17Z</updated>
    <published>2021-09-23T05:2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기 위 오줌 자국  어느 날부터였나. 우리 집 변기 위에 오줌 자국이 보이기 시작했다. (당시 변기를 이용하는 건 남편과 나 뿐이었다.) 몇 년간 남편이 조심한 건지 내가 무뎠던 건지 모르겠다. 문득 변기 시트 위 오줌 자국이 눈에 띄었고 몇 번은 물을 뿌리고 일을 보았다. 하지만 한 번 눈에 띈 오줌 자국은 줄어들 줄 몰랐다. 안 되겠다 싶어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hDmhX8UXyKxvbJBcXvjQLM-Al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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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은 어린 나를 병들게 했다. - 옛 일기 그리고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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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30T00:28:56Z</updated>
    <published>2021-09-17T23: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지리도 재미없는 초등학생 일기장  30년도 더 된, 나의 초등학교 일기장을 읽어본다. 참... 재미없다. 어떻게 이렇게 재미없을 수 있지? 똥꼬발랄 초딩 아들들 글만 보다 어린 시절 나의 일기를 읽어보니 실망이 크다. 거의 모든 글이  &amp;quot;재미있었다&amp;quot;, 또는 &amp;quot;기쁘게 해 드려야지.&amp;quot;로 끝을 맺는다. 재미있었다는데 하나도 재미가 없어 보인다. &amp;quot;선생님을 기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SH4xkknpOktgB2gHYJtAorin9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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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다섯, 머리를 기르다. - 긴 머리 그리고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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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3T13:45:41Z</updated>
    <published>2021-09-17T00: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올해 마흔다섯이다. 마흔보다 마흔다섯이 된 요즘 내 나이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 어린 시절 내가 생각했던 40대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았다. 통통한 몸집에 뽀글뽀글 짧은 파마머리를 한 아줌마, 흡사 &amp;lt;달려라 하니&amp;gt;의 '고은애'였다. 내가 국민학생 초등학생 시절 우리 엄마 역시 고은애처럼 뽀글뽀글 파마머리였다. 미용실에 한 번 다녀오면 일 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mw%2Fimage%2Fv5vh-XGW0x7BppahD6UNCXN04MA.jpg"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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