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희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T6H" />
  <author>
    <name>yana</name>
  </author>
  <subtitle>러시아어와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지금은 암스테르담에서 교환학생 중</subtitle>
  <id>https://brunch.co.kr/@@cT6H</id>
  <updated>2021-08-11T06:33:52Z</updated>
  <entry>
    <title>Ron Mueck의 인물들은 맨발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T6H/30" />
    <id>https://brunch.co.kr/@@cT6H/30</id>
    <updated>2025-07-13T09:18:01Z</updated>
    <published>2024-08-29T09: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죽 1. (인간)  Ron Mueck의 인물들은 (대체로) 맨발이다. 어떤 방송에서 봤는데, 한 의상 감독은 각본 속 캐릭터를 영화로 시각화할 때 가장 먼저 그 인물의 신발을 구상해본다고 했다. 신발은 그 주인의 방대한 걸 말해준다고. 예컨대 신는 이의 직업, 경제상황, 성격, 걸음걸이, 미적 취향이 그것이다. 그러나 가장 내밀한 그의 마음은 신발 아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H%2Fimage%2FmjP3QXCUIAQj1MoWeRl_uUREnE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로야 미술관 -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당일치기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T6H/29" />
    <id>https://brunch.co.kr/@@cT6H/29</id>
    <updated>2025-07-14T06:03:08Z</updated>
    <published>2024-07-28T11: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로야는 스페인의 국민화가인데 그와의 첫만남은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에서였어. 프라도 미술관에서 &amp;lt;해변에서의 소년들&amp;gt;을 보고 매료된 나는 그림 앞에 서서 초면인 작가의 이름을 구글에 검색했다.    [검색 결과] 호아킨 소로야에 대한 간단한 개요가 떴고, 그 아래엔 마드리드에 있는 소로야 미술관이 소개돼 있었어. 난 미술관의 구글맵 링크를 클릭했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H%2Fimage%2Fg8vurjr33sGe3kidG3VxNuqvcJ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비에도의 시드라 마시기 -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당일치기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T6H/28" />
    <id>https://brunch.co.kr/@@cT6H/28</id>
    <updated>2024-07-28T11:39:17Z</updated>
    <published>2024-07-26T16: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지금 스페인 아스투리아스의 오비에도. 여기 왜 왔나면 마드리드에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가 너무 비쌌거든. 결국 아스투리아스에서의 10시간 경유를 택했어. 처음엔 생소한 지명에 위험한 곳은 아닐까, 공항에서만 10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알고 보니 스페인 자국민들이 사랑하는 여름 휴양지였어. 더운 나라의 사람들은 여름 휴가를 비교적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H%2Fimage%2FDkJWXDW8HkHohCxccr3WnAgD7d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중에서 점프가 가능할까?  - 릴케, 김애란, 신경숙, 박태준, 하루키의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T6H/27" />
    <id>https://brunch.co.kr/@@cT6H/27</id>
    <updated>2024-08-29T09:24:13Z</updated>
    <published>2024-06-05T19: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그것은 있을 수도 있는 일이다 요즘 릴케를 읽는데 문장이 치사하리만치 어렵다. (24년 6월: 지금은 중지했다)  억지 독서 중 유독 한 구절이 눈에 밟힌다. &amp;ldquo;그것은 있을 수도 있는 일이다&amp;rdquo; 사람은, 하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날까지 진실한 일, 중요한 일을 단 한가지도 보고, 듣고, 인식하고, 표명한 일이 없었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일까? 인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H%2Fimage%2FHjR30km5dzJN4i7-GA7tGTOtgR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네덜란드에는 네발 자전거가 없다 - 암스테르담에 온 지 세 달이 지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T6H/26" />
    <id>https://brunch.co.kr/@@cT6H/26</id>
    <updated>2025-07-30T10:16:51Z</updated>
    <published>2024-04-30T20:3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네덜란드 TMI 3 1) 네덜란드에는 네발 자전거가 없다. 네다섯 무렵의 꼬마들도 모두 두발 자전거를 탄다. 국민 수보다 자전거 수가 더 많은 자전거국답게 그 조기교육이 훌륭하다.   2) 자전거에 관한 TMI 또 하나, 이 나라는 자전거용 스마트폰 거치대가 없다. 왜냐하면 이들은 자전거를 탈 때 두 손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무슨 말이냐면, 두 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H%2Fimage%2FMNEONMHkL7LKKqt4V3g-8ocDWX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헤밍웨이, 예술의 역할을 말하다  - 왜 사실 자체보다 사실의 재현이 필요한 걸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T6H/25" />
    <id>https://brunch.co.kr/@@cT6H/25</id>
    <updated>2024-08-29T09:22:35Z</updated>
    <published>2024-01-19T08: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예술의 이유  기자: 마지막으로 근본적인 질문을 드리죠. 창작 작가로서 선생님께서는 예술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사실 그 자체보다 사실의 재현이 필요한 걸까요?  어니스트 헤밍웨이: 왜 그런 걸로 골치 아파합니까? 이제껏 일어난 일들, 있는 그대로의 것들, 알고 있는 모든 것과 알 수 없는 모든 것으로부터 작가는 창작을 통해 뭔가를 만듭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H%2Fimage%2FScsvsTx550qG-3vFkA9i1AAOSj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데미안, 전쟁을 말하다 - 시대 코드로 읽는 데미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T6H/24" />
    <id>https://brunch.co.kr/@@cT6H/24</id>
    <updated>2024-01-19T13:44:38Z</updated>
    <published>2023-01-12T08: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미안의 주제를 물으면 흔히 선과 악의 공존을 통한 개인의 내면적 성숙을 답한다. 그러나 그건 절반의 해석에 불과하다. 내재적 관점에서 나아가 외재적 관점에서 데미안을 다시 만나보자.    데미안을 관통하는 중요한 시대 코드는 전쟁이다. 헤르만 헤세는 1차 세계대전 직후 데미안을 집필한다. 성인 싱클레어가 데미안과 통합을 이루는 장소 역시 전쟁터이다. 전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H%2Fimage%2FEnuT0DvOS-7dANt0I2sq6peuKU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 - 러시아 미술의 &amp;lsquo;따라잡고 넘어서기&amp;rs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T6H/19" />
    <id>https://brunch.co.kr/@@cT6H/19</id>
    <updated>2024-01-19T13:47:30Z</updated>
    <published>2022-07-23T15: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명: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작가진: 러시아 아방가르드 미술가 48인   따라잡고 넘어서기  따라잡고 넘어서기. 러시아 예술의 특징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이다. 척박한 얼음의 땅인 러시아에서 야만에서 벗어나 문화를, 나아가 예술을 향유하기 시작한 역사는 매우 짧다. 문학, 무용, 음악 등 모든 러시아 예술은 유럽 예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H%2Fimage%2FHiL-wd7M0m1HH0KmOjFxRc_sv1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합목적성과 법적 안정성은 어떻게 충돌하는가 - 사실적시명예훼손 폐지에 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T6H/6" />
    <id>https://brunch.co.kr/@@cT6H/6</id>
    <updated>2024-12-06T08:15:20Z</updated>
    <published>2022-02-26T09:5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10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날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정보의 생산자 및 유통자로서 개인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현대의 매스컴에서는 특정인에 대한 개인의 폭로와 고발이 빈번하다. 예컨대 현 시점에도 SNS를 통한 유튜브 &amp;lsquo;가짜 사나이&amp;rsquo; 출연진에 대한 개인들의 폭로가 이슈이다. 이러한 폭로 행위는 범죄를 저지른 자가 합당한 처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H%2Fimage%2FRDQ4Jq5DycoU0Mn4qUEwpa2jIN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