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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시스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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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과거는 후회를 남기지만 후회는 희망을 보내주기도 한다. 즐거운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하루라도 많다면 대체로 잘 살고 있는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즐거운 상상들을 해본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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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1T06:37: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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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쉴 수 있으니까 청춘이다 - 과장된 부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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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4T07:04:23Z</updated>
    <published>2023-12-25T15: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그만두는, 혹은 회사를 다니지 않는 20~30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나름대로 정리해 본 단어가 있다. &amp;lsquo;과장된 부의 세계&amp;rsquo;   회사를 그만두는 친구들에게 앞으로 뭐 할 거니? 라고 물으면 과거와 달리 쉬겠다는 대답이 많다. 이유는 번아웃이 왔다는 것이다.  내가 말한다. 그 정도로 번아웃이면 선배세대는 재도 남지 않았겠다고. 그러면 나보고 꼰대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O%2Fimage%2FZ3ZdROE23ucTwSXa8G6qUIdFP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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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올해의 한자 : 瑞 - 상서로움을 위한 조용한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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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11:30:25Z</updated>
    <published>2023-12-19T07: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마무리할 시간이 왔다.  올해의 한자는 瑞(상서로울 서)  상서롭다. 祥瑞롭다는 말도 이제는 사멸되어가는 단어이기는 하다. 흔한 말로는 &amp;lsquo;촉이 좋다&amp;rsquo; 정도가 어울릴 것 같다.  나에게 무엇이 상서로운 일이었을까?  올해를 시작하며 나는 비움의 상태를 유지하려 했다. 작년의 한자가 &amp;lsquo;탈(脫)&amp;rsquo; 이었기 때문에 비워진 상태에서 출발했고 그런 마음으로 가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O%2Fimage%2F40X6nnyRDb3HCk_ZNVyvEzX-s5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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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 올해의 한자 脫 - 나의 2022년을 정리하는 한자로 脫을 꼽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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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3:14:47Z</updated>
    <published>2023-01-26T06: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올해의 한자 :  나의 2022년을 정리하는 한자로 脫(벗을 탈)을 꼽았다.  해마다 나를 위한 세레모니로 한 글자씩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  개인적으로 큰 일들이 있었다.  가장 큰 기억은 가장 아픈 기억이다. 아버지께서 긴 투병 끝에 하늘로 가셨다. 투병의 고통을 벗고, 마음은 평안하시기 바란다. 아버지만 보내드린 것은 아니다. 올해로 기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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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프롤레타리아라니 - 지 자신을 알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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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8T05:57:09Z</updated>
    <published>2022-07-15T09:1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Sub. Title 내가 프롤레타리아라니  인터넷 돌아다니면 유명한 짤이 있다. &amp;lsquo;내가 고자라니&amp;rsquo; 생각지도 못한 현실을 당면한 사람의 충격과 분노와 허탈함이 그 사진만 봐도 내 일처럼 느껴진다. 나도 살면서 비슷한 각성의 순간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했던 말이 이것이다. &amp;lsquo;내가 프롤레타리아라니&amp;rsquo;  요즘 20대는 프롤레타리아, 부르주아 같은 단어를 잘 모르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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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릴 땐 크면 부자가 되는 줄 알았다. - 세상이 아름다운 건 어려서 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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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9T13:57:00Z</updated>
    <published>2022-07-15T09: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Sub. Title&amp;nbsp;어릴 땐 크면 부자가 되는 줄 알았다. 어릴 때, 어른이 되고 싶었던 이유로 주사기가 생각난다. 주사는 아프고, 무서운데 어른들은 인상도 찌푸리지 않고 주사 맞는 걸 보고 어른이 되면 주사가 안 아픈 줄 알았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아빠가 되어 있는 지금, 주사는 똑같이 아프다. 최근에 코로나 백신 주사 팔에 맞는데 2차는 왜 이리 아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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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 해 먹고살지? - 중년, 전환기의 위기를 맞은 사람들과의 푸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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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0T03:12:35Z</updated>
    <published>2022-06-15T01: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뭐 해 먹고살지&amp;hellip;&amp;hellip;&amp;rsquo;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 만나면 가장 많이 듣는 푸념이다.  푸념, 마음속에 품은 불평불만이라고 사전에 해설은 되어있으나, 그것보다는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뾰족한 답이 없으면 그게 푸념이다.  &amp;lsquo;지금처럼 먹고살면 되지. 뭘 맨날 걱정이냐? 넌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같은 소리를 했어.&amp;rsquo;  &amp;lsquo;올해는 달라. 정말로 걱정이야.&amp;rsquo;  &amp;lsquo;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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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砲身의 追想 - 지난 일이 나를 머뭇거리게 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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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26Z</updated>
    <published>2022-06-15T00: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군복무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나를 주로 글씨 쓰는 차트병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원래 국가에서 부여한 군사 주특기는 포병 계산병이었다. 지도를 놓고 거리 방향을 계산하고 대포의 사각과 편각을 계산해서 포대에 알려주는 일이다. 빠른 계산력이 필요해서 어릴 때 주산 배웠던 친구들이&amp;nbsp;유리한 부분도 있지만&amp;nbsp;평소에 포술학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O%2Fimage%2Fk4KMQEcqnDBSsZCqNio-wIB59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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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 올해의 한자 : 顯 - 골치 아프게 살았던 일년의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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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0T04:26:18Z</updated>
    <published>2022-01-27T13: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한자는 猫鼠同處 (묘서동처)다. 정치적인 이유였을 것이다. 일본의 올해의 한자는 金(금)이다.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서 그렇다고 한다.  나도 해마다 올해의 한자를 뽑는다. 십 수년 넘은 나의 연말 세리머니다. 작년엔 潛(잠)이었다. 사회가 그랬고 개인적으로도 그랬고, 모든 것이 가라앉아 버린 작년을 대표하는 글자라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O%2Fimage%2FbRtzaneHM9IDNtFcYQLhCXDnP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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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변의 부자들 - 제 1 편 : 월급쟁이가 다 그렇지 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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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6T08:22:49Z</updated>
    <published>2022-01-27T09: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 년 전 어느 날,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amp;ldquo;전세금이 모자란데 천만 원만 말일까지 해줄 수 있냐? 3개월 뒤에 갚을 게&amp;rdquo; &amp;ldquo;어쩌지? 미안한데 나도 여유가 없는데.&amp;rdquo; 그렇게 시작된 전화는 서로 세상 푸념하는 이야기로 넘어갔고, 그런 중에 친구가 말했다. &amp;ldquo;너도 십 년 넘게 직장 생활했는데 그런 여유가 없구나.&amp;rdquo;  &amp;ldquo;월급쟁이가 다 그렇지 뭐&amp;rdquo;라고 둘러대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6O%2Fimage%2F5hIAARGWdDPLUmdvkBvXwv6OP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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