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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라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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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펼칠라, 따뜻할 온, 세상에 온기를 담는 이야기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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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3T00:40: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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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움과 비움의 차이 - 지워내는 것 그래서 비우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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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8:48:58Z</updated>
    <published>2026-04-06T08: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움의 반대말은 비움이다. 자음 하나만 이렇게 떨쳐내도 사는 세상이 달라진다. 한때는 원망과 분노로 누군가를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한 적이 있었다. 허나 그것은 그 대상이 아닌 내 영혼만 파괴시킬 뿐이었다.   하여 또 살다가 &amp;ldquo;도대체 왜?&amp;rdquo;라는 질문과 &amp;ldquo;어찌하여&amp;rdquo;라는 물음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날 괴롭힐 때가 오면 나는 그를 내 인생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CY%2Fimage%2FE0M2SrgQb_oqJZdX1MrXjqBhB9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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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별들 - 나의 우주와 너의 우주 사이에서 궤도를 도는 우리라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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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10:45:07Z</updated>
    <published>2025-12-07T10:4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각자의 행성이라 본인들의 우주에서  얼마나 특별하고 예쁜지 모르는 거 같다.  그리고 본인들의 우주뿐만 아니라 타인의 다른 우주도 얼마나 예쁜지 모르는 거 같다.  궤도는 다를 뿐 가는 방향은 다르지 않을 모두가 반짝이는 별의 아이들인데. 화장하고 남은 재는 별의 탄소기호와 같다기에.  그러니 온라인이든 현실세계든 미워하지 않고 각자 예쁘고 반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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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의 시작 - 꿈은 목표가 아닌 과정이 될 때 자유로울 수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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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10:27:26Z</updated>
    <published>2025-12-07T10: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 때 나는 신우석 감독처럼 훌륭한 아트디렉터가 되어 세계 영상 그랑프리를 제패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았다.  스물다섯에 졸업만 하면 나는 내가 연봉을 고액으로 받으면서 부모님과 할머니, 친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았다.  서른이 넘으면 영화 같은 사랑과 토끼 같은 자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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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파도 - 바람을 맞는 건 피할 수 없어도. 바꾸는 것은 내 의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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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12:43:44Z</updated>
    <published>2025-11-29T12:4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내게 어느 날 말했다. 살다가 바람을 맞는 건 피할 수 없으나 그 방향을 조절해 나가는 건 내 의지에 달렸다고.  그러고 보니 삶은 밀물과 썰물의 연속이라 어떤 때는 뻘밭 위에서 뒹굴고 어떤 때는 바다 위의 윤슬에 목메어 감탄하지.  그러니 나는 그 바람에 맞서기보다는 오는 바람의 방향을 이리저리 바꾸어 나가며 해변의 핫한 프로 서퍼라도 되는 듯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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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정의 - 아주 평범한 날들의 연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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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13:07:29Z</updated>
    <published>2025-11-24T13: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란 그 마음의 상태이기보다는  일단 살아있어서 아무 탈 없이 무사히 굴러가는 일상에 그런 나와 당연한 듯 함께 해주는 사람 몇 명.  그리고 벚꽃이 피고 복숭아가 여물며 가을이 물들고  겨울이 폭닥거리는 그 지극히 당연한 평범한 순간들을  내가 놓치지 않고 감각할 수 있는 것  꼭 어떤 날이나 기념일이나 특별히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고 뭘 이루려 애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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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당연한 것들에 대하여 - 평범함이나 당연한 것들도 결국엔 특별하게 되는 게 삶의 이치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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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5:11:42Z</updated>
    <published>2025-11-18T15: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평범한 날이나 것들은  누군가에겐 특별한 것이 되고.  어떤 당연한 것들이나 날들은  누군가에겐 반드시 소망하는  그 어떤 간절한 바람이 된다.  그게 건강이든. 사랑하는 사람이든. 직업이든. 묵혀둔 오랜 목표이든 어떤 하루이든 간에.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겠지. 이 지루함도 언젠가 그리워할 날이 오고 이 평범한 것들도 언젠가 애틋해지며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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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 - 내가 나를 인정하고 믿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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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3:23:35Z</updated>
    <published>2025-11-18T13: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존감은 대단한 나도 인정하고. 평범한 나도 인정하고. 지질한 나도 인정하는데에서 오고.  자신감은 삶의 두려움이나 공포, 외로움이나 슬픔. 막연함에 대한 힘듦이 내 앞에 닥치더라도 내가 그걸 해낼 수 있는 동력과 용기가 내 안에 있음을 믿어주는 데서 오는 거 같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믿어야 나를 믿고 기대고 일하고 의지하는 각자의 인생들도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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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의 세계 - 해맑음은 천성이 아니라 사랑으로 지켜지는 것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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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1:38:25Z</updated>
    <published>2025-11-18T11: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의 해맑음이나 순수는 그렇게 본래대로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은 그 누군가가 그 사람이 사는 세계가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지키려 노력할 때. 그리고 온마음을 다한 부족함 없는 사랑을 줬을 때. 그 안의 천진난만한 자유를 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미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를 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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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이란 - 기억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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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3:06:26Z</updated>
    <published>2025-11-14T03: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이란  평생 기억하고 싶은 어느 날의  햇살의 감도, 결, 촉감, 온도를  내가 그 순간 가장 아름답다 생각한 대상과 사람에  덧입히고 아로새겨  마음속 한편에 두고두고   갈무리해 두는 일.  이라고 생각했다.   지나간 일들과 지나간 사람들 그리고 지금 있는 일들과 사람들의 기억들을  넘겨보다 문득 든 상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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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육아일기 - 내가 나를 키운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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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12:12:11Z</updated>
    <published>2025-11-13T12: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일기는 흔히들 아기가 자라서 어른이 되고 독립을 하는 시점에서 멈춘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독립한 그 순간부터 내가 부모님으로부터 그다음 페이지를 이어받아 써 내려간다 생각한다.  내 부모님이 그러하셨듯이. 날 소중히 씻기고, 입히고, 먹이고 좋은 곳으로 데려가고.  아프면 달래주고. 무언가를 이루면 내가 손짓만 해도 천재인가 박수를 쳐주신 것처럼  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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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멘 - 고통의 무게만큼 헤아릴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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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3:03:35Z</updated>
    <published>2025-11-13T03: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겪어본 고통의 무게와 질량만큼 세상을 저울질하며, 그 무게는 타인을 향한 헤아림에 비례한다.  그러니 내 고통이 너보다 못하다고 탓하거나 혹은 그걸 거울삼아 위안하거나, 내 경험에 빗대어 섣부른 위로를 건네기보다는 이겨낼 줄 아는 힘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주시길 기도한다.  행여나 내가 건네는 나의 바람조차 당신에겐 나의 기대로 다가와 삶에 겨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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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누룽지 같은 친구야 - 생의 마지막에서 나는 어떤 친구로 남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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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9:08:30Z</updated>
    <published>2025-11-11T09: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누룽지 같고 메리트 C 같은 내 친구 춘식아 췌장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고 생의 마지막을 정리하며 돌아가시기 3개월 전, 나의 아빠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친구였던 50년 지기에게 마지막 통화로 고마웠다며 그동안 소회를 나누고서는 저 말을 하시고 펑펑 우셨다.  춘식이 아저씨는 아빠가 삶의 부침 속에 연락처도 바꾸고, 친구모임에 더 이상 안 나가도. 아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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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는 암전 되기 전이 제일 어둡다 -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블랙아웃으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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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4:36:36Z</updated>
    <published>2025-11-09T14:3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시나리오의 시작은 해피엔딩이든, 좀비영화든, 아스트랄 SF든, 비극이든 동일하게 암전부터 시작한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그러니 관객은 몰입하면서 설렘으로 기다릴 수 있는 거지.  내 이야기는 그러므로 아직 크랭크인 전의 영화라고 치고 되도록이면 해피엔딩이길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는 열혈 관객의 마음으로 인생 제1막을 향해 힘차게 응원하면 돼.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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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의 옹이도 예쁠 날이 온다 - 내 상처가 누군가에게는 이해나 위로가 되려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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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4:30:29Z</updated>
    <published>2025-11-09T14:3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가 한두해 나이테를 먹고 비바람에 상처를 입거나, 해충이 쏠아서 갉아먹거나 누가 실수로 상처를 내면  그 움푹 팬 자리를 메워 치유한 자리엔 &amp;lsquo;옹이&amp;rsquo;가 생긴다는 다큐를 봤다.  그러니까 나무 입장에서는 몸서리쳐지는 상처의 흔적이나 기억인게지 볼 때마다 떠올리게 되는 그런 무언가.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옹이 자체가 결함이면서 예술적인 요소라 옹이가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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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속 앵글을 비틀어 보면 - 달리 바라볼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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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5:16:33Z</updated>
    <published>2025-11-07T15: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에게 사진을 잘 찍는 비결을 묻자 &amp;ldquo;고개를 많이 꺾어서 자세를 바꾸면 돼.&amp;rdquo;라는  대답을 들었다.   무언가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있는 힘껏 몸을 숙이기도, 비틀기도, 낮추기도 하면서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시선에 담긴 평범함 들은 그렇게 사진 속 아름다운 순간으로 탄생한다.  문득 그러다 나를 지나가는 평범한 순간들 중 내게 일어나는 이해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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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의 재정의 - 살아있는 한 꿈을 꾸고 또 계속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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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15:48:46Z</updated>
    <published>2025-10-07T15:0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청춘은 시기가 아니라 시절이다. 마음속에 쉬지 않는 불꽃이  얼굴에 만연한 기쁨으로 타오르는 그 어떤 계절.  꿈을 꾸고 그걸 향해 달려간다는 그 사실하나 만으로 그 얼굴이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행복으로 피어냐는 찬란한 어떤 하나의 순간. 그게 보송한 솜털 위를 간질이며 화사하게 빛나던 주름져 굽이친 세월 위를 흐르며 은은히 반짝이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CY%2Fimage%2FbXO60YDjST8Ef1VUmDME1BlINf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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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노래가 되어 - 나는 너의 어떤 계절이 되어,무슨 노래로 남게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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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15T12: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직 음표만이 살아서 춤추고, 울고, 웃는  너의 세상에서 먼 훗날 나는 너에게 어떤 계절이 되어  무슨 노래로 네 곁에 남을까  벚꽃 잎이 너의 예쁜 두 눈망울에 흩날리고 네가 좋아하는 복숭아가 영글어 너의 코끝을 스치고 네가 사랑하는 노을이 물든 끝에 걸린  낙엽이 바스락거리며 너의 작은 발끝을 간질이고 그 모든 계절을 돌아 묵혀둔 내 그리움이  소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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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와 당신 - 어떤 그리움의 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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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08T11: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밖에는 여름비가 음표를 그리며 쏟아지고 나는 그 사이로 아껴둔 가삿말을 붙이듯이 쏟아질듯한 그 어떤 마음을 넘치지 않게 담아서 숨을 고르고 첫마디를 떠올려.  안녕, 보고 싶었어, 잘 지내고 있어?  좋아하는 걸 말할 때 씰룩이는 입꼬리 신날 때면 낮은음자리표 모양으로 휘어지는 눈 생각에 잠길 때면 여름햇살에 부서지는  파도의 윤슬처럼 반짝이며 침잠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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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스물둘의 장래희망 - 따뜻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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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7:01:46Z</updated>
    <published>2025-07-04T07: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사로 일컬어지는 사람 보다, 형용사로 표현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 그런 사람보다, 어떤 이름을 항상 불러주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찡그리는 기억들보다 소중한 기억들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멀리 있는 사람보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알 수 없는 미래보다, 바꿀 수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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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 모든 것에 의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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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6:42:06Z</updated>
    <published>2025-07-04T06: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망은 희망의 씨앗이 된다. 슬픔은 기쁨을 감사하게 되는 기폭제가 된다 세상이 날 외면한 경험은  타인을 직면할 공감능력을 준다.  바닥을 쳤으니 날아오를 일만 남았고. 침잠해 보았기에 사소한 일상도 소중해지며 서슬 퍼런 시린 고독에 몸서리쳤기에 그에 반비례하여 눈물겹도록 따뜻해질 수 있어서.  꿈꾸던 것들이 나를 절망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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