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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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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흔하디 흔한 일상이지만 별일 없는 하루도 결코 허투루 만들어지지 않는다는걸 잊지 않으려 하는 작은 이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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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4T05:43: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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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울고 싶었나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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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7:43:47Z</updated>
    <published>2025-07-24T07:4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한 눈이 뻑뻑하고 이물질이 있는거마냥 불편하고 신경이 쓰였다 별거 아닌듯 하나 소소하게 날 괴롭혔다. 그러다 자려고 누운 그날밤 마주보고 있는 벽을 멍하니 바라보다 눈물이 났다. 벽이 슬픈것도 아닌데 그냥 조용해진 공간속에 내 마음이 불쑥 솔직해지고 싶었나 보다 계속 콧등을 타고 반대쪽 눈을 지나쳐 베게로 떨어져 번져나갔다. 아..울면 코 막히고 숨쉬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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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르는 대로 가고 싶으나 헤엄도 치고 싶은 물고기 - 내 삶의 주체는 나인가 그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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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2:09:08Z</updated>
    <published>2022-12-01T08: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소위&amp;nbsp;&amp;nbsp;번아웃이라는 것인가..라고도 할 수&amp;nbsp;있지만 그 정도로 버닝을 한적도 없기에 번아웃이라는 말도 지금의 내 상태를 표현하기엔 과분한 단어인 듯하다. 그냥 하기 싫은 게으름과 무기력의 어느쯤이다. 20대 시절 생각보단 행동이 먼저였던 그 시절이 이따금 존경스러워진다. 실패에 좌절하지 않았고 창피함에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모자람에 움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1F%2Fimage%2FxYBZsfnH7DxSGncJfjApPAgcm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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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밥은 직접 싸야 맛있을까? - 노동은 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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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6T22:15:13Z</updated>
    <published>2022-02-15T09:0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밥은 집에서 종종 해먹기도 하고 밥하기 귀찮을 때 크게 고민하지 않고 사 먹는 메뉴이다. 어릴 때는 김밥을 싸고 계시는 엄마 옆에 붙어 앉아 참기름에 잘 양념된 고소 짭짤한 밥을 주워 먹는 것만으로도 맛있었고 지금과는 다르게 기본 속재료만으로 충분히 배불리 저렴하게 먹었던 김밥이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속재료가 고급져지고 다양해진 김밥은 예전의 저렴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1F%2Fimage%2FQGrGpa9e9joNsrHUz8UNht-Qe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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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j 여자 - 흔하지 않다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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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23:02:55Z</updated>
    <published>2022-01-26T04:5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 인티제는 흔하지 않다는 말을 듣고&amp;nbsp;&amp;nbsp;관심이 더해졌던 성격유형검사로 사춘기도 훨씬 지난 지금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시작했다. 꽤 신빙성 있어 보이는 검사를 3번이나 거치며 연속해 같은 결과가 나온 걸로 보아 나 자신이 완벽한 인티 제구나 하며 내 유형의 사람은 누가 있는지&amp;nbsp;검색하고 알고리즘은 나의 관심사를 알았다는 듯이&amp;nbsp;&amp;nbsp;관련 영상을 띄어주었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1F%2Fimage%2F9pTy1ldBRIQeMxwQNALy0RnLm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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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랫집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거 저만 불편한거 아니죠 - 신경 안 쓰는 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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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15:55:35Z</updated>
    <published>2021-10-22T03: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는 아파트 층은 꼭대기 층이다. 한마디로 위층이 없으니 내가 사는 집으로 들리는 소음 같은 건 없다 그런 줄 알았다. 그렇기에 우리 가족이 아랫집으로 들리는 층간소음에만 주의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입주한 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옆집에 아이들이 뛰는 소리 아랫집 다툼이나 아이 울음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1F%2Fimage%2F2eRZ77GPPa23DAyZu83aOcb5e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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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데 그 모습도 너인걸 - 증명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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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15:56:03Z</updated>
    <published>2021-09-12T06:5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고 잃어가는 재미 중에 하나가 있다면 내게 있어선 사진 찍는 일이다. 소위 말하는 리즈 시절엔 몇 장 찍으면 그나마 누군가에게 보여줘도 나쁘지 않은 사진을 건질 수 있었지만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입가에도 팔자주름이 짙어져 가는 나이에 접어들다 보니 이젠 화장 조명 얼굴 컨디션까지 삼박자가 맞아야만 그나마 몇 십장 중 하나 건질까 말 까다.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1F%2Fimage%2FPjK0u37_I1sCEUKLljQW94idPkU.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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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엔 마라탕인가 - 부모의 신용등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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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15:56:16Z</updated>
    <published>2021-09-08T06: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의 중학생 큰아이가 어릴 적 우리 가족은 내 친구 결혼식에 가기 위해 전라도로 향했다 오랜만에 멋을 내고 장거리 외출이었던지라 그냥 집으로 돌아오기엔 너무 아쉬웠던 난 근처 전주 한옥마을에 가보자 했었다 아직 돌도 지나지 않아 애기띠에 인형처럼 안겨있는 둘째와 큰아이를 데리고 가기엔 때와 장소가 우리 부부에겐 모험이었다.  평소 같으면 남편의 표정만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1F%2Fimage%2FULjDdbZmZ6MHL3lnmadCnX970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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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부지만 요리하는거 싫어해요 - 그러면 안되는 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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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6T03:54:55Z</updated>
    <published>2021-09-04T03:4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으로 6년 전업주부로 10년 차이지만 변함없이 익숙해지지 않는 게 있다면 요리이다. 익숙해지지 않는다기 보단 싫어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실력은 늘었으니 익숙해지지 않다는 건 말이 안 되고 끼니때마다 나와 가족이 먹어야 할 요리를 한다는 게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다 라는 말이 그나마 어울린다.  메뉴를 고민하고 재료를 손질하고 열심히 여러 형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1F%2Fimage%2F79oHAZqXaehZ-GMQm6vs9-8EK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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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놓을 수 없다 리모컨 - 오늘도 채널 버튼은 정신없이 바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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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4T07:15:58Z</updated>
    <published>2021-09-01T07: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인의 여가 일 순위라면 티브이 보기 스마트폰 보기일 것이고 나 역시 여유가 주어지면 시간을 보내는 필수 요소중 하나이다. 어느 곳에도 &amp;nbsp;정착할 수 없는 방랑자 마냥 리모컨을 부여잡고 긴 긴 채널 여행을 할 준비를 한다. 잠깐의 멈춤은 있을지라도 채 일분도 되지 않아 흥미 요소가 떨어진다 싶으면 또다시 채널 버튼은 눌러진다  요즘 프로그램 중간중간 광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1F%2Fimage%2F8d9M5qmJ5SCRwEelED-whFjBf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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