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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앙만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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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아침 한 잔의 커피와 책, 푸릇한 식물과 고양이, 요리와 맛있는 식사,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글로 남기는 걸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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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4T11:09: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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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어도 요리를 안 한다던 내가 - 코로나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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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13:00:05Z</updated>
    <published>2025-06-03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하기 전에는 요리에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었다. 나이도 먹었는데 할 줄 아는 요리라고는 라면과 달걀프라이 뿐이었다. 스페인 순례길에서 내게 한국 음식을 만들어달라는 외국인 친구들의 부탁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빼고는 불만도 없었다.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 시간은 아깝게 여겨졌고, 혼자 살게 되면 모든 음식은 사 먹거나 시켜 먹을 거라고 엄마에게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6D%2Fimage%2Fzc7pF-Vz-60cHa2AMWB6NS977S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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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2시 28분마다 깨는 이유 - 글쓰는 시간 찾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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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11:23:52Z</updated>
    <published>2025-05-30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부터 새벽 2시에서 2시 30분 사이에 계속 깬다. 다시 잠을 청해 보지만, 그 뒤로는 30분 혹은 1시간 간격으로 눈이 떠진다. 이렇게 자다 깨다 반복해도 수면의 질이 괜찮을지 걱정이 된다. 원래 새벽에 일찍 깨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amp;lsquo;수면 시간이 최소 7시간은 되어야 한다&amp;rsquo;는 말을 들은 뒤로는 억지로라도 자는 시간을 늘렸다. 사실 내게는 서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6D%2Fimage%2FKCggsNZbWWYfeZOUzRB_ti29R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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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하는 말 한 줄: 이 또한 지나가리라 - Y esto tambi&amp;eacute;n pasar&amp;aacu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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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10:51:20Z</updated>
    <published>2025-05-28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시절이 있었다. 그땐 &amp;ldquo;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거야&amp;rdquo;라는 말이 위로가 되지 않았다. 지금 당장이 힘든데, 해결해 줄 그 시간을 어떻게 기다리란 말인가. 게다가 세상엔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아픔도 있는 법이다. 시간만 흐른다고 해서 없어지는 건 아니다. 다만 수많은 기억에 덮일 뿐이다. 감정이 옅어졌다고 해서 끝나는 건 아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6D%2Fimage%2FeTZTXhxR4Wvwaf6CFAMBfKJzE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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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아는 새벽의 소리 - 두 번째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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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2:24:41Z</updated>
    <published>2025-05-26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캣휠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곤 한다. 아주 가끔은 샤워실 샤워헤드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의 새벽은 고요하다.   잠에서 깨어나면 물을 끓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달걀을 삶을 물을 냄비에 붓고 달걀을 꺼내놓는 소리가, 조용한 공간을 뚫고 또렷하게 울린다. 물이 끓는 소리도 유난히 크게 들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6D%2Fimage%2FGMJO5uPXxiReichM9bDNOSrTq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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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새벽에 글을 쓰는가 -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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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04:33:38Z</updated>
    <published>2025-05-24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매일 새벽에 30분 동안 글을 쓰기로 한 첫날이다. 어릴 적부터 늘 작가가 되고 싶었다. 초등학교 4학년, 열한 살의 나는 장래희망란에 &amp;lsquo;작가&amp;rsquo;라고 썼다. 그땐 아이디어는 넘쳤지만 잘 써야 한다는 강박감과 끈기 부족으로 완성시킨 적은 없었다. 말로는 늘 &amp;lsquo;작가가 되고 싶다&amp;rsquo;고 했지만 실제로 제대로 글을 써본 적 자체가 없었다. 어른이 되고 나니 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6D%2Fimage%2FrS7ELw7z3LedySdVFW-fMhaKP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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