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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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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푸드스토리텔러/음식도슨트.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 BBS 금태섭의 아침저널. MBN 알토란 전문가 패널. 내일신문 칼럼니스트. 출간작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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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4T21:46: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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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바다의 선물, 주꾸미와 도다리 - 제철 해산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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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4:16:04Z</updated>
    <published>2026-03-15T09:2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나물이 귀한 건 '제철'이라는 한정성 때문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같은 육류는 고대부터 부와 계급의 상징이었지만 제철이라는 개념이 없다. 그러나 바다에는 사계절이 있다. 3월과 4월, 바다가 건네주는 봄의 선물은 주꾸미와 도다리다.  웅크린 녀석의 신분 상승 &amp;mdash; 주꾸미 표준어는 '주꾸미'지만 우리는 습관처럼 '쭈꾸미'라고 부른다. 언어학자들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PZ5YEJ5j2nygtu2Ni_Qj98sfW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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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래 냉이 씀바귀말고 너! - 봄나물 New 삼총사 : 봄동, 미나리, 두릅나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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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9:34:57Z</updated>
    <published>2026-03-14T09: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사이 두쫀쿠의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보다 화제가 된 음식이 있다. 바로 봄동이다. 그러한&amp;nbsp;탓인지 올 봄 봄동 가격도 덩달아 들썩였다. 올해&amp;nbsp;2월에는 도매 기준으로 한 달 새 30% 이상, 전년 같은 시기보다 70~80% 가까이 오르며, 가락시장 기준 15kg 상자에 5만4천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거기에 더해 마트에서는 한 포기에 6,000원을 웃도는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SP0ASccLgg4boWt8MAhRO2pwc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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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위스키에서 K-위스키까지  - 한국 위스키 140년의 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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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2:56:35Z</updated>
    <published>2026-01-26T05: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스키에 대한 내 기억은 어린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버지는 집에서 조니워커와 시바스 리걸을 즐겨 드셨다. 학교에서는 '캡틴큐'라는 게임을 즐겨 했는데 TV 광고 속 이미지를 연상하며 우리는 깔갈댔다.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캡틴큐'나 '나폴레온'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묘한 향수와 함께 숙취의 기억이 떠오르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대학시절에는 'V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azAQC8RfFsfP6VlJtFb-QBPa_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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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위스키와 조선 위스키(2) - 국산 싱글몰트 위스키와 오크통 숙성 증류식 소주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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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6:22:27Z</updated>
    <published>2026-01-25T12: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기린아의 등장: 기원 vs 김창수 위스키 2021년, 한국 주류 산업에 기념비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우리나라에서 첫 싱글몰트 위스키가 출시되었다. 쓰리소사이어티스의 '기원 호랑이'다. 다음해 이어서 쓰리소사이어티스는 '기원 유니콘'을,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에서 첫 싱글몰트 '김창수위스키 첫번째 에디션'을 출시했다.&amp;nbsp;'김창수위스키 첫번째 에디션'은 33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i840rYV-OJRM8bvoCKoFmvZGU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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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위스키와 조선 위스키(1) - 국내 위스키 산업 현황 및 트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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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3:52:41Z</updated>
    <published>2026-01-24T05: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위스키 시장, '오픈런의 종말'과 '취향의 분화' &amp;quot;요즘 위스키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amp;quot;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회자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30% 대의 폭풍 성장을 기록하며 '위테크(위스키+재테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던 국내 위스키 시장이 2025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이 말은 정확히는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typO6LJyh5TFklODAfx_7MLEs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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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샴페인,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 축하의 순간을 여는 한 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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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5:29:37Z</updated>
    <published>2025-12-14T15: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쾌한 '펑' 소리가 울려 퍼진다. 병 안에서 뿜어져 나온 하얀 거품이 공중으로 흩어진다. 샴페인 한 잔에는 약 100만 개의 거품이 담겨 있다. 이 작은 기포들은 단순히 혀를 간지럽히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산화탄소가 체내 판막을 자극해 알코올을 빠르게 혈관으로 밀어 넣고, 곧장 뇌까지 도달한다. 일반 와인으로 같은 효과를 내려면 훨씬 더 오래 기다리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aFlAL7ilELxq4WAm5y2C-Anby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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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한 편, 샴페인 한 잔 - 한 해를 보내는 가장 우아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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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9:11:10Z</updated>
    <published>2025-12-14T14: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극 I인 나는 숫자를 세며 &amp;ldquo;해피뉴이어&amp;rdquo;를 외치는 떠들석한 분위기를 무척 어색해 한다. 그러나 그 곳에서 가지고 나오고 싶은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샴페인 한 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그 시간에는 무조건 샴페인 한잔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연말 리추얼은 영화 한 편과 샴페인 한 잔이다. 황금빛 기포가 천천히 올라오는 플루트 잔을 바라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B68PybRS4MPuZMiSzbmEzptV_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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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살아온 당신, 마셔라! - 올어바웃 위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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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1:53:18Z</updated>
    <published>2025-12-09T03: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코틀랜드에서 만든 위스키가 모두 스카치 위스키인 것은 맞지만, 법적으로 '스카치 위스키'라는 이름을 달려면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협회(SWA)가 정한 기본 요건은 다음과 같다. 먼저 스코틀랜드 내 제조다. 반드시 스코틀랜드 내 증류소에서 물과 발아된 보리(맥아)를 사용해 증류해야 한다. 몰트 위스키가 아닌 경우에는 다른 곡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abtp2mDfApmQko_XquzM7VwHR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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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 친구여, 이 한 잔을 위하여 - 올 어바웃 스카치 위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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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2:15:12Z</updated>
    <published>2025-12-07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We&amp;rsquo;ll take a cup o&amp;rsquo; kindness yet, / For auld lang syne.&amp;rdquo; (&amp;ldquo;우리가 우정의 잔을 들리, / 오랜 옛날을 위하여.&amp;rdquo;)  이 구절은 세계적인 송년가, 스코틀랜드의 민요 'Auld Lang Syne'의 가사다. &amp;quot;오랜 옛날부터(For old long since)&amp;quot;라는 뜻을 가진 이 노래의 가사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FTfaMEVDYgyDUQL70YsqrOmSw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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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렁탕과 곰탕사이 - 국물의 계보를 따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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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2:44:02Z</updated>
    <published>2025-11-04T02:4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만큼 국물에 집착하는 민족이 있을까. 우리는 태어나 처음 먹는 음식이 국이고, 인생의 중대사마다 국을 먹으며, 심지어 땅에 묻히기 직전까지 육개장과 연결고리가 이어진다. 반상 차림에서 국과 김치는 첩수로 세지 않을 정도로 근간이 되는 음식이다. 그중에서도 설렁탕과 곰탕은 한국 국물 요리의 양대 산맥이다.&amp;nbsp;그러나 정작 많은 이들이 이 둘의 차이를 명확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OHWFf6jl6U8eqBDILaqO0sGmK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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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운 국물의 시원함을 아는 그대 - 우리는 국물민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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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4:24:45Z</updated>
    <published>2025-11-03T05: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국은 밥 다음이요, 반찬에 으뜸이라. 국이 없으면 얼굴에 눈이 없는 것 같은 고로 온갖 잔치에든지 신도(제사)에든지 국이 없으면 못 쓰나니.&amp;quot; 1924년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의 한 구절이다. 반찬이 아무리 맛있어도 국이 없으면 밥을 잘 먹지 못하던 우리 조상의 식습관을 여실히 보여준다.  국, 한국인의 밥상 중심에 서다 한국 전통 밥상에서 국이 없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KcMHl-cluk_VmQJQ5m82VIIL2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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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과 '멋' - 2025 경주 APEC 만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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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39:04Z</updated>
    <published>2025-10-24T06:3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를 바꾼 만찬, 미래를 열 밥상  2025년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천년 고도 경주에서 아시아&amp;middot;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이 개최된다.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모이는 이 자리는 단순한 경제 회담을 넘어, 한국의 식문화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중요한 기회다. 정상 만찬의 식탁은 과연 각국 정상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까?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kP6LivvWylsX_tgP_q3B45LtWdI.jpg" width="25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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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먹는 순간, 낯선 이는 벗이 된다. - 외교만찬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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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6:28:30Z</updated>
    <published>2025-10-17T06:2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은 가장 오래된 외교 도구다.  이 말은 단순한 수사가 아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동료(Companion)'라는 단어만 봐도 그렇다. 이 말은 '함께(com)'와 '빵(panis)'의 합성어다. 함께 빵을 나눈 사람, 그것이 동료의 본질이다.&amp;nbsp;인류는 태곳적부터 음식을 나누는 행위를 통해 낯선 이를 벗으로, 적을 동맹으로 만들어왔다. 음식을 나누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KHIhUQHEQ0g60eG9nkuGsISK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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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의 진화론 - 빵이 뒤바꾼 세상_혁명의 씨앗에서 산업의 꽃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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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3:45:45Z</updated>
    <published>2025-09-25T01: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빵은 고대 로마 이후에도 계속해서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었다.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주요 혁명들을 들여다보면, 그 중심에는 언제나 빵에 대한 갈망과 분노가 있었다. 빵 한 조각은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프랑스 혁명: 평등빵이 만든 새로운 세계 (1789년) 빵으로 통제된 왕국 7세기 다고베르트 1세부터 프랑스 왕정은 빵을 철저히 감시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DWpu1psMa9G-GOZYBYAg5IPdX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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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의 탄생기 - 빵,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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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9:02:52Z</updated>
    <published>2025-09-25T00:2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빵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다. 그것은 문명의 척도이자 권력의 상징이며, 역사를 움직인 욕망의 구현체였다. 한 줌의 밀가루에서 시작된 인류의 꿈은 어떻게 제국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힘이 되었을까? 기원전 12,000년, 중동의 황량한 땅에서 시작된 빵의 이야기를 따라가보자.  1장: 최초의 빵, 평평한 꿈의 시작 (기원전 12,000년~기원전 3000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llR6iT4okvQ6zFKIPmEOoBeHl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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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카가 쏳아올린 소금빵(2) - 990원 소금빵이 남긴 진짜 질문들 : 슈카의 해명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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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11:08:38Z</updated>
    <published>2025-09-21T09: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 속에서 빵이 사회에 미친 파장을 살펴본 후, 이제 2025년 성수동에서 벌어진 현실로 돌아와 보자. 화제의 중심이었던 슈카의 ETF 베이커리는 결국 예정보다 일찍 문을 닫았다. 그 짧은 운영 기간 동안 무엇이 일어났을까?  슈카 빵집(ETF 베이커리)의 영업 중단 주요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990원 소금빵 등 원가 이하 수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wZ5tG0K3mNji8AFVu0dOc5Z8d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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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카가 쏳아올린 소금빵(1) - 문명에서 혁명까지, 빵이 만든 역사 - 그리고 2025년 성수동의 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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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15:12:57Z</updated>
    <published>2025-09-19T08: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8월 30일 서울 성수동에 특별한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990원짜리 소금빵을 사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고, 이는 '싼 빵'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폭발한 결과였다. 이 팝업스토어의 주인공은 경제유튜버 슈카였다.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 빵이 간식이나 디저트에서 식사 대용으로 전환되며 소비 빈도와 지출 체감이 커졌다. 이로 인해 가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dMsoCZAZAT-gw79L6IdYLF1PL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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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인다이닝 탄생기 - 럭셔리 호텔에서 미식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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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23:01:55Z</updated>
    <published>2025-09-13T06:4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첫 발간과 함께 한식당 '가온'과 '라연'이 동시에 미슐랭 3 스타를 받으며 한국 최초의 3 스타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하지만 첫 발간부터 특정 레스토랑에 대한 특혜 의혹과 정부 지원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쉐린 가이드는 이후 한국 미식 시장의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KO91pWq4ukNjTD6rLmgUBmHh4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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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국밥과 토렴 - 한국형 패스트푸드의 탄생설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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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4:14:18Z</updated>
    <published>2025-08-29T10: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은 밥 다음이요. 반찬에 으뜸이라 국이 없으면 얼굴에 눈이 없는 것 같은 고로&amp;hellip;  1924년 『조선무쌍신식 요리제법』에 기록된 이 문장은 한국인에게 국(湯)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를 보여준다. 국 없이는 밥을 말아먹을 수가 없다는 이 선언적 문구에서, 우리는 한식의 근본 구조를 발견할 수 있다. 설렁탕(雪濃湯), 해장국(解酲湯), 곰탕(熬湯). 한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T0wJvvw7lpG8koc0yVLbzewaUU.jp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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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곰탕의 역습: 부산에서 맨해튼까지 - 한식의 국밥문화와 돼지국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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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1:52:47Z</updated>
    <published>2025-08-22T22:1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식의 글로벌한 인기가 뜨겁다고 한다. 2024년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미국 100대 레스토랑에 7개의 한식당이 진입했다. 그중 가장 놀라운 것은 40위에 랭크된 '옥동식'이다. 옥동식은 돼지곰탕 전문점이다. 돼지곰탕은 국내에서도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남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다. 더구나 뉴욕의 옥동식은 13석으로만 운영되는 '원 메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oASdaxt4sgaMu9VI5CUstHpe4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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