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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ack Ca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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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문학 석사. 문학 비평. 사람 관계, 심리 치유글, 시, 감상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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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9T13:48: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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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배려와 자기 연민의 경계를 명확히 하기. - 푸코의 &amp;quot;자기 배려&amp;quot;에 맞게 내 영혼의 덕을 쌓아 고결하게 연마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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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2T01:22:59Z</updated>
    <published>2021-10-09T08: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을 서럽게 아프고 우울함 속에 빠져 있다가 그 긴 터널을 나오면서 온몸으로 느낀 것은 이 세상에서 결과적으로 나를 돌보아줄 수 있는 존재는 물론 가족도 있지만 그보다 나를 온전히 나일 수 있게 강해지게끔 해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어떤 세상의 인식보다 내면의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자신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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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겁고 순수했던 열정으로 가슴을 애태웠던 순정의 시대. - 누군가를 위해 밤새도록 애태워서 걱정하고 그리워했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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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0T16:13:19Z</updated>
    <published>2021-10-09T08:5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앞에서 자취하던 젊은 20대 초반 시절 비탈길을 힘겹게 오르다 까만 밤하늘 아래 가로등을 한참 서성이며 바라보았던 적이 있다. 오렌지색 불빛이 나를 향해 조명을 드리우면 나는 시큰해지는 물먹은 어린 가슴을 쥐어 안았다. 가슴이 아프게 느껴지는 순간마저도 로미오와 줄리엣 속 비련의 줄리엣을 연상케하는 애상감을 만끽하던 때가 있었다. 그날은 내가 좋아하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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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 진심으로 힘을 주고 싶다면. - 밥을 잘 먹으라는 말, 몸 아프지 말라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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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9T09:12:07Z</updated>
    <published>2021-10-09T08: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정과 진심을 담아 많이 지쳐있는&amp;nbsp;누군가에게&amp;nbsp;위로의 말을 건네기에 적절한 말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을 하며 따뜻한 차를 우러내어 고심에 빠지게 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서 상담이라고 하고 해주는 말에는 가만히 보면 그 말을 하는 사람 자신이 살아온 삶과 부합하거나 그 자신이 겪어본 한도 내에서 얻어진 경험의 근거자료들에 의한 경우가 많다. 한 사람이 놓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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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마법을 통해 나의 상처를 나만의 이야기로 재편성 - 실존의 고독과 선택 속에 나부끼며 살아가는 나의 굳건한 선택을, 이해해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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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0T05:03:45Z</updated>
    <published>2021-10-09T08: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히 있어도 떠올리고 싶지 않은 나의 고통스런 기억의 일부가 불현듯 떠올라 나의 감각을 저 너머에서 지피워오를 때면 나의 감각이 마비되는 것 같고 그때 사건의 끔찍했던 찰나 속 숨막혔던 밀폐의 테두리 안에 가두어지는 기분이 든다. 가끔씩 내 삶의 평온함이 찾아들 때면 나의 반대급부로 조울증의 기복에 따라 올라간 기분을 억누르며 평온함을 굳이 박살내고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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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한 성격을 다듬어 섹시하고 용기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 정신의 탄력성과 상처를 품어안을 수 있는 넉넉한 가슴을 키워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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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9T09:59:47Z</updated>
    <published>2021-10-09T08:5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민하다는 것은 선천적인 기질상으로 남들보다 더 섬세하고 감수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적으로 쌓인 수치심과 상처가 많기 때문에 대상을 인지하는 것에 있어서 항상 무슨 말이나 자극이 들어오더라도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을 질식시키고 있는 수치심을 통해 즉각적으로 먼저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더 많이 까진 살에는 더 촉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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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착함&amp;quot;이라는 행위 밑에 깔려있는 잘못된 인정 욕구 -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착하기만 할 수 있는 사람 어디 나와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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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9T09:12:07Z</updated>
    <published>2021-10-09T08: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교 용어에 &amp;quot;무주상보시&amp;quot;라는 말이 있다. 상대에게 베풀기로 했으면 그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고 순수하게 마음 그대로 바칠 수 있는 순수한 선의를 두고 하는 말이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배려하여 그 사람이 행복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무언가를 베풀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자체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마음이 어쩌면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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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웠던 사랑은 그렇게 지나 우리의 애정은 잔잔히 흘러 - 오래가는 연인관계의 바탕은 뜨거움보다 따뜻한 애정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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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0T16:13:24Z</updated>
    <published>2021-10-09T08: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한다는 말은 항상 왠지 온도가 뜨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사랑은 열정과도 같은 어감을 같고 있고 쉽게 거스를 수 없는 본능적인 강한 이끌림이기 때문에 어떤 항변을 내가 늘어놓는다고한들 덜컥 교통사고처럼 찾아든 감정을 어떻게 쉽게 추스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가만히 이성으로 마음을 다잡으려고 해보아도 자연스럽게 상대가 가진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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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과 자존심의 구별 지점에서 나를 바로 세우기 - 자존감은 자존심을 어느 지점에 세우느냐에 달려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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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9T09:12:07Z</updated>
    <published>2021-10-09T08: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존심이라는 것은 나의 위상을 내 스스로가 어느 정도로 세울 것인가와 마찬가지로, 내가 세상에서 포착하는 대상들을 특정한 단어로 함축하여&amp;nbsp;'나'라는 인식의 망에 담아두고 있느냐와 연관이 있다. 세상에 넘쳐나는 정보들 중 인간은 자신과 특별하게 엮이는 대상의 정보만을&amp;nbsp;선별적으로 수용하여 연상하기 쉬운 이미지로 내면화시키게 된다. 그 이미지라는 것은 세상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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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정의해주는 틀을 확실하게 하기 - 나를 옭아매고 있는 그것들을 보며 새로운 프레임 씌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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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9T09:12:07Z</updated>
    <published>2021-10-09T08: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랜시간 경계선 인격장애, 다른 말로는 정서불안증이 있어왔다고 판정을 받게 되었다. 우울과 불안이 극한의 상태에 다다라서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고 몸을 자꾸 흔들거려야만 한다거나 상황이 더 심각해질 때는 대중교통을 제대로 이용하기 힘든 수준에 미치게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나는 아픈 것도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참고 스스로 제대로 몸과 마음을 아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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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견딜 수 있는 &amp;quot;나&amp;quot;를 만들어가는 과정 - 내가 꾸며낸 가식적인 자아로서의 나와 진짜 안정적 자아 사이 균형점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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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06:10:17Z</updated>
    <published>2021-10-09T08:5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보다 인생은 성공보다 사소한 실패들을 많이 겪음으로써 인간관계 속 미묘한 균열의 지점을 포착해나가고 자아 중심의 세계를 벗어나 보다 상대방에게 열려있는 개방된 자신으로서의 영역을 키워나가고 그 통로들을 많이 확장시켜나가는 것의 연속이다. 세상에 태어나 부모님 품 속에서 마냥 무조건적인 사랑과 이해만을 받던 1차적 성장단계를 넘어서서 인간은 관계라는 이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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