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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akimi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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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아하는 것들을 잔뜩 듣고 이따금 뱉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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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0T06:25: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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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자를 옮기는 사람 | 다와다 요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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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1:13Z</updated>
    <published>2023-06-29T03:1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미국 생활 동안 읽을 종이책을 캐리어에 잔뜩 골라 담았더니, 엄마는 언니 책도 있고 e북도 있으니 딱 세 권만 들고 가라 말했다. 그중 한 권인 이 책은 아무래도 완전히 낯설진 않더라도 생활 언어로서는 익숙지 않은 땅으로 가는 만큼, 번역하는 사람이 일을 하는 내내, 어쩌면 일을 하지 않을 때에도 느낄 어떤 종류의 답답함, 무력함, 희열과 기쁨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Z%2Fimage%2FyvzgCO_lejr_cokhLt0lEA5HZ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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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 불문 추억은 맛이 좋지만  - 왜 특히, 하필 여름이 제철이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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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07:37:15Z</updated>
    <published>2023-01-14T04: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팔과 민소매의 계절은 내 팔찌들에게 쉽게 소매 자리를 양보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름 옷들은 레이어드 해서 입기 어려우므로, 그 지겨움과 단조로움을 달래주는 건 역시 내 귀여운 팔찌들이다. 실이나 가죽, 원석과 비즈로 이루어진 물성 주위로 크고 작은 의미들이 다닥다닥 붙은 것들을 아주 사랑한다. 추억이라는 태그를 달고 있는. 지구의 여러 경계를 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Z%2Fimage%2FiMDaPeexvzZ3n1TiNmNeW3cGE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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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랑한 은둔자 | 캐럴라인 냅 - 고독이 잉태한 솔직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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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1T16:06:51Z</updated>
    <published>2023-01-14T03:1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럴라인 냅은 고독과 고립을 구별 지어 쓰지만, 완전히 배타적인 관계로 그려내진 않는다. 그 둘의 구별점은 경향성의 차이로 볼 수 있다. 예컨대 고독은 완연한 안정감을 주는 상태로, 고립은 고독이 침잠에 이르게 되는 파멸적인 상태로 나아간 것으로 냅은 정의한다. 그러면서도 그 둘을 뚜렷한 경계선을 사이에 두어 원할 때 가뿐히 한쪽으로 넘어갈 수 있는 간단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Z%2Fimage%2FFtHGSPndWrFIMU451s9aHRS9X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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