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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다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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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 한구석에 일렁이는 감정을 내뱉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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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8T12:46: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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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것에 대하여 - 불필요한 마음을 전하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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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4T23:56:09Z</updated>
    <published>2023-12-11T08:5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저히 한 줌씩 놓다 보면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타인에게 기대하는 마음을 내려놓기. 누군가를 향한 시선을 나에게 옮겨보기. 뜻하지 않은 결과에 미련 갖지 않기 등등.   혼자인 것을 좋아하지만,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물 흐르듯 유영하는 삶을 좋아하는데, 하필이면 누군가를 마음에 담아 오래도록 그리워한 적도 있다. 나는 오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nD%2Fimage%2FhwbW6EOsE6noLVDqXciXtNEDp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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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바랜 조각 기억 -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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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6:40:18Z</updated>
    <published>2023-12-06T20: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나의 빛바랜 기억 조각들 사이에서 여러 조각이 사라진 날이다. 그렇게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기억에 대해 묻는다. 나는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지만, 폐가 쓰라릴 듯이 한숨을 가득 삼켜 답을 뱉었다.  받는 이. 소중한 기억 조각참으로 원망합니다그런데 미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나에게도 탓이 있을 테니까요보내는 이. 빛바랜 기억 조각   [소중한 기억 조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nD%2Fimage%2FX32GQYieGD45NyI9ryPTCDjFle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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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환상 - 환상, 그 끝에 남겨진 잔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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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4:08:41Z</updated>
    <published>2022-12-23T15: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것은 어느 순간 너의 자산이 되어 드넓은 시야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찰나에 느끼는 감정을 멋지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그런 애틋한 마음에서 비롯된 진심을 담아 전한다.   환상은 기쁨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잿더미가 되기도 한다. 아이가 쓰는 글은 환상을 넘어서 아득한 무언가가 존재했다. 숨 가쁜 현실 세계에서 이루지 못하는 이데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nD%2Fimage%2FHL5dmabRjznntcyLwrd66tpRo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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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화지에 그리는 일상 - 특별한 도화지가 되어 반듯한 크레파스를 내미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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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4:08:43Z</updated>
    <published>2022-08-15T16: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은 오트밀과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였다. 한껏 오른 살을 덜어내려 오트밀을 찾았던 건데, 본의 아니게 다른 것도 사부작 먹어치웠다. 먹을 때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지만, 먹고 나면 영 불쾌한 느낌이 싫었다. 그래서 꽉 찬 속을 꺼뜨리기 위해 황급히 집을 나섰다.   오후 6시에서 6시 반, 그리고 7시 사이. 실오라기처럼 단숨에 지나가는 구름을 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nD%2Fimage%2FxOorSIZa8pMnrSPmZH14kaR63Rs.PN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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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덜 자란 아이 -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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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4:08:45Z</updated>
    <published>2022-04-07T16:4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섧은 어둠, 슬피 누워 지냈던 밤.   고독은 새벽을 지나 빛 번짐 가득한 아침이 되었다. 내면의 섧은 어둠 속, 중간 터널에는 미미한 숨소리만이 조용히 울려 퍼졌다.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가로등 빛은 한 점도 보이지 않았다. 살포시 걷다 보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었다.   아이의 터널 속 시간은 느리게 흘러갔다. 째깍째깍 흘러가던 시곗바늘은, 째까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nD%2Fimage%2FT7i9fGLfgwX8zc-y5b03_nd-X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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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호한 경계 속 - 어그러진 시간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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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4:08:47Z</updated>
    <published>2022-03-26T12: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그랬듯, 한 소녀의 기분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아이들은 소녀가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무관심 끝에서 나오는 아이들의 표정은 단 일말의 감정도 없었다. 싸늘한 공기는 모두가 향한 시선의 바닥으로 한없이 비틀거렸다. 허무맹랑하기 그지없었다.   안 그래도 눈치가 워낙 빨라 그 표정들 속에서 알 수 있었던 건, 네가 빨리 빠져줬으면 좋겠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nD%2Fimage%2F4gocDCEB4SGtjo4FrO7kky-qY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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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닿지 못하는 온기 - 아이는 험난한 세상을 이해하기에 너무도 어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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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4:08:49Z</updated>
    <published>2022-03-19T04:0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12월의 한 겨울, 등굣길의 추위는 두 볼이 차갑게 시릴 만큼 매서웠다. 그것보다 더 매서웠던 건 아이의 12월 겨울이었다.   삼삼오오 모여 등교하는 아이들, 일렬종대로 띄엄띄엄 나란히 선 자동차를 보며 조금씩 발을 내디뎠다. 아이는 학교 가는 길이 오늘따라 왜 이리 삭막한 지, 라며 한숨을 내쉬곤 했다.   '차라리 시간이 멈췄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nD%2Fimage%2FiGi0DaFiWMWG3AvWp6cIpWayK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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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심장 조각 - 사람들은 여전히 어른의 심장 조각을 찾지 못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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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4:08:51Z</updated>
    <published>2022-03-17T04: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갈 쥐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 날이었다. 마치 위태로운 낙엽 사이로 흐르는 이슬방울과도 같았다. 나조차도 걷잡지 못한 감정을 애써 숨겨 보였다. 걷잡지 못한 감정은 터무니없이 겁도 없었고, 무언의 압박이 담긴 화살은 내 심장을 쏜살같이 겨눴다.  '근데 이건 나답지 않아. 나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타인의 시선 속 소녀는 마냥 해맑기만 했다.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nD%2Fimage%2FYMqJjZC1UPC1DS-lonMJjOiuy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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