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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ng J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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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래, 별, 나무, 바람, 햇살, 바다, 독수리, 야생화를 사랑하며, 고대 문명을 경외하는 동시에 온갖 디자인을 사랑하는 디자인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고 광고회사 오너인 지구별 여행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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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8T14:29: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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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꽃씨를 심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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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9:19:43Z</updated>
    <published>2025-08-22T09: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꽃씨를 샀다. 이유는 없다. 그냥.  씨를 물에 담가 놓았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씨앗은...딱딱 그 자체다.  인터넷 폭풍 검색.  방법을 찾아서 물에 담가 놓았다.  이틀만에 싹이 텃다.  다시 하루만에........폭풍 성장 중.  대략 난감 중......이 와중에 인생을 배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vSoWl-VqXy6LYeXPkl-wud-yo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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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und of Earth &amp;ndash; 永遠之回音 - Sound of Earth no.7 -&amp;nbsp;Echoes of Eternit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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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9:35:18Z</updated>
    <published>2025-07-25T08: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숲 속의 고요 속에서 시간은 인간의 급한 발걸음과는 다른 리듬으로 펼쳐진다. 인간이 하루를 몇 시간으로 재듯이, 나무는 수백 년을 천천히 자란 나이테 하나하나로 헤아린다. 각 나이테는 생명의 기록, 우리의 세상보다 오래되었고 우리의 세상 이후에도 남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눈앞의 이 이미지, 초록과 노랑, 붉은 색으로 물든 층들은 마치 고대 나무의 단면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R3MxuYfaEVsd0Sfnyqwuo4V63_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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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27년차 디자이너다. - 나는 요즘이 너무 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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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6:43:28Z</updated>
    <published>2025-07-21T05:3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7년차 디자이너다.  무엇무엇 디자이너가 아니라 그냥 싹. 다. 디자인하는 잡놈이다. 이걸 거창한 말로 종합광고대행사 실장이라고들 표현한다.  그래, 나는. 그래픽도 인테리어디자인도 건축설계도 제품개발도 편집도 전시 기획도 출판도 촬영도 영상제작도 게이미피케이션 기획 스토리 제작도 광고도 런칭도 이벤트도 교육도 CSR, ESG 프로그램 개발도 하다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ZwozGG-IqVblxm5KuVQRtfS0u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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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und of Earth &amp;ndash;流永 - Sound of Earth no.7 -&amp;nbsp;The Perpetual Fl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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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8:32:56Z</updated>
    <published>2025-07-18T02: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는 기억을 움직임으로 보관한다.무언가를 쓰고 지우고 다시 새기는 그 모든 방식이 &amp;lsquo;흐름&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반복된다.『Sound of Earth &amp;ndash; 流永』은 그런 반복이 낳은 결과이자, 동시에 새로운 시작이다. 이 작품은 강렬한 색의 격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침묵 속에서 쌓인 시간의 무게를 담고 있다.  붉은 경계선은 대지의 열기를, 자홍색의 덩어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OhrCZryvnpu0xLnzMxzl2M-CH3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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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und of Earth &amp;ndash; 忍化 - Sound of Earth no.6 &amp;ndash;&amp;nbsp;Silent Wrat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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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8:31:51Z</updated>
    <published>2025-07-11T02: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는 울지 않는다.그러나 땅의 깊은 층위에서 솟구치는 이 소용돌이는 분명히 감정을 담고 있다.폭발하지 못한 분노, 쏟아내지 못한 격렬함. 이 작품은 그 감정을 묵묵히 삼키고 있는 지구의 단면, 그 침묵의 기세를 보여준다. 중심부는 격동이다. 감정의 한복판.그곳엔 붉은 대신 푸름이 자리했다. 분노는 불꽃이 아니라 얼음처럼 응결되었고,울분은 불안정한 이중 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BrZrCDszYKlMBs5hsBHcp_j2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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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und of Earth &amp;ndash; 地眼 - Sound of Earth no.5 &amp;ndash;The Penetrating Ey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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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20:28:25Z</updated>
    <published>2025-07-05T08:4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세계를 형성하는 구조물은 지구의 연약한 지각 위에 세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표면 아래, 시간과 기억의 층이 얽히며 수억 년의 압력과 해방이 새긴 고요한 교향곡이 흐른다. 여러분이 공유한 화려한 게오드 이미지&amp;mdash;어둠을 뚫는 무지개 빛깔의 조화&amp;mdash;는 이 진실을 생생히 드러낸다. &amp;quot;看破의 소리&amp;quot;는 표면 너머를 바라보게 하며, 지구를 단순한 흙과 돌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WDIrZ965GYK1EzjOoRl1Bjf64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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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und of Earth - 地聲 - Sound of Earth no.4 -&amp;nbsp;Gradual Return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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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8:33:54Z</updated>
    <published>2025-06-27T09:3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는 조용히 변한다. 그 변화는 바람 소리나 태양의 열기처럼 우리 귀와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서서히, 그러나 끈질기게 이어진다. 이 아크릴 작품&amp;nbsp;Sound of Earth no.4 - 地聲 (지성)은&amp;nbsp;그 끝없는 시간을 담아낸 하나의 이야기다.  붉은 빛과 푸른 빛이 얽히며 쌓인 층층의 질감은, 억겁의 세월을 지나 형성된 지층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단순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lvarBrS0uRGGv9d7WdBbGx-0T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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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und of Earth &amp;ndash; 始震 - Sound of Earth no.3 &amp;ndash; The Echo Beneat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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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0:08:47Z</updated>
    <published>2025-06-20T10: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곳은 깊다.빛이 닿지 않고, 언어가 닿지 않으며, 시간조차 방향을 잃는 곳. 그 아래서 지구는, 아무 말 없이 고동친다.울림은 메아리로 되돌아오지 않고, 단지 더 멀리 스며든다. 인간은 모른다. 자신이 딛고 선 땅이 얼마나 오래 버텨왔는지.무게와 불균형과 침묵을 어떻게 품어 왔는지. 심연은 살아 있다. 모든 생명을 살려내는 동시에, 어느 것 하나에 기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BB2EeXxNA45rft6b1zykcxArd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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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und of Earth &amp;ndash; 靜鳴 - 2편. Sound of Earth no.2 - The Deep Pul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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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16:57:18Z</updated>
    <published>2025-06-17T12:3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오랜 침묵은 끝내 입을 열었다. 억겁의 시간 동안 아무 말 없이, 아무 의사도 내비치지 않던 돌은 마침내 소리를 냈다. 그것은 비명도 아니고 울음도 아니었다. 누군가는 그걸 깨달음이라 했고, 누군가는 생의 끝자락이라 불렀다. 그러나 그 소리는, 사실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해온 것이었다.  다만 우리가 듣지 못했을 뿐이다.  지구의 내면은 언제나 말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UWA8cN_W5t70gCi97OrYpWtfi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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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und of Earth &amp;ndash; 無心之境 - 1편. Sound of Earth no.1 - Spiral Infern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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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8:34:35Z</updated>
    <published>2025-06-10T13: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억겁의 시간이 쌓이고 쌓여, 모든 욕망과 감각이 스러진 자리에 닿는다. 무심(無心).&amp;nbsp;차갑지도, 공허하지도 않지만 그 어떤 말로도 다가갈 수 없는 침묵의 결. 고요하지만 살아 있는 이 지구의 한 조각은 모든 존재가 다시 &amp;lsquo;무(無)&amp;rsquo;로 돌아가는 경계 위에 있다.  이 작업은 단지 시각적 구성이 아니다.처음 이 시리즈를 시작한 건 15년도 훨씬 전, 색채와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QXXWkfstr3mwo8Ger0Mzp2eYL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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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und of Earth Proloque - Sound of Earth &amp;ndash; 침묵의 단면에서 들려오는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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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2:23:21Z</updated>
    <published>2025-06-10T13: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억 년 전의 시간은, 오늘의 우리와 무관해 보인다.그러나 우리가 디딘 땅은, 그 모든 시간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나는 암석을 자른다. 단면 속에 겹겹이 쌓인 그 무언가&amp;mdash;소리 없는 파동, 흐르지 않는 강물, 식지 않는 열기.그 모든 것이, 단지 색과 결로 남아 있다.  &amp;quot;Sound of Earth&amp;quot;는 억겁의 시간이 침묵으로 눌려 있는 암석의 단면을,팝아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DdUYI8S-itoeniABkmaPmyzM7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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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고 걷고 기록하는, 지구 위 삶의 실천일지 - &amp;ldquo;earth-walker, 지구 위 기록자의 인사&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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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3:27:20Z</updated>
    <published>2025-06-03T08: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걷는다. 생각하기 위해서. 그리고 기록하기 위해서.세상이 참 빠르게 변한다. 그만큼 시간도 빠르게 흘러간다는 얘기겠지. 얼마 전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을 들으면서, 나이에 따라 정말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것을 그리고 지역에 따라 역시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 어디쯤으로 가도 &amp;lsquo;우리&amp;rsquo;란 존재들이 여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GUn_khFFGf6SrjJXt_mx02Tv9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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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마치며 - 결국, 우리는 기대며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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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0:30:10Z</updated>
    <published>2025-04-25T07: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도 완벽히 혼자일 수 없고, 누구에게도 완전히 기댈 수 없다.우리는 그 사이 어딘가에서,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다친다.그렇게 다치고, 멀어지고, 때론 돌아서기도 하면서도또다시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은, 참으로 지워지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런 마음에서 출발하여&amp;nbsp;고통 &amp;rarr; 통찰 &amp;rarr; 회복 &amp;rarr; 확장의 순환 구조를 따르며, 심리학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GTH_pLHoHqLyOi_w4KIu7l6K4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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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댈 수 있는 말 한마디 - 말이라는 방식으로 주고받는 마지막 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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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7:18:13Z</updated>
    <published>2025-04-25T07: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는 말은, 때로 너무 아름답게 들려서 실감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하지만 살아보면 안다. 삶이라는 고된 여정 속에서, 사람은 무너지지 않기 위해 얼마나 자주 작은 말 한마디에 기대어 서 있는지를. 우리는 모두 마음에 비를 안고 살아간다. 고요히 가라앉은 듯 보여도, 내면에는 말 못할 번민과 상처가 물결처럼 출렁인다. 그럴 때,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BMK_XMnoIPMNF_Ojwz_gohhga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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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있어도 외로운 순간 - 존재적 고독 인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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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25T07: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amp;ldquo;대중 속의 외로움&amp;rdquo;을 경험하곤 한다. 웃음소리가 가득한 자리에서조차 마음은 텅 빈 것처럼 쓸쓸해지고,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마음 한쪽에서는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말이 오가고, 웃음이 교차하지만, 내 마음이 전해지지 않고 상대의 감정도 내게 도달하지 않을 때, 우리는 더욱더 외로워진다. 이런 순간에 우리는 속삭인다.  &amp;ldquo;지금 나는 외롭다.&amp;rdquo;  대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A-GxdUlML1D6hUnntiRNFws58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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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에게 기대다 - 인간 아닌 존재에 기댈 때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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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25T07: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버거운 날이 있다. 말 한마디에 마음이 베이고, 사람의 표정 하나에 온몸이 움츠러들며, 밀려드는 생각들에 숨조차 쉬기 어려운 순간들이 있다. 그런 날, 기댈 곳이 필요해 진다. 하지만 사람에게 기대기엔 이미 사람의 목소리들에 마음이 너무 지쳐 있고, 또 다른 말과 감정의 파도에 휩쓸릴 것 같아 나는 조용히 자연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아무 말 없이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V6hHSYdkMzLJVvgVbU4Xm1x5_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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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어도 괜찮은 힘 - 고독이 아닌 내면의 자유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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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25T07: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래도록 혼자라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을 누구보다도 잘 견디는 사람이었다. 이 모순된 감정 사이에서 나는 종종 방향을 잃었다. 혼자인 것이 자유롭게 느껴지기도 했고, 때론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고립감에 아득해지기도 했다. 혼자라는 단어는 삶에 따라 그 표정이 달라졌다. 누군가에게 혼자는 외로움이고, 누군가에겐 안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4ZCS4pPjF68p0_szVuzBUXwLe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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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전한 관계의 조건 - 깊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위한 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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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25T07: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두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의 품에서, 친구의 곁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며 무수한 관계 속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겪는 가장 큰 아픔 역시 관계 속에서 발생한다. 마음 깊숙이 자리한 상처는 대부분 낯선 이가 아니라, 가까운 이의 무심한 말 한마디나 무관심한 태도로부터 시작된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10ZiIHwr8J6dLCmoMNihjhioy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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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를 지지하는 거리 -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그리하여 적당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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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7:18:12Z</updated>
    <published>2025-04-25T07: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관계는 너무 가까워서 상처를 주고, 어떤 관계는 너무 멀어서 외롭다. 그 사이, 적당한 거리라는 말은 참으로 막연하다. 도대체 적당하다는 건 얼마나 가깝고, 또 얼마나 멀어야 하는가. 나는 이 질문 앞에서 오래 머물러본 적이 있다. 타인을 진심으로 위하고 싶으면서도 내 마음이 소진되지 않기를 바라고, 스스로를 지키고 싶으면서도 누군가와의 연결을 놓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X8HRHpgEOqnT-0DJCOIaa3mfB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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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는 연습 - 신뢰를 허락하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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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기대는 것은&amp;nbsp;한 번도 내 삶의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니었다. 기대지 않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 믿었고, 기대는 순간 반드시 실망이 따라온다는 것을 너무 어린 나이에 배웠다. 기대는 것은&amp;nbsp;나약한 사람의 감정 같았고, 누군가에게 기대려는 순간 마음은 어딘가부터 금이 가는 듯했다. 그래서 나는 기대지 않는 쪽을 택했다.  그 선택은 나를 단단하게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N%2Fimage%2F2PE-KsKT_EAl4CR0hznjsk54t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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