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라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 />
  <author>
    <name>a584e5ace8a2413</name>
  </author>
  <subtitle>글은 또다른 마음의 언어입니다, 일상을 통한 깨달음은 마음의 세계를 확장시킵니다. 여성이 적은 직장에서 평생 근무하면서 마음을 공부한 이야기를 글로 쓰며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cW15</id>
  <updated>2021-08-20T11:45:55Z</updated>
  <entry>
    <title>투병 아닌 친병(親病) - 온전한 불안 | 아프니까 50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96" />
    <id>https://brunch.co.kr/@@cW15/96</id>
    <updated>2026-03-30T20:00:04Z</updated>
    <published>2026-03-30T2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닥이 지글지글 끓을 만큼 온도를 올리고 이불을 깔고 드러누웠다. 온몸에 한기가 든 것처럼&amp;nbsp;바들바들 떨렸다. 온 살가죽을 칼로 에이는 것처럼 아프고 고통스러웠다.  난 감기도 잘 안 하는 편인데 요즘은 자주 아프다. 최근 아플때 겪는 통증은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통증들이어서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며 나도 모르게 호들갑을 떨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9nPl20tiAjsFijv1MxZcOkCErU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관계의 계절 - 소수민의 직장생활 | 서운함, 사회생활하다보면 겪을 수 밖에 없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94" />
    <id>https://brunch.co.kr/@@cW15/94</id>
    <updated>2026-03-26T12:08:59Z</updated>
    <published>2026-03-23T2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근을 하기 위해 직원 몇 명과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남길이 내 앞에 앉게 되었는데 자리에 앉지 않고 옆 테이블에 앉은 선임팀 A팀장을 향해 두리번거리며 자꾸 신경을 쓴다. 선임팀 A팀장은 남길의 팀장인데 같은 테이블에 앉지 못해서 마음이 불편한 것 같았다.  남길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따뜻한 물을 두 컵 받아온다. 당연히 나에게 주려고 오는 줄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g_xAmrvzPF1GTcwhOLXyCyJwSM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로 선정 되었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을 꾸준히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92" />
    <id>https://brunch.co.kr/@@cW15/92</id>
    <updated>2026-03-23T08:49:53Z</updated>
    <published>2026-03-20T05: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소식이라 깜짝 놀랐어요. 먼저 선정되신 작가님들의 프로필을 보면서 '저건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지?'라는 호기심과 부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예쁜 초록배지를 달게 될 줄은 몰랐어요. 브런치 열어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하루동안 몇 번이나 들어가서 봤는데 다른 건 안 보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l7LYiwHXxej1S7YRWHp1fybD7p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안에 '불안둥이'가 산다. - 온전한 불안 | 꿈 속에서 본 낯선 얼굴, 또 다른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66" />
    <id>https://brunch.co.kr/@@cW15/66</id>
    <updated>2026-03-21T22:45:45Z</updated>
    <published>2026-03-16T2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색 빛의 뿌연 시야, 콘크리트 담으로 이어진 작은 골목길.. 어딘지 알 수 없는 낯선 곳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어딘가 걸어가고 있던 나는 처음 보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그는 바닥에 한쪽 무릎을 구부리고 있었다. 주저앉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편안해 보이지도 않았다. 어딘지 모르게 불편해 보였고 잔뜩 상기된 표정이었다. 칠흑 같은 검은 눈동자로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QCiYxc5KyWiMoG_q_di2YH77AY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식은 나를 통해 나온 타인 - 이번 생은 가, 족같이 | &amp;quot;난 엄마랑 안 맞아!!&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90" />
    <id>https://brunch.co.kr/@@cW15/90</id>
    <updated>2026-03-10T00:47:09Z</updated>
    <published>2026-03-09T2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엄마에게 또 날이 서 있다. &amp;quot;엄마는 이제와서 왜 그래? 그동안 내가 알아봐 달라고 해도 엄마가 알아봐 주지 않았잖아?&amp;quot;  딸은 자신의 치아교정과 관련해서 혼자 이미 여러 병원 상담을 받아보았고 SNS를 통해 진료후기도 다 파악해 본 것 같았다. 때론 침묵으로 때론 가시 돋친 말로 엄마를 대하는 아이 앞에서 나 역시 매정하게 단절을 선언하고 싶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gplz1fUECLGK9Oeab8U-Sq69K8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우나 명상 - 온전한 불안 | 잡념이 일어난 줄만 알아두면 잡념은 스스로 없어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74" />
    <id>https://brunch.co.kr/@@cW15/74</id>
    <updated>2026-03-03T01:28:53Z</updated>
    <published>2026-03-02T2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을 먹고 사우나를 했다. 사우나를 하면서 조용히 한주를 정리하고 주말 저녁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내일부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것처럼 내 기분도 새로운 마음으로 세팅하고 싶었다. 최근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집안 이슈 등 여러 가지 걱정과 불안들을 사우나를 하며 비워내고 싶었다.  사우나는 준비할 때부터 조금씩 힐링되는 느낌이 있어서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uEICrAT_Pejbi8dh4RqmasmTZt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부 사이가 sometimes 안 친한 게 정상 아닌가 - 이번생은 가, 족같이 | 설 명절 후기, 산의 새소리, 시어머님과 만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85" />
    <id>https://brunch.co.kr/@@cW15/85</id>
    <updated>2026-02-24T02:02:13Z</updated>
    <published>2026-02-23T2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의 새소리에 고요함을 깨쳤다 (아이들과 등산 추억 만들기)  설 연휴 5일 동안 하루쯤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대학생이 된 두 딸들은 엄마의 일방적인 스케줄 추진을 좋아하진 않는다. 영화와 등산, 아이들이 택한 것은 등산이었다. 평소 각자의 스케줄대로 사는 우리 집 대학생들은 연휴를 맞아 자기 방에서 모처럼 침대에 늘어지고 싶었을 것이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AUyOc45p_qlBA8x9xlvrQHuxGC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눈물은 아래로 흐르고 숟가락은 위로 오른다 - 소수민의 직장생활 | &amp;nbsp;깊은 좌절감..일상의 욕구들이 나를 살리고 있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84" />
    <id>https://brunch.co.kr/@@cW15/84</id>
    <updated>2026-02-17T02:38:59Z</updated>
    <published>2026-02-16T2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수민의 직장생활  깊은 좌절감..일상의 욕구들이 나를 살리고 있었다.  &amp;lt; 지난 이야기 &amp;nbsp;요약 &amp;gt;  반복되는 승진탈락... 그 박탈감과 소외감을 오롯이 혼자&amp;nbsp;감당해야 하기에 내 안의 외로움은 더 큰 것 같다. 좌절감과 무력감에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계속 눈물이 났다. 차를 중간에 세워 운전대에 얼굴을 박고 소리 내어 실컷 울었다.  퇴근 후 집에 왔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iwlrUZF2yhOXNtxrSE2G_vyZTn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눈물은 아래로 흐르고 숟가락은 위로 오른다 - 소수민의 직장생활 | 처절한 슬픔 속에 먹는 삼겹살이 이렇게 꿀맛이라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63" />
    <id>https://brunch.co.kr/@@cW15/63</id>
    <updated>2026-02-18T10:50:09Z</updated>
    <published>2026-02-09T2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도 내 이름은 없었다. 상반기 승진자 명단에는... 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훨씬 늦게 입사한 후배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이 직급에 머물러 있은지 벌써 8년차 이다. 부끄럽다. 직원들 앞에서는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표정관리도 잘 됐었다. 그렇지만&amp;nbsp;이내 어둡고&amp;nbsp;축축한 슬픔 같은 것이 나의 내면을 점점 잠식해 가는 것이 느껴졌다.  승진 심사가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f87K5b5IhUYzc3cgzrGBK2EkDi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엄마, 나쁜 엄마, 이상한 엄마 - 이번생은 가, 족같이 | 엄마와 트러블을 겪으며 자신을 조절하는 공부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64" />
    <id>https://brunch.co.kr/@@cW15/64</id>
    <updated>2026-02-03T01:42:51Z</updated>
    <published>2026-02-02T2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항상 '좋은 엄마'이고 싶지만..  주말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이에게 뭐라도 먹여서 보내야 할 것 같아 샌드위치를 사서 집에 가는 길이다. 아르바이트하는 곳까지 시간 맞춰 태워주기로 약속을 하고 나왔더니 아이에게 전화가 온다. &amp;quot;엄마, 어디야?&amp;quot; &amp;quot;지금 아파트 주차장 다 와가.&amp;quot; 아직 도착하려면 5분 정도 더 남았지만 아이의 성화가 무서워 나도 모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HpiMx1P_urSbQhX5DnpGQsV5ex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신만의 고유성을 존중하다 - 소수민의 직장생활/음식물 지연성 알러지 검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50" />
    <id>https://brunch.co.kr/@@cW15/50</id>
    <updated>2026-01-27T04:09:17Z</updated>
    <published>2026-01-26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재가 내게 '음식물 지연성 알러지 검사'라는 것을 해보라고 한다.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활력을 주지만,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은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때 복부팽만, 두통, 아토피, 비염 등 이상 반응이 몸에 나타난다. 자신도 모르게 섭취하고 있었을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이 어떤 것들인지 알려주는 검사가 '음식물 지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wJ0c1mFi0k9M-9zh6-q-fFzrAC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온전한 불안 - 프롤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75" />
    <id>https://brunch.co.kr/@@cW15/75</id>
    <updated>2026-02-03T02:31:20Z</updated>
    <published>2026-01-19T2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 속에서 마음을 공부한 이야기를 계속 쓰고 싶습니다. 그래야 계속해서 마음을 더 잘 공부하며 살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일어날 때 불안한 마음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 불안함을 불편해 하고 못 견뎌하며, 불안한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나를 더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나를 발견하고 나면, 불안함은 정상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7JhjeSnxke-gIDPaXeFt_VopR9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녀를 보며 내삶을 '파이팅!' 할수 있는 힘을 얻는다 - 청룡 30년을 지켜온 김혜수 배우님과 나의 직장생활 30년이 닮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49" />
    <id>https://brunch.co.kr/@@cW15/49</id>
    <updated>2025-09-22T15:00:18Z</updated>
    <published>2025-09-22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김혜수 배우에 관한 이야기를 꼭 쓰고 싶었다. 몇 년 전 청룡영화제 30년 김혜수 고별 무대를 보며 큰 감동을 받았었다. 한국 사회에서 여배우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잡음 없이 큰 무대의 메인 사회자 자리를 지켜온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해 보인다. 김혜수 배우가 그동안 얼마나 성실하게 자기 관리를 해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2TOMnUW4dKAVuDfc9nl26LVtfE0.png" width="395"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계는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리고 있다는 싸인이다 - 한계를 뚫으면 나의 영역이 확장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46" />
    <id>https://brunch.co.kr/@@cW15/46</id>
    <updated>2025-09-18T01:01:45Z</updated>
    <published>2025-09-15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책이 없는 임원보다 현장 팀장을 택하다. 남주는 이번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직장에 다니면서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생계를 유지해 왔다. 남주도 소수민이다. 고단했던 지난날을 잘 살아왔다. 승진 이후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이란 기대와 달리 현실은 달랐다. 임원 승진이 되어도 직책을 받지 못했다. 조직 내 직책의 숫자보다 승진한 임원의 수가 많았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hyoWCbRh6aoScGQDTTHmZT6eKR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마음을 알아차리는 순간이 꿈에서 깨어나는 순간이야 - 오늘 나의 감정과 마음들이 마치 변화하는 자연의 한 부분처럼 느껴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45" />
    <id>https://brunch.co.kr/@@cW15/45</id>
    <updated>2025-09-13T15:08:54Z</updated>
    <published>2025-09-08T15:0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꿈을 꿨는데 그 꿈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서 벌떡 일어났다.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허공 속에서 흘러나왔다. &amp;quot;너는 내년은 되어야 자리이동(승진)이 되겠는데?&amp;quot;  '뭐라고?  미쳤군! 말이 돼?'  '이제 너무 선임이라 더 이상 밀릴 데도 없는데, 이번에도 안된다고?'  난 지금 직급에 머물러 있은지 꽤나 오래 되었다.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Un_oxHcReGKUhniVLDBq7CS1w_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마음과 화해될 때 상대의 마음과도 만나질 수 있어 - 그 마음이 자유롭게 작용하도록 관섭 없이 바라봐 주는 연습이 필요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43" />
    <id>https://brunch.co.kr/@@cW15/43</id>
    <updated>2025-09-03T14:31:30Z</updated>
    <published>2025-09-01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었다.  &amp;quot;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amp;quot;  시인께서 교직 생활 하실 때 한 아이가 말썽을 많이 피워서 그 아이가 너무 싫은 마음 때문에 힘들었다고 한다. 나중에 말썽을 피우게 된 이유를 알고 나니 그제사 아이가 예뻐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나온 시다 여기서 예쁘다는 뜻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61wZpGNQQuunO1oLinhE5KCVMq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명있는 것은 다 거둬 먹이는 우주만유의 셰프님 - 열무비빔밥집 사장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40" />
    <id>https://brunch.co.kr/@@cW15/40</id>
    <updated>2025-08-27T14:14:22Z</updated>
    <published>2025-08-25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직 근무하고 아침이 밝았다.  나는 평소에 아침 공복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같이 당직한 과장님은 아침밥을 꼭 드신다고 하니 식당에 모시고 가서 밥을 먹어야 했다. 아침에 문 여는 식당은 근처에 딱 두 곳이다. 한 곳은 콩나물국밥을 하는 곳이고, 또 한 곳은 시장 안에 있는 열무비빔밥 맛집이다. 나도 그 식당의 열무비빔밥을 좋아했었다.  그런데 며칠 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M3B4nec6Xso1701Sq4xTREKJCu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번 발을 담갔던 강물은 이미 흘러가고 없다&amp;nbsp; - 그때 갈등 했던 그사람은 여기 없고 그것을 떠올리는 내 마음만 여기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38" />
    <id>https://brunch.co.kr/@@cW15/38</id>
    <updated>2025-08-18T20:00:05Z</updated>
    <published>2025-08-18T2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다른 부서에서 근무할 때 갈등을 겪었던 직원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순간, 그때의 감정이 올라오면서 원효대사의 일화가 떠올랐다.  당나라 유학길에 오른 원효는 밤에 잠을 자다가 목이 말라 옆에 놓인 물을 마시고 편안하게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지난밤 자신이 마신 물이 해골에 고인 더러운 물이라는 것을 눈으로 보자마자 깜짝 놀라 혐오감을 느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6kYUwHpUM0VXOIzhN-ccoHNyYq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좌절감도 잘 돌려쓰면 더 큰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다 - 그 욕구속에 내 존재의 인정을 바라는 마음이 깔려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37" />
    <id>https://brunch.co.kr/@@cW15/37</id>
    <updated>2025-08-12T03:09:18Z</updated>
    <published>2025-08-11T2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에서 삶이 &amp;lt;꽃들에게 희망을&amp;gt;이라는 책 속에 나오는 애벌레들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꺼내 보았다.  예전 20대에 읽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30년이 지나도 그 내용이 생생하다. 그동안 버린 책도 많은데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었던 것을 보면 그때도 무척 의미 있게 생각했었나 보다. 어쩌면, 어린 시절 라미는 30년 후 나이가 든 라미를 떠올리며 책꽂이 어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k0au662Qp_aO5SKh1hf3LJn715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딜 가서 누굴 만나든 그 사람을 통해 나를 만난다 - 세상을 살다 보면 내가 원하는 사람만 골라서 만날 수는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15/33" />
    <id>https://brunch.co.kr/@@cW15/33</id>
    <updated>2025-08-04T20:00:03Z</updated>
    <published>2025-08-04T2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보면 마음속에 강한 거부감이 일어나서 듣고 있는 것 자체가 곤욕일 때가 있다. 불편한 기색 없이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미덕이라 생각하며 계속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들어주면서 뭔가 반응을 해줘야 할 것 같아 애써 웃음 지어 보지만 내 얼굴은 상한 미소만 짓게 된다.                   A : &amp;quot;우리 민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5%2Fimage%2F0YVuRG5uF17o3WekggVbTjgsuhI"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