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안소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GT" />
  <author>
    <name>fe7735207dcb468</name>
  </author>
  <subtitle>바다수영을 통해 적어도 80세까지는 새로운 해양문화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sea creator</subtitle>
  <id>https://brunch.co.kr/@@cWGT</id>
  <updated>2021-08-23T02:01:55Z</updated>
  <entry>
    <title>안소니는 업 사이클러  - 해녀 폐잠수복 업사이클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GT/8" />
    <id>https://brunch.co.kr/@@cWGT/8</id>
    <updated>2024-10-24T12:56:24Z</updated>
    <published>2021-12-12T01: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로 이주한 지 6년 차. 이젠 제법 제주도 말투도 섞이고 섬 생활에 적응이 되어 간다. 6박 7일간 약 220km를 도보로 해안 길을 걸으며 어떤 목적을 위한 것도 없었기에 왜 이 짓거리를 하고 있지 하는 허탈함도 느껴봤고, 아랏길(바다의 길)을 개척하면서 제주도 바다의 구석구석 특징과 그 지역의 터줏대감들의 내면도 은밀하게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GT%2Fimage%2FMueIixtHYb-QbFXosUo9WuhrnT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소니의 설렁탕 같은 바다일기 6 - 나의 첫 슈트 QR</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GT/7" />
    <id>https://brunch.co.kr/@@cWGT/7</id>
    <updated>2023-04-15T11:54:42Z</updated>
    <published>2021-12-10T03:0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공수되어 온 슈트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늘 알탕으로 바다수영을 즐기고 있던터라,&amp;nbsp;입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amp;nbsp;망설이다가 후회는 없을 거라 생각하며 입어보니 쭉쭉 들어가 몸에 찰싹 달라붙는 감촉이 예사롭지 않다. 팔 다리를 쭉쭉 펴고 돌려보고 손으로 눌러보고 당겨보고 문질러본다. 바셀린을 발라야 하는가? 아니지 슈트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싶어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GT%2Fimage%2FaznxU4ghRB6lno3iV-B9ST6eZXM.jpg" width="48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소니의 설렁탕 같은 바다일기 5 - 인간 돌고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GT/6" />
    <id>https://brunch.co.kr/@@cWGT/6</id>
    <updated>2022-03-18T05:40:00Z</updated>
    <published>2021-12-09T01: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영을 하며 한 마리의 인간 돌고래가 되어 본다.&amp;nbsp;웨이브도 멋지게 해보고,&amp;nbsp;횡으로 치기도 하고,&amp;nbsp;불쑥 표면으로 뛰어 올라 돌고래 다이빙도 해본다.&amp;nbsp;인간도 고래와 친구지간이 아니었나 생각 된다.&amp;nbsp;물 밑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햇살과 함께 뛰어올라 다이빙을 하면 금상첨화일 텐데 물이 너무 더럽다.  *그 당시 고래는 고래일 뿐이었지만,&amp;nbsp;제주도에서는 고래 아저씨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GT%2Fimage%2FFgOB7zsrbSg5mtYwOcwTSBztvn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소니의 설렁탕 같은 바다일기 4 - 바다는 모두의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GT/5" />
    <id>https://brunch.co.kr/@@cWGT/5</id>
    <updated>2021-12-10T03:32:27Z</updated>
    <published>2021-12-08T01: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엥~~~ 엥~~~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가 귓가를 때리며 나타난&amp;nbsp;&amp;nbsp;해경 순시선이 수영을 즐기는 우리 곁으로 다가와 사진 찍고 사이렌 소리를 계속 울렸다. 쳐다보기만 할 뿐 말도 하지 않고 마냥 사이렌만 울리고 있기에 물밖으로 나가라는 무언의 압력으로 느껴 반항도 몸짓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amp;nbsp;출수했다. 오늘 들었던 사이렌 소리는 자유를 침해당하는 최악의&amp;nbsp;소리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GT%2Fimage%2Fg2QAX6qLPDwlM39dBrvxdgr1Q8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소니의 설렁탕 같은 바다일기 3 - 감촉, 빛깔, 청명, 여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GT/4" />
    <id>https://brunch.co.kr/@@cWGT/4</id>
    <updated>2021-12-10T03:32:20Z</updated>
    <published>2021-12-06T03:4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감촉 -말로는 표현 못할 정도로 온몸을 감싸오는 것이 흡사 아나콘다의 품속에 있는 느낌 -개인적으로 산보다 바다가 좋은 첫번째 이유  둘째, 빛깔 -두려움마저 느낄 정도의 코발트블루 -채색이 완벽해서 얼굴색이 검푸르게 변함  셋째, 청명 -물 속 하얀 백사장이 끝도 없이 보여 백상아리가 나오는 그런 분위기 -손사래를 치면 보글보글 올라올라 터지는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GT%2Fimage%2Fb4UBnNZuHp5exX_56jmPDUS2oa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소니의 설렁탕 같은 바다일기 2 - 나의 첫 실내 수영장 도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GT/3" />
    <id>https://brunch.co.kr/@@cWGT/3</id>
    <updated>2022-01-01T09:30:28Z</updated>
    <published>2021-12-03T00: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원도 속초가 태생인지라 내 몸은 바다에 익숙하게 절여저 있기에 실내 수영장은 처음 들어가 봤고 50m 레인도 처음 봤다. 길게 늘어진 레인, 칙칙한 공기, 이질적인 시선들속에 이곳 저곳을 살펴보며 익숙한 척 하려 했지만 난 엄마에게서 갓 태어난 태아같은 촌놈이었다. 낯선 공간에 들어설 때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동호회원들의 반가운 인사와 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GT%2Fimage%2FV_Q2I3x0c_HHd41t1UAZeEE1Sy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소니의 설렁탕 같은 바다 일기 1 - 매미처럼 맴맴 거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GT/2" />
    <id>https://brunch.co.kr/@@cWGT/2</id>
    <updated>2022-01-01T09:30:28Z</updated>
    <published>2021-12-02T02: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그리워했던 바다 수영을 하는 첫날이었기에 설렘이 많아 밤잠을 설치며 해운대에 도착했지만,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는 바다는 적막스러우면서 한편으론 무섭다. 바다 냄새와 씨름을 하는 와중에 미씨 인어(나의 공식 바다수영 사부)님께서 밝은 모습으로 쌩긋 인사를 한다. &amp;quot;제가 좀 늦었지 예? 시간이 억수로 빨리 가는 거 있지 예? 밥 올리고 나왔는데&amp;quot;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GT%2Fimage%2Fuj5pUiknOMO1iOurfwaG4PwJtJ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