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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ink Of 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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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가 의심하려해도 의심할 수 없었던 '의심하는 나'는 &amp;lsquo;나&amp;rsquo;를 생각해야하는 충분한 이유를 제공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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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3T11:59: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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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이 아닌 &amp;lsquo;나&amp;rsquo;를 선택했다. - 잔고는 줄었지만, 방향은 또렷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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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5:26:16Z</updated>
    <published>2025-12-15T15:2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을 그만두고 귀촌을 선택했다. 1년간 다녔던 회사를 떠났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엮인 회사였다. 정말 하고 싶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amp;lsquo;영업&amp;rsquo;이라는 직무를 한번 경험해 보자는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안정적인 급여가 필요했다. 그렇게 시작한 1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주 6일, 하루 10시간 근무를 했다. 체력적인 한계를 분명히 느꼈다. 나 자신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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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와 자아 누락 - 끌려다니면 '나'를 잃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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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11:47:20Z</updated>
    <published>2024-11-08T07: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와 집안일이 모두 내 앞에서 '나'를 끌고 다닌다. 쌓여있는 설거지는 직장 상사처럼, &amp;quot;아직도 일(설거지) 안 끝냈어? 언제 할래? 이거 끝내야 다음 일(다음 끼니)이 진행하지!&amp;quot;라고 타박을 준다. 꽉 찬 쓰레기통, 밀린 빨래, 널브러진 책상 위 물건들 모두 뚝배기를 깨고 싶은 악랄한 직장 상사의 얼굴을 하고 있다. 내가 원치도 않는 해야만 하는 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QY%2Fimage%2FFN9HqUz2ZIYUvjmj0yczYX6SvT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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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보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 포기와 수용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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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2:23:26Z</updated>
    <published>2024-10-21T15:3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amp;nbsp;https://brunch.co.kr/@c21cad76a41f444/7&amp;nbsp;에서 아내는  &amp;quot;이게 사랑인지 나도 헷갈리고 어려워.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인 것 같은데, 그게 자기라는 사람에 대해서 체념하고 포기하는 마음이 들어.&amp;quot;  라고 말한 후, 그 말에 바로 내 의견을 말하지 못했다.&amp;nbsp;사실 나는 아내에게 그런 마음이 별로 들지 않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QY%2Fimage%2FkCooCz-LVnllgh2ytkXR-Q1nE1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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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을 후회한다는 아내 - 사랑하는 사람을 체념하는 것도 사랑에 필요하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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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3T09:02:27Z</updated>
    <published>2024-10-19T08:5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91년생 동갑내기 부부다. 몇 번이고 싸운 날이 있었지만, 싸운 당일의 대미지가 나에게 가장 큰 날이 이번 싸움이다.  우리 집안은 동물을 실내에서 키운 적이 없다. 반면 아내의 집안은 실내에서 강아지를 키웠다. 아내가 동네 작은 골목에서 카페를 운영했을 당시 가게에 마스코트 역할을 했던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이름은 노랑이와 삼색이. 그날의 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QY%2Fimage%2Fd-2tBXdr8DAK8s5ZDZkifhWSzM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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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18은 아직&amp;lt;지방이라는 정체성 _01&amp;gt; - 광주의 자존심이지 자존감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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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10:00:39Z</updated>
    <published>2024-10-19T04: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 온 나라가 아주 떠들썩하다. 광주 출신인 한강 작가의 소설&amp;nbsp;'소년이 온다'는 광주의 5.18을 배경으로 한다. 나는 91년생 광주에서 태어났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된 98년 그해 3월 나는 초등학교에 입학했다.&amp;nbsp;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5.18 망월동 묘지에 현장학습을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입시경쟁의 최전선인 고등학교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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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나&amp;rsquo;를 소개합니다. - &amp;lsquo;나&amp;rsquo;를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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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21:30:33Z</updated>
    <published>2024-10-14T12: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1년 생이고,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신학을 전공했습니다. 책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신학을 공부하면서, 조금이나마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쓰기도 형편없었지만, 학교를 다니며, 글쓰기 수업과,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글쓰기가 가능해졌고,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도 떨쳐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합니다.  광주라는 도시에서 서울도 아닌 지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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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다중자아는 무엇? 핵개인시대를 읽고 - 다중자아를 가진 핵개인 성시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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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09:54:48Z</updated>
    <published>2024-10-14T12:0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요리랑 음악 중 선택하라고 하면 뭘 선택할래?&amp;rdquo; 유튜브 채널 &amp;lt;슈퍼마켙 소라&amp;gt;에서 이소라는 본업이 가수인 170만 구독자 성시경에게 물었다. 그 질문을 들은 성시경의 답이 오묘하다. &amp;ldquo;근데 꽤 울림이 있다. 난 그 만큼 요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amp;rdquo; 책의 가장 끝부분에 &amp;ldquo;다중 자아&amp;rdquo; 라는 언급을 한다. 책에서는 위계가 존재하는 수직적이고 권위 아래있는 (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QY%2Fimage%2FOAvE4wcFMR6z2VVsc_4f_lm3Zx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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