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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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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 쓰는 철학자 지망생/ 2023. 1. 16. ~ 2024. 7. 15 군인, 전역</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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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4T13:04: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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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주주의에서의 자유와 평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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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26:16Z</updated>
    <published>2025-10-09T14:2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자유와 평등&amp;rsquo; 우리가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는 두 개념이다.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는 두 개념은 자주 대립한다. 민주주의의 두 기둥인 자유와 평등이 어떻게 대립할 수 있을까? 현대에는 자유와 평등의 대립이 자주 이슈가 된다. 그러나 많은 논의는 단어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지 않아서 흩뿌려진다. 과연 민주주의에서 이야기하는 자유와 평등은 무엇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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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권 추락의 원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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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22:12:47Z</updated>
    <published>2025-09-20T22:1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교권 추락은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21세기에 접어들며 학생 인권이 주목받던 것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교권과 학생 인권이 대비되는 개념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대비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학생 인권이 주목받은 것이 교권 추락의 원인인 것처럼 이해하는 경우도 있다. 커뮤니티 댓글을 보면, 체벌을 다시 부활해야 한다고 의견도 많은 호응을 얻는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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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20대가 느낀 위기감 - 처음 경험하는 민주정신으로의 위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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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18:44:29Z</updated>
    <published>2024-12-06T21: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2월 3일 22시 27분,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다. 우리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중이었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었고, 집에서 내일을 준비했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써, 국가의 주인임을 인정받으며 국가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을 권리 위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12월 3일 대한민국이 안전하다는 믿음은 무너졌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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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턴 달라질 줄 알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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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2:52:34Z</updated>
    <published>2024-10-12T10: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때로 배우의 삶이 부러울 때가 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말로 부러운 것은 배우의 삶이 아니라 극 중 인물의 삶이다. 영화 속 세계는 낭만적이고 도전적이다. 영화 속 인물들은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다가오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극복한다. 왜 내 삶은 낭만적이지 않을까, 왜 내 삶은 도전적이지 않을까, 왜 나한테는 받아들이거나 극복해야할 운명이 없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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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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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18:30:42Z</updated>
    <published>2024-08-12T18: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기다림의 끝   이미 내것이 될 수 없음에   우수에 &amp;nbsp;찬 얼굴로 쓸쓸한 눈빛으로 그저 은은한 미소를 보내는 수밖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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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은 무얼 위해 사는가 - 삶을 살아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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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2T13:57:59Z</updated>
    <published>2024-01-12T11: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지나고 휙, 또 하루가 지나고 휙,   우린 무엇으로 사는가 우린 무얼 위해 사는가   하루는 수만의 날 중 하나가 되어 사라지고 지금은 수십억의 지금 중 하나가 되어 사라져 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하나의 이유가 되고.   우린 한 마리의 물고기 낚시 바늘 물면 놓지 못하는, 우린 한 마리의 경주마 옆을 보려 해도 볼 수 없는, 한 마리의 쌈닭,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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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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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15:29:17Z</updated>
    <published>2023-11-04T12:3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가 물었다. &amp;ldquo;너는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지 않았잖아. 그런데 지금은 왜 꾸준히 책을 읽어?&amp;rdquo; 왜 책을 읽냐는 질문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 질문이 어려운 이유는 물어볼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질문은 &amp;lsquo;공부를 왜 해?&amp;rsquo; 같은 질문이다. 태어나면서부터 대학 입시를 맞이해야 할 운명을 타고난 한국인에게,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국가와 사회가 부여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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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눈물을 흘려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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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7T05:09:40Z</updated>
    <published>2023-05-15T03: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당한 나이가 아니라 적당한 변명이 없어서   비가 내리지 않은지 몇 년이 되었고, 꽃이 피지 않은지 몇 달이 되었으며, 사막이 된 지 며칠이 되었다.   홀로, 사막을 걸을 때 한 송이, 꽃도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눈물을 흘려야 한다.   어둑어둑한 밤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울 때 눈물을 흘릴 때 비로소, 나는 외롭지 않으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4%2Fimage%2F_fThuCfziS3WcImXzFqDvhjkt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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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백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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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2:13:32Z</updated>
    <published>2023-04-09T22: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벗꽃이 가장 아름다운 때를 보려는 이유는   아름다운 너를 보고 봄비가 내리고 미련을 버리기 위함이야   봄을 떠나보내고 여름과 가을 그리고 겨울을 묵묵히 살아가기 위함이야   다시 봄이 오고 또 봄비가 내리면 떨어진 벗꽃잎을 보며 진심으로 사랑했노라고 추억하기 위함이야   고개를 들어 이미 져버린 불그스름한 벗꽃나무들을 보고 여전히 네가 아름답다는 걸 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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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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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04:22:38Z</updated>
    <published>2023-03-29T08: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가 하나, 있다.   빠알간 장미를 피우고, 새하얀 목련을 피우고, 연분홍 벚꽃을 피운다. 비가 내려서 꽃을 피우기 전에 져버린다.   나는 그 앞에서 웃고 있다.   그 꽃의 이름은 고백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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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hilo&amp;rsquo;sophia&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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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12:31:35Z</updated>
    <published>2023-03-27T05: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알까요. 눈앞에서 별을 놓친 기분을 하필 그 별의 이름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름이라서   내가 사랑하는 보통명사가 단 하나의 고유명사였으면 좋겠어요.   그 별은 너무 빛나서 하늘 높이 있어서 손을 뻗어도 닿지 않아요.   멀찍이 서서 아름답게 빛나는 당신을 바라보는 수밖에   오늘도 밤하늘에서 너를 찾을 수 있기를.    퇴고. https://b</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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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회 - 이별이 정해진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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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2:10:52Z</updated>
    <published>2023-03-26T11: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세계에 발을 걸치고 있습니다. 한쪽 발을 떼면 한밤이고 반대쪽 발을 떼면 한낮입니다.   노을이 다 지고 나면 반대쪽 발을 떼어 다시 노을을 봅니다. 마흔네 번, 노을을 보고 싶은 저녁입니다.   노을에는 웃고 떠들며 나눈 일상 따뜻하게 식은 샌드위치 당신의 사랑과 행복을 비는 눈동자가 있습니다.   컴컴한 밤이 찾아오면 생각합니다. 다시 노을이 지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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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로 그리운 순간 - 100일 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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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2:11:00Z</updated>
    <published>2023-03-20T02: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을 뗄 수 없는 휴대폰도 20대의 혈기왕성한 성욕도 귀를 즐겁게하는 최신가요도 아닌   덜컥삐걱거리는 지하철 소음 숨소리마저 삼키는 적막함 일요일 오후 나른하고, 견디기 힘든 심심함. 두 뺨을 스치는 바람소리 적막하고 따스한 햇살이 창가로 드리운 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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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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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09:25:51Z</updated>
    <published>2023-03-20T02: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 기다렸습니다. 이미 5월의 한 가운데 꽃은 지었습니다.   미안해 말아요. 당신 덕분에 제 겨울은 따스했는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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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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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02:26:43Z</updated>
    <published>2023-03-05T04: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그리어 내일도 그리어 이미 그리어진 그대 모습   그리워진 그대 모습을 매일 밤, 그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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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은 등을 맞대어 출발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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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1T10:46:55Z</updated>
    <published>2023-02-21T04: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듯 기다림이 끝나는 순간 힘듦이 끝나는 순간   다시 만남에 감격을 힘듦이 끝남에 안도를 돌아갈 수 없음에...   여전히 시계 초침은 똑딱 거립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부터 해가 떠오르고 있는 순간 조용히 건전지 빼었습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순간   그 순간이 오기를 누구보다 소망하지만 지금이 느리게 가 주었으면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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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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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2:07:02Z</updated>
    <published>2023-02-21T04:3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름이 참 많은 날입니다.   구름이 많은 날이면 잠시 두려워집니다.   혹여, 그대 있는 곳 어둡지는 않을까 그대, 아름다운 달과 별을 못 보지는 않을까 넓푸른 도화지에 그대를 담지 못해 그대 모습 잊히지 않을까   구름이 많은 날이면 잠시 두려워집니다.   훠이훠이 손을 저어도 구름은 손가락 사이로 스쳐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하얀 도화지에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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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숨 - -이방인 '어머니의 장례식'까지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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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2:06:30Z</updated>
    <published>2023-02-21T04: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한 숨에 무엇을 날렸을까요?   떠나보냄에 슬픔 잘 버팀에 안도감 앞으로의 걱정 당신은 한 숨에 무엇을 날렸을까요?   이미 날아가버린 한 숨에 당신의 죄책감도 날렸을까요?   당신에게 남은 건 무엇인가요? 아직은 인간이라는 안도감 소속감 당신에게 남은 건 무엇인가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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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간행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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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1T04:51:16Z</updated>
    <published>2023-02-21T04:2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넓은 논과 높디높은 산 이 곳은 논산입니다.   높디높은 산 위에는 높디높은 하늘 구름과 구름 사이에는 반짝이는 것들이 있어 반짝이는 것들이 별인지 위성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모든 반짝이는 것은 그대를 생각나게 하니까   높디높은 하늘에서 높디높은 건물 높디높은 담으로   이내 더 이상 반짝이는 것들이 보이지 않음에 터질듯한 적막함에서 보이지 않는 별에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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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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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21:18:50Z</updated>
    <published>2023-01-15T11: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 하나 별 둘   저 별은 이 별이 아니야 이 별은 하늘에 있지 않아   같이 나눴던 대화 하나 같이 먹었던 식사 하나 같이 걸었던 시간 하나   이별은 추억이야 추억은 마음에 있어   내 마음에 네 마음에 이별을 찾아 추억이 되는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4%2Fimage%2FOlEFrjnrFvCZfNdwtef5DwDRp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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