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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다쟁이소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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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arens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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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직도 나를 표현할 어떤 말도 찾지 못했어요. 글로 표현해 내다 보면 혹시나 찾을 수 있을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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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11:22: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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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도 같이 긁혔던 날 - 처음으로 휠을 긁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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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5:20:54Z</updated>
    <published>2026-02-14T05:2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의 날과 다르지 않은 날이었다. 일을 하지 않은 이후부터는 남들과 다른 월요병이 있다. 출근을 하지 않는데도 일요일 밤이 싫고 부담스럽다.     남들과 똑같은 생활은 싫어하고 회사 다닐 때 월요일이 그렇게나 싫더니 왜?? 지금의 나는 왜?  다른 이들과 다른 환경에 있는 내가 다른 이들과 같지 않은 패턴에 작아지는 건지 모르겠다.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8bvtpp9wWO1_AbxOjJCLta4XB9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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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출 때를 아는 것 - 괜한 오지랖 떠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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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6:19:54Z</updated>
    <published>2025-08-02T06: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면서 멈출 때를 알고 그만! 여기까지! 선을 그으면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 역시도 머리로는 멈추어야 할 것 같은데 내 몸과 머리는 이미 병이 들어가고 있는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쉬지 않고 계속 굴렸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할 수 있다는 그 말도 안 되는 문장으로 나를 눌러가면서 말이지. 결국 나는 전신만취를 하는 대수술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ZmWlzA2r0MRLvUI0ccpu2s7qZ-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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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리셋해야지 - 반갑고 고맙고 잘됬으면 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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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14:55:16Z</updated>
    <published>2025-07-23T12: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전부터 자꾸 그분한테 전화를 넣어 보고싶었다. 물론 이유가 없이 그런건 아니었다. 이 상황을 탈출할 방법을 찾다보니  결국 이쪽 밖에 없었던거다.   한번 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그 사건이 터진날  어색해하면서 문자를 보냈다. 밤 9시라 조금 실례가 될수도 있을것 같았는데 최대한 정중하게 한번 연락을 해봤다.  생각보다 답장이 빠르게 왔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0NLKdTHMNHPuVNrBlzT1jvhT7g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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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듯 아닌 듯 - 혼자가 편해진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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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2:06:53Z</updated>
    <published>2025-07-16T10:0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리에 섞여있으면 좋다가도 어느 순간 또 불편하고 혼자가 편한 것이  이 생활에 익숙해진 거 같다.  요즘은 실없는 얘기에도 재미가 없고 어색한 분위기 깨려고 던지는 의미 없는 말들도 거슬린다. 예전엔 흥미 없는 얘기에도 공감도 하고 의미 없는 농담에도 시시콜콜 다 반응했는데 듣고싶은 말이나 보고 싶은 거 아니면 관심이 없어지는 거 같다.  정신없이 바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rBmOxKOmunBEE7jI4igJqg6c-b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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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소울푸드 - 이렇게 오랫동안 질리지 않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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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12:20:06Z</updated>
    <published>2025-04-16T11: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 어쩜 이렇게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을까. 꼬꼬마 시절부터 막국수에 길들여진 입맛이란..  물론 냉면도 맛있지. 내가 요 근래 평양냉면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살짝 막국수가 잊힌 건 맞다. 그러나 싫어서는 아니고 서울에선 이맛을 못 느끼니깐. 며칠 전부터 너무 막국수가 당겼다. 정말 이런 적 첨이야.  여름엔 미친 듯이 시원하고 겨울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MbSDyGfJEQeExx32HqcwColHA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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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라도 해야지 - 다시 공부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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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11:50:00Z</updated>
    <published>2025-04-10T00:3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맘은 불안한데 시간은 자꾸만 흐르는 것 같고  머릿속으로 생각만 했었던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 이게 꼭 필요한 건가라고 생각해 보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또 질러버렸다. 첨엔 의욕으론 또 우주제일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없네...  외울 건 왜 이렇게 많고 내 기억력은 왜 이렇게 안 따라주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vHd5a_J1vrpKUytNUBBmSYOfZB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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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뭔지 모를 희망적인 느낌. - 잘 될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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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11:44:51Z</updated>
    <published>2025-04-02T09: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기분이 꽤 괜찮다.  왜일까 생각해 보면 뭐 딱히 떠오르는 건 없는데도 말이다. 앞날이 불안하고 안정되지 않은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는데 맘이 좀 편해져서 그런가..  이전엔 불행한 상황에 끈을 잡고 전전긍긍했다면 지금은 그래도 행복해지는 잘 될 거라는 희망으로 기운다고 해야 하나. 이렇게 맘가짐만으로도 달라질 수 있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OntX2l552MXAMTzVO_FqAICKq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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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은 어떻게 흘러갈지 - 맘이 편해지는 날이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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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22:08:33Z</updated>
    <published>2025-01-08T05:4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리지 말고 글쓰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한번 놓아버린 패턴은 다시 돌아올 생각을 안 한다. 모처럼 잠도 안 오고 시간도 많고 끄적끄적해볼까 하면서 노트북을 켰다.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만 했는데 정말 오아시스처럼 다가온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고 너무너무 기뻤다. 정말 기뻤다는 표현 말고 다른 말을 모르겠다. 매일매일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1ntWBBEeWtGrRY2ED3Acwh6qn4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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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 책이 답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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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17:04:40Z</updated>
    <published>2024-07-17T15: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허전하고 불안하니깐 뭐라도 붙잡고 의지하고 싶은 맘이 생긴다. 그전에는 책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귀찮고 눈에 보이지만 다른걸 먼저 찾았는데 지금은 그냥 절로 알아서 손이 먼저 간다. 요즘처럼 책을 많이 찾은 적도 없는 것 같다. 에세이나 자기 계발도서는 그냥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 버리니..  이것 참.. 무슨 일인지...  이전엔 한번 보고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p52IT13ry-QztWuot-j8yTNzA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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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그렇게 될 일이었다. - 時節因緣 시절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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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13:02:01Z</updated>
    <published>2024-07-11T15: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절인연 모든 현상은 시기가 되어야 일어난다.  나는 불자는 아니지만 내 상황에 비춰보면 참 이처럼 잘 들어맞는 말도 없다.  돌이켜보면 이 모든 상황의 시작에서도 내가 입으로 뱉어 냈던 그 말이 딱 시절인연이었다. 이렇게 될 일이었다.  모든 게 다 이렇게 되려고 그랬었나 보다.  정신없이 지내던 몇 달, 자책하고 땅속으로  그냥 조용히  숨어서 지내고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9HvmIuBiZdRGXRYNY6POebnxt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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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가 과로사한다고... - 스트레스가 없는 줄 알았지 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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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0:53:13Z</updated>
    <published>2024-07-03T11: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 브런치에 뜸 했다. 한참 탄력 받아서 글쓰기 재미 붙였었는데... 시간은 또 그렇게 흐르더라.  백수 생활을  즐기다 보니 솔직히 완벽하게 즐겼다고  말하긴 뭣하다. 놀면서도 가슴 한편 저 구석에는 걱정이 항상 있었다.  주변에서는 그래도 쉼 없이 죽도록 영혼 갈아서 일했으니 잠깐 쉬어도 된다고 위로해 주지만 그것도 초반에나  나 스스로 한테 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QEMAOmWJXoKpenkxOGOuY4rgGP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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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확실히 알겠다. - 애증이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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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11:12:48Z</updated>
    <published>2024-06-26T13: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하고 그쪽 동네는 발도 들이기 싫어서 쳐다도 안 본다.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는데 그리되네? 근데 며칠 전 밤에 같이 퇴사했던 동료에게 카톡이 왔다.  잘 지내냐는 연락과 함께  이런 간단한 안부 정도는 묻고 살자며 ㅋㅋㅋ 어쩔 수 없이 나온 지난 회사의 얘기와  또 다른 누구누구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오랜만에 그의 어투에서 옛날 같이 일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qAHRlsvgnE5zmqLMRxr38QcXe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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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없음 - 에라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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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14:09:54Z</updated>
    <published>2024-06-19T12: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자는 시간 빼고 하던 게 갑자기 없어지니까 멍했다. 딱히 계획을 세우고 살지 않았던 거 같다. 매일매일이 시간에 쫓겨서 강박에 살다 보니 일 외에는 절대 시간에 조임 당하고 싶지 않다고 그랬었는데 이젠 쭉 그렇게 살게 됐네?  눈뜨자마자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하다가 다시 소파에 누워서 눈만 껌뻑 거린다. 머리로는.. 짐 정리도 하고 집도 치우고 이제 피곤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LmKuBSfuBR070e14F5a4RnenQ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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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분위기가 그랬다. - 마무리가 중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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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09:02:22Z</updated>
    <published>2024-06-12T06: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그맘때 뭔가 분위기가 그랬다. 드러나지는 않아도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지금에서야 이렇게 써 내려가지만  그날 참 기분이 뭐 같았다. 꽤 오랫동안 일을 했다.거기서.. 다시 생각해 보니...  나 입사 시절부터 같이 일했던 동료들 중 남은이는 단 4명이었다. 그중 팀에서는 나 포함 2명이 퇴사를 하게 됐다. 구구 절절한 이야기를 다 쓸 순 없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FxGo_Skpe307D7RbPw6aOsd7D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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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를 배워요. - 나는 남타커가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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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7:42:54Z</updated>
    <published>2024-03-26T05: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커피를 배우고 있다. 카페 가는 것 좋아했고 커피 마시는 것도 참 좋아하고  하루에 한잔 이상은 꼭 마시는 패턴은 여전했다. 변하지 않고 예전엔 이런 나에게 커피 배워보라고 권유도 많이 받았는데 딱히 내키지 않았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별로 배우는 거엔 관심이 없었나 보다. 근데 어느 날 갑자기 계획에 없이 커피 수업을 신청했고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JbJkLQjWiphVTxE_SlfFvUlO4v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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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여 어서 오시오 - 식탁 위의 봄 두릅과 봄나물한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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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6:03:51Z</updated>
    <published>2024-02-21T03: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식탁에서 느껴지던 봄. 육식은 거의 안 하시는 부모님이시라 채식위주의 식사로만 채워지는 엄마의 상차림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다.  이때의 식탁에서 봄을 한껏 느끼고 왔었던. 그날. 혼자 차려먹는 식사가 누군들 안 그렀겠냐만은 나 역시도 매우 엉망이었다. 간단하게 먹거나 대충 먹거나 그마저도 귀찮으면 배달어플을 켰으니 말이다.  혼자 먹는 거 차려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Q4GpRURhnqcoh6bjzAU-61bWFc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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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소박한 엄마밥상 - 조화롭지 않은 동태전에 백김치 그리고 황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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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6:03:52Z</updated>
    <published>2024-02-15T01: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기억을  굳이 곱씹어 보자면 아빠는 매일매일이 바빴고 늦게 퇴근을 하셨다. 직업상 휴가철 연휴가 제일 바쁘게 보내셨다. 지금이야 그때 그렇게 하셨으니 지금의 아빠가 있다고 감사하고 고마워한다 그 당시에 엄마는 나랑 동생이 매우 안쓰러웠었나 보다 지금도 가끔 얘기를 꺼내시곤 한다.  우리가 어린 시절 아빠는 일 때문에  한잔하고 퇴근하실때가 많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I_peHrVbtlo6wCxWQ0EfQim0m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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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식 뇨끼 감자옹심이 - 구황작물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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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6:03:52Z</updated>
    <published>2023-07-20T05: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참 많이 도 먹었던 식재료 중에 감자가 있다. 지금까지도 질리지 않고 먹는 감자. 어쩜 이렇게 매년 먹어도 맛있는지.. 꼬맹이 시절에는 찐 감자에 케첩이며 소금이며 설탕이며 돌려가며 찍어 먹고 뿌려먹는 맛으로 먹었다. 이후 머리 크고 학창 시절에 처음 먹어본 감자 옹심이. 우와~ 이런 음식이 있었네. 감자옹심이는 지역 특화된 음식이다. 지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_lCYVfQq8J6sWWO40ZwZChTsV2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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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인은 쑥전 서브는 호박전 - 엄마 식탁에 쑥전이 올라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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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6:03:51Z</updated>
    <published>2023-07-05T04:3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 엄마의 식탁에 봄이 왔다. 봄이라고 쓰기엔 조금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글 쓰는 이 시점은 장마시작....  엄마랑 통화하면서 &amp;nbsp;쑥을 잔뜩 캐 왔다고 하셨다. 나는 또 퉁명스럽게 힘들게 쪼그리고 앉아서 그걸 캤냐며 괜히 틱틱거렸다. 나중엔 후회할 거면서... 머리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입이 가만있지를 못해. 으이그 철딱서니..   얼마뒤 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LBu5G2RX36nDeytVeNcxw1eXc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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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시작은 감자전 - 구황작물 사랑 햇감자와 햇옥수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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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6:03:52Z</updated>
    <published>2023-06-30T06: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생이 시골 아니랄까 구황작물 사랑이 엄청나다. 왜이렇게 물리지도 않고 맛있는지 모르겠다. 어릴때 엄마가 감자를 한솥을 쪄놓곤 했는데 그러면 들락날락 거림서 찐감자를 집어 먹곤 했던 기억이 난다. 소금도 찍어먹고 고추장도 찍어먹고 감자 샐러드도 해먹고. 옥수수 나올땐 옥수수를 먹고. 고구마철엔 고구마를 어려서 부터 먹음 질릴법도 한데 안 질리고 지금도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uV%2Fimage%2FqdgPU7CkyjJXTPVjPoy5hGave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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