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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과 일상의 작은 이야기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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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8:50: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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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을 쫒는 아이들 - 칭다오 여행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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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6:47:16Z</updated>
    <published>2026-04-02T06: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호등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넌다. 칭다오의 와인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 골목길을 두 번 정도 돌아 들어가니 정체불명의 소란스러움이 귀를 탁 치고 들어온다. 홀린 듯 소리의 근원지로 발음 옮기니, 그곳에 있는 것은 작은 마당 같은 공간. 30초면 한 바퀴를 다 돌 수 있을듯한 장소에 모여있는 30명이 이상의 아이들.  무엇이 그렇게 즐거운가 하여 들여다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Dp%2Fimage%2FZCUqlbXMoSaK4jCQ63GUBOV7P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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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부 2단의 도전 - 아무 일도 생기지 않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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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2:34:32Z</updated>
    <published>2026-03-06T12: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가정의 살림살이를 꾸려가는 자리, 누구나 될 수 있지만 누구나 잘할 수는 없다. 집의 안팎을 살피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정리하며 평화를 지키는 수호신. 집안 가장 작은 물건까지도 주부의 안목과 실력 여하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진다. 혼자 사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안일을 계속하다 보니 집안일 마스터인 어머니가 그리워질 때도 많다. 훌륭한 주부 9단을 꿈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Dp%2Fimage%2Fjk153XjP54Uomm_Bla1xZJHzz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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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 있어요, 선생님 - 선생님도 모르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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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6:25:07Z</updated>
    <published>2026-02-26T06:2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 있어요 선생님! 잠은 왜 자야 하고, 공룡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지. 하늘과 신호등은 왜 파란색인지. 답변을 들어도 또 다른 궁금증에 손은 쉴 틈 없이 올라간다. 궁금함을 견디지 못하고 매일 같이 나의 종알거림을 듣게 되는 사람. 호기심 덩어리였던 나에게 선생님은 웃으며 이런저런 답을 들려주었다. 무엇이든 알고 있는 척척박사. 마치 세상의 모든 일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Dp%2Fimage%2FZbjx9-QNgehOGG6HeyiYaxNGb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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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가대표는 아니지만 - 일단 뛰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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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5:52:59Z</updated>
    <published>2026-02-14T05:4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을 내려놓고 신발끈을 동여맨다. 넓고 푸른 잔디밭을 향해 잰걸음으로 들어가는 이 순간만큼 나는 국가대표가 된다.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경기장 위 자신의 자리로 각자 흩어진다. 텅 빈 곳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각자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심호흡을 내뱉고 호루라기가 울리면 모두 출발! 이 시작의 순간이 축구의 묘미다.  시합에서 중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Dp%2Fimage%2FtYSSw5SqeIj_xu0DzeoR0HZgW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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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 홈 프로텍터가 되는 법 - 조급한 마음은 볕에 널어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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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4:50:50Z</updated>
    <published>2026-02-08T04: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대 및 이불과 심층회의, 벽지 무늬 패턴 분석, 최선을 다해 숨쉬기. 프로 홈 프로텍터의 하루 일정은 늘 빡빡하다. 집 안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삶의 현장. 게으름의 최전선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나는 프로페셔널한 백수다.  눈을 뜨자마자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된다. 바로 이불 말고 구르기, 도톰한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침대를 한 바퀴 일주한다. 이상한 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Dp%2Fimage%2FaU9bCbSUeglltI7cR4PIekn7L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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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리랑카행 버스 - 이제는 내 몸에서도 카레 냄새가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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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5:52:40Z</updated>
    <published>2026-02-06T05:4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은 콩 카레, 점심은 치킨 카레, 저녁은 생선 카레 이제는 내 몸에서도 카레 향기가 난다. 눈을 뜨자마자 요거트를 먹고, 밥에 카레를 종류별로 뿌려 열심히 먹는다. 식사 메뉴만 조금 다를 뿐 평소 생활과 다름없는 스리랑카의 일상. 세수를 하고 아이들과 아침 인사를 나눈다. 물론 싱할라어를 몰라서 영어로만 이야기를 나누지만, 아이들이 나보다 영어를 잘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Dp%2Fimage%2FqGTYFs_ULKSoFn-o1-byd249L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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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저씨란 누구인가? - 아마추어 아저씨의 예행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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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3:41:40Z</updated>
    <published>2026-01-31T13:4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저씨란 누구인가? 아직 아저씨가 되지 전이기에, 나는 늘 먼발치에서 그들을 관찰한다. 뒷짐을 지고 동네를 거닐거나 퇴근 후 맥주를 들이켜고, 집에서는 잔소리를 듣지만 회사에서는 꾸짖는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특별히 새로운 것을 보여주거나, 무언가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 배경에 녹아들어 밥을 먹고, 앉고, 걷는다. 하지만 나는 아직 아저씨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Dp%2Fimage%2F7a4eIb2A7wBqNQXrlUDuEe0LG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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