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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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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리동네에서 당근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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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7T21:21: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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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임장도 가끔은 회원이고 싶다 - 사람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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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9:30:28Z</updated>
    <published>2026-04-20T16: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더로 모임을 이끌다 보면 늘 비슷한 피곤함이 쌓인다. 거창한 피곤함은 아니다. 누군가와 크게 싸운 것도 아니고, 모임이 망한 것도 아니다.  그냥 아주 미세한 피곤함이다.   누가 늦으면 신경 쓰이고,  처음 온 사람이 어색해하면 괜히 내가 더 말을 걸게 되고,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또 뭔가 꺼내야 할 것 같고,조용한 사람은 챙겨야 할 것 같고, 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fz%2Fimage%2FEV6u84sGgYSmSBRIxSLQ_kHd5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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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남을 이해하려 하는가? 판단하려 하는가? - 느린 이해와 빠른 판단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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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5:25:18Z</updated>
    <published>2026-04-05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사람을 관찰하게 된다.  간혹 사람을 만나면 천천히 이해하려 하지 않고&amp;nbsp;성급히 판단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맥락을 보지 않고, 결론부터 내린다.  이들은 대개 지식이 풍부하고 언변이 좋다. 문제는 그 지식이 사람을 향하지 않고 자신을 과신한 나머지 너무 성급하다는 데 있다.  이해는 시간이 걸린다. 상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fz%2Fimage%2F-y8Ouogyj_p5TQYsemMRADx_cb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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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인연을 놓치는 사람들의 공통점 - 당신은 이유를 모르지만 남들은 다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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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9:17:47Z</updated>
    <published>2026-04-05T14:1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음은 늘 대가를 요구한다 &amp;ldquo;나쁜 건 피하고 좋은 것만 취하겠다&amp;rdquo;는 태도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사람을 만나면 상대를 평가하는 데 유난히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에는 민감하면서 정작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는 무심하다.  타인의 문제는 또렷하게 보면서 자신의 문제는 흐릿하게 처리한다. 그런 사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fz%2Fimage%2FhctW7vArkxC-CbfKZGzhHx90c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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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가능한 당근모임을 위한 단 하나의 조건 - 모임은 사람으로 유지되는 게 아니라, 구조로 유지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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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5:27:51Z</updated>
    <published>2026-04-05T13: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임이 즐겁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있다면 단연&amp;nbsp;판을 만드는 사람이다. 분위기를 띄우고, 웃음을 만들고,&amp;nbsp;정적이 오기 전에 먼저 몸을 던지는 사람.&amp;nbsp;열 명이 모인다면 이런 사람은 최소 두 명은 있어야 한다. 이건 이상적인 구성이 아니라,&amp;nbsp;모임이 깨지지 않고 굴러가기 위한 최소 조건이다. 이들이 판을 열면 말이 이어지고,&amp;nbsp;농담이 튕겨 나가며 흐름이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fz%2Fimage%2F5oXhvIAyrDYjekVQBDX4HvYUV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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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력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사람의 특징 - 편하지 않지만 불편하지도 않다. 가까이 있지만 닿지는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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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2:43:01Z</updated>
    <published>2026-04-05T12: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잘생긴 얼굴, 화려한 말솜씨, 많은 팔로워.&amp;nbsp;눈에 띄는 것을 아우라라고 부른다. 하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지루해지는 것들이다. 아우라는&amp;nbsp;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쉽게 닿을 수 없는 데서 생긴다.  가까이 있는데도&amp;nbsp;어딘가 멀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말은 적고&amp;nbsp;설명은 간결하며&amp;nbsp;먼저 다가오지도 않는다. 편하지 않지만&amp;nbsp;불편하지도 않다. 그저&amp;nbsp;가볍게 대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fz%2Fimage%2FhxuizF5Xuv14cH_9XOk1894Qp5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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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임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모임을 가장 먼저 떠난다 - 모임에 대한 기대가 큰 사람일수록 모임을 흔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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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9:25:30Z</updated>
    <published>2026-03-21T17:4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두 부류가 있다.   1. 건강형 &amp;rarr; 모임에 기여 + 적응한다2. 집착형 &amp;rarr; 모임을 소비 + 통제하려 한다   당근 모임을 운영하다 보면 반복되는 현상이 있다. 가장 열정적이던 사람이 가장 먼저 사라진다는 것.  처음엔 헷갈린다. &amp;ldquo;저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왜 떠나지?&amp;rdquo;  하지만 몇 번 겪고 나면 패턴이 보인다. 그들은 모임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fz%2Fimage%2FneehNdKjP4S9a2mfAfKjxc4SSu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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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올 수 있지만 아무나 머물수 없는 당근모임 - 모임은 많은 회원이 아닌 맞는 회원으로 유지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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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5:30:00Z</updated>
    <published>2026-03-21T17: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근 모임에는&amp;nbsp;다양한 직업 연령의 사람들이 모인다. 그렇기에 요구도 다양하다. 하지만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순간,&amp;nbsp;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한다.  모임에는&amp;nbsp;그 모임만의 결이 있고, 온도가 있다. 모임은 많은 사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 결에 맞는 사람만 남는 것이다.   모임을 운영하다 보면&amp;nbsp;다양한 의견이 접수된다. &amp;ldquo;당근 채팅 불편해요. 카톡방 만들어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fz%2Fimage%2F_5LT2dYrQ0kEG9PHvUYR-klqpM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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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함도 가족도 내려놓고 오롯한 나로 만나는 당근모임  - 확실한 소속보다 느슨한 접속을 원하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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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6:23:07Z</updated>
    <published>2026-03-21T16:5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에 얼마나 속해 있는지가 나를 설명하던 시절. 인맥이 재산이다라는 말처럼 한 때 모임은 관계를 증명하는 장치였다. 직함은 관계의 무게였고, 정기적인 만남이 신뢰의 형태였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더 이상 그렇게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모임도, 관계도, 삶도 조금 더 가볍게, 사람들의 시선을 벗어나 조금 더 나답게 살고 싶어 한다. 그 변화의 가장 선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fz%2Fimage%2FMT1IFh-gsVBtjidNaTb2M90Xx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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