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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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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1:18: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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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더비 크리스티 이슬람페어 주간 - 언제적 인연이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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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16:06:54Z</updated>
    <published>2023-06-28T06:0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인데 딸기가 있어...?   보스 2를 따라서 시장 보러 갔다가 10월임에도 넘쳐나는 딸기와 베리류에 크게 감탄. 생활비가 따로 나오는데 딸기랑 식료품까지 다 사줘서 좀 고마웠음. 루바브를 넣은 딸기 요거트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건 꼭 런던 마트에만 있더만. 왜죠? 파리에서는 내가 못 찾은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국내 도입이 시급함. 네스프레소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cc1BmCu9MIpNpHMwypaFH5KXD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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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 유리기 복구 작업 - 런던의 업장에서 이성을 잃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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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0:27:53Z</updated>
    <published>2023-06-22T05: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 업장 2주 차의 첫날, 드디어 두통 재발.   만성두통의 권위자임. 런던 업장의 출근 2주 차의 첫날 드디어 짜증스럽게도 두통이 시작. 우측 편두가 뭉근하게 쑤시는데 보통 감기몸살의 전초 증상임. 일단 에드빌로 눌러보고 안 잡히면 렘십이라도 미리 사서 먹어둘 계획. 입맛이 뚝 떨어졌지만 뭐라도 먹어야 진통제를 먹을 수 있으니. 호밀빵에 오이+치즈,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L73aHuKpJT95f9hgN5JQ6FXeY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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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이 유후인, 새벽녘 - 가시지요 카이 유후인에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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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9:38Z</updated>
    <published>2023-06-21T06: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째서 새벽형 인간...?   저녁 어스름의 풍광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기가 무섭게 밤이 찾아온 카이 유후인은 그야말로 암흑의 세계. 종이등의 은은한 조명을 제외하고는 계단식 논과 우리집 별채도 완전히 어둠 속에 침식했고, 폭신폭신한 일본식 이부자리 속에서 반딧불이인 양 반짝반짝거리는 대나무조롱 조명을 감상하다가 기절하듯 잠이 든 모양.   흠칫. 엄청난 개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quCGDOWFrCR9rxVk4ey1-QqTrB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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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 포토그래퍼스 갤러리 - 런던 시내, 하염없는 방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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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12:41:02Z</updated>
    <published>2023-06-20T04: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집에서 쉬지를 못하니...   대문자 INTJ인 탓에 쉬는 날=집콕인 인종에게 보스2로부터 청천벽력의 연락이 옴. 힘세고 강한 아침! 보스1이랑 잠시 니 숙소에 갈 건뎅 혹시 집에 있을 거? 아뇨. 오늘 지인과 만날 예정이라 그만 오전부터 오후까지 없을 예정입니다. 껄껄. 오후 약속이라 오전에는 집에서 뭉개려 했던 계획이 산산조각남. 그래도 주말까지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NiG24pgptHcJdX8U07cDVNfcm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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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이 유후인 저녁 가이세키 - 가시지요 카이 유후인에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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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5T06:39:08Z</updated>
    <published>2023-06-15T02:4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은 가이세키 되시겠다.   목욕을 했으니 밥을 먹어야 함. 카이 유후인에서의 첫날 저녁식사. 오이타현 특산물로 차리는 가이세키인데 평이 좋은 편. 계단식 논 독채의 우리집에서 본관 1층 식당까지 이동하는 길에도 끊임없는 작품 활동 중.   체크인 시 지정한 식사시간에 맞춰 룸 넘버를 확인한 후 입장하기 때문에 식당은 늘 한적한 분위기. 작은 부분부터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dOzYsSPcg-sTrxYiEiBYyq0C_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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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영박물관 덕업일치 힐 - 일어나요 덕후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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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12:43:16Z</updated>
    <published>2023-06-14T05: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휴일, 대영박물관 힐링   싫은 런던의 싫은 업장에 대한 보상은 역시 대영박물관. 덕업일치의 힐링 시작. 런던 파견의 첫 주말을 맞이하여 당장 대영박물관으로 이동. 조금 무리하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아침부터 힘 빼기 싫고 대영박물관 내부에서 엄청나게 걸어 다녀야 할 것을 감안해 버스 탑승. 주말 오전에 드물게 한가했던 덕분에 입장 줄 없이 술술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2FYhM0XKYMKb6B7-7dS4oG2Ru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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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이 유후인 계단식 논 별채 - 가시지요 카이 유후인에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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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14:35:21Z</updated>
    <published>2023-06-10T03:2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니! 계단식 논에 우리집이 있잖아!   카이 유후인 스탭의 안내에 따라 계단식 논 중간에 있는 독채로 향함. 봐도봐도 한층 더 마음에 드는 계단식 논 풍경. 여긴 천국이 틀림없음.   어쩜 저렇게 예쁜 형상으로 조성을 했는지. 카이 유후인의 담당 스탭에 따르면 옛날 옛적 유후인의 진짜 풍경은 정말로 이랬을지도 모른다고. 이런 진심인 사람들. 카이 유후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ZYprClALdNaFXRw__nNkgdIHKn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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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 갤러리 출근 1주차 - 서울 집에 가고 싶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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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11:56:52Z</updated>
    <published>2023-06-09T03:3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빼도 박도 못하게 다시 런던이군.   시차 때문인지 새벽 5시에 일어남. 사실은 배가 고파서 깼음. 환기 겸 침실 창문을 열고 남의 집 뷰로 시작하는 런던에서의 첫 아침 풍경. 대체 뭐 하는 집이길래 아침부터 고기를 구워대나 했는데 꽤 좋은 호텔이었음. (밤에는 매일 같이 파티가 열림.) 숙소에 와이파이가 설치되기 전까지 이 호텔 와이파이를 잘 잡아서 사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fNsavV2QeE5pPD8v7-o2_KEEir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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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이 유후인으로 - 가시지요 카이 유후인에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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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8:39:39Z</updated>
    <published>2023-06-06T13:2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 카이 유후인에 가자.   직장인 둘이 일하다가 새벽에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건 생각보다 더 스릴 넘치는 작업임. 이제 막 눈을 감았다 싶었는데 지금 당장 세수 안 하면 니네 ㅈ된당-이란 의미의 알람이 울리기 시작. 30분 후 택시기사님도 도착하셔서 이리오너라-시전. 어차피 사전 수속 다 끝냈고 태워 보낼 짐도 없고 공항에서 할 건 더더욱 없는데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Hq-211Ajb2L3G7q1T5maERWup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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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와 공항은 오랜만이지 - 인천-&amp;gt;런던 구간, 탑건 4dx 체험인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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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6T09:53:18Z</updated>
    <published>2023-06-06T04: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 출장 D-day 진짜냐고...   인천-&amp;gt;런던 구간의 제법 이른 시간 비행기라서 일치감치 칼 리무진으로 이동. 대항항공은 제2터미널까지 가야 해서 시간을 조금 더 잡아먹는 안 좋은 점이 있음. 사전수속 다 해놨지만 어쨌든 공항 일정을 심적 부담이 있기에 서둘서둘 하는데 결과적으로 항상 너무 이르게 도착함. 그래도 그게 낫다고 생각함. 대한항공 블루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E78kTnW2QyNvK-c4KxpOK2O8N9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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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이 유후인 - 가시지요 카이 유후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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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1T07:55:53Z</updated>
    <published>2023-06-03T03: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이 유후인 (界 由布院)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연말-연초를 보내고 간신히 정신을 차렸더니 문득 내 눈이 이런 걸 보고 있었음.  아니! 이건! 내가 좋아하는 (모내기 철의) 계단식 논이잖아! 너무나 개취인 풍경에 처음엔 헛것이나 빅데이터의 농간에 의한 합성짤을 보는 줄 알았음. 근데 아님. 진짜였음. 옆나라 큐슈 지역의 유후인에 새로 조성된 호시노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FsJEUX7Uv0QUm6ikcF_SixUr3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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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 2022년 여름의 런던행 입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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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09:02:26Z</updated>
    <published>2023-06-03T01: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었음. (진짜로)   이상하게 기분이 좋은 날이 있잖음. 마침 주문하고는 잊고 있던 레고 아키텍트 신작 쿠푸왕 대피라미드가 똿! 도착한 거임. 끼요오오옷- 간만에 열정을 불태울 주제의 대작이 나와서 굉장히 흥분한 상태이긴 했지만, 규모면이나 복잡성을 고려할 때 느긋하게 요모조모 즐기며 작업하려면 2박 3일 정도의 견적이 나오는 작품(!)이었음. 끊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vZ4ryvGCuEfvpYXlOrLX_PTiV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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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 이 거지같은 섬에 - 2022년 10월-11월 런던출장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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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30T01:09:46Z</updated>
    <published>2023-06-02T06: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씩이나 이 거지같은 섬에 버려지다니  런던이 싫고, 일하는 것도 싫은데, 런던에서 일하는 거지 같은 사태가 발발. 어쩌다 런던을 극혐하게 됐는고- 생각을 좀 해봤는데 몇 가지 트라우마 유발 요인들이 있는 듯.   고교 시절. 암울한 급식기. 그럭저럭 잘한다고 생각했던 영어 실력이 인정사정없이 벽에 부딪히고, 어릴 적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했던 많은 학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SmiGr5e0nA-DwnSORAXiXJbYw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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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르네상스 트릴로지 (1편) - 서양미술사의 계보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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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23:21:13Z</updated>
    <published>2023-05-23T04: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적인 미술 양식사에서 르네상스 시대는 14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조다. 중세 미술의 초현실적인 양식에의 반작용인 듯 마치 고전 시대의 예술이 다시 태어나는 것처럼 등장하는 르네상스 미술은 인간과 자연의 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인간 정신, 곧 휴머니즘의 부활을 시도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를 데 없는 대성공. 르네상스인들은 고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JNJmrdzrARifAMYfwFSA_yTeU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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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세, 4단계로 압축하기 (후편) - 서양미술사의 계보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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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0:56:29Z</updated>
    <published>2023-01-13T03:1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유럽 기독교 문화의 초석을 마련한 클로비스 1세(재위 481-511년)의 메로빙거 왕가는 카롤링거 왕조에 의해 계승된다. 프랑크 왕국의 카롤링거 왕조를 개창한 피핀 3세(재위 751-768)의 아들 샤를마뉴(=카롤루스 마누스=샤를 대제=카를 대제= 카를로 대제=찰스 대제&amp;hellip; 재위 768-814년)는 현재의 프랑스(8세기 아키텐 진압)와 독일(8-9세기 작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dVY884snVtFrs0497h-1RRWXV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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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세, 4단계로 압축하기 (전편) - 서양미술사의 계보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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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0:55:17Z</updated>
    <published>2021-09-16T15:0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 그렇게 중세가 시작되었다. 사실 그 시대는 생각보다 어둡지는 않았다. 종교적 사상이 약간 침울하기는 했지만. &amp;lsquo;암흑기&amp;rsquo;라는 용어를 둘러싼 오해에는 서구권의 중세를 무심한듯 다크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요소들이 매우 많은 것도 한 몫을 한다. 현재의 기준에서 한참 부족했던 과학적 사고, 기독교와 민간 신앙 사이의 미묘한 갈등, 게르만족의 이동과 정착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vDODb28NIux_OXs7hb4z7OL5C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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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 분열 그 후, 어둠의 시작 - 서양미술사의 계보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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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0:54:07Z</updated>
    <published>2021-09-11T06: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기 330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콘스탄티노플 천도 이후 분열된 제국과 함께 영광스런 로마 시대는 사실상 막을 내린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amp;lsquo;고대&amp;rsquo;(古代)라고 칭하는 시기도 대강 여기까지 일 것이다. 이어 등장하는 중세 시대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는 5세기부터, 다시 인본주의가 도래할 15세기경 이전까지 약 천 년의 시간을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cC4T1F3F_eUj3dl-ASxTnvgTV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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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 그리스 문명의 계승자 - 서양미술사의 계보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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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0:51:19Z</updated>
    <published>2021-09-10T04: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스의 문화적 유산을 이어받아 본격적으로 응용, 변형시킨 것은 로마 제국이었다. 기원전 700년경 작은 시에서 시작된 로마는 거대한 제국을 형성해 세계의 중심으로 번영하며 그리스 문명의 영광스러운 계승자로 부상한다. 헬레니즘 미술이 각 지역에 전파된 것은 그리스 시대보다도 오히려 대제국을 구축하며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한 로마 제국기에 한층 더 활발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OoUzO_trJL7LkjN1OwlGZAgHy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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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 이성과 조화의 3D - 서양미술사의 계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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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23:22:50Z</updated>
    <published>2021-09-09T15:0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대 그리스의 미술은 기본적으로 신화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것이었다. 그리스 신화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종교와 역사, 지성과 감성, 철학과 미학이 융합된 결과물로서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텍스트다. 그리스 시인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Theogony』나 호메로스의 저작들에 나타나는 그리스 신화는 세상의 탄생을 설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생명의 신비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bODHPvdq-WGftUWBxjYHoyXqO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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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집트, 영원과 불멸의 2D - 서양미술사의 계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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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0:45:23Z</updated>
    <published>2021-09-03T08: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의 미술은 조각과 건축을 주축으로 살펴보는 경향이 있다. 현전하는 회화 작품의 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탓이다. 프레스코 벽화나 도기 표면의 그림, 소수의 지류 및 직물 페인팅 등에서 고대 회화의 뛰어난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남아있는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은 편. 그래서 고대의 미술이라 하면 막연히 반쯤 허물어진 건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xq%2Fimage%2FRexkB4xw666mK-bHfQupnCgfN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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