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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서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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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나의 직장생활 이야기- 나의 일상-  나의 아이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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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0T13:24: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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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의 세 햇살, 밤의 세 별빛 - 두 번째 일기 : 파란 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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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9:55:45Z</updated>
    <published>2025-08-27T09: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08월 27일 수요일 (맑음)  알람이 울리기 한 시간 전에 눈이 떠졌다.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출근하는 남편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드디어 첫째가 기다리던 태권도 승급심사 날이다. 어제 태극 2장을 연습하며 &amp;quot;엄마, 내일 나 파란 띠 딸 수 있을까?&amp;quot;를 오백만 번은 한 것 같다. 오늘 파란 띠를 못 따면 첫째 아이 성격에 매일 태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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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의 세 햇살, 밤의 세 별빛 - 첫 번째 일기 : 아쉬운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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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9:15:36Z</updated>
    <published>2025-08-26T15: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8월 26일 화요일 (흐리고 가끔 비) 알람이 울렸다. 잠든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남편은 벌써 출근했는지 안보였고 벌써 아침이었다. 정말 일어나기 싫었지만 학교도 보내야 하고 유치원도 보내야 해서 힘겹게 일어났다. 밤새 막내딸 발에 몇 번을 차였는지 온몸이 쑤셨다. 옆을 보니 굴러다니는 게 힘들었던 건지 아직 자고 있는 딸이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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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할머니 4 - 할머니와 나의 바뀐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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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6:30:55Z</updated>
    <published>2025-07-25T05: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가  있었던 요양시설에서 나올 때 들었던 할머니의 상태는 너무 심각했지만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할머니가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할머니는 식욕촉진제가 없이도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저작능력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었다.  전 요양원 원장님과 직원들의 말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었고 식사 후 간식을 계속 찾는 할머니를 보며 좀 혼란스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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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할머니 3 - 할머니와 나의 바뀐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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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3T04:54:17Z</updated>
    <published>2024-02-03T03:5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복지 실습이 끝나고 졸업이 다가올 때쯤 할머니는 우리 가족들 중 일부를 기억하지 못했고 옛날에 있었던 일들이 현재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행동하기 시작했다.   내가 대학을 졸업했을 땐 집 앞 슈퍼아줌마도 우리 할머니가 치매가 있다는 걸 알고 있을 정도였고 우리 할머니가 치매확진을 받고 등급을 받는 건 내가 첫 직장을 다니면서였다.   첫 직장에서 '노인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0M%2Fimage%2FAfzePmcf96TZ6tJ7iKjtjOlOG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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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할머니 2 - 할머니와 나의 바뀐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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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20:03:57Z</updated>
    <published>2024-01-24T12: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나이가 들면 다 깜빡하고 그러는 거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만 했다. 그런 생각들 뒤 현실을 보면 하루가 다르게 달라져가는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느 날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와 현관문을 열자마자 &amp;quot;뭐야! 뭔데! 할머니!&amp;quot;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내가 문을 열자마자 앞이 보이지 않은 정도로 뿌연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0M%2Fimage%2Frnt5SqEg64o8_Ci46QDTzzeT_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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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할머니 1 - 할머니와 나의 바뀐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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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12:22:22Z</updated>
    <published>2024-01-23T07: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 생각나는 기억은 부모님과 아직 애기인 나와 동생이 집을 보러 간 기억이다. 그때는 3살 때였고 집은 아무것도 없고 도배도 안되어 완성되기 전 시멘트 집이었다. 엄마는 그날 이야기를 하면 &amp;quot;네가 그걸 어떻게 기억해?&amp;quot;라고 하지만 그냥 기억이 난다.  그 집에서 우리는 자영업 때문에 바쁜 부모님 대신 할머니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었다. 언니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0M%2Fimage%2F4r9vGorD-JmPACGanQbpElJ72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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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업은 누가 할까? - 창업을 준비하다 든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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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07:13:03Z</updated>
    <published>2024-01-23T07: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창업해 볼래?&amp;quot; 남편이 그냥 툭 던진 말이 나에겐 확 꽂혔나 보다. 평소처럼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온 말이었지만 그 한마디에 나는 매일 '이 걸해 볼까, 저 걸해 볼까' 생각이 많아졌다. 심지어 그 많은 아이템을 정리하다 보니 해보고 싶었던 것, 도전 가치가 있을 것 같은 아이디어가 딱! 눈에 보였고 나는 매일 네이버, 구글, 유튜브를 보며 창업에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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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럴 땐 어떻게? - 첫째의 질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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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01:56:11Z</updated>
    <published>2024-01-11T01: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 다를 게 없는 하루였다. 그런 하루를 보내고 아이들을 재우려 함께 잠자리에 누웠다. 단지, 평소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누군가가 소리도 없이 조용히 훌쩍거리는 것이었다.  훌쩍거리는 이는 첫째 아들이었고 나와 남편은 깜짝 놀라 불을 켜고 왜 우는지 첫째에게 물었다. 첫째는 &amp;quot;엄마는 왜 나를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아빠한테도 사랑한다고 하고 동생한테도 사랑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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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하고 싶은 수업 - 어르신들과의 다양한 프로그램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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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08:45:54Z</updated>
    <published>2023-11-24T03: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인복지 쪽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사회복지사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해야 한다. 한 달 전부터 준비한 프로그램을 다음 달이면 바로 실행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인지프로그램과 신체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준비하기까지 보통은 2주 정도 걸리는 것 같다.  2주라는 시간 내가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에&amp;nbsp;첫 번째는&amp;nbsp;'주제'를 선정하는 것이다. 주제는 정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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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 - 국어사전 : 문제를 해결하거나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서로 의논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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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5:05:48Z</updated>
    <published>2023-10-27T00: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를 하다 보면 하루에 적게는 1번, 많게는 30번도 넘는 상담을 진행한다. 어쩔 땐 한 사람과 같은 내용의 상담을 여러 번 진행하여 하루에서 이틀이라는 시간을 쓰게 된다. 이럴 땐 정말 지쳐가는 하루가 된다.  내가 진행했던 상담 중 가장 기억에 남고 힘들었던 상담은 &amp;quot;우리 엄마를 선생님 엄마라고 생각하고 모셔주세요. 당분간은 매일 전화드리겠습니다.&amp;quot;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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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남 2 - 국어사전 : 만나는 일 / 새로운 만남, 다시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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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9:09:31Z</updated>
    <published>2023-10-27T00:4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직장에서 그렇게 퇴사 후 나는 조금의 휴식기를 갖으며 이 시점에 둘째를 계획하였다. 하지만 둘째는 우리에게 쉽게 찾아오지 않았고 나는 몇 달 동안 나에게 찾아오지 않는 아이를 뒤로하고 또다시 취업을 하게 되었다.  선생님들과의 '첫 만남' 새로운 곳에서의 만남 중 더 새로웠던 것은 항상 40-50대 선생님들과 일을 하다가 처음으로 20-50대까지 다양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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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남 1 - 국어사전 : 만나는 일 / 새로운 만남, 다시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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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5:06:53Z</updated>
    <published>2023-10-27T00: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지역에서 일을 하다 보면 예전에 일했던 곳에서 만났던 선생님을, 어르신을, 보호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만남은 정말 말 그대로인 만남이다. 나도 어르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보호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반대로 보호자도 어르신도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새로운 만남말이다. 이럴 땐, 모든 게 처음이기에 상담부터 입소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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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 수많은 이별 중 가장 슬픈 마지막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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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15:07:22Z</updated>
    <published>2023-10-27T00: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인복지를 하는 나에게는 어르신들과의 하루하루가 항상 소중했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어르신들과의 이별이 많았고 그 이별의 시작과 끝을 특별한 일이 있지 않다면&amp;nbsp;항상 함께 하였기에 소중했다. 그리고 이별과정을 겪는 자녀들의 심정처럼 나도 어르신들과의 이별은 슬프고 힘들었고 그 과정이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쌓이다 보니 나에겐 큰 힘듦이 되어있었다.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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