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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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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기도 학교에서 근무하며 행복한 삶에 대한 생각과 교육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하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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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5:27: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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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기 - 따스한 기운이 목으로 올라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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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0:34:44Z</updated>
    <published>2026-01-30T00:3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간 다녀온 일본여행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인지 한국에 돌아오면서 감기가 더 심해졌다.  따스한 열감이 목으로 전해지면서 잔기침이 나고 컨디션이 제로다.  덕분에 한 달 전 계획했던 동기들과의 태백산 산행도 취소하였고 나에게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브런치를 지속해야지 생각해 왔다가 일상에 치여, 피곤에 치여 덩그러니 두고 있자니 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QyElBiM1h0NIq3ioR9Iw5QFCW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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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비 - 사뿐사뿐 봄비가 내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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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22:25:39Z</updated>
    <published>2025-05-16T12: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비가 사뿐사뿐 내린다.  봄은 이미 많이 와 있지만 봄 비가 또 봄을 만든다.  초록색 잎사귀 위로 하얀색 배꽃 위로 빨간색 철쭉 위로  봄이 한참 왔지만  마음은 춥고 눈이 녹지 않는다. 내 마음의 얼음을 깨고 봄비가 사뿐사뿐 내리면 좋겠다.  내 마음도 푸르러지게 봄비가 내리면 좋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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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아. 미안해. 사랑해. - 또 다른 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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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1:59:05Z</updated>
    <published>2025-02-11T15: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일어나지 않아야 할 너무나 참혹한 일이 일어났다.  아픈 교사, 무고한 학생, 충격을 받은 학교와 사회.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하는 걸까?  이제라도 올바른 사람들의 생각으로 올바른 교육을 세워야 할 때다.  하늘에 별이 된 하늘이에게  해줄 말은  하늘아.&amp;nbsp;&amp;nbsp;미안해. 사랑해.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말길.&amp;nbsp;&amp;nbsp;아픈 기억은 모두 잊히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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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가 아프지 말아야 한다 - 한국에서 교사로 살아가기는 너무 어려워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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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8:57:35Z</updated>
    <published>2024-08-03T16:3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라는 직업을 이야기할 때 모두들 방학이 있어서 좋지 않냐고들 말한다.&amp;nbsp;&amp;nbsp;막상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은 방학이 되면 병원을 다니기 바쁘다. 학기 중에는 학생지도를 위해 바쁘게 지내다 보니 병원을 들러 내 몸 돌볼 시간도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교사라는 집단의 특수성이 내 한 몸 관리하기 위해 병가를 쓰는 것을 많이 부담스러워한다. 내 교실을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2RGu9IqiIAiaG9IUpIGRSXN_Q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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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교감입니다. - 새내기 교감의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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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8:57:37Z</updated>
    <published>2024-06-28T04: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브런치에 글을 쓰게 된다.  지난 2024년 3월 1일 자로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 발령이 나서 내가 근무하던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교사로서의 생활에서의 승진이라고 하면 교사에서 교감으로의 승진이 가장 큰 변화일 것이다.&amp;nbsp;&amp;nbsp;관리자인 교감에서 교장으로의 승진은 별다른 문제가 없이 관리자로서의 교감역할을 충실히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akA-0SE8Synn3CqO_403GCpG3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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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들과 함께 스노우보딩  - 23-24 시즌 스노보드 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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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11:35:18Z</updated>
    <published>2024-01-27T16: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대학생 때에는 각 학교마다 겨울방학이 되면 스키캠프가 열렸다.  대학생들이 일정 비용을 내고 신청하면 2박 3일이나 3박 4일의 스키 스쿨과 숙소, 식사가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30여 년 전 고급 스포츠인 스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일에 많은 대학생들이 스키를 처음 접하기 시작했다.   초등교육을 전공하는 우리 대학교에서도 체육과의 주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p5FOvOgSHdeBZb99A40qckUeX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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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저씨를 보고 - 가족과 어른을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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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5:44:26Z</updated>
    <published>2024-01-14T17:0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늦게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았다.&amp;nbsp;&amp;nbsp;&amp;nbsp;그 드라마의 주인공의 사적인 일과는 상관없이 그 드라마를 본 사람들의 호평에 언젠가는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가 그래도 방학이라 여유가 있어 넷플릭스로 마지막 회까지 말 그대로 정주행을 하였다. 나의 아저씨를 본 나의 생각은 한마디로 '따뜻한 가족과 치열한 직장 속에서&amp;nbsp;바른 어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9Zyg3WmiXni5a1f54p36juO17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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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 마감산 - 운동량을 늘리기 좋은 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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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17:47:45Z</updated>
    <published>2023-12-10T14: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오후에 스마트 기기 디톡스 하는 날이라 뭘 할까 생각하다가 요즘 들어 너무 산에 가지 않은 것 같아 간단하게 배낭에 물통과 귤 몇 개를 챙겨 나왔다.  여주엔 높은 산이 별로 없는데 그중에 그래도 높고 등산 코스가 여러 개인 마감산을 가기로 했다. 마감산은 388미터 해발 낮은 산이지만 여주온천에서부터 출발하며 마감산 정상까지 능선을 따라 높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Lgf8xROLbIl5HWexA839KySvGS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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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감 - 겨울 독한 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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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22:03:35Z</updated>
    <published>2023-12-01T15: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중순쯤 갑자기 맡게 된 교원 연수가 생겨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연수 날이 월요일이라 주말에 집에서 발표준비와 자료를 챙겨 놓고 월요일 아침 학교에 가서 실기 연수를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는데 컨디션이 예전과 다르다.  기침이 계속 나서 따뜻한 물을 연신 마시는데도 영 시원찮았다.  독감이 유행이라니 감기에 걸렸나?  어렵게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nximBu_DxPvE72Scl0_j6RAwwmY.JPG" width="40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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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 제복의 선배, 동기, 후배 - 경인교대 176 학군단 총동문회 만남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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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19:13:08Z</updated>
    <published>2023-11-05T14: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1월 4일 토요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안양)에서는 경인교육대학교 176 학군단 총 동문 만남의 날 행사가 있었다. 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93학번이었던 나는 1, 2학년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고 나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한 번은 거쳐야 할 관문인 군에 대하여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선택은 91학번부터 교대에도 생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G2jyuicdE1cQ4_Kt-bDPEwaYPT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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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을 느끼는 학교 - 도전분교장 - 가을을 온전히 느끼는 경기도 분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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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14:24:29Z</updated>
    <published>2023-11-02T15: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도 지나고 11월이 시작되었다. 계절은 또 언제나처럼 옷을 갈아입고 새로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amp;nbsp;가을은 짧지만 아름답게 우리에게 귀한 풍경을 보여주고 곧 끝이 날 것 같다.  경기도 시골이지만 강원도에 가까워 일기예보도 강원도 원주 문막을 검색하는 것이 더 정확한 도전분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이 확실히 뚜렷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5Gw03PLU7q09o14MmJ8buHZzT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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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 소달산 - 여주의 작은 산과 작은 사찰 흥왕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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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15:34:13Z</updated>
    <published>2023-10-07T15: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연휴가 지나고 며칠 학교에 근무하고 나니 또 3일의 한글날 연휴가 시작되었다.  삶에는 쉼이 꼭 필요한 것이기에 휴일이 필요하지만 요즘에 이런저런 학교일들을 처리하고 개정교육과정 관련 체육교과서 검토작업이 있어 한동안 책과 컴퓨터를 보고 바쁘게 일들을 하다 보니 모니터의 글씨나 이미지들이 눈에 거슬리고 불편한 상황이 되어 당분간 꼭 필요한 일이 있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6-Gj7kKkMd37RSruH9OU2FeVi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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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산책. 황학산 - 피톤치드 가득한 명상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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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02:39:38Z</updated>
    <published>2023-10-02T02:5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년이 되니 아침잠이 많던 습관도 조금씩 달라지는 듯하다.  휴일이지만 아침에 토토의 산책을 위해 일어난 아내의 소리에 깨어 물 한잔을 마시고 앉았다가 가까이 황학산 아침 운동을 위해 나왔다.  황학산은 여주에 있는 175미터의 작은 언덕 같은 산이지만 여주에 터를 잡았던 20년 전부터 여주시민들의 산책공간으로 잘 꾸며져 있는 생태건강길이다.  여주에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Z4EBORN2Vs7n-ws3wbzC2meOi2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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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교육 정상화 -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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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02:26:45Z</updated>
    <published>2023-09-05T14:4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7월 18일. 서이초 선생님의 극단적인 선택이 우리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희망을 이야기하게 된 시발점이 되었다.  가르침이 아동학대가 되고, 배움이 고소, 신고가 된 시대. 이제는 붕괴되어 가는 교실을 그냥 둘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교사들은 분노했고 7.18일 이후 뜨거운 아스팔트 위로,  쏟아지는 장맛비를 맞으며 길 위에 섰다.  9월 2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Ge0EtmZlXSkNFK2KV13_fVkRQv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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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지만 긴 이야기를 마치며 - 교단일기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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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04:50:54Z</updated>
    <published>2023-08-16T12: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동안 새로운 경험을 했다. &amp;nbsp;&amp;nbsp;매일 저녁 10시쯤 내방 컴퓨터를 켜고 하루를 정리하면서 몇 자를 적어가면서 23개의 글이 그럭저럭 남았다.  우연하게도 23년간의 교사생활처럼 23개의 글이 써지게 되었다. &amp;nbsp;며칠간의 퇴고의 시간이 있겠지만 엉터리로 써 내려간 글이 새삼 부끄럽기도 하다. &amp;nbsp;그래도 기준 이상의 글쓰기를 실패하지 않고 해냈다는 것에 위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5qMc2c3zXCLGo0v4Lqtn1-r04e8.jpg" width="2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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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와 학부모 - 교단일기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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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02:26:51Z</updated>
    <published>2023-08-12T15:4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학부모가 있다. &amp;nbsp;아이를 키우는 책임은 전적으로 학부모에게 있지만 학교에서 만큼은 아이를 돌보고 교육하는 교사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도 한다. &amp;nbsp;학교는 가정교육 이후 사회화를 위한 교육과 기초기본 교육을 하는 곳이지 아이의 성격과 인성을 모두 책임져 주는 절대적인 기관이 아니다. &amp;nbsp;그런데 요즘엔 가정에서 하지 못한 교육의 책임까지 학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6Za2qWuMNfF3sTWn7w_RVMbn0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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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의 교육 - 교단일기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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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03:39:54Z</updated>
    <published>2023-08-07T15: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사회가 발전하면서 지금은 CHAT GPT와 같이 엄청난 대화형 AI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고 정보화 사회를 뛰어넘어 미래시대로의 시작이 한층 가까이 다가온 것 같다. &amp;nbsp;지능형 프로그램들이 나옴에 따라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적 영역의 분야보다는 그런 지능과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새롭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학교와 교육이 미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MqeCEjFdX1mdwE0c-rDuIzhct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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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구년 - 교단일기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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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7T02:14:01Z</updated>
    <published>2023-08-05T04:2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구년. &amp;nbsp;나에게 교직생활에서 가장 좋았던 시기가 언제였냐고 물으면 열심히 가르쳤던 우리 제자들과 함께 수업하며 지냈던 때도 좋았지만 학교를 잠시 떠나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연구년 시기라고 말할 수 있겠다. 내가 연구년을 했던 2013년에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서 연구년을 지원하고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연구년이 매년 조금씩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BJFRycQUNBbKZoEbpYinf3GEn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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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학생들 - 교단일기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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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53Z</updated>
    <published>2023-07-28T15: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간 학교에서 근무하는 동안 2013년 연구년으로 학교를 떠나 있었던 한 해를 제외하고 22년간 아이들을 매년 만나왔던 교사로서 학생들과 함께 해온 시간이 무척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교사의 존재 자체가 배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있기에 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항상 부족했던 선생님이었던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a8HBVr7IbBRHMRcmsFd67Bd4m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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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에서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 서이초 그 선생님이 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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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50Z</updated>
    <published>2023-07-25T15: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8일 이후 학교에서 근무하는 나는 아직도 마음이 좋지 않다.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에서 생을 마감한 서이초 선생님이 우리에게 던져준 화두는 교사 생존권이다.  지속적인 학교 내 교사 권위 및 교권은 추락해 왔다.  단지 사회 분위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에서 그래왔지만 학생들의 인권을 강조하고 중요시할 때 그 인권을 가르칠 교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vD%2Fimage%2FTRknm-9qvW3FyYkT2G8XQstbRC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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