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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아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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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디선가 남편 아들 딸과 오손도손 서식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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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5T14:36: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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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간 민들레에 원고가 실렸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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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2:04:49Z</updated>
    <published>2025-07-07T02: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쓴 글이 &amp;lt;내가 다닌 학교, 아이가 다니는 학교&amp;gt;라는 제목으로 계간 민들레 여름호에 실렸습니다.   작년에 제가 브런치에 연재했던 &amp;lt;내가 다닌 10개의 학교들&amp;gt;을 재구성한 글로 어린 시절 서울, 소도시, 광역시, 해외를 거쳐 특목고까지 10군데의 학교를 다닌 경험과 지금 제가 입학했던 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브런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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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맘카페라는 세계, 출간 1주년을 맞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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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1:49:09Z</updated>
    <published>2024-11-08T01:4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책 &amp;lt; 맘카페라는 세계 &amp;gt; 가 발행일을 기준으로 출간 1주년을 맞았다. 이맘때쯤인 것 같아서 찾아보니 내 책의 첫 생일이 맞다. 내 새끼 생일은 엄마인 나라도 챙겨줘야지. 출간 1주년을 자축하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기 위해 적어본다.    출간 직후가 아닌데 작가로서 감사하게도 여전히 내 책을 읽고 리뷰를 적어주시는 걸 본다. 당장 그저께도 아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NcIrAaR9p8ptKPqNTPICZi3AMtU.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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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 20년에 대한 소회 - 우리가 어른이 되어가던 과정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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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3:18:50Z</updated>
    <published>2024-10-27T01:1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가 만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낯간지럽고 새삼스러워서 내 연애에 대해 가타부타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 오늘만큼은 연애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할 자격이 있지 않을까? 앞으로의 세월 역시 한참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중간점검차 써본다.   남편과 나는 대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만났다. 나는 생일이 늦어 만으로 18살. 재수한 남편은 생일까지 빠른 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i7pXAEhvmtNZ8hiUCgxYBenQ1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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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 : 지금 우리의 현실은 - 우리는 무엇을 놓치며 살아가고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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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3:26:06Z</updated>
    <published>2024-10-08T04: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내 인생의 비디오테이프를 훌쩍 앞으로 감아본다. 갓난아기였던 첫째 아이는 훌쩍 자라 이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내가 30여 년 전에 입학했던 그 학교의 학생이고 나는 학부모가 되었다. 어느 날 나는 우리 아이의 교실 뒤에 붙어있는 어여쁜 문장을 보았다.   우리는 모두 다 꽃이야.   지금의 학교는 내가 다녔던 옛날 그 학교와 다른가? 그 경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U-UW0Cb6NS2XzF7KmnnqU5jOr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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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 : 우리 가족은 어디에 살아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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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4:50:06Z</updated>
    <published>2024-10-01T14: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의 세월을 앞으로 몇 배속으로 빨리 돌려야겠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던 나는 결혼을 했다. 스무 살 때부터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10년 채운 시점이었다. 나에게 결혼은 꼭 해야 하는 인생의 목표라기보다 아마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하게 될 것에 가까웠다.   여기서 결혼의 의미를 다시 짚어 본다. 나에게 결혼이라는 것은 나의 새로운 가족의 결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D2_lakYQNqdl4aQGVWz_oGWEV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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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2 - 2003 : 특목고와 대치동 생활 - 12년의 학교 교육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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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8T12:44:04Z</updated>
    <published>2024-09-24T13: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온 내가 제일 먼저 향한 곳은 미용실이었다. 밝게 염색한 머리를 까맣게 염색했다. 두발 길이규정이 없어서 머리는 자르지 않아도 된단다. 미용실에 같이 간 엄마는 개털 같은 저 머리가 이제야 사람같이 단정해졌다며 속 시원해했다.   아침에 무얼 입을지 고민할 필요 없이 교복을 입고 집 학교 학원 독서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이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mQCTLFwOTDrgQ1MRnnbDmfanC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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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9 - 2002 : 미국의 학교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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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3:36:11Z</updated>
    <published>2024-09-17T12: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어린 시절 조기유학은 선풍적인 유행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숙제로 홍정욱의 &amp;lt;7막 7장&amp;gt;을 읽고 독후감을 쓴 적도 있었으니.   실제로 그 반에서 나중에 홀로 영미권 보딩스쿨로 조기유학을 간 친구가 두 명 있었다. 아버지의 해외 주재원 파견이나 해외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외국 생활을 경험한 친구들까지 따지면 그 수는 훨씬 더 많았다. 내가 강남 출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VjeMG97e9-IM-i2GUQS3zuRv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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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9 : 대전의 여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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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3:35:58Z</updated>
    <published>2024-09-10T01: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보다 중학교 전학은 정말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다. 우리 가족에게는 아빠에게 기러기 생활을 한다는 선택지가 있었다. 아빠는 근무하는 지역을 절대로 벗어날 수 없었기에 부모님에게는 주말부부의 선택지도 없었다. 그냥 아빠와 1년을 떨어져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아빠는 3년 이상 서울에서 일했지만 어느 해에는 아예 사무실에서 숙식했고 집에 들어오지 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plQMA7WtxqklfT7oOoeZiwbne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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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8 : 서울의 여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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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3:35:47Z</updated>
    <published>2024-09-03T14: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동네에서 중학교에 진학했다. 교복을 맞추고 단발머리로 잘랐다. 내가 다니던 학교는 귀밑 3센티가 두발 규정이었다.   한 학년에 15반이 넘게 있는 여자 중학교였다. 집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곳이었는데 학교가 워낙에 커서 우리 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이들도 대다수 배정을 받는 곳이었다.    버스도 없어 집에서 15분 정도를 걸어서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GBMGpXOZOHIBvveVudr9TnTXo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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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5 - 1997 : 서울의 초등학교 - 입시 사교육 쳇바퀴에 들어간 다람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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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3:35:30Z</updated>
    <published>2024-08-27T02:4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5년 8월이었다. 서울로 다시 돌아온 우리 가족이 간 곳은 예전에 내가 살던 5층 짜리 아파트 단지가 아닌 그 옆 동네였다. 새로 들어가는 우리 집은 15층 고층 아파트 단지의 30평 대 아파트였다.   나중에 들은 사연은 우리가 1992년에 지방으로 이사 계획이 잡힌 때 마침 재건축 진행 이야기가 나왔고 엄마는 바로 그 집을 팔았다는 것이다.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3VdGXC-gdfE6XcTplJNu6T0q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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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5 : 열린교육에 대한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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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3:35:13Z</updated>
    <published>2024-08-20T00: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3년 만에 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왔다. 이번에 이사 간 곳은 경기도 북부의 한 소도시였다. 이삿짐 정리가 끝나자마자 텔레비전부터 틀고 6번 채널을 찾았다. SBS 만화는 여전히 재미있었고 대단히 문명에 다가온 듯한 느낌이었다.   학교의 규모도 상당히 컸다. 그전까지 한 학년에 4반까지 밖에 없는 학교를 다녔는데, 이곳은 8반까지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NW-337hazKrZQYAtXd0MI8pX7lE.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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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4 : 흐린 기억의 세 번째 학교 - 누구나 날 언제나 좋아해주는건 아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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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3:35:01Z</updated>
    <published>2024-08-13T02: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도시 B 군으로 이사를 간 시기는 내가 국민학교 2학년을 거의 마쳐가던 1994년의 2월이었다.  B 군에서 살게 된 집은 그 당시 50년이 훨씬 넘은, 지금으로부터 백 년 전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일본식 집이었다. &amp;lt;이웃집 토토로&amp;gt;에 나오는 집과 아주 비슷했다. 나는 &amp;lt;이웃집 토토로&amp;gt;와 같이 이 집을 낭만적인 장소로 생각하지 않는다.   낡아서 삐걱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sxw81IA6Xa-SODDoMPSFmpgyg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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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2 - 1993 : 첫 시골학교에 대한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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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3:34:47Z</updated>
    <published>2024-08-06T02:1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학생이 오면 선생님께서 칠판에 이름을 적어주신다. 나는 교탁 옆에 표정 없는 송아지같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서있었다. 8살부터 그 후로도 학교를 계속 옮긴 내가 마지막 고 2 때 전학까지 익숙해져야 하는 장면이었다.   내가 서울에서 왔다는 말에 참으로 아이들은 나를 신기하게 보았다. 교실에 아이들이 바글바글해 보였다. 서울에서는 학생이 38명이었는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9rrxlntzyWmHg5uhPDALfCxod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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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2 : 처음 만난 시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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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3:34:30Z</updated>
    <published>2024-07-30T02: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서울 사람들은 지방을 뭉뚱그려 시골이라고 말한다. 어릴 때 여러 지역에서 살아본 나는 당연히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서울도 모두 같은 서울이 아니다. 구마다 동마다 동네 분위기가 굉장히 다르다. 지방일수록 발전도는 판이하다. 일부 광역시, 지방의 일부 지역은 서울의 낙후된 지역보다 더 발전해 있다.   인구 5만 미만인 같은 군 단위라도 발전한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THvH9a4dzyFhxFoHHVqnqJVF3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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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7 - 1992 : 서울 - 아직도 그 시절은 응답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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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3:34:17Z</updated>
    <published>2024-07-23T00:0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응답하라 1988&amp;gt;를 기억하는 이들이 아직도 많을 것이다. 이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이유는 지금과 대조되는 그때의 이웃 문화를 잘 그려냈기 때문이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도 그 시절을 살았다면 그때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그 시대도 그 드라마의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작은 아파트에서 사회 초년생인 아빠의 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ha_GQhNm76fLpg4-XKmSIzAW0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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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내가 다닌 9개의 학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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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14:37:49Z</updated>
    <published>2024-07-16T05: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1985년생인 나는 공무원 아버지, 전업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amp;rdquo;  자기소개로 흔히 쓰이는 이 클리셰적인 문장에서 바로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을 떠올릴 것이다. 나는 사회를 계층으로 나누어 뭉뚱그려 구분 짓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단어라는 프레임은 때로 편견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어린 시절 사회의 중산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gcH8lMB0awox2F1RP_479S3Z7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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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은 사실 아름다운 계절이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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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0T02:37:34Z</updated>
    <published>2024-04-09T04:0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계절의 대명사 앞에서 이 무슨 뻔한 말인가 싶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원래부터 사계절 중 봄을 가장 좋아하지 않았다. 난 봄만 되면 상태가 영 이상해진다. 늘 겪었지만 그 이유는 모르겠다. 단순히 계절성 호르몬의 변화라고 치부할 일은 아니었다.   지난 수 십 년간의 봄을 돌이켜보면 그랬다. 특히 4월만 되면 항상 나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다. 갑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yGHwt5olvHcn_zOWQSSWWmf72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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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쓰고 나면 늘어지게 쉴 줄 알았는데 - 새로운 감정이 꿈틀거리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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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02:12:00Z</updated>
    <published>2024-01-31T01:0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 출간되고 의외로 별로 쉬지 못했다. 언론에서 요청한 작업들과 아이 방학, 밀린 집안일도 있었지만 그 원인 중 하나는 브런치 북 연재였다. 은근히 힘이 들어간 주제라 귀찮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할 만큼 했으니 일단 종료하고 나중에 내 생각이 아이를 키우며 조금 더 견고해지거든 시즌투라도 써야겠다.   최근에는 거의 소설책을 보고 있다. 거의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jZEwwCQ8p-59mn0u3tatmrsq5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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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살 딸아이가 엄마가 되고 싶은 이유는 - 그리고 우리가 엄마가 되고 싶지 않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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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02:51:19Z</updated>
    <published>2024-01-16T06: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한창 원고작업을 할 때였다. 나 혼자 내 책 주제인 &amp;lsquo;엄마가 되고 싶어 하지 않는 현실&amp;rsquo;에 대해 끙끙거리며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그 옆에서 다섯 살 딸내미는 엄마놀이에 한창이었다. 인형을 티셔츠에 넣고 볼록한 배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amp;ldquo;내 배 속에 아기가 있어요!!&amp;rdquo;라는 말과 함께.   이게 가짜 놀이라는걸 알지만, 내 딸이 출산이라는 고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THklCQg1EXdV2QhwQJ_1IPriV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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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출간 이후 저자 인터뷰를 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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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07:19:40Z</updated>
    <published>2024-01-11T01: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맘카페라는 세계  책 출간 직후에 여러 언론사들이 기사를 내주셨고 인터뷰 요청이 있었다. 그래서 사양했다. 대면 인터뷰였고 사진도 촬영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들께서 인터뷰를 요청한 이유는 &amp;ldquo; 맘카페 운영자는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amp;rdquo;에 대한 궁금증에서 비롯되었을 테니 말이다.   흔히 언론을 통해 알려진 맘카페 운영자의 이미지는 갑질의 주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21%2Fimage%2FSNtdW3XOe2AAHtW5ya7ckahtf5s.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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