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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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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말하기와 글쓰기를 좋아해서, 말과 글로 먹고사는 기획자가 되었어요. 사이드프로젝트로 비건 유튜브를 운영하고, 2025년 여름에 인생 첫 책을 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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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7T07:57: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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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미새 페미니스트의 섹슈얼리티, 책으로 만나요 - 출간 소식을 알리며, 연재 리뷰를 요청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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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8:32:09Z</updated>
    <published>2025-02-25T02: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여름부터 시작했던 &amp;lt;남미새 페미니스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amp;gt; 글이&amp;nbsp;출판사의 연락을 받아 올해 초 출간 계약을 했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주제와 관련된 대화모임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추가 원고를 덧붙여 책으로 꾸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매거진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댓글로 리뷰를 남겨 주세요! 남겨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fvqCefB6xmgawvrRXnyb_6kjr_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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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건 페미니스트가 본 서브스턴스와 추천 유튜브 영상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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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14:11:21Z</updated>
    <published>2025-01-24T01: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몸이 너무 긴장했다가 풀어져서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에는 마치 요가가 끝났을 때처럼 멍한 기분이 들었다.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르게 몰입했는데, 이렇게 강렬한 영화는 오랜만이라 미쳤다는 말부터 나왔다.플롯부터 연기, 미술, 샷디자인까지 무엇 하나 거슬리는 부분 없이 사람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주제의식과 별개로도 너무 훌륭한데, 주제의식이 화룡점정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ezeN8D3mebGq9rNjA5AMjlrDoe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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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남자'던 2024년, 건강 회고부터 - 2024년 다섯 가지 키워드 중 첫 번째 '건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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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23:19:31Z</updated>
    <published>2024-12-29T14: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내가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은 바로 '건강한 몸과 마음'이었다. 학생, 직장인 정체성으로 살아오면서, 내가 내 몸을 아껴주지 못 했을 때가 많았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는 하나, 공부와 일 앞에서 건강은 자꾸 후순위로 밀려났다. 먹는 것도, 바쁘다는 이유로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을 때가 많았고, 과몰입하는 성향 때문에 음식을 아예 거르거나 또는 과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09O6ACKUq7CsrAORg7Cs6cK-4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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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욕망 말하기 : 우리의 실패담이 넘쳐나기를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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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23:21Z</updated>
    <published>2024-12-18T10:5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열 한 편의 글, 그리고 그 글을 쓰면서 쌓였던 메모들을 모두 다시 읽어보았다. 다른 곳에 쓰겠지 하고 Ctrl+X 해서 옮겨두었다가, 어디에도 넣을 구석이 없어서 버려진 문장들이 있다. 맥락을 벗어나버렸거나, 때로는 지나치게 구체적이라서, 반대로 너무 납작해져서 지루해진 이야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글 바깥에 꽁꽁 숨겨지고 감춰진 글자 뭉치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88z7dMWN2OSAXHMH5g9H1Iuqw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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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관계와 욕망 : 사랑,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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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17:34Z</updated>
    <published>2024-11-30T06: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섹슈얼리티&amp;rsquo;에 대한 글을 쓰며 &amp;lsquo;관계&amp;rsquo;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다. 나에게 인간관계란 늘 어려운 일이었기에 더욱 그렇다. &amp;lsquo;정상 가족&amp;rsquo;으로 보이는 울타리 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동시에 나의 불안과 우울의 근원지 역시 (유감스럽게도)&amp;nbsp;가족이었다. 엄마는 자신이 사랑받고 자란 만큼 사랑을 많이 주고 싶어하는 전업주부였고, 아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zC4R7omiZiwK1-lS0uigE_mQdD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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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욕망과 갈등 : 그럼에도 또 부딪히는 이유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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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16:14Z</updated>
    <published>2024-11-27T02: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모르는 사람들은 페미니스트는 페미니스트끼리만 사귀는 줄 알지만, 연애시장에 나와있는 페미니스트의 수요와 공급의 양은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대체로 불가능하다. 페미니스트 여성과 사귀는 남성 중 대다수는 페미니스트가 아닐 거다.&amp;nbsp;내 애인과 전애인들 모두 마찬가지였다.  나는 연애하기 전에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을 미리 알리는 편이었다. 아무리 서로를 오해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KWmFk43RmswRyZBCTyqnErZMM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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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욕망과 모순 : 평등한 연애 상상하기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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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20:55:08Z</updated>
    <published>2024-11-12T06: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스로를 여성으로 정체화하는데도, 헤테로 연애서사에 맞춰 &amp;lsquo;여자'처럼 행동하는 것은 역할놀이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드랙 아티스트가 퀸을 만들어 표현하듯, 나도 가끔 코르셋을 입고 &amp;lsquo;사회적 여성'을 재현하여 퍼포먼스를 하는 기분이다. 페미니스트가 되기 전에 나에게 연애는 수많은 그야말로 &amp;lsquo;젠더 역할극&amp;rsquo;이었다. 나는 이상적인 &amp;lsquo;여자친구' 역할을 연기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Qa8obdGBIYr5VyxLPyuWfTVd4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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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욕망과 혐오 : 페미가 틴더할 때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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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11:48Z</updated>
    <published>2024-10-29T07: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을 할 때 스스로 &amp;lsquo;페미니스트'라고 밝힐 수 있는 여성은 얼마나 될까? 실수로라도 집게손가락 모양을 하면 &amp;lsquo;남성을 조롱하는 메갈리아의 후손(?)이다'라는 오명을 써서 직무 정지를 당하고 살해 위협을 받으며, &amp;lsquo;오조오억'이라는 유행어를 모르고 썼다가는 &amp;lsquo;페미 성향이 강한 여초 커뮤니티 활동을 하냐'라는 비난에 해명을 해야 하는 세상이다. 직장인 익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WgyySTPICLCpqiLTZcfWN3FPe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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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욕망과 전시 : 페미 X 럽스타그램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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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10:03Z</updated>
    <published>2024-10-13T08: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에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남편에게 곡을 만들어 선물한 소식을 보았다. 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를 들으며, 잊고 있던 기억이 하나 떠올랐다. 전애인이 5주년 선물로 나만을 위한 곡을 만들어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직접 작곡과 작사를 하고, 노래와 연주를 해서 녹음하고 믹싱까지 해준 건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때 그 곡을 SNS에 올리고 싶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668PbnviweIR4WaJZ6e4NyqRw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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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욕망의 근원 : 내 빻은 섹슈얼리티의 뿌리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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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09:20Z</updated>
    <published>2024-09-27T14: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고] 성적인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성애자 남성이 여성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사실 너와 섹스하고 싶어, 라는 말 아닐까? 만약 &amp;lsquo;오늘 하루만&amp;nbsp;섹스하고 싶어'의 뜻으로 사랑을 말하면 가벼운 사람이 되고, &amp;lsquo;당분간 너랑도&amp;nbsp;섹스하고 싶어'로 말하면 바람둥이가 된다. 그런데 &amp;lsquo;일정한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너랑만&amp;nbsp;섹스하고 싶어'가 되면 조금 로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hXhj11FBYM2HU5NPKr324mo60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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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욕망과 안전 : 그 많던 가해자들은 모두 어디로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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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08:52Z</updated>
    <published>2024-09-18T04: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 10명이서 함께 여행을 가서 이야기를 하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한 적이 있다. 그 자리에 있던 10명의 여성들이 모두 최소 1회 이상의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데, 그중 아무도 가해자를 경찰에 신고하지도 공론화하지도 못했다는 거다. 성희롱부터 성추행, 성폭행 등 모두 자신의 피해경험을 이야기했는데, 그 사건 중 그 무엇도 제대로 된 대응은커녕,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9znuFgsxxrgnAIonerlmyrUIk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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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욕망과 신체 : 예쁘고 싶지만 예쁘고 싶지 않아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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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08:01Z</updated>
    <published>2024-09-08T05: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미새 페미니스트 연재와 관련한 숏폼 영상을 올리고 난 다음 인스타그램에서 여러 댓글이 달렸는데, 그중 단연 눈에 띄는 댓글들은 외모에 대한 이야기였다.  페미니스트 일반에 대한 외모 비하 댓글부터   노골적인 외모 비하도 있었고,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는 찝찝한 외모평가도 들었다.  아름다운 분을 닮았다는 감사한 댓글도 있었다. 예쁘다 아니다 하는 평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f2kc7U2EeiJnK_am8_fa-edHiP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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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욕망의 인정 : 남미새로 살아남기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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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05:56Z</updated>
    <published>2024-08-27T06:3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미새, 남미새 콘텐츠를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연애를 불매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연애를 포기하는 세상인데도, 해가 지면 헌팅포차 줄은 여전히 길고 데이트 어플 이용자 수는 갈수록 늘어난다. 아직도 누군가는 끊임없이 다른 성별의 누군가를 만나고 가까워지고 얽히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다는 거다. 성별 간 갈등이 커진다고는 하나, 동시에 끊임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DY5PgJ9qxirqrQogXV9wJZfx1L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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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욕망 숨기기 : 슬기로운 페미생활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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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04:43Z</updated>
    <published>2024-08-24T13:4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년 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평생 해오던 다이어트를 관두고 긴 머리를 잘랐다. 당시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그랬듯이 나 역시 &amp;lsquo;사회적 여성성&amp;rsquo;을 거부하며, 여성혐오적인 사회를 비판했다. 당시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여러 이슈로 남성 애인과 헤어졌고, 일부 페미니스트는 남성을 불매하겠다며 4B(비연애, 비섹스, 비혼, 비출산) 실천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나는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RpVvd7RzedGOulP1JGOJCEeLB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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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조각난 욕망 : 페미와 남미새 사이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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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8:03:32Z</updated>
    <published>2024-06-27T12:3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회사 회식 자리에서 남성 기혼자인 선배가 유명 페미니스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amp;ldquo;그 사람 나랑 전에 일했는데, 지금이랑 완전 달라서 못 알아봤잖아. 지금은 무슨 걸크러쉬? 페미니즘? 근데 원래 그렇게 숏컷도 아니었고, 매일매일 화장하고 남자한테 관심도 되게 많았어~&amp;rdquo;  당시 숏컷이었던 나는 그가 굳이 내 앞에서 저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궁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VQwOZBQvGyrh2A2k6CrzyZB7_t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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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섹슈얼리티 탐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남미새 페미의 섹슈얼리티 탐구 칼럼 #0 여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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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11:14:31Z</updated>
    <published>2024-06-27T12:3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의 섹슈얼리티는 안녕하신가요?&amp;nbsp;섹슈얼리티는 욕망과 관계, 자본과 권력,&amp;nbsp;신체와 건강과도 긴밀하게 맞닿아 있어요.&amp;nbsp;삶의 테두리를 결정짓는 문제가 되기도 하죠.&amp;nbsp;성차별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남성과 관계 맺고 살아가는 페미니스트에게, 이는 더욱 어렵고 모순적일 때가 많은데요.  2016년 한국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4B(비연애, 비섹스, 비혼, 비출산)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CijSK0JFslwsvO4cQ8v70fN5F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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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운동 시작 3주 차 &amp;quot;진작 할 걸...&amp;quot; - 운동 싫어 인간이 개인운동 가게 된 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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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4:22:38Z</updated>
    <published>2024-05-13T00: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6시 반, 알람도 울리기 전에 눈이 떠지고 7시가 되기 전에 몸과 정신이 깨어나 저절로 일어나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원래는 9시나 10시에 겨우 일어나서 바로 일을 시작하는 생활을 계속해왔는데 말이다. 물론 계절이 변해서 해 뜨는 시간이 빨라지니 자연스러운 흐름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전에는 아침 해가 떠서 눈이 일찍 떠지더라도 잠이 깨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1E9U3MNJNxI7ywAJu3cJIInL1w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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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 영상인 사진전이 열리는 이유 - 카메라 뒤의 여성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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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16:04:27Z</updated>
    <published>2024-03-10T14: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미술관에 여성이 피사체로만 들어갈 수 있었던 것처럼, 영상 업계에서도 여성은 오랫동안 피사체로만 여겨졌다. 어쩌면 아직도 그럴지도 모른다. 여성이면서 '영상을 한다'라고 하면 연기자나 인플루언서 정도를 쉽게 떠올리기 때문이다. 나 역시&amp;nbsp;그렇게 수려한 외모가 아님에도&amp;nbsp;영상을 한다고 하면 '출연(연기/배우)을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물론 영상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3UdgVX7mCdgIqLctIadXNVtT4B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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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살아남는 한 해를 목표로 - 다섯 가지 우선순위와 액션 아이템으로 정리하는 올해 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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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12:45:05Z</updated>
    <published>2024-01-01T12: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한 한 해 보내길 바라며, 2024년 계획을 나눠보겠다. 계획을 세우는 중인 분들, 또는 계획을 세웠는데 어떻게 실천하고 기록할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올해 핵심 키워드는 고민 끝에 &amp;lsquo;생존&amp;rsquo;으로 정했다. 올 한 해 동안 꼭 이루고 싶은 우선순위 다섯 가지를 먼저 정한 다음에 뽑아낸 키워드다. 내가 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GWS-zom2wIBVbLM7hGIXPT1Vu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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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정리 키워드는 &amp;lsquo;기회&amp;rsquo; - 12월 31일, 올 한 해를 돌아보는 회고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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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12:44:53Z</updated>
    <published>2023-12-31T10: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 뒤에는 새로운 만남들이 쏟아지는 것이 맞다는 것을 절감하는, 감사한 한 해였다. 2022년을 정리하는 키워드는 &amp;lsquo;이별'이었는데 2023년의 키워드는 &amp;lsquo;기회'로 정리할 수 있다.  2023년 회고글 보기 -&amp;gt; https://blog.naver.com/zzangnart28/222972064822  마치 썰물과 밀물 같은 지난 2년이었다. 2022년에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Es%2Fimage%2FAKRhTCiRGsIPONkqNWPQ8qOJq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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