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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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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상의 빠름보다 활자의 느림과 미지근한 온도를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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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8T04:48: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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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감히, 아빠의 사랑을 빼앗아? - 동생이 태어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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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6T10:19:03Z</updated>
    <published>2024-01-24T05: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살이 되던 해, 비단이에게 남동생이 생겼다.    비단이의 세상이 크게 흔들렸다.       비단이는 사랑을 빼앗기는 상황에 놓여진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당연히 세상의 모든 애정은 자기에게 쏠려야 한다고 강하게 믿는 아이였다. 비단이가 일반적인 자폐아이들과 조금 다른 점은, 애정에 대한 갈구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비단이를 처음 진찰했던 선생님 역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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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게 크는 아이 이야기를 계속 써도 될까?  - '조회수 1'이 가지는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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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14:56:00Z</updated>
    <published>2024-01-22T07: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처음 시작하며 장애아이 비단이의 이야기를 적었다. 조그맣고 하찮은 나의 아이에 대해.    너무나 힘들었던 7년간의 육아에 대해, 나에 대해, 가족에 대해 적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글을 쓰는 손이 망설여졌다.     비단이는 너무 더디게 자랐고, 각종 SNS에서는 오늘도 느린 아이를 발전시키는 수많은 엄마들이 있었다. 옹알이밖에 못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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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학교, 대체 누가 가는 건가요?  - 족보도 없고 기준도 없는 입시 지옥을 맛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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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13:00:28Z</updated>
    <published>2023-11-30T05: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특수학교를 지원했던 비단이의 초등학교 발표가 있었다. 혹시나 했지만, 결과는 참담한 올킬이었다. 특수학교만을 지원했던 비단이는 1지망부터 3지망까지 모조리 떨어졌고,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했기에 '임의배정'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임의배정이란, 지망학교 모두를 떨어진 아이를 말 그대로 아무데나 배정해주고 입학할지의 여부를 부모에게 토스하는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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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치지 못할 편지  - 하늘의 별이 된 오랜 친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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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13:20:09Z</updated>
    <published>2023-11-28T05: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기암이었던 친구 C가&amp;nbsp;며칠 전, 38세의 짧은 인생을 마치고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대학을 졸업하면서부터는 바쁘다는 핑계로, 결혼한 이후로는 아이가 아프다는 핑계로 나는 항상 친구들에게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하는 못난 깍두기였다. 그렇게 나의 시간은 빠르게 때론 느리게&amp;nbsp;흘렀고, 삼십대가 넘어가면서부터 친구들과는 행사나 있어야 만나는 사이가 되었지만 그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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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빠, 오늘 하루는 어땠어? - 부부의 잠자리에 꼭 필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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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09:08:36Z</updated>
    <published>2023-11-23T03: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TV를 잘 보지 않는 편인데, 가끔 보게 되면 부부들이 함께 출연하거나 일상을 보여주는 방송을 한번씩 보곤 한다.&amp;nbsp;얼마 전,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재미있는 대화를 들었다.&amp;nbsp;요즘 방송에서 자주 보이는 한 부부가 출연한 방송이었는데, 아내는 성욕이 끓어넘치고 남편은 심각한 무성욕자라서 갈등을 빚는다고 했다. 요즘에는 저런 얘기도 편하게 방송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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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마 인정할 수 없었던 현실  - 장애를 '고칠 수' 있다는 헛된 희망과 당연한 좌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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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05:25:10Z</updated>
    <published>2023-10-20T17: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동안 자폐에 대해 미친듯이 검색하고 찾았다. '자동차를 줄 세우면 자폐인가요? 우리 아이는 바퀴만 종일 굴리는데 자폐일까요? 아직 말을 잘 못하는데 혹시 장애가 있는것은 아닐까요?' 세상에, 아이의 발달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나는 경악했고 나의 무지함을 반성했다.    선생님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와서 생각해보았다.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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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헛된 희망이 아닌,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따라서 -  함께 살아갈 우리를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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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4:57:16Z</updated>
    <published>2023-10-19T18:1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폐성 범주에 있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된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자기의 몸을 믿는 것,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믿는 것, 마지막으로 가장 힘든 것은 다른 사람을 믿는 것이다.    아직, 고작 칠 년 밖에 살지 않은 내 아들은 끊임없이 불안해하고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자기를 낳아준 부모에게조차, 완전하게 안정된 애정을 확신하지 못한다. 끊임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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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아이가, 자폐인 것 같다고요?  - 선생님, 뭔가 착오가 있는 것 같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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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8:40:55Z</updated>
    <published>2023-10-19T13: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첫 아들. 귀하디 귀하게 키운 우리 비단이. 자라는 내내 유달리 예민하고 까탈스러웠지만, 언제나 사랑스럽게 웃어주고 사람을 좋아하고 안기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우리 비단이. 이 작고 조그마한 아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비단이는 18개월 무렵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다. 비단이가 다닌지 삼개월 쯤 되었을 무렵, 어린이집의 학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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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학교갈 수 있을까? -  초등학교 가기가 이렇게 힘든것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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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07:59:04Z</updated>
    <published>2023-10-10T02:0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나이 일곱 살은, 내년에 학교에 갈 준비를 하는 중요한 나이다. 요새 일곱 살들은 우리 때와는 달리 학교에 들어가기 전 꽤 많은 것들을 배우고 들어가는 것 같다. 가볍게는 한글과 숫자를 떼고, 예체능 시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미술과 악기, 체육을 '배운다'. 한발 더 나아가 발레나 수영 등 취미를 익히기도 하고 심지어 어느 유치원에서는 코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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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 최고의 빌런은 누가 될 것인가? - 삼일 후에 공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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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23:55:53Z</updated>
    <published>2023-10-01T02: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 긴 추석 연휴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날까지 합치면 무려 6일. 그 중 절반이 지났다. 추석은 끝났고 시댁과 친정을 오가는 2박 3일의 코스도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큰 사건사고와 이벤트 없이 지나간 모처럼의 명절이었는데 왜 마음 한구석이 허한지 모르겠다. 이건 아마도 내가 결혼 10년차를 맞이하면서, 어느 정도 철이 났기에 드는 생각일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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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대화가 더 많이 필요해 - : 가디건이 잘못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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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23:01Z</updated>
    <published>2023-09-24T02: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창문을 연 채 설거지를 하는데 문득 손이 시리다고 느껴졌다. 이제 진짜 가을이구나 싶다. 매일같이 돌아다니지만 아이들이 태어난 후부터 옷차림에 대해 크게 신경쓴 적이 없었다. 대부분 그렇듯 나도 이십대때는 하루도 같은 옷을 입어본 적이 없었고, 늘 블라우스나 셔츠에 치마, 아니면 원피스 차림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런 시간은 전생일 뿐이다. 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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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도 태어났으니 어떻게든 살아야 하잖아.. - 한번 울면, 우리 한 번은 웃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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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23:02Z</updated>
    <published>2023-09-23T01: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비단이는 동생이 울거나, 내가 소리를 지르면 바로 귀를 틀어막고 구석으로 뛰어갔다. 나는 한동안 이 행동이 몹시 언짢고 불쾌했다. 아이에게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이런 고민을 말하자 비단이를 진찰한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들려주었다.  &amp;quot;어머니, 우리가 보는 세상은 같은 프레임에 있어도 그 중에서 중요한 것과 흘려서 보는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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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손해보며 사는 것도 괜찮아  - 닥치는대로 닥치고 하나씩 해나가면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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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04:53:27Z</updated>
    <published>2023-09-18T06: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집에서 라면먹고 갈래?&amp;quot;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연인들에게 사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마법의 문장이 있다면,  엄마들 사이에서도 처음 본 엄마들과 100% 대화를 트는 마법의 문장이 존재한다.   &amp;quot;아이가 몇개월인가요?&amp;quot;        신기하게도 어느 장소에서나 엄마들은 이 말을 들으면, '나와 대화를 원하는 신호군!' 하고 바로 알아차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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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는 불가능이 아닌 불편함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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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16:07Z</updated>
    <published>2023-09-16T02: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아프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싫었다. 특히, 어린이집의 엄마들과 마주치는 것이 불편하고 두려웠다. 그래서 비단이가 새 어린이집에 둥지를 틀었을 때도 으레 참석했어야 할 OT날도 일을 핑계로 불참했다.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처럼, '내 아이는 이러이러한 장애가 있고, 그렇다보니 이런 구석이 있답니다.' 라는 이야기를 빙 둘러앉아 나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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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전담 어린이집에 입소하다 -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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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12:20Z</updated>
    <published>2023-09-15T04:1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전담 어린이집. 솔직히 나는 이런 곳이 있는지조차 몰랐다. 어린이집은 그냥 다 똑같은 곳인 줄 알았다. 그냥 같은 나이의 아이들을 묶어서 '햇님반', '별님반' 등의 이름을 붙여주고 교육하는 곳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막상 내가 아이를 낳고 장애아이를 키우다보니 세상은 내가 알지 못했던 영역이 참 많다는 것을 하루하루 느낀다.   아이가 발달에 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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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어머니, 아이가 친구를 할퀴었어요.&amp;quot; -  어린이집에서 쫓겨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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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6:41:48Z</updated>
    <published>2023-09-13T04: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단이는 다섯 살까지 일반 어린이집을 다녔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이의 장애가 표면에 드러날 정도는 아니었고, 그저 조금 발달이 느리다고 생각했다. (돌이켜보면 그건 내 알량한 자존심이자 착각이었다.)    비단이가 느리게 걷는 동안 훌쩍 뛰어버린 친구들 속에서 비단이의 원 생활은 순탄하지 못했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수업을 들었고, 뜀뛰기를 했고 미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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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남 한복판에서, 아이를 잃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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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13:25:28Z</updated>
    <published>2023-09-12T07:1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이년 전 일이다. 그럼에도 아직 이 글을 쓰는 손이 망설여진다. 아픈 이야기가 속에서 곪기 전에 꺼내고 싶어서 시작한 브런치이지만, 가끔 이런 순간이 온다. 문장 하나가 망설여지고 단어 앞에서 멈칫하는 나를 발견한다. 그래도 서 본다. 잊고 싶지만 선명한 기억 앞에 가만히 발을 내린다. 눈을 감았다.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더운 초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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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걸 위로라고 하는거니, 덕담이라고 하는거니? -  그 선 넘으면 정색이야, bee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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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02:18Z</updated>
    <published>2023-09-11T06: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추석이다. 대부분의 유부녀가 싫어하는, 대부분의 유부남이 부담스러워 하는 명절. 우리 부부에게도 명절은 일년 중 가장 피하고 싶은 날들의 으뜸이다. 특히나 눈이나 비, 태풍 따위의 어떤 천재지변도 날 수 없을 것 같은 청량함과 쾌적함만이 가득한 가을 한가운데 있는 추석은 우리 부부에게 늘 무겁다.    물론, 우리도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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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즐거움, 읽는 행복&amp;nbsp; &amp;nbsp; - 잊었던 취미를 꺼내는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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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18:15Z</updated>
    <published>2023-09-10T03: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브런치를 통해&amp;nbsp;마음 속 이야기를 여러 편 꺼내게 되었다. 글을 쓰는 것에 대한 갈증이 조금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토록 깊었는지는 미처 몰랐던 것 같다. 무엇을 쓸까,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고민은 즐거움이 되었고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머릿속에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하고 재미있는 글귀를 보면 메모를 한다. 나는 요즘 참 행복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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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층간소음으로 공개사과문을 붙였다. - 말해줘서 고마워요, 응원할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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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1:57:57Z</updated>
    <published>2023-09-09T02: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발, 애들 교육 좀 똑바로 시키세요!   일곱 살 비단이는 장애가 심한 편이라 말도 거의 하지 못하고, 기저귀도 가리지 못한다. 그러나 몸은 훌쩍 큰 소년인지라 겉으로 보아서는 아픈 아이 태가 잘 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오해를 많이 받았다. &amp;quot;몇 살이야?&amp;quot; 라고 묻는 어른들의 질문에 아이는 답할 수 없지만, 어른들은 요새 애들은 인사를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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