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안현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 />
  <author>
    <name>anhyunjin</name>
  </author>
  <subtitle>일상에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소신대로 살겠습니다》,《연년생 아들 육아》,《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오늘도 마침표 하나》(공저) 저자.</subtitle>
  <id>https://brunch.co.kr/@@cbnH</id>
  <updated>2021-03-19T06:42:32Z</updated>
  <entry>
    <title>과자에 담긴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44" />
    <id>https://brunch.co.kr/@@cbnH/744</id>
    <updated>2026-03-19T13:27:41Z</updated>
    <published>2026-03-19T13: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선생님~ 이벤트가 있어요!&amp;rdquo; &amp;ldquo;큰 건 아니고요&amp;hellip; 작은 이벤트긴 한데요&amp;hellip;.&amp;rdquo;  북적북적 들어오던 두 아이가 현관에서부터 얘기한다. 가방을 내려놓고 의자에 앉으면서도 계속 방긋방긋 웃었다.  내게 여기 눌러보라고 손을 내밀 때까지도 별 생각이 없었다. 엄지손가락에 적힌 1번을 누르자 2번인 주먹이 나왔고 손바닥엔 3번이 나왔다. 그리곤 가방에서 각자 에이스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vFBcSI7zNoOEwnJ-HVWlxQLYMB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샤프와 노트 그리고 짧은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43" />
    <id>https://brunch.co.kr/@@cbnH/743</id>
    <updated>2026-03-12T04:52:01Z</updated>
    <published>2026-03-12T04: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방에 다닌 지 꼬박 1년이 된 친구가 있다.  5학년 개학과 동시에 친한 친구와 함께 수업을 들으러 왔었다. 친구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부산으로 전학을 갔다. 한 달 가량 혼자 수업하다가 친구 한 명을 데려왔다.  어느덧 공부방에 다닌 지 1년이 되었다.   나는 초등학교 3학년 즈음 방문 글쓰기 수업을 받은 적이 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 네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YS3X0RmHduhhdAuX2ZhjWzO7BA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이 꺼진 교실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42" />
    <id>https://brunch.co.kr/@@cbnH/742</id>
    <updated>2026-03-09T05:45:24Z</updated>
    <published>2026-03-09T05: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이 끝난 뒤였다.  아이들이 가방을 챙기고 하나둘 나가려던 순간, 한 아이가 장난스럽게 불을 껐다.  교실이 순식간에 깜깜해졌다.  암막 커튼이 있어 빛 한 줌 들어오지 않았다.  누군가 핸드폰 플래시를 켰다. ​ 어둠 속에서 아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고 놀라며 웃었다. 불 꺼진 상황이 재밌는지 불을 켜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3rF29G9jbQ8B3fVj8DMU10nlA-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먹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1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41" />
    <id>https://brunch.co.kr/@@cbnH/741</id>
    <updated>2025-08-22T14:35:58Z</updated>
    <published>2025-08-22T14: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을 다른 나라에 보내 문안을 드리실 때에는 그에게 두 번 절하고 보내셨다. 계강자가 약을 보내오자 절하고 받으면서 말씀하셨다. &amp;quot;제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감히 맛보지는 못하겠습니다.&amp;quot;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11.   오전 요가 두 타임 중 나는 두 번째 시간을 듣는다.  9시 수업은 인원이 적다.  많으면 5명이었는데 오늘은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dYlzJk75w7kq4Ada9Vqo15uzjj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사를 주고받는 일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1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40" />
    <id>https://brunch.co.kr/@@cbnH/740</id>
    <updated>2025-08-20T06:11:58Z</updated>
    <published>2025-08-20T06:1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을 사람들과 술을 마실 때에는, 지팡이를 짚으신 노인들이 나가시면 그 때야 나가셨다. 마을 사람들이 역귀(疫鬼)를 쫓는 나례(儺禮)를 행할 때면, 예복을 입고 동쪽 섬돌에 엄숙하게 서 계셨다.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10.   막내 등원길에 둘째가 함께 했다.  수위 아저씨가 바람 나오는 기계를 들고 나뭇잎을 치우고 계셨다.  &amp;quot;안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Ktjn2RIEfBsN0BvVZMz2K2VhdS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지정석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39" />
    <id>https://brunch.co.kr/@@cbnH/739</id>
    <updated>2025-08-19T09:30:44Z</updated>
    <published>2025-08-19T09:3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않으셨다.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9.   엘더베리라고 표기된 나의 요가 매트는 연보라와 분홍의 중간색이다. 내 이름표가 붙여진 칸에서 요가 매트를 꺼내 펼쳤다.  주로 왼쪽 제일 안쪽에 앉는다.  입구와 에어컨으로부터 가장 먼 곳이다.  오늘도 반 지정석인 그곳에 매트를 바르게 펼쳐 앉았다.  수업 시작 전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meR6VKankWBP3CIN-y3-59ZKpO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시 알람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38" />
    <id>https://brunch.co.kr/@@cbnH/738</id>
    <updated>2025-08-18T00:03:30Z</updated>
    <published>2025-08-18T00:0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은 고운 쌀이라야 싫어하지 않으셨고, 회는 가늘게 썬 것이어야 싫어하지 않으셨다. 밥이 쉬어 맛이 변한 것과 생선이나 고기가 상한 것은 드시지 않았다. 빛깔이 나쁜 것도 안 드셨고, 냄새가 나쁜 것도 안 드셨다. 잘못 익힌 것도 안 드셨고, 제철이 아닌 음식도 안 드셨다. 썬 것이 반듯하지 않으면 안 드셨고, 간이 적절하게 들지 않은 것도 안 드셨다.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2ITiwy6vNI1wUz-aPE2aIoG3Ez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과정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37" />
    <id>https://brunch.co.kr/@@cbnH/737</id>
    <updated>2025-08-16T05:27:22Z</updated>
    <published>2025-08-16T05: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계하실 때에는 목욕 후 입으시는 밝고 깨끗한 옷이 있으셨는데, 이는 삼베로 만든 것이었다. 재계하실 때는 반드시 음식을 평소와 달리하셨으며, 거처도 반드시 평소와 달리하셨다.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7.   목욕재계라는 말이 있다.  제사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몸을 깨끗이 씻어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일을 앞두고 몸을 깨끗이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gvkUFXOQnY4AG9gAoUyaZ50uBu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시를 입으면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36" />
    <id>https://brunch.co.kr/@@cbnH/736</id>
    <updated>2025-08-15T01:55:30Z</updated>
    <published>2025-08-15T01:5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자께서는 짙은 보라색과 주홍색으로는 옷깃을 달지 않으셨고, 붉은색과 자주색으로는 평상복을 만들지 않으셨다. 더운 계절에는 홑옷으로 된 고운 갈포옷이나 굵은 갈포옷을 입으시되, 반드시 안에 옷을 받치시고 그 위에 입으신 후 외출하셨다. 검은 옷에는 검은 양의 털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으시고, 흰 옷에는 새끼 사슴의 털가죽으로 만든 흰옷을 입으셨으며, 누런 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cfpaVyvHlk_zkD0q_zKL1s8cWN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손목시계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35" />
    <id>https://brunch.co.kr/@@cbnH/735</id>
    <updated>2025-08-14T00:37:12Z</updated>
    <published>2025-08-14T00: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홀을 잡으실 때에는 몸을 굽히시기를, 마치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시는 듯 조심스럽게 하셨다. 홀을 잡는 법은, 위로는 읍할 때의 두 손을 마주 잡는 위치와 같게 하시고, 아래로는 남에게 물건을 줄 때 손을 내리는 위치와 같게 하셨으며, 낯빛을 바로잡으시되 두려워하시는 듯한 빛을 띠셨고, 발걸음은 보폭을 좁게 하시면서 뒤꿈치를 끄는 듯하셨다. 가져간 예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9KkqFrXO_P5lh8CS3IS37Z2KEg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유치원에서 하는 인사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34" />
    <id>https://brunch.co.kr/@@cbnH/734</id>
    <updated>2025-08-13T03:41:50Z</updated>
    <published>2025-08-13T03: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궁궐의 큰 문에 들어가실 적에도 몸을 굽히시어, 마치 문이 작아 들어가기에 넉넉하지 못한 듯이 하셨다. 문 한가운데에는 서 있지 않으셨고, 다니실 때에는 문지방을 밟지 않으셨다. (임금께서 계시지 않을 때라도) 임금의 자리 앞을 지나실 때에는 낯빛을 바로잡으시고 발걸음을 공경스럽게 하셨으며, 말씀은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하셨다. 옷자락을 잡고 당(堂&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gXDYaTD5VW5ztemUUJDgB-d31w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내 언어의 한계가 내 세계의 한계다&amp;quot;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33" />
    <id>https://brunch.co.kr/@@cbnH/733</id>
    <updated>2025-08-12T11:22:16Z</updated>
    <published>2025-08-12T11: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금이 불러 나라의 손님을 접대하게 하면, 얼굴빛을 바로잡으시고 공경스럽게 발걸음을 옮기셨다. 함께 서 있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실 때는, 마주 잡은 두 손을 좌우로 돌리며 좌우의 사람들에게 읍을 하셨는데, 읍을 하실 때마다 옷이 앞뒤로 가지런히 움직이셨다. 빠른 걸음으로 나아가실 때에는, 손의 움직임이 새가 날개를 편 듯 단정하셨다. 손님이 물러간 후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tVm5Hvh2PXbOPVGkp7_0vqJ4UO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주 사소한 문제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32" />
    <id>https://brunch.co.kr/@@cbnH/732</id>
    <updated>2025-08-10T12:05:54Z</updated>
    <published>2025-08-10T12:0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정에서 하대부와 말씀하실 때에는 강직하셨고, 상대부와 말씀하실 때에는 부드럽게 어울리시면서도 주장을 분명히 하셨으며, 임금이 계실 때에는 공경스러우면서도 절도에 맞게 위엄에 갖추셨다.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2.   여름의 얼굴은 다채롭다.  아침까지 빗줄기가 굵게 내렸다.  창문을 조금씩 여니 시원한 바람이 들어왔다.  에어컨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caowpo4VjgCw94A3pLdVgSKW7x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있는 자리에서  -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31" />
    <id>https://brunch.co.kr/@@cbnH/731</id>
    <updated>2025-08-09T08:24:17Z</updated>
    <published>2025-08-09T08:2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께서 마을에 계실 때에는 겸손하고 과묵하여 말을 못하는 사람 같으셨다. 그러나 종묘와 조정에 계실 때에는 분명하게 주장을 펴시되 다만 신중하게 하셨다.   -《논어》, 공자_제10편 향당(鄕黨) 1.   여름밤, 잠을 잘 못 이룬다. 두 어번 씩 깨고, 이상한 꿈도 자주 꾼다.  지난밤에는 장르가 학교 스릴러인 꿈을 꿨다.  이렇게 잠을 설친 날엔 낮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5DTBzWhFPpOsROwdGgxZ1me2xA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언제나 그리워질 순간 -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3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30" />
    <id>https://brunch.co.kr/@@cbnH/730</id>
    <updated>2025-08-07T07:25:34Z</updated>
    <published>2025-08-07T07: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앵도나무 꽃이, 펄럭펄럭 나부끼네. 어찌 그대 그립지 않으리요마는, 그대 머무는 곳 너무 머네.' 공자께서 이 시에 대해 말씀하셨다. &amp;quot;그리워하지 않는 것이지, 진정 그리워한다면 어찌 거리가 멀 까닭이 있겠는가?&amp;quot;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30.   연년생 아들 엄마가 될 줄 몰랐다.  막연히 딸 하나, 아들 하나 생각했다.  첫째는 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LPJCwzbjeVYLFmbmWm3VT24BH4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다 보면 하게 된다 -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2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29" />
    <id>https://brunch.co.kr/@@cbnH/729</id>
    <updated>2025-08-06T05:44:29Z</updated>
    <published>2025-08-06T05: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께서 말씀하셨다. &amp;ldquo;함께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함께 도(道)로 나아갈 수는 없고, 함께 도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도 입장을 같이 할 수는 없으며, 입장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상황에 따른 판단을 함께 할 수는 없다.&amp;rdquo;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29.   &amp;ldquo;오늘따라 왜 이렇게 안 하고 싶지? 제목 적기도 귀찮고, 연필 잡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HyfqEMKovxPlp16NKmh9z8YLrs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각자의 모습으로 -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2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28" />
    <id>https://brunch.co.kr/@@cbnH/728</id>
    <updated>2025-08-05T11:49:17Z</updated>
    <published>2025-08-05T11: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께서 말씀하셨다. &amp;quot;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인(仁)한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amp;quot;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28.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난다. 더위에 습함까지 더해졌다. 요가 가기 전에 집 청소로 분주했다. 오전에 축구 교실 갔다 와서 윤우 친구들이 오기로 해서 더욱 신경 써서 정리했다.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J3jeRWuGDYxaHYnrPuFQek4Vr6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전 한 시간의 에너지 -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2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27" />
    <id>https://brunch.co.kr/@@cbnH/727</id>
    <updated>2025-08-04T07:00:16Z</updated>
    <published>2025-08-04T07: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께서 말씀하셨다. &amp;quot;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amp;quot;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27.    요가를 하다 보면 못하기에 긴장되는 자세가 있다.  그중 하나가 물구나무서기다.   오늘 마지막 자세였다.  안 되는 사람은 벽 쪽으로 가라고 해서 잠깐 두리번거리다 매트를 주섬주섬 챙겼다.  &amp;ldquo;어? 현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jWOTUqrAHHFI4iFV-VsmQhk_pN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글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 -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2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26" />
    <id>https://brunch.co.kr/@@cbnH/726</id>
    <updated>2025-08-03T00:59:08Z</updated>
    <published>2025-08-03T00: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께서 말씀하셨다. &amp;ldquo;해진 솜옷을 입고서 여우나 담비 털가죽옷을 입은 사람과 같이 서 있어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사람이 바로 유로다!&amp;rdquo; 그러나, &amp;lsquo;남을 해치지도 않고 남의 것을 탐내지도 않으니 어찌 훌륭하지 않은가?&amp;rsquo;라는 시의 한 구절을 자로가 평생 외우고 다니겠다고 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amp;ldquo;그런 도야 어찌 훌륭하다고까지 할 수 있겠느냐?&amp;rdquo;  -《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jmtqPOQJ4EOm0oJCftiBJhm2Xa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스로에게 부여한 의미가 가지는 힘 -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2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bnH/725" />
    <id>https://brunch.co.kr/@@cbnH/725</id>
    <updated>2025-08-02T04:10:23Z</updated>
    <published>2025-08-02T04:1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께서 말씀하셨다. &amp;ldquo;대군의 장수를 빼앗을 수는 있어도, 한 사람의 뜻은 빼앗을 수가 없다.&amp;rdquo;  -《논어》, 공자_제9편 자한(子罕) 25.   어느새 뿔뿔이 흩어졌다.  한 명은 친구랑 축구하러 나가고, 한 명은 동생 생일 선물 산다고 나가선 안 들어온다.  퇴근한 남편은 씻고 잠이 들었다.  곁에는 찰흙놀이, 소꿉놀이하며 끊임없이 말하는 딸만 남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u_ZjagVKYQGiJkCjs3kz94DKLQ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