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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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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고 음악을 만들며 40대에 나다운 삶을 그려나가는 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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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3T12:34: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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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간 기른 머리를 자르면서 생각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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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4:44:49Z</updated>
    <published>2026-04-14T14: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간 기른 머리를 자르던 날, 나는 AI 글쓰기에 대해 생각했다.  1년에 한 번, 연례행사처럼 찾아가는 곳이 있다. 헤어숍. 나와 아내에게 헤어숍은 그런 곳이다. 긴 머리를 유지하는 덕분에 굳이 자주 자를 필요가 없었다. 아이 머리를 자르러 갈 때 지저분해진 구레나룻 정도 다듬는 것 외엔 손대지 않고 살았다. 그런데 오랜만에 샵에 다녀와서 싹둑, 잘라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1u3wBSfyvjqVVZu7fvvrKRTqTz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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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의 자리를 훔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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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9:23:48Z</updated>
    <published>2026-04-13T09: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는 무엇이 교회일까. 지난 1년간 이 질문 앞에 놓여 있었다.  오늘도 부끄러운 신앙 고백을 기록으로 남긴다.  교회의 분쟁을 지켜보면서 불신과 오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결국 정치판의 싸움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 되었다. 그저 참담했다. 다수임에도 자신들이 불리한 싸움이었다고 주장하며 판결에 불복하겠다는 입장을 공공연하게 드러냈다. 상대를 법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56of2OGETzlItcnxR3oDMUiF50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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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글로 이어질 사람을 기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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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8:24:18Z</updated>
    <published>2026-04-10T08: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의 감정 상태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건 결국 관계였다.  퇴사 후 지난 5년간 발견한 것 중에 삶의 안정감과 만족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소속감의 욕구, 다른 하나는 건강한 관계다. 둘 중에 더 민감하게 작동하는 건 관계다. 하루의 감정 상태를 통째로 바꿔버릴 만큼 파급력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몇 달간 나를 괴롭힌 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jU3P7RBxGGdYRyfoRFbVucMi61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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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수동 핫플에서 서울 촌놈이 느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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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44:11Z</updated>
    <published>2026-04-09T05: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수동 핫플에서 서울 촌놈이 깨달은 것.  귓가에 연신 웅웅 거리는 스피커 아래 구석진 자리. 창 너머로 보이는 파크뷰. '파크뷰'라고 쓰고 '주차장 뷰'라고 읽는다. 평소라면 절대 선택하지 않을 자리지만 달리 선택지가 없다. 아침부터 이 많은 사람들이 다 몰려드는 곳. 핫플레이스는 역시 다르긴 다르다.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이 생겨 성수동에 왔다. 어제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8eg5-6iAPbFOoulxblpaOWv763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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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정 원칙 없이 살아왔다는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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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9:17:22Z</updated>
    <published>2026-04-08T09:1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정 원칙 없이 살아왔다는 고백은, 생각보다 훨씬 불편했다.  크리스천으로 살면서 말씀에 무지하다는 고백에 이어 또 하나를 꺼내야 할 것 같다. 지금껏 별다른 재정 원칙 없이 살아왔다는 것이다. 어쩌다 보니 신앙 고백 매거진이 회개 고백이 돼버린 것 같기도 하지만,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기 위해선 피할 수 없는 이야기다.  최근 많은 영감을 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vmn-AxCGB7MDZMRyHR3PMbLPVv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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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다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걸 빼먹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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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7:25:08Z</updated>
    <published>2026-04-07T07: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다운 삶을 말하면서, 가장 중요한 걸 빼먹고 있었다.  내 안에는 여러 페르소나가 존재한다고 말해왔다. 그러면서도 유독 드러내지 않았던 모습이 하나 있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그 모습을 드러낼 만큼 내가 제대로 그 삶을 살아내고 있는지 자신이 없었고, 굳이 대외적으로 꺼낼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다.  크리스천. 내 내면 가장 깊은 곳에 뿌리를 내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AA4RIL8GVr4zSJeTnx7pQRuo9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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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 없는 성장은 없고, 성찰 없는 성숙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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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7:39:24Z</updated>
    <published>2026-04-06T07: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망에는 고삐가 필요하다.  이 세상에 욕망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사익을 추구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은 꽤 강력한 동력이 되기도 한다. 사익 추구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다. 다만 내가 처한 위치에 따라 그것이 큰 흠결이 되거나 위법의 행위가 될 수도 있다면, 그 어느 때보다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욕망은 워낙 힘이 센 야생마와 같아서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sQeo6IBr6XK3bUVjuyB0Wsa2u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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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걱정을 하면서 돈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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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7:46:41Z</updated>
    <published>2026-04-03T07: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간 돈 걱정을 하면서, 정작 돈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참여 중인 챌린지 모임에서 이런 질문이 올라왔다.  &amp;quot;돈을 좇지 말고 돈이 나를 따르게 하라. 이 표현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려보세요.&amp;quot;  머릿속엔 뻔한 답이 있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매출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문제 해결을 도울 대상으로 바라보며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Z27vfuSih9ZVXnDRgBXwxw1Ozb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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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가장 빠른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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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7:57:12Z</updated>
    <published>2026-04-02T07: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돕고 싶다고 말하면서, 정작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편하고자 하는 마음이 늘 앞섰다. 삶의 의미를 꽤 자주 떠올리는 사람치고는 부끄러운 고백이다.  오늘 오랜만에 봉사활동에 다녀왔다. 참여하고 있는 성경 읽기 모임에서 집 근처 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신청했다. 한 가지 솔직하게 말하자면 집을 나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2q_e7fxLpUF91RkjgY05pmR7ll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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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지 못한 하루는 저물수록 무겁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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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6:46:36Z</updated>
    <published>2026-04-01T14: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지 못한 하루는 저물수록 무겁다.  긴 시간 만남의 일정이 있었고 수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글감으로 건져 올릴 만한 것은 거의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지극히 일상적인 대화나 다소 민감한 사적인 대화에서 어떻게 글감을 건져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게 맞다.  오래도록 글을 쓰고 꾸준히 책을 출간하는 작가들을 보면 그저 신기하다. 그들의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5yj74fVa9K4vaHifFUwpeXCXH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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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안 했는데 오늘이 가장 좋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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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8:24:36Z</updated>
    <published>2026-03-31T08: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오늘이 가장 평온했다.  빵 몇 조각을 먹고, 약을 먹고, 미드를 봤다. 그게 전부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이 가장 평온했다. 분주하지도 않았고,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도 없었다. 그냥 조용히 흘러간 하루였는데, 마음이 편안했다. 왜일까.  지난주에 아이가 아프기 시작했고 뒤이어 나도 앓아누웠다. 아직 완전히 회복한 건 아니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58DlCXsUMZ_gKmXEtn1K5-cVzd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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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지 못하는 날이 가르쳐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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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2:38:39Z</updated>
    <published>2026-03-30T12: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프고 나서야 알았다. 쓰지 못하는 날이 얼마나 처참한지.  하루 종일 누워있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누워있는 것조차 편치 않았다. 허리, 목, 등, 관절마다 쑤셨다. 잠이 쏟아져 어쩔 수 없이 눈을 감았지만 그마저도 온전하지 않은 상태. 꼬박 이틀을 앓았다. 다시는 아프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이토록 간절했던 적이 또 있었나 싶을 만큼.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SdHfT66gLc-PG_E67OmGvRH5IO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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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모임 4년 차의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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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6:40:24Z</updated>
    <published>2026-03-27T06: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에서 글쓰기 모임을 운영한 지 어느덧 4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간 꽤 많은 분들이 거쳐 가셨고 또 많은 분들이 1~2년 이상 머물러 계신다. 처음 시작할 땐 하나의 수익화 채널로 성장시켜보고 싶었다. 퇴사 후 이렇다 할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모임을 발전시켜 볼 생각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생각만큼 확장하지 못했다. 한동안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ObdFBwHVWV3W8JIlSuBw2fraM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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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즉흥이 영감인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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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9:25:11Z</updated>
    <published>2026-03-25T09: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8번째 플리를 올리고, 2주가 증발했다.  최소 주 2회. 스스로 정한 업로드 주기였다. 한 번 흐름을 놓치니 2주가 지나도록 손끝 하나 움직이지 않았다. 그 사이 음원을 몇 개 생성하긴 했다. 하지만 &amp;quot;생성&amp;quot;과 &amp;quot;완성&amp;quot; 사이에는 꽤 넓은 강이 흐르고 있었고, 나는 강 이쪽에 서서 건너편만 바라보고 있었다.  데이터는 처참했다.  썸네일의 문제일까. 음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q40YWE2Y92NCs0lyHsBBFSZGB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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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를 이틀처럼 사는 법을 찾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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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1:52:24Z</updated>
    <published>2026-03-18T11: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좋은 걸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새벽 기상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자주 드는 생각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이어가고 있다. 달라진 게 있다면 새벽 4시라는 고정된 목표 대신 몸의 신호에 따라 기상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 아무리 늦어도 6시에는 일어나는 것을 마지노선으로 정했다. 첫 주에 겪었던 수면 부족의 시행착오를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ccSNLYLwm5TeqRZ-pnWI2xXSw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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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삶을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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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6:22:29Z</updated>
    <published>2026-03-13T06: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5년간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새벽 기상 4일 차. 오늘은 처음으로 온전한 새벽 기상을 이뤘다. 알람도 맞추지 않았는데 새벽 4시 즈음 자연스럽게 눈이 떠졌다. 1일 차, 3일 차처럼 이른 새벽부터 뒤척이다 억지로 일어난 게 아니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아침이었다.  침대에 누운 채로 소리 없는 환호를 했다. 오늘 하루를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npJmAHWzDEvLLfCG6-rRlVGzX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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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기상을 선택한 3 가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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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22:48:52Z</updated>
    <published>2026-03-11T22: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이라고 쓰고, 아직 멀었다고 읽는다. 새벽 기상 3일 차, 결과부터 말하면 성공이다. 2일 차의 실패를 딛고 오늘은 해냈다. 그런데 결과를 들여다보면 이번에도 개선해야 할 문제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일단 성공은 성공이니, 오늘은 내가 왜 새벽 기상을 선택했는지부터 이야기해보려 한다.   첫 번째 이유 &amp;mdash; 지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기  새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WJWf7uiQWF6fhr-LgFwRzHZS4o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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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기상 2일 차, 예상대로 실패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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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9:05:34Z</updated>
    <published>2026-03-11T09: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만에 실패 후기를 쓰는 게 좀 웃기긴 하다. 그래도 감추고 싶지 않았다. 새벽 4시 기상 2일 차의 기록. 오늘은 여지없이 실패였다. 근데 솔직히 실패할 줄 알았다. 더 냉정하게 말하면, 실패하는 게 당연했다. 새벽 기상의 철칙을 스스로 어겼기 때문이다.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잠드는 게 먼저다.  그렇다면 왜 일찍 잠들지 못했을까. 이유는 하나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1YIjdIsIul82Zc9w63oKQOr2f-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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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4시에 자던 사람이 새벽 4시에 일어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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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1:23:22Z</updated>
    <published>2026-03-10T11: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누군가 새벽 4시에 하루를 마칠 때,&amp;nbsp;다른 누군가는 새벽 4시에 하루를 시작한다.  최근 몇 달간 나는 전자였다. 아이를 재우며 잠깐 눈을 붙인 뒤 자정 무렵 다시 일어나 작업을 하다 보면 어느새 새벽 4시가 되어 있었다. 처음엔 선택이었지만 어느 순간 습관이 됐다.  새벽의 고요함은 분명 매력적이다. 플레이리스트 작업을 할 때면 음악에 온전히 빠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MLl21GLXWsbspu_PTsKRvciQuP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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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려보내지 않는 연습 - 꾸준한 글쓰기를 위해 생각해봐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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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7:51:20Z</updated>
    <published>2026-03-09T07: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똑같은 날은 없다. 단지 그렇게 느끼는 나만 있을 뿐이다.  지난 5년간 글을 쓰면서 분명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 경험이 풍족한 삶은 쓸 거리도 넘쳐난다는 것이다. 여기서 경험이란 꼭 좋은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오히려 힘들고 불편했던 순간에 쓸 말이 더 많다. 다만 감정에 지나치게 치우치면 공감보다 과잉이 앞서기 쉬우니, 그 점만 주의한다면 독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Ox%2Fimage%2Fv12SImrhzP01vdPR1zPxJmH6k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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