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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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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당신의 마음을 알아봐주고 당신과 마음이 통하는 지기(知己)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함께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과 음악, 자연을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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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3T18:05: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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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후 햇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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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6:09:51Z</updated>
    <published>2025-03-26T09: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가로 들어오는 오후 햇살 은은한 빛으로 미소 지으며 고요한 따스함으로 말을 걸어오네  내가 걸어온 시간 속 모든 고민들 하나하나 모두 기억한다며 부드러운 선율 되어 속삭이네  시간이 멈춘듯한 평화 속에 오직 햇살만이 생명의 빛으로 황무지 같았던 나의 마음 쓰다듬네  마음속 꼭꼭 묻어 놓았던 설움 하나하나 모두 부서지고 녹아내려 싱그러운 초록 잎들로 피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gb57gTYov77n8HhH0Ci18LkZC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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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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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14:39:08Z</updated>
    <published>2024-12-28T01: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겐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내가,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그들의 두 눈을 깊게 바라보는 일 그들의 마음이 열리도록 기다리는 일 마음에 마음으로 다가가는 일  마치 누군가 나에게 먼저 다가와주길 하염없이 간절히 바라며 고대했던 예전의 어린 나에게로 다가가듯 아무 편견과 계산 없이 그저 먼저 다가가는 일  산처럼 키가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e8Uch0gn7q-qlMQFS2rrTzOjL1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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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바다의 여정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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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10:01:38Z</updated>
    <published>2024-12-23T02: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태어나기 위해 마주해야만 하는 밤바다의 알 수 없는 깊이와  잊히지 않는 공기.  어김없이 찾아오는 낯선 시간 속에서 출렁이는 검은 파도가 온몸을 휘감고 두 눈을 감긴다.  그저 흐름에 몸을 맡기고 출렁이는 파도와 하나가 되어  바다 깊숙이 깊숙이 빠져들어간다.  까마득한 어둠도 압도하는 적막도 그저 어둠과 적막일 뿐 밤바다의 일부일 뿐.  마치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RdnYGxhxlRJfnggy7pQeiuGUB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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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한다는 것 - 헤라르도 디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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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10:12:05Z</updated>
    <published>2024-09-16T11:2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존재한다는 것&amp;gt;                                     헤라르도 디에고  산다는 것, 단순히 산다는 것, 산다는 자체. 있다는 것, 존재한다는 것, 그 순수한 실제 현상  다소곳한 햇살과 말없는 따스함 속에 느껴오는  그 넓은 관용을 받아들이려 활짝 벌려진 손바닥.  방울져 떨어져 간다는 즐거움. 그 지극한 쾌락 속에 겸손한 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3KLBC2-HQhR3WBll1UiBSpBMa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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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은 고요한 빛으로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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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5:27:23Z</updated>
    <published>2024-09-08T21: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은 고요한 빛으로 희망의 종소리가 되고 한밤은 고요한 어둠으로 마음의 안식이 되어요  바람에 실려온 꽃향기에 잊었던 기억이 떠오르고 귓가에 퍼지는 선율에 입가에 미소가 피어나요  풍성한 가을이 찾아와 친구를 반기듯 인사해요 세상은 새로운 기쁨과 감사로 예쁘게 물들지요  그대의 새벽엔 빛으로 새로운 하루를 축복하고 그대의 밤에는 어둠으로 꿈속의 그대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yJbHSA8u67qV5MjCTiHXx79t2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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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드러운 하얀 수건에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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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3T00:53:12Z</updated>
    <published>2024-09-04T23: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드러운 하얀 수건에 얼굴을 가져다 대면 보송보송 향긋 향긋 두 눈이 스르르 감기지요  어릴 적 목욕하던 기억들 하하 호호 빛나던 눈빛들 투명한 물 위로 울려 퍼지던 기쁨과 행복의 웃음소리들  고개를 돌리면 언제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던, 노을처럼 따스한 목소리로 내 이름을 소중히 불러주던  당신의 젊은 시절이 꽃처럼 무지개처럼 태양처럼 별빛들처럼 나를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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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한 편의 시와 같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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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22:06:04Z</updated>
    <published>2024-08-17T11: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스페인어 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책에 실린 시를 한편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페인어로, 그다음에는 한국어로요.      단순하고 쉬운 단어들로 만들어진 이 아름다운 시가 궁금해 찾아보니 Mocedades의 &amp;lt;Eres T&amp;uacute;&amp;gt;라는 아주 유명한 노래의 가사였네요. ^^ 여러 나라에서 리메이크도 되고 우리나라에서도 &amp;lt;그대 있는 곳까지&amp;gt;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m_DG7OPZjsFMfS4KCUfW3UH6K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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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든 너의 얼굴 위로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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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15:30:57Z</updated>
    <published>2024-08-11T10: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든 너의 얼굴 위로 세상이 펼쳐진다 멈춘 듯한 시간 위로 평온이 천사처럼 내려앉는다   야자수의 큰 초록 이파리 깜깜한 밤 빛나는 초승달 잔잔한 수면 위의 조각배 그 모든 고요함을 닮은 눈썹   견고한 금빛 피라미드 무지개의 둥그런 아치 깊은 동굴 속의 어두움 그 모든 신비가 모여진 코   드넓은 초원의 양 떼들 파아란 하늘의 구름들 조그만 참새의 가슴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Kb48Xz8L385_xpNUGXNlhVoQp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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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당신의 삶에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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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13:59:17Z</updated>
    <published>2024-07-29T11:4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당신의 삶에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거대한 고통의 파도가 찾아와  모든 것을 순식간에 집어삼켜 마음이 부서지고 무너져 내려  아무것도 붙잡을 수 없고 숨조차 쉴 수 없을 것 같이 느껴질 때 눈을 감고 잠시 떠올려보아요.   모든 것이 멈추고 그 안에는 오직 나만이 있어요. 숨을 길게 들이마시고 숨을 길게 내시며 천천히 호흡하는 나의 모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CZ8hgUOHPASSqW4eq3-K0mTQg0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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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포옹으로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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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21:34:14Z</updated>
    <published>2024-07-25T11:4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포옹으로 닫혔던 마음이 한 송이 꽃처럼 피어나 나비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요.   미소를 선물 받은 나비들은 햇살을 머금은 초록잎들처럼 반짝반짝 빛을 내지요.   하얀 양들을 닮은 구름들과 높고 푸른 하늘 너머에는  한계란 없어요.   밝고 따스한 그곳엔  오직 무한한 사랑과 평온만이 나를 기쁘게 기다리고 있지요.   모든 문의 열쇠는 이해하려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EwEkT3vRFbKYcNsVQZH2ofL_g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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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빛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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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15:52:04Z</updated>
    <published>2024-07-06T01: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품어주는 눈빛 그 눈 속의 그윽한 빛 안에서 소리 없이 걷힌 어둠 위로 펼쳐진 푸른 하늘과 상쾌한 아침 공기 새들의 기쁜 지저귐 세상 모든 곳을 넉넉히 밝혀주는 어머니 햇빛 그 모든 것들을 다 느낄 수 있지   기적과도 같아 부드럽고 따스한 손길은 기분 좋은 간지러움이고 향기로운 익숙한 체취는 두 눈이 스르르 감기는 편안함이며 음악처럼 감미로운 목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Acw0LHw1skFKn6dBjNLPyU1s-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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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의 춤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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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18:50:06Z</updated>
    <published>2024-06-23T23: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붙잡고 있는  그 손을 놓아주어요  나를 붙잡고 있는 그 생각을 놓아주어요  누군가요 누구의 손인가요 누구의 생각인가요  나는 그저 나이고 그저 나이지요  당신은 그저 당신이고 그저 당신이에요  우리 두 팔을 활짝 벌려 놓아주어요, 모두  지금 우리를 붙잡고 있는 모든 것들을  귓가에 흐르는 음악소리에 그저 맡겨보아요  내 가슴을 울리는  그 선율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1tW8TwWsih-uElUc25bTqmXBMR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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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금빛 햇살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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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01:38:26Z</updated>
    <published>2024-06-17T02: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금빛 햇살이 내려앉습니다 테라스의 새하얀 난간은 마치 천사의 날개처럼 빛이 납니다 오늘따라 구름 한 점 없이 파아란 하늘은 순한 아기처럼 방긋방긋 웃습니다  황금빛이 세상에 내려앉습니다 세상의 한쪽면은 눈부신 빛의 손길로 피어나고 다른 한쪽면은 어두운 그림자 속에 흐릿해집니다 나무도, 지붕도, 자동차도, 사람들도.  분명 하나인데 마치 두 개로 보이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o0-flgspMQQjj1ZiFMJJ9aCWz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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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뭇잎의 노래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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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03:24:41Z</updated>
    <published>2024-06-10T11:4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무에 피어난 수많은 나뭇잎들 중 하나 다른 잎들과 하나 되어 초록 그늘을 만들지요. 따스한 어머니 햇살을 듬뿍 받고 무럭무럭 자라나 그 기쁨과 사랑을 세상에 되돌려주기를 꿈꾸지요.   귀여운 회색 다람쥐 친구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지나가던 바람과 세상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요. 또 갈 곳 없는 빗방울들의 쉼터가 되어주기도 하고 파란 하늘 구름들과 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eh_SSlMTJZLjP9He1nu7fr0D_l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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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하늘과 마주하고 앉아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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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18:36:07Z</updated>
    <published>2024-05-29T11:5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하늘과 마주하고 앉아 고요한 어둠이 찬찬히 그리고 깊숙이 마음에 내려앉는 것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던 짙은 어둠은 곧 부드러운 반죽처럼 내 안을 가득 채웁니다. 달콤한 벨벳처럼 흐르는 고운 반죽은 내게 모래시계처럼 유한한 삶의 시간을 일깨워줍니다.  나는 투명한 창문을 활짝 열고 거대한 밤하늘의 어둠을 맞이합니다. 무수한 별들의 따뜻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5CdPr6ddVR9p4y9wen2ct8W4n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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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안녕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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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4:34:30Z</updated>
    <published>2024-05-22T21: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천천히 눈을 뜨면 창가를 홀로 고요히 비추고 있는 따스한 아침 햇살에게 인사를 건네지 안녕 아침 햇살아, 오늘도 참 눈부시게 빛나는구나 너의 눈부심이 내 안에 기쁨으로 태어나주어 나는 네가 매우 고마워 너의 그 빛이 필요한 이들에게  내가 기쁨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내 안을 가득 채워주겠니?   길가를 걷다가 마주친 햇살을 머금은 싱그러운 초록 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Cm7zNIAeiw8t7Ym1C5zYzGPaY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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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바라는 사람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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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06:58:10Z</updated>
    <published>2024-05-16T22: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호기심이  관심으로 자라나 질문을 품게 됩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현재의 나는 누구일까요? 내가 원하는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나로서가 아닌 호기심으로 나를 바라봅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모든 편견과 불안을 내려놓습니다 나는 나의 적이 아닙니다 누구도 나의 적이 아닙니다  산책을 하듯 마음속을 거닙니다 나는 단지 알고 싶습니다 더 깊게 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9GeG_cdb1psQsptrSndl39Q5y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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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알 수 있었지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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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02:54:30Z</updated>
    <published>2024-05-12T11:0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귓가에 사뿐히 내려앉는 포근하고 상냥한 목소리들로 나는 알 수 있었지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온몸을 살포시 감싸안는 부드러운 손길의 온기로 나는 알 수 있었지 세상이 얼마나 따뜻한지  한순간도 쉬지 않고 뛰는 힘찬 심장의 고동소리로 나는 알 수 있었지  세상이 얼마나 굉장한지  어머니 뱃속 세상은 봄처럼 온화하며 바닷속처럼 신비롭고 우주처럼 광활했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VWOL3Mgr8TSTLqB-7eu_NhXIG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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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도 그렇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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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07:40:39Z</updated>
    <published>2024-05-09T22: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맑고 푸르른 하늘의 품 안에서 솜털같이 새하얀 구름친구들이 사이좋게 어울려 놀았습니다   구름친구들이 둥실둥실 춤을 추니 싱그러운 초록 나뭇잎들도 덩달아 선선한 봄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추었습니다   볼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섬세한 바람 속에  실려온 라일락의 짙은 향기에  나는 마치 꿈을 꾸듯 이끌려 걷다 수줍게 인사하는 분홍 꽃잎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BmeZGum8y1hzi9wyubExwZHnAC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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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내 눈앞에 내리는 빗방울들이 - 이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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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0T15:43:53Z</updated>
    <published>2024-05-06T23: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활짝 열어놓은 베란다 문 앞 푹신한 요가 매트 위에 엎드려 봄 비를 한가득 느껴봅니다  갈색 콘크리트 바닥에 조그만 파문들을 일으키며 토독 토독 빗방울들이 떨어지고  시원한 바람 속에 담긴 흙냄새는 어느 아침 깊은 숲 속을 산책하며 만났던 생명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싱그러운 초록색과 연두색 잎들과 고동색과 짙은 밤색 나무의 몸통과 가지들, 그 사이를 뛰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Ua%2Fimage%2F2Gzpr4rmqsAmmrQx248sSVnLd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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