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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Y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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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먹물로 태어나진 못했어도, 먹물로 죽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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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4T00:29: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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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 엮는 아이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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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2T15:23:18Z</updated>
    <published>2022-05-22T08: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선가요.&amp;nbsp;들은 적이 있습니다. 밧줄에는 두 가지 용도가 있다고요.  서로 떨어진 물체를 하나로 이어주거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무언가를 한움큼 길어온답니다. 그래서요. 투박한 솜씨로 나름 줄을 엮어왔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씨가 못난 탓일까요.  엮은 줄들은 누군가를 돕기엔 너무 짧거나, 겉만 화려하여&amp;nbsp;제대로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요. 이 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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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함의 패러독스 - [베로니카, 죽기로&amp;nbsp;결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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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2T08:06:08Z</updated>
    <published>2021-07-14T15: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0. &amp;quot;인간은 선하지 않다. 그렇다고 악하지도 않다. 그저, 약할 뿐이다.&amp;quot; 나는 이 말을 믿는다. 인간은 약하다. 이러한 인간의 약함은 대게 악으로 발현된다. 그러나, 가끔은 선으로 포장되어 우리 곁에 숨기도 한다.  1. 먼저, 악이 되는 것은, 성숙하지 못한 약함이다. 여기서 약하다는 것은,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두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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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상탈출망치 - &amp;lt;휴먼 카인드&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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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2T08:05:41Z</updated>
    <published>2021-07-10T08: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로, 우리는 작가에 대한 배경과 사상을 살핀다. 이후 &amp;lt;휴먼 카인드&amp;gt;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곱씹어서 이해한다. 다음으로 책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남은 질문들을 논한다. PART 0 :&amp;nbsp;원래 망치로도 건축한다. 책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무엇일까? 각자 읽기를 멈추고 생각해보자. 저자가 학습해왔던 개념들을 신랄하게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하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WP%2Fimage%2FxklsZhPmTbyzG6ylnfWfF79G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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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문에 대하여 - ver 2.1 (2021 / 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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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2T08:05:35Z</updated>
    <published>2021-07-10T07:1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지금도 부끄럽지만, 과거의 글은 최악이었다. 그때는 그냥 느낌대로 글을 썼다. 옛날부터 표현이 예쁜 문장을 좋아하긴 했다. 그래서 최대한 수려하게 적으려고 노력했다. 결과는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다. 시적 문장을 쓰는 것에 것에 집착해, 정작 중요한 내용이 빈약했다. 즉, &amp;quot;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거야&amp;quot;라는 물음이 자동으로 떠오르는 글을 양산했던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WP%2Fimage%2FK4TqwaEiHJ-dB2QwlYyksKPAa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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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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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6T14:46:17Z</updated>
    <published>2021-05-01T12: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글은 진실해야 한다, 책장에 꽂힌 &amp;lt;이방인&amp;gt;을 보며 소설가는 소시오패스 임을 확신한다.  2.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자 한다', 낡은 의지는 시간의 분절로 오늘의 의무가 되어간다.  3. 인생은 거짓이 없어야 한다. 죽음만이 단색이므로 말미에 다다라야 참이 되는 명제다.   잠언들은 책들에 의해 일제히 떠올랐다.  창백한 태양을 향해 날아가 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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