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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발적 무급노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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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0대 후반의 철없는 가장. 한국을 오가며, 아이와 말레이시아에서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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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6T11:10: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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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인기 영화 보며 생각한 두 나라 이야기 - 평일과 주말이 다른 말레이-싱가포르 간 국경 도로 풍경이 떠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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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5:46:35Z</updated>
    <published>2026-02-23T05: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도 설 명절로 긴 연휴를 보냈지만, 내가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도 설 명절을 지내는 터라 긴 연휴를 맞아 아들과 함께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amp;lt;Ah Beng vs. Liang Po Po&amp;gt;라는 영화를 봤다. 영화 제목을 굳이 한국말로 풀어 쓰자면 &amp;lt;아벙 아저씨와 량씨 할머니의 대결&amp;gt; 정도가 될 것이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6UqNc1tE14VXqUNd5fsArgU_t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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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를 배우러 국제학교에 온다고? - 국제학교는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니라, 영어로 공부하는 곳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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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5:51:34Z</updated>
    <published>2026-02-08T15:5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내기 전 부모들이 가장 오해하기 쉬운 것 중 하나는, 국제학교에 다니기만 하면 자신의 아이가 영어를 원어민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과연 정말 그럴까? 내 아들의 경우를 빌어 말하자면, 그들의 이런 생각에 나는 당당하게 반박할 수 있다. &amp;quot;저절로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만....!&amp;quot;  곧 만 11살이 되는 아들이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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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대표 음식, 나시 르막을 소개합니다. - 어린 시절 먹던 소박한 밥상이 생각나는 정겨운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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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2:48:22Z</updated>
    <published>2025-12-15T15:2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레이시아에 산 지도 2년이 다 되어간다. 낯선 나라에 사는 즐거움 중 하나는 태어나고 자란 나라에서 접할 수 없는 새로운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다는 것, 특히 음식은 그중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말레이시아 음식은 태국, 베트남 등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하면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나도 이곳에 오기 전에는 말레이시아 음식을 인도네시아 음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GLsgBK94s_5ZW-A7_eLsfUUKA2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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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에도 겨울이 왔습니다. - 우기가 되면 말레이시아 날씨도 시원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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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4:03:53Z</updated>
    <published>2025-12-11T15:5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하지도 만 2년이 되어 간다. 이 정도 살아보니, 일 년 내내 무더운 적도의 나라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아침에 유튜브를 통해 듣는 한국 라디오에서는 영하로 떨어진 날씨가 한창 화제였다. 하지만 나의 화제는, 새벽에 쏟아진 비로 훌쩍 떨어진 아침 기온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적도에 인접한 이 나라의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jGm82NOcdpA8xF0_5bomngtvAq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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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과 외로움 사이 - 외국살이하며 친구 만들지 않는 이유, 슬기롭게 외국살이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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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3:00:00Z</updated>
    <published>2025-10-09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과 함께 말레이시아에 온 지도 만 이 년이 되어간다. 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나는&amp;nbsp;이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곳에서도 내 단짝은 여전히 아들이다. 남들이 알면 &amp;quot;아는 사람 한 명도 없이 어떻게 지내요?&amp;quot;라고 깜짝 놀라 물을 만하다. 나인들 이렇게 살고 싶어서 이렇게 사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굳이 억지로 친구 찾아 여기저기 유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YFpjHiZlzL5zDl-JJBPjvSic6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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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휘발유가 물보다 싼 나라, 말레이시아. - 하지만 외국인은 현지인보다 비싸게 주유해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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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08:32:52Z</updated>
    <published>2025-09-27T08:3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름이 물보다 싸다니! 기름 펑펑 나는 중동의 어느 한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생활하는 말레이시아도 기름이 정말 물(생수)보다 싸다. 휘발유 1리터에 2.05링깃(2025년 9월 27일 환율 기준 한화로 약 680원 정도)이고, 편의점에서는 500ml 생수 한 병이 2링깃 정도 하니, 기름(휘발유)이 물 보다 싼 게 맞다. 물보다 싼 기름을 너무 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sWtDvAeZrFgp4WQNJ82UFB981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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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 was great day! - 국제학교 2년차 아이가 쓴 영어 일기의 마지막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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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0:12:30Z</updated>
    <published>2025-09-21T15: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말레이시아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지 일 년이 조금 넘었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국제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당연하게도' 영어로 수업을 한다. 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모두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해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대부분의 국제학교는 영어보충반을 개설하고 있는 데 내 아들도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CCm36RAjbcJoNk871zxk7knO2i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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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떠난 자와 남은 자, 모두 승자입니다.  - 회사 밖은 지옥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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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3:24:38Z</updated>
    <published>2024-09-29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쓰려고 책상에 앉은 지금 시간은 오후 한 시 삼십오 분. 노트북 모니터 너머에 보이는 창 밖으로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와 함께, 번개가 가끔씩(정말로 가끔이다. 말레이시아에 온 이후로 번개를 정말 자주 본다.) '번쩍'하고 떨어져 내리고 있다. 눈이 호강하는 와중에 '투둑투둑' 빗소리와 '쾅쾅' 천둥소리가 한데 섞여 내 귀에 들어온다. 귀도 덩달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SC1Vz_oIjUb7lXyVkKNdBqC-A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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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조기 퇴직자가 반 백수로 행복하게 사는 법 - 반대쪽에 남은 흔적을 지워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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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02:15:58Z</updated>
    <published>2024-09-26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한창 일할 나이에 그만 두면 뭐 하려고?&amp;quot; &amp;quot;공무원 그만두고 무슨 일 하고 있으세요?&amp;quot;  위의 두 질문은 공무원 그만 두기 전과 그만두고 난 후에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그들이 던진 질문에, 나는 그들이 원하는 '뻔한' 대답을 들려주지 못한다. 여기서 말하는 '뻔한' 대답이란, 많은 사람들이 으레 생각하는 이런 답변이다.  &amp;quot;더 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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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알못 9살이 국제학교에 다니면 생기는 일 - '살아남기'위한 혼자만의 투쟁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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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30Z</updated>
    <published>2024-09-22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말레이시아에서 국제학교를 다닌 지 반년이 훌쩍 넘었다. 제목에도 이미 적었지만, 내 아들은 말레이시아에 오기 전에는 알파벳 정도만 학원에서 떼고 온, 말 그대로 ABC밖에 모르는 아이였다. 이렇게 외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게 될 줄 미리 알았다면, 한국에 있을 때 조금이라도 빨리 영어학원을 다니게 했을 테지만, 가능성 1%도 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국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U-xBGB6jE0I5LOVENswax11xa5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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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후, 하필 왜 말레이시아? - 공무원 그만두고, 말레이시아에 정착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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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7T01:52:37Z</updated>
    <published>2024-09-19T19: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amp;lt;나의 아저씨&amp;gt;다. 나는 이 드라마를 보는 내내 내가 박동훈 부장(배우 故 이선균 분)이라도 된 것처럼 함께 울고 웃었는데, 드라마&amp;nbsp;마지막 화에 가족을 모두 해외로 보내고 한국에 혼자 남은 박동훈이 쓸쓸히 혼자 밥을 먹는 모습이 나온다. &amp;nbsp;내 분신과도 같은 사람(?)이 행복하지 못한 이 장면을 보면서 나는 앞으로 절대 가족과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fTjireRkfwwQCMrUA92xQVbXk3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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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들은 이렇습니다. 유형별 공무원 탐구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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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03:59:56Z</updated>
    <published>2024-09-15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기준 우리나라 공무원 정원은 117만 명이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 삼성에 다니는 직원이 21만 명 정도라니, 삼성의 5배이다. 아주 거대한 조직이다. 공무원 조직을 따로 관리하는 행정부처(인사혁신처)가 따로 있을 정도이니 얼마나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공무원'이라는 타이틀을 목에 걸고&amp;nbsp;일하고 있겠는가?  근 20년을 공무원으로 살며 다양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voVjbGHsu5c-2urBJm9zk4BEr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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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일하면 손해 보는 공무원 사회 - 하향평준화를 유도하는 연공서열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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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4T11:18:02Z</updated>
    <published>2024-09-12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일할수록 이상하게 인정(?) 받으며 불이익을 받는&amp;nbsp;직장이 있다. 바로 공무원 조직이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는 없는 나의 주장이다. 하지만, 18년 동안 근무하며 보고 겪은 직접적인 경험으로 적는 이야기이니 이에 반대 의견을 가지신 분들은 너무 고깝게 생각하지&amp;nbsp;말기를 바란다. 세상을 보는 눈은 다양하고, 여러분이 아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W4XXHdoJa2sfQnHy7MFFgRNEg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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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작은 사건들이 모이면 퇴직하게 된다 - 내가 공무원을 일찍 그만두게 만든 사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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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07:58:22Z</updated>
    <published>2024-09-08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 조직은 아주 딱딱하다. 그래서 쉽게 변하지 않고, 딱딱한 그 속에서 일하는&amp;nbsp;사람들도 경직되어 있다. 말랑말랑하던 사람이 나랏돈을 받으며 일하게 되면 조금 딱딱해지게 되고, 원래 조금 딱딱했던 사람은 오히려 부러져 버리고 만다. 나는 조금 딱딱한 편에 속하는 사람이었다.&amp;nbsp;이것이 내가 공무원을 그만둔 이유 중의 하나이다.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며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wjsTDZZxyWuUZm4FCZVlWV_mv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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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일찍 퇴직하면 달라지는 것들 - '월급 마약'을 끊으면 나타나는 좋은 점과, 약간의 부작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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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00:27:58Z</updated>
    <published>2024-09-05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인 조기 퇴직을 몸소 실천한 지도 일 년이 다 되어간다. 앞 글에서 이미 적었지만, 나는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물론 내가 잘 나서 이런 호사를 누리는 게 아니란 사실을 잘 안다.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돈'이다. 월급은 '마약'과도 같아서 쉽게 끊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그 '마약'을 과감히 끊었다. 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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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퇴직 후, 말레이시아 생활은 이렇습니다. - 더 많이 늘어난 임무(?)를 소화 중입니다. 하지만 행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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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04:18:52Z</updated>
    <published>2024-09-01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0월 사직을 하고, 같은 해 12월에 말레이시아에 왔다. 아들을 말레이시아에 있는 국제학교에 보내기 위해서였다. 그럼 아이 조기 유학을 위해 공무원을 그만둔 게 아니냐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런 분들에게 대답합니다. &amp;quot;그건 아닙니다. 시기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을 뿐이랍니다!&amp;quot;  공직을 그만두면서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은,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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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공무원 퇴직, &amp;nbsp;왜 했냐고요? -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니, 용기가 생겼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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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0:05:15Z</updated>
    <published>2024-08-29T16: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글은 제가 며칠 전 브런치에 처음 발행했던 글입니다. 변명과도 같은 제 글을,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셔서 용기를 내서 제 이야기를 더 풀어내고 싶어 졌습니다.  새로운 글로 긴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만,&amp;nbsp;제가 왜 공무원을 그만두었는지 이야기하는 글로 첫 발을 떼는 게&amp;nbsp;자연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며칠 묵은 글을 다시 소환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s%2Fimage%2FM5xH1Sp1UhnJoEzjpNDDel64GB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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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공무원 퇴직, 왜 했냐고요?  - 가치관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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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07:21:11Z</updated>
    <published>2024-08-26T05: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5년 7월의 어느 날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모 정부부처 홈페이지의 신규 공무원 합격자 명단을 확인하고 있었다. 모니터 속의&amp;nbsp;크지 않은 네모난 표 안에는 세 자리 수의 응시 번호가 줄 맞춰 나열되어 있었고, 그 몇 안 되는&amp;nbsp;숫자 중에 내가 찾던 번호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나는 세상을 다 얻은 듯 환호성을 질렀었다.  이렇게 불붙었던 마음속 열망은 18</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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