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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깔끔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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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galggeu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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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곳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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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7T13:50: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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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학! - 8월 19일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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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1:55:01Z</updated>
    <published>2024-08-19T14:2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방학은 짧다. 어영부영하다 보니 8월 중순이 지났고 오늘이 개학이다. 수업 준비도 어느 정도 해놨고 행정적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다. 그냥 학교에 가서 수업하고 담임업무를 하면 되는 아주 평범한 날이다. 방학 동안 반 아이들에게 특별히 심각한 연락을 받은 것도 없다. 이만하면 완벽한 개학날이다.  라고 열심히 생각하지만.  긴장이 된다. 매 학기가 이래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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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학기 준비 - 8월 2주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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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00:51:46Z</updated>
    <published>2024-08-18T12: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어떤 선생님이 2월에 할 일이 잔뜩이라  바쁘다는 쇼츠(릴스였나?)를 올렸다가 누리꾼들에게 된통 욕을 먹었던 적이 있다. 책걸상 수량 맞추고 태블릿 정리하고 뭐 이런 일이 수십가지라 바쁘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런 사소한 일 하느라 바쁘다고 하냐는 비난이 줄을 이었다.  그 때 영상과 댓글을 보며 참 안타까웠다. 사실 새 학기 준비 기간은 그런 사소한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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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휴가 - 8월 1주차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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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15:47:52Z</updated>
    <published>2024-08-17T15:4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청나게 두들겨 맞은 느낌이긴 했지만 어쨌든 첫째와 둘째의 병은 모두 나았고 가족휴가를 떠났다. 둘째가 아직 어려 해외는 엄두가 안 나서(돈도 엄두가 안 나고...눈물이 난다.) 제주도로 떠났다. 그제서야 방학이 시작된 느낌이 들었다.  부모들은 공감하겠지만 어린 애가 있는 집은 어딜 데리고 가는 게 맞나 하는 고민이 된다. 좋은 데 데리고 가도 기억도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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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 시작 - 7월 말 교단,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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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8T02:38:53Z</updated>
    <published>2024-08-17T06:4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만큼 방학 첫 주를 고생스럽게 보낸 적이 있나 싶다. 방학 직전 둘째의 설사병을 겨우 막아내고, 방학하자마자 첫째가 열이 40도까지 올랐다. 무려 5일 동안이나! 아마 한 학기 동안 학교 다니느라 힘들어서 그랬던 게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병원을 들락날락하며 겨우 열을 잡고 나니 이번엔 둘째가 열이 난다. 아니 넌 또 왜! 열이란 놈은 항상 밤에 와서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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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 준비 -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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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4T00:01:27Z</updated>
    <published>2024-08-03T14: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련회를 다녀와서 방학 준비가 너무 바빠 일기를 쓸 틈이 없었다. 그래서 뒤늦게 기억을 더듬어 써본다. 안 쓰고 넘어가지 뭐라고 생각하다가 괜히 뭔가 빠뜨린 기분이 들어 안 쓰고는 못 배기겠다.  학생 때는 기말고사 이후와 방학 사이가 방학보다 좋다고 느낄 때도 있었다. 적당히 영상이나 보고 공부할 필요도 없고 공부할 필요가 없으니 선생님들도 온화하고.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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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련활동 - 7월 6일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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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6T06:59:42Z</updated>
    <published>2024-07-06T04: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박 3일 수련회를 무사히 다녀왔다. 평소엔 한 학년이 다 손바닥 위에 있다고 느끼는데 막상 밖에 데리고 나가려 하면 다 내가 쳐놓은 울타리 밖으로 다 나가 버릴 것 같은 기분. 인솔을 한 두 번 가는 것도 아닌데 갈 때마다 긴장하고 불안하다.  어쨌든 잘 도착했고 잘 놀았고 잘 돌아왔다. 3일 내내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활동할 만큼은 날씨가 개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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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피곤한걸까 - 6월 28일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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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8:14:53Z</updated>
    <published>2024-06-29T05: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날 잠을 못 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수업이나 일이 많았던 것도 아니다. 아이들이 특별히 힘들게 한 날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너무 피곤해서 퇴근길 10분 운전이 귀찮을 정도였다.  사실 이유를 안다. 다음 주에 2박 3일로 수련회를 가기 때문이다. 다수의 학생을 데리고 움직이려면 신경쓸 일이 많다. 일단 사고가 나지 않도록 단도리도 해야 하고, 운영비용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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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면 - 6월 27일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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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15:30:40Z</updated>
    <published>2024-06-28T12: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직장인이 그렇겠지만 애 키우는 집은 퇴근 이후 시간도 매우 바쁘다. 저녁 먹이고 씻기고 잠깐 같이 놀고 자려면 저녁의 몇 시간이 근무할 때보다 더 분주하다. 애들이 다 자고 나야 한두시간 늘어져 있을 수 있다.  오늘은 우리 부부에게 저녁 아이디어도 마땅히 없고 냉장고를 뒤져도 별 게 없는 데다가 자극적인 맛도 당겨서 라면을 끓이기로 했다. 메뉴를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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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땡볕 축구 - 6월 26일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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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22:56:03Z</updated>
    <published>2024-06-26T13: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요일은 동아리가 있는 날이다. 난 축구반 담당인데 처음엔 좋았다. 애들은 축구를 좋아하니까 동아리 시간에 겉도는 애들도 적고, 그런 아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패스라도 주고 받고 하면 되니까. 내가 축구반 개설을 생각한 게 아주 잘한 일이라고, 운동 싫어하는 남자애들을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할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역시 내 생각은 짧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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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 전 어중간한 그 어디쯤 - 6월 25일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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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15:32:26Z</updated>
    <published>2024-06-25T12:5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벌레 싫어하세요?  선생님, 좋아하는 음식이 뭐예요?  선생님, 6월 25일에 전쟁난다는데요?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요맘때 쯤이면 수업 시작 전에 질문이 늘어난다. 고민 상담도 늘어난다. 방학은 아직 멀었는데 아이들의 의지력은  바닥났으니까. 질문을 던져서 45분을 어떻게든 줄여보려는 노력이다.  이럴 때는 첫 질문이 나왔을 때 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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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기부 시즌 - 6월 21일 교단,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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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1T14:02:35Z</updated>
    <published>2024-06-21T12: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오후에 전화가 오면 불안하다. 그래도 안 받을 순 없는데 역시나 일 해야 된다는 전화다.  ...자유학기 마무리 해야 돼서 시수 맞추고 특기사항도 기록해 놔야 해요~~  사실 알고 있었다. 학기 말에는 생기부를 써야 한다. 연말에 써야 되는 것도 있지만 중1은 자유학기가 이번 학기에 끝나기 때문에 방학 하기 전에 마무리해야 한다. 그래, 난 알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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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개수업 - 6월 20일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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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14:39:56Z</updated>
    <published>2024-06-20T14: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공개수업을 하는 날이다. 공개 대상이 학부모일 때도 있고, 같은 학교 동료일 때도 있고, 교육청 장학사일 때도 있고 뭐 그렇다. 오늘은 컨설팅 때문에 하는 수업 공개라서 수업을 볼 줄 아는 분들(장학사, 교감 등)이 여럿 학교에 오셨다. 공개수업 일정이 잡히면 누가 내 수업을 보든 평소 하던 수업 이어서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수업을 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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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배 - 6월 19일 교단,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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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15:51:23Z</updated>
    <published>2024-06-19T13:5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선도위원회가 있었다. 오늘 회부된 학생들은 담배를 폈거나, 또는 담배를 소지하고 있는 아이들이었다. (회부라는 단어는 매번 들어도 너무 거창한 느낌이다.) 내 관점으로는 흡연이 사실 아주 큰 죄는 아니라 선도위에 오라는 말을 들어도 비교적 마음이 가볍다. 다만 오늘은 우리 학년 아이들이 좀 많아서 평소보다는 조금 신경이 쓰였다.  선도위의 자세한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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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고정신 - 6월 18일 육아,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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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8T19:47:10Z</updated>
    <published>2024-06-18T14: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똑똑... 아아 저 리듬의 노크 소리는...! 분명 신고다..무엇인가를 신고하러 온 게 틀림없어...!  역시나 그랬다. 누군가 학생들은 탈 수 없는 전동스쿠터를 탔다고 신고를 하러 왔다. 흠...그렇단 말이지...신고자 앞에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범법자(?)를 발견하게 된 경위와 범법자의 신상을 경청한다. 신고를 마친 시민은 신고를 했다는 뿌듯함과,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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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이란 - 6월 17일 육아,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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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18:17:37Z</updated>
    <published>2024-06-17T13:1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은 지친다. 주말 내내 애들과 부대끼느라 그런가 보다. 좀 더 맑은 정신으로 활기차게 출근하고 싶은데 그런 날은 거의 없다. 거의 피곤한 상태다.  요즘은 독감과 감기가 돌아서 결석생이 많다. 교무실에도 목소리가 안 나오는 환자가 있고, 각 반에도 결석생이 기본 서너명은 되었다. 학교를 안 나오다니, 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든다.  월요일 수업은 비교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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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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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5T13:16:43Z</updated>
    <published>2024-06-15T08:1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들의 미래를  다짐하고, 회사 문을  열고 닫으며, 비슷한 밤을  보냅니다.그러나  가끔씩 그래도나의 길을  걷고 있음을 느낄 때,  약간 밝습니다, 세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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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그런 것이다 - 인생을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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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0T07:13:32Z</updated>
    <published>2024-05-10T06:1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타고난 대로 흘러가듯 산다 이 흠결많은 성정 삶은 흘러가다 이리저리 부딪는데 그렇게 생긴 혹과 상처가 자주 짜증이 나는데 내 옆 다른 이는 쭉쭉 뻗어 흘러가는 것 같은데  그냥 그런 것이다 적당하지 않고 크고 작고 꼬여서 태어났지만 그래서 그냥 그럭저럭 그 정도로 살지만  삶은 살아지는 것이고 누구나 크고 작고 뒤틀려 있지만 어찌할 수 없으니 살아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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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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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4T06:01:52Z</updated>
    <published>2024-04-13T15: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을 누가,언제,어디서,어떻게,왜 굴렸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굴러는 가고 있는데  길은 맞나 가끔 의심도 들지만 어차피 어디로 가야 되는지 모르니 바뀌든 안 바뀌든 그냥 구를 수밖에  돌부리에 탕하고 걸려 튀어오르기라도 한 날에는 그 자리에 똑 멈춰버리고 싶은데 그냥 누워버렸으면 하는데 구르던 구력 탓에 그냥 계속 구른다 언제쯤 멈추는 게 가장 좋을까 의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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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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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1T05:25:59Z</updated>
    <published>2023-11-24T07: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너무 추웠다. 바람이 많은 날도 아니었는데 늦은 저녁 몇 남지 않은 점포의 불빛들 버스의 엔진 소리 어느 하나 춥지 않은 것이 없었다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텅 비어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고달프게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한숨 같은 건 나오지 않았다 그냥 창 밖을 바라보고 무표정으로 도착지까지 갔고 버스에서 내렸으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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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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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6T09:39:47Z</updated>
    <published>2023-09-19T13:1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는 주로 수업을 하는 곳이다. 고등학교는 더욱 그렇다. 생활습관이나 태도를 가르치는 데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되는 대신에 좀 더 깊고 어려운 내용을 가르친다. (인문계 고등학교 외에는 가보지 않아서 다른 곳은 잘 모르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수업과 공부 외에도 학생과 교사를 이어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상담이다.  상담하면 거창하게 들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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