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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플호랭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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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9년차 프로야근러 엔지니어가 퇴근없는 육아의 세계에서 아둥바둥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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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9T11:34: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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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하다는 말대신 고맙다는 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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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3:54:45Z</updated>
    <published>2025-11-03T03:5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시간 남짓 이어진 대화 속,내 마음에 오래 남은 한 문장. &amp;ldquo;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해보세요.&amp;rdquo;  요즘의 나는 미안한 일투성이였다.아이에게, 남편에게, 그리고 엄마에게.나를 걱정스레 바라봐주는 그들에게늘 미안하고, 또 송구한 마음뿐이었다. &amp;lsquo;미안해요&amp;rsquo;라는 말은내 감정을 상대에게 건네며 &amp;nbsp;마음의 짐을 상대에게 더하는 말이고,&amp;lsquo;고마워요&amp;rsquo;라는 말은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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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오늘은 할머니랑 잘게요. - 아이의 말을 수집하고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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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2:11:58Z</updated>
    <published>2025-09-16T02:1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전 어느날 작가의 서랍속에 묵혀운 둔 오래된 이야기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남기는 이야기   며칠 전 갑자기 왼쪽눈이 붓고 불편감이 느껴졌다. 안과에 갔더니 결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amp;quot;이&amp;nbsp;병은 전염이 잘 됩니다. 당분간 가족들과 수건, 침구류 분리해서 사용하세요.&amp;quot;  아이와 나, 그리고 남편 우리 가족은 아직 한침 대서&amp;nbsp;잠을 잔다. 내가 아무리 조심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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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다이어트를 시작해 버렸다. - 건강한 몸을 찾아가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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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21:43:01Z</updated>
    <published>2024-12-04T13: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테스를 시작한 지 1년 반이 넘어간다. 그동안 특별한 일이 없다면 주 2회 센터에 들러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 그리고 자주는 아니지만 밖으로 나가 30분 이상  러닝도 하곤 했다.  살면서 가장 열심히 꾸준히 운동을 하는 요즘이었다. '살도 좀 빠지고 근육량도 늘었겠지?' 나의 기대와는 달리 인바디 검사결과는 충격  그 자체였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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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여행자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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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01:53:00Z</updated>
    <published>2024-11-14T15: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아침잠에서 막 깨어난 아이가 내 품속으로 깊이 파고든다.  &amp;quot;엄마 오늘 주말인데 뭐 할까요? 오랜만에 버스 타러 갈까요?&amp;quot; &amp;quot;버스? 그래 좋지. 어디로 가지?&amp;quot; &amp;quot;어디든요 ~ 2층버스 타고 싶어요!&amp;quot;  아이가 네 살 무렵 산책하다 길에서 만난 버스를 무척 좋아했다. 엄마 아빠와 함께 타는 승용차 보단 훨씬 크고 긴 버스가 좋았나 보다. 그 이후로 종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GzUjfqqTC89cQlC7q7LiwVTkC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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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담은 도시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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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21:49:13Z</updated>
    <published>2024-11-06T14: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내일 도시락에 문어소시지 꼭 해주세요!&amp;quot; &amp;quot;문어 소시지 먹고 싶어? 그래 알았어. 약속 ~&amp;quot;  얼마 전 아이의 가을 소풍 전날 밤 아이는 소풍도시락에 비엔나소시지로 만든 문어소시지를 꼭 해달라고 주문했다. 평소 가공식품은 되도록 먹지 않는 편이지만, 특별한 날인만큼 큰맘 먹고 해 주겠다고 약속했더랬다.  우리의 대화를 듣고 있던 남편이 내게 &amp;quot;근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99T7XZPJS9pli79jVE1vzQuOkE8.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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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짧고 강렬하게 사랑하기 - 지극히 사적인 나의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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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3T16:35:10Z</updated>
    <published>2024-11-03T12: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을  왜 나는 가을이 좋을까? 막연히 좋은데,라고 생각했다가 노트에 왜 가을이 좋은지 끄적여 보았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소하지만 재밌는 이유들이 떠올라서 피식 웃음이 났다.   1. 내 생일이 가을이니까 내 생일은 가을이다. 단순히 이유로 이 계절이 좋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 괜히 더 좋아졌다.  &amp;quot;사랑하는 우리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YQ1mT-pMtCpBtHhN_Jj9IBTJ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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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오늘 안도한 하루였어. - 아이의 말을 수집하고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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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13:51:07Z</updated>
    <published>2024-10-23T12: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아이와 함께 인사이드아웃 2를 보았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으로 표현된 캐릭터들이 6살 아이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내 생각과는 달리 아이는 몇 번이고 이 영화를 보고 또 보더니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가끔 이런 질문을 한다.  &amp;quot;엄마, 오늘은 어떤 감정들이 나온 날이었어요? 기쁨이? 버럭이? 소심이? 슬픔이? 아니면 불안이?&amp;quot;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nHEvf-whzXBot_J9JmDHTXNKqH8.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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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가 잘하고 싶을땐? - 엄마도 성장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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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15:35:24Z</updated>
    <published>2024-10-16T14: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가끔 달리기를 한다. 가끔이라고 말을 붙인 것은 어쩔 땐 일주일에 한 번, 많으면 두 번 정도 띄엄띄엄 달리기를 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달리기를 한다.  아이 등원을 시키고 바로 집 앞 공원으로 걸어 나와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고, 평균 5km 정도를 뛴다. 걸리는 시간은 대략 한 시간 정도, 달리기 어플을 켜고 달리기에 나의 달리기 속도, 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1-KtpeNizblqVQNUNL6TNHXo64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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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님. 제 소원은요  - 아이의 말을 수집하고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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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4:58:17Z</updated>
    <published>2024-10-11T14:0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추석에 있었던 일.  추석날 밤 아이 손을 잡고 달맞이를 나섰다.  까만 밤하늘에 둥글고 노오란 달이 보였다. &amp;quot;봄아 우리 달보고 소원 빌까?  보름달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데.&amp;quot; &amp;quot;소원이 뭔데요?&amp;quot; &amp;quot;음... 간절하게 정말 정말 바라는 일을 달님에게 들어달라고 비는 거야. 눈을 꼭 감고 봄이가 바라는 걸 달님에게 마음속으로 말해봐.&amp;quot;  아이는 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yqJgaYj8ksGWJAzLnjfE7ukYl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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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직업이 없는 엄마입니다. - 엄마도 성장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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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21:37:21Z</updated>
    <published>2024-10-02T14:5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을 먹는데 아이가 불쑥 이렇게 묻는다.  &amp;quot;엄마는 왜 직업이 없어요?&amp;quot;  아빠는 회사에 가고, 나는 어른이 되면 버스 운전기사가 될 거거든요. (요즘 봄이의 꿈은 버스운전기사다) 그런데 엄마는 직업이 없잖아요? 어른이 되면 돈을 벌어야 해서 아빠가 회사에 간다고 엄마가 그랬잖아요. 근데 엄마는 직업이 없으니까,  내가 어른이 되면 나랑 아빠가 번 돈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W-fr1rYJnlZPCqUyjrn31btlO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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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나도 나. 저런 나도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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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1T00:41:46Z</updated>
    <published>2024-10-01T00: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지 알아간다는 것. 나름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지만, 여전히 알다가도 모르겠는 그것 남들이 해야 한다고 하니까, 그런 삶을 살라고 하니까 나도 궁금한 건가? 정말 알고 싶긴 한 건가? 치열하게 열심히 하지도,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지도 않는 지지부진한 나를 마주 할 때면 일렁이는 나 자신에 대한 의구심.  정말 이대로 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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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글이 그렇게 별로였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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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15:09:01Z</updated>
    <published>2024-09-25T14: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글쓰기 알바를 했다. 글쓰기 알바라고 하니 좀 거창하지만, 그 사람의 블로그에 마치 그 사람이 글을 쓴 것처럼 대신 글을 작성하고 올려주는 일이었다.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건 호기심과 혹시 연결될지도 모르는 미래의 일 때문이었다. 이 일을 잘 배워서 뭔가 새로운 일로 연결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시작했다. 일 방문자가 몇 명 되지는 않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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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땐 일단 정리를 해요. - 엄마도 성장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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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23:32:03Z</updated>
    <published>2024-08-24T15: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다.&amp;quot;  한동안 나는 이 말을 반복하며,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온갖 콘텐츠만 소비하는 생활을 보냈다. 책이라곤 다 한 글자도 읽지 않았고, 그나마 주 2회 운동은 겨우 다녔지만 그 외엔 생산적으로 보이는 그 어떤 일도 하지 않고 지냈다. &amp;quot;너무 더워서 그런가? 아이 방학이 있어서 나름 힘들었나?&amp;quot; 내가 아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jXzipuP-C3we2Tyws65lGlL4h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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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이 난다 맛이나 너와 이야기 할 맛이&amp;nbsp; - 아이의 말을 수집하고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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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22:29:10Z</updated>
    <published>2024-07-24T13: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있었던 이야기  등원차량을 타고 나가는 길에 아이가 &amp;quot;엄마 혹시 비가 올지 모르니까 우산 들고나가요.&amp;quot; 한다. 오래간만에 하늘이 이렇게나 화창한데 비라니, 솔직히 못 이기는 척 들고나갈 수도 있지만 들고 돌아오는 건 나의 몫이라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엔 그마저도 하고 싶지 않다. &amp;quot;밖에 이렇게 날씨 좋은데 모. 비 안 와 그냥 가자~&amp;quot;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6IrazoTb3oqNXKaNo29crQZSs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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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고 싶은 나에게 - 지극히 사적인 나의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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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21:33:22Z</updated>
    <published>2024-07-10T05: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행복하고 싶었다.    지금에서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내 지나온 삶들이 불행한 삶의 연속이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가난, 가족의 불화, 믿었던 사람들로부터의 상처... 지나온 삶이 우울하고 불행했으므로 앞으로 삶에서 나는 행복하고 싶었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엄마는 늘 내게 어린 시절이 힘들었으니 앞으로는 행복하기만 하라고 했다. 그래서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mEsnaglj0gcYiLWBEOy-u730ng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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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추 무한 리필 시대. - 지극히 사적인 나의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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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05:18:52Z</updated>
    <published>2024-07-03T14: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처음 주말농장 텃밭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지 한 달 여가 되어간다. 5월 말 뜨거운 초여름 햇볕을 온몸으로 맞으며 시장에서 구매한 모종들을 정성스레 밭에 옮겨 심었다. 모종들도 더운 날씨가 견디기 힘들었는지 하나같이 힘없이 축 쳐졌다. 솔직히 나는 속으로 이게 자라긴 할까? 모종값만 버리는 거 아니야?라는 마음이 들었다. 특히 노지에서 키우는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j1dIQ3cDSQQGSbHMIkkr39-SN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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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엄마가 미운적도 있었어요. - 아이의 말을 기록하고 수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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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03:06:15Z</updated>
    <published>2024-06-26T14:4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2주간 집에 역병이 돌았다. 그 덕에 아이는 등원중지, 여름방학을 한 달 앞두고 찐한 가정보육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등원중지만 되었을 뿐 적어도 내가 보기엔 아이는 매우 멀쩡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암막커튼을 꽁꽁 해두어도 커튼 틈 사이로 밝은 빛을 감지했는지, 6시면 기상한다. 아침잠이 많은 나는 그 시간이 가장 괴롭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0x0t7EHRIp7brMJXeO6dDheEV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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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마음 똑같구나 : 필라테스 가기 직전 나의 마음 - 지극히 사적인 나의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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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21:30:30Z</updated>
    <published>2024-06-19T14:2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amp;quot;가수 태연이 필라테스 가기 전에 하는 일&amp;quot;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하였다. 필라테스를 하고 있어서인지, 그 키워드는 누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일은 바로.  &amp;quot;안 가는 방법 생각해 내기&amp;quot;   매우 공감하며 피식 웃음이 난다. 그래 사람 마음 다 똑같구나. ㅎㅎ   내가 다니는 센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가 되면 다음 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bEpSWSTvrTFjAO3skwe-kE8J7kk" width="4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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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자세 : 텃밭농부가 되어보기 - 지극히 사적인 나의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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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14:24:00Z</updated>
    <published>2024-06-16T14:3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6a3aa77860084f9/110  2주 전에 발행한 글에 미쳐버린 물가덕에 블루베리 나무를 직접 키우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그리고 또 하나 저지른 (?) 일이 있다면 뒤늦게 주말농장을 덜컥 계약했다. 세고랑, 10평 남짓한 땅이지만 이곳에 무엇을 심고 길러서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난생처음 시장에 들러 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_zDvujafhhiTLwQB7W9qS1QZc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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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자세 : 자급자족 생활하기. - 지극히 사적인 나의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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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43Z</updated>
    <published>2024-05-29T06: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물가가 정말 비싸다. 비싸다 못해 미쳐버린것 같다. 사실 물가가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던 적은 없지만, 특히 식재료 값이 상상을 초월한다. 농사지으시는 시부모님 덕에 꽤 많은 식재료를 공수해 먹고, 식비방어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마음 놓고 썼다가는 생활비 예산이 금세 바닥나 버린다. 그래서 매일 식비도 기록해 보고, 외식도 배달도 줄여보려 노력 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D5%2Fimage%2FLFVruaGxys3RGkwCIZmvjJAgu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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