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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안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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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ann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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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 &amp;lsquo;틀려라, 트일 것이다&amp;rsquo;를 썼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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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29T12:17: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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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 설원에 꽃삽 하나로 제국을 건설하는 기분 - 의심과 두려움의 압박을 견디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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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5:43:31Z</updated>
    <published>2026-01-19T02: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자면 요즘도 200일된 아기를 안아서 재우고 있다. 저녁에는 남편이 재우기 때문에 보통 두 번의 낮잠 시간마다 아기를 아기띠로 안아서 재우는 셈인데 주변에 이 사실을 말하면 '아기 안아서 재워 버릇하면 고생한다, 수면 교육은 빠를 수록 좋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잠 자기 싫다고 혹은 혼자 있기 싫다고 우는 아기를 방에 두고, '내가 아무리 울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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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가 없어도 기도할 수 있다면, -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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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4:06:26Z</updated>
    <published>2026-01-08T04:0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면 나는 잠시 눈을 감는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감사한 일들을 하나씩 떠올린다.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도 따뜻한 이불 속에서 눈을 뜰 수 있다는 것, 오늘 하루도 이재와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하루를 시작하기에 충분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아주 짧은 기도를 한다. 나와 내 가족의 평안, 사랑하는 친구들의 무탈한 하루, 아직 오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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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온 얼굴로 살아갈 시간 - 누군가의 뒷모습에서 그의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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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1:06:29Z</updated>
    <published>2026-01-04T11: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댁에서 새해를 맞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 차 안에서 창민과 이런 대화를 나눴다. 젊어서 외모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진짜 외모가 중요해지는 건 40대와 50대부터라는 이야기였다. 무슨 얘기냐면 20대와 30대까지는 이뤄온 업적이나 자산, 능력들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거나 설령 차이가 있더라도 그것이 밖으로 잘 티가 나지 않는다. 모두가 젊음이라는 같은 옷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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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2025년 회고  - 모든 인생은 밀려왔다 밀려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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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4:09:47Z</updated>
    <published>2026-01-03T03:4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은 나에게 365일이 아니라 800일 정도 되는 것처럼 길고 느리게 흘러간 해였다. 동시에 2025년 1월의 나와 2026년 1월의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음을 느낀다.   2025년에 일어난 일 중에는 분명 내 의도로 일어난 일도 있었지만, 대부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닥쳐온'일들이 많았고, 나는 그 일들을 닥치고 겪는 수박에 없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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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쓰는 게 아니라 버는 것이다 - 새롭게 배운 시간 사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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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3:56:43Z</updated>
    <published>2026-01-03T01: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청소나 명상 같은 내 공간과 마음의 쾌적함을 위해 쓰는 시간들이 늘 아깝게 느껴졌다.   마음은 늘 다음 할 일로 뛰어가 있었고, 손은 서둘러 현재의 태스크들을 치우기 급급했다. 어쨌든 청소는 해야하니까, 명상은 하기로 했으니까 최대한 빨리 끝내고 &amp;lsquo;진짜 중요한 일&amp;rsquo;로 넘어가야 할 것만 같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명상은 산만해지기 일쑤였고 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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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에서 살아남기 -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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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2:23:42Z</updated>
    <published>2025-12-04T11:2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덕분에 일을 멈추게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건 바로 AI 공부였다. 마케터였던 나는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고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에는 추진력이 있는 편이었고,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매니징하는 것에는 언제나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언제나 작아지는 영역이 있었으니 바로 개발, 기술적인 부분이었다. 이과, 공대를 나왔지만 태어나길 문과 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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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라면 명품 백 하나는 있어야 할까? - 이것은 명품 없는 자의 슬픈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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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0:19:41Z</updated>
    <published>2025-10-15T13:4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명품은 쿠팡템, 컬리템처럼 친숙한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몇 가지의 장면들로 기억된다. 명품에 대해 무지했던 나에게 처음으로 명품이 인식되던 순간은 약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루이비통 첫번째 장면은 20대 중반에 참석했던 결혼식에서 마주친 60대 여성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나는 명품이라고는 샤넬, 루이비통, 구찌밖에 모르는 애송이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2Fimage%2FhznXFRLnvBGtuVZm055DBvHDf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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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디게 가는 시간 - Hi baby, Goodbye m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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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6:10:43Z</updated>
    <published>2025-08-29T16:0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스피스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갔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종을 맞이하기까지 평균 기간은 3주라고 했지만, 엄마는 벌써 두 달 가까운 시간을 버티고 있었다. 엄밀히 말하면 엄마가 버틴 것은 아니었다. 엄마는 빨리 이 고통을 끝내고 싶어했지만, 그건 엄마를 포함한 그 누구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한 주, 한 주 엄마의 상태가 나빠진다는 소식을 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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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안녕, 내 아기를 출산하던 날 - Hi baby, Goodbye m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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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16:02:43Z</updated>
    <published>2025-08-24T16:0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원한 안녕의 시작  2025년 6월 23일. 출산을 했다. 제왕 절개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돌아오자 마자 광주에 계신 부모님께 출산 소식을 알리려고 핸드폰을 켰다. 가족 카톡 방에 메시지가 몇 십개가 쌓여있었다.  '이상하다. 나 오늘 출산이라고 말 안했는데..'  메시지를 열어보니 아버지가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했다는 소식이었다. 출산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2Fimage%2FiQ4xmOAddqICXrl4PkqM3fsXj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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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판사들에서 연락이  미친듯이 오기 시작했다 - 생애 첫출판 프로젝트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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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10:49:47Z</updated>
    <published>2025-03-02T11:2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출판사와 미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머리도 식힐겸 한참을 걸었다. 책을 덜컥 계약하게 되는 건 아닌가 설레었던 마음이 무안하기도 하고, 실제 출판 업계의 전문가들을 만나 날 것 그대로의 피드백을 받으니 내가 무슨 일을 벌인것인지 실감이 났다.   하지만 그들의 피드백은 곱씹을수록 다 맞는 말이었다. 스픽은 아직 메타나 구글처럼 성공한 글로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2Fimage%2FCXkuNOk6HEmrcY2qrk1obhvar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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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내 최대 출판사에&amp;nbsp; 대차게 까이고 알게된 것 - 생애 첫 출판 프로젝트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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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8:49:33Z</updated>
    <published>2025-02-23T05: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돌아와서 처음 미팅이 잡힌&amp;nbsp;출판사는 한국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역사 깊은 출판사였다.  원고 투고 후 첫 미팅이었기 때문에 어떤 미팅을 하게 될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그래도 미팅까지 하자고 하는 걸 보면 출간 거절은 아닐 것 같았다.(출간 거절은 이메일로도 할 수 있으니까)  혹시나 계약을 바로 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며 설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2Fimage%2FXMR7Cdo8pPExJ8sYQXXEZabKu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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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원고 투고 결과 공개  - 생애 첫 출판 프로젝트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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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09:25:06Z</updated>
    <published>2025-02-19T23:2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원고 투고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amp;rsquo;  밀라노 대성당에서 책 출간 계약을 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일 알람이 울렸다. 보통 원고 투고 후 답변이 오기까지 2주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마음을 놓고 있던 참이었다. 메일 제목을 보자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국내 대형 출판사 중에서도 내가 꼭 함께하고 싶었던 출판사에만 원고 투고를 했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2Fimage%2FxltTRTmZQpNK-hy3Bn74luN0O2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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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내 빅5 출판사에 &amp;nbsp;원고를 투고했다, 결과는? - 생애 첫 출판 프로젝트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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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05:20:45Z</updated>
    <published>2025-02-16T01: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고 투고를 위해서는 기획안과 함께 샘플 원고를 보내야 했다. 샘플 원고라니. 원고 투고도 처음이니 샘플 원고의 형식이나 분량을 알리 없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샘플 원고는 전체 책원고의 30% 정도의 분량을 미리 작성해서 보내는 것이었고, 한 권의 책이 되기 위해서 최소 120,000자 분량의 원고가 필요하니 36,000자 분량을 미리 써야하는 것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2Fimage%2FyAsEKP5DkOlqmRnwSg53LDmzg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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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고 투고의 첫 걸음, 출간 제안서 만들기 - 생애 첫 출판 프로젝트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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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23:30:31Z</updated>
    <published>2025-02-09T13:4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맥도 인지도도 영향력도 없는 내 주변엔 책 출간 경험을 가진 사람도 없었다. 책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에 연락을 해야하는지도 몰랐던 나는 구글 크롬을 켜고 &amp;lsquo;책 출판하는 방법&amp;lsquo;을 검색했다. 검색어를 넣는 내 모습이 참 하찮아 보였지만, 달리 방도가 없었다.  블로그에 출판 선배님들이 친히 남겨주신 글 덕분에 출판사에서 작가에게 먼저 제안을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2Fimage%2F0CDNSBF7Gc_Dqfylq3akIJA_h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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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애 첫 출판 _ 출판을 결심하다 - 아무것도 아닌 내가 책을 낼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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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23:30:53Z</updated>
    <published>2025-01-30T12:2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2월 스픽에 입사한 이후 내 삶의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그 사이 결혼도 했고, 마케터로서의 커리어도 두 자릿수가 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이 바뀐 것은 내가 일을 대하는 태도와 일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어느 날 한국 지사장인 연승님과 다음 분기 마케팅 예산을 이런 시나리오, 저런 시나리오로 짜보고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공유할 전략을 고민하는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2Fimage%2F8zDJHCOral0DQkMQyDCUv3X4Qw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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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공을 쌓지만 그 누구도 공을 내세우지 않는다. - 스픽의 2024년 1월을 맞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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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2:16:04Z</updated>
    <published>2024-01-08T23:1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26일 이효리님의 스픽 광고가 릴리즈 되는 것으로 우리 모두의 연말을 갈아 넣어 준비한 굵직한 캠페인들이 세상에 릴리즈 되기 시작했다. 2022년 12월만 해도 '이게 잘 될까?'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불안한 연말을 보냈는데,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차분하고 담담하게 이 캠페인들을 풀어내고 있었다. 4분기 동안 여러가지 설득과 부침을 겪으면서 우리 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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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미팅 공포증' 극복하기 - 글로벌 외국계 스타트업 다니면 다 영어 잘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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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7:53:42Z</updated>
    <published>2023-09-27T14: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바쁘다 보니 추석 때쯤이 되면 한 해가 다 갔네라는 생각에 주섬주섬 내가 보낸 시간들을 돌아보게 된다.많은 걸 말할 순 없지만, '작년에는 모든 걸 통제하고 호통치는 나'라는 엄격한 코치와 단거리 달리기를 하는 느낌이었다면, 올해는 꽤 느긋하고 담백해진 나와 장거리 호흡을 맞추는 느낌이었다.   나에게 그 마음의 여유와 상태를 알 수 있는게 &amp;lsquo;영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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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변화가 쌓이면 삶이 바뀌니까  - 이 여름이 시작되고 지나가는 자리에는 무엇이 남았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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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06:15:35Z</updated>
    <published>2023-08-07T22: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다. 살면서 내가 쌓은 확실한 데이터가 있다면 8월 9일, 언니의 생일이 지나면 미친듯이 뜨겁던 여름이 지나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일이 바로 그 날이다. 이번 여름도 역시 뜨겁게 굴다가 갑자기 돌아서는 미친놈처럼 내일부터는 얼굴을 달리하고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게 굴 것이다.  여름이 지나가는 자리에서 올해 여름을 회고하고 싶다. 정확히 여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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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생각하다.  - 회사를 마지막으로 나서는 날, 어떤 걸 담아 나오게 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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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9:28:34Z</updated>
    <published>2023-05-12T23:4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다가오면서 샌프란도 한국 팀도 1월 성과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더 높아져 갔다. 매번 회의에서 이야기가 같은 곳을 맴돌고, 업무에 대한 질문은 하이레벨을 벗어나 점점 디테일한 것들로 번져갔다. 실무자로서 '당연한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고 설득하고 있자니 힘이 쭉쭉 빠졌다.  일에 있어 '주변 사람들의 인정과 신뢰'가 핵심 버튼인 나에게, 이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2Fimage%2FYUPgwUSTyJu8rkHCgG73MoD72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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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돈을 쓴다는 것, 번다는 것 - 열한 번째 | 연말 스픽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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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05:43:05Z</updated>
    <published>2023-02-03T13:4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마지막 주가 되자 늘어나는 예산에 압도되어 숨을 못 쉴 지경이었다. 구독 서비스의 경우 무료체험 기간을 고려하면 12월 마지막 주에 투자하는 마케팅 비용은 한 주 뒤엔 1월에 회수하게 된다. 이 말은 12월 마지막 주에는 그 효율의 운명을 새해의 신에게 맡긴 채 평소 대비 n배의 예산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지난 7년간 컨텐츠 에디터부터 브랜드 마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2Fimage%2FgBjl3yiWjjUXt42b_7ohwe7SL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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