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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고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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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곡선의 시선으로 위로와 감동이 되는 행복한 민정이의 책방입니다. 쉼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오셔서 쉼을 누리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받기 충분한 존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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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30T01:5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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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시간을 주세요.&amp;nbsp; - - 시간이 가져다 주는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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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2:42:32Z</updated>
    <published>2026-02-04T02: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필요한 법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순리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흘러가게 두는 것.나는 그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이라 믿는다. 급한 마음에 휘몰아치듯 일을 해결해 버리면 늘 아쉬움이 남는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귀한 것들을 그저 스쳐 지나가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그렇다.우리는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보석을 발견하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s%2Fimage%2FpcqycQ7nQVNMVMjIUVfcdsRXf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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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주는 사람' - - 그런 사랑, 그런 행복, 그런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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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2:24:15Z</updated>
    <published>2026-01-30T02: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을 주는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 있을까. 순수하고 티 없이 맑은 그런 사람. 곁에 있기만 해도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는 사람.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저런 풍파 속에서 사람의 맑음이 먼저 닳아버리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나는 가끔 아이처럼 맑은 사람을 떠올린다. 보고 싶다는 마음이 이유 없이 먼저 앞선다.  사람들은 말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s%2Fimage%2FAfJ7Ssoz-UM3KKZhDhAP9LdG0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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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그토록 왜 인정받고 싶었을까? - -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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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1:14:57Z</updated>
    <published>2026-01-19T01: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토록 왜 인정받고 싶었을까.  가끔,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렇게까지 애써야 했을까. 왜 굳이 타인의 시선과 평가가 올가미처럼 나를 조여 왔을까. 나는 왜 그토록 &amp;lsquo;타인에게 잘 보이려고&amp;rsquo; 애썼을까.  그 질문 앞에서 나는 더 이상 피하지 않기로 했다. 내 심연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아마도 나는 사랑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유난히 강한 사람이었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s%2Fimage%2FBoKBiHxrrkruESv8KcwutbGyW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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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울음을 삼킨 날들의 기억&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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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6:02:29Z</updated>
    <published>2025-08-19T06:0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랑거리는 아니지만, 내 삶은 언제나 울음을 삼킨 날들의 연속이었다.  웃고 떠드는 또래 아이들 속에서, 나는 늘 마음 한쪽이 허전했다. 어린 시절의 나는 부모의 따뜻한 품이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자랐다.  아버지를 참 많이 사랑하지만, 살아계셨을 때의 기억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남아 있는 기억은 고통과 싸움, 그리고 그 순간을 잊고 싶어 애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s%2Fimage%2FSin1xmTKARoC80Eg0y2JhpelyV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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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었을까. - &amp;quot;결핍 속에서 피어난 사랑&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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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5:31:10Z</updated>
    <published>2025-08-11T05: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의 기억을 꺼낸다는 건 쉽지 않다. 회복의 길 위에 서 있다고 해도, 힘든 기억은 여전히 힘든 기억이다. 그 기억을 들여다보는 순간, 나는 다시 그때의 감정에 잠식된다. 감정에 예민하고 깊이 빠져드는 나는, 그럼에도 가끔 용기를 내어 과거를 마주한다.  제목처럼,&amp;nbsp;&amp;quot;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었을까?&amp;quot;라는 질문은 여전히 나를 붙잡는다. 어느 날은 &amp;lsquo;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s%2Fimage%2FEjlvtwrskzXCyoZkyrBSLmqck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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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부. 그 시절, 나에게 묻는다. - - 기억하기엔 아프고, 잊기엔 너무 선명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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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2:48:24Z</updated>
    <published>2025-07-28T02:0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게는 그저 평범했던 하루가 내겐 도무지 살아내기 버거운 날들이었다.햇살조차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던 그 시절.숨을 쉬어도, 살아있다는 감각이 들지 않았다. 그 시절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가슴 한구석이 저려온다.기억 속에서 다시금 꺼내보면그 작은 조각들조차 선명해서,아직도 눈물이 난다.  나는 매일같이 내 안에서 무너졌고,그 무너짐을 아무도 몰랐다.괜찮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s%2Fimage%2FcT1S3WL_Bzykzt3pjl3EkTC0d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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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프롤로그  - 부서진 마음 위에도 집은 지어지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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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1:20:19Z</updated>
    <published>2025-07-20T09:1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하루가, 나에게는 도무지 살아내기 버거운 날들이었다. 그것도 무수히 많은 날들이. 괜찮다는 말은 입에 붙었고, 사실은 괜찮지 않았고, 나는 조용히, 그리고 깊게 무너지고 있었다.  아무도 몰랐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말해도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았고, 그 마음을 꺼내는 것조차 감당할 수 없었다. 그렇게 혼자 앓던 감정들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s%2Fimage%2F6kxHJ3iL7k1Q7fk1qvllpWA4mW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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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언니의 어깨 위에서, 내가 자랐다&amp;quot; - &amp;quot;스무 살 보호자와 초등학생 아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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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4:03:50Z</updated>
    <published>2025-07-11T13: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 대부분의 사람이 &amp;ldquo;나는 무엇을 좋아하지?&amp;rdquo;를 고민하며 세상과의 첫 인사를 준비하는 나이.   우리 언니는 그 나이에 두 동생을 책임지기로 했다.   그건 다짐도 아니고 꿈도 아니었다.   그저 &amp;ldquo;누군가는 해야 하니까.&amp;rdquo; 그 막막한 현실 앞에서, 언니는 울지도 못하고 가장이 되었다.   어머니는 집을 떠났고,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다. 나는 친척집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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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쉼터의 불빛 아래서 처음 울었다&amp;rdquo; - &amp;ldquo;마음이 머물 곳 하나 없어 도착한 그곳에서&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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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3:17:42Z</updated>
    <published>2025-07-11T13: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나오기 전,   두세 달 동안 오랜 상담을 거쳐 나는 청소년쉼터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때 쉼터 선생님께서는 &amp;ldquo;입소 인원은 정해져 있지만, 민정이가 오면 어떻게든 받아줄게&amp;rdquo;라고 말씀해주셨다.   그 말 한마디가 나에게는 얼마나 컸는지 모른다.   나를 받아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   내가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안도감이 처음으로 내 마음을 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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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한 아이의 손을 잡고 나도 자랐다&amp;quot; - &amp;quot;사례관리자, 나의 첫 번째 내담자는 나였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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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3:20:50Z</updated>
    <published>2025-07-11T13:0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소아마비 장애를 앓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사실은 어린 나에게 연민보다 공포로 다가왔다.   술과 담배, 폭력은 아버지의 일상 속 그림자였고, 나는 그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다.   나는 엄마를 닮았다는 이유로 더 자주 혼이 났다.   더 많이 맞았다. 더 쉽게 울었다.  엄마는 일 년에 한두 번, 마치 예고 없는 폭풍처럼 집에 찾아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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