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마라토너 거북 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 />
  <author>
    <name>4814db11e9814ef</name>
  </author>
  <subtitle>개성 강한 두 딸들과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사이판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 마라톤 하는 아줌마 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cfBd</id>
  <updated>2021-04-01T15:38:40Z</updated>
  <entry>
    <title>김여사의 춤바람 - 수상한 김여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44" />
    <id>https://brunch.co.kr/@@cfBd/144</id>
    <updated>2025-01-02T11:00:29Z</updated>
    <published>2024-11-04T07: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차피 땀 흘릴 거라 대충만 찍어 발랐다는 김여사의 꾸민 듯 안 꾸민듯한 화장.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패션쇼 할 것도 아니라서 대강만 걸치고 나왔다는,  무심한 듯 신경 쓴 듯 묘한 세련미를 풍기는 방년 80세 김여사의 패션.  중요한 약속이라도 있는지, 무척이나 바쁜 듯 잰걸음으로 총총히 앞서가는 김여사. 도대체 어딜 가는 걸까. 뭐 하러 가는 걸까.  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tsXtCme_N1T0EuIrdM-QHBSaTo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 울트라 아줌마야! - 생애 첫 100km 울트라 마라톤을 마치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43" />
    <id>https://brunch.co.kr/@@cfBd/143</id>
    <updated>2024-08-09T14:00:46Z</updated>
    <published>2024-08-08T17:5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타면 종 두고 싶다는 옛말이 있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에 대한 속담이지만, 이 말이 달리기에도 적용이 된다는 걸 직접 경험하고 있는 요즘이다. 누구나 처음 시작은 미약하다. 쉬지 않고 10km를 뛰기도 버거웠던 내가 점차 빨라지고 강해지면서 기록 욕심을 내게 되고, 기록이 조금씩 좋아지자 재미가 생겨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며 새벽이나 밤이나 죽자고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s1Qgvc0PVubp_H6qRljMkByN8x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서운 여름 뜀박질 - 전마협 창단 23주년 기념 대전 마라톤 축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41" />
    <id>https://brunch.co.kr/@@cfBd/141</id>
    <updated>2024-07-29T21:45:51Z</updated>
    <published>2024-07-29T06:1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오후, 대전행 고속버스.  다음날인 토요일 오전 8시 30분, 대전 엑스포 다리 아래에서 열리는 10km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여행. 굳이~대전까지 내려가서 이 대회에 참가하려는 이유는? 첫째, 여성 장년부 20위 내에 들면 케이스까지 포함된 멋진 트로피를 주는데, 이 트로피가 무척이나 탐나서이다.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 본 결과, 적어도 순위권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_Vd7_uqk3WTzx1gOOvM5gRowgx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피레그는 아니었지만... - 나만의 행복했던 레이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40" />
    <id>https://brunch.co.kr/@@cfBd/140</id>
    <updated>2024-07-24T02:32:10Z</updated>
    <published>2024-07-23T16: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가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53분 만에 정원 400명의 접수가 완료되었던 제9회 해피레그 울트라 마라톤 50k. 아이들 방학을 맞아 떠나는 두 달간의 긴 여행에 앞서, 사이판에서 등록에 성공했던 나는 이게 웬 행운이냐며 뛸 듯이 기뻐했었다.  폭우 속에서 6시간을 달리고도 레이스 도중에 대회 강제종료라는 쓴 맛을 느껴야만 했던 문경 100k 울트라 마라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WgbUX6rNBgw2VSZEWkX3-ihyiW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4 호랑이들의 한양 도성 뜀박질 - 한양도성길 스탬프 투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39" />
    <id>https://brunch.co.kr/@@cfBd/139</id>
    <updated>2024-07-20T06:36:04Z</updated>
    <published>2024-07-19T12: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오~어제 너무 달린다 했다. 뛰기도 전에 벌써 몸이 이렇게 무거우면 어쩐다냐...'  문경 울트라 마라톤 대회를 통해 알게 된 '마라톤 밴드', 일명 '마밴' 그리고 그 마밴 소속의 74년생 호랑이띠들의 소모임인 '74 범띠 마라톤 으르렁 으르RUN'. 그 74 동갑내기 친구들과 금요일밤 강남역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까지는 좋았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2xpMrRsETLm79OS3CryD7ElD0K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지팡이가 될 수 있다면... -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를 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38" />
    <id>https://brunch.co.kr/@@cfBd/138</id>
    <updated>2024-07-15T10:02:28Z</updated>
    <published>2024-07-14T14: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니, 엄마! 내가 눈 오고 길 미끄러운 날에는 지팡이 짚으시라고 말씀드렸잖아!&amp;quot; &amp;quot;엄만 절대 넘어지면 안 되는 거 모르셔? 아 왜 말을 안 들으셔!&amp;quot;  걱정되는 마음을 넘어, 속상하고 화가 나는 마음에 전화기에 대고 엄마에게 다다다 퍼붓고 있는 나는 도대체 무엇에 화가 나 있는 것일까. 한쪽 다리에 인공 관절 수술을 받으신 이후로 걸음걸이도 예전 같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usuSca-kgRqzWJzH2OeXXCbqh7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한산성에서는 뛰는 거야! - 제1회 남한산성 1222 계단 트레일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37" />
    <id>https://brunch.co.kr/@@cfBd/137</id>
    <updated>2024-07-11T12:24:22Z</updated>
    <published>2024-07-11T10: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6월 22일 뚝섬 하프 마라톤을 시작으로 6월 29일 문경 100km 울트라 마라톤 도전에 이어, 7월 7일 남한산성 트레일런. 3주째, 매 주말마다 한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레이스에 참가 중이다.  포장된 도로나 그다지 업다운힐이 심하지 않은 일반 마라톤 레이스의 주로와 달리, 트레일런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대부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Mg4asPXfKWgGuP_gLJ9m3YUZ9C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0km, 절반의 성공 - 폭우 속의 제4 회 문경 울트라 마라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36" />
    <id>https://brunch.co.kr/@@cfBd/136</id>
    <updated>2024-07-04T12:50:36Z</updated>
    <published>2024-07-04T07: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29일 오후 6시, 경북 문경 시민운동장.  하늘은 심술궂고 괴팍한 노인네의 그것처럼 잔뜩 찌푸려있고, 굉장한 물폭탄이라도 장전돼 있는 듯 예사롭지 않은 검고 짙은 비구름들이 낮게 깔려있었다.   하지만 어찌하랴. 이 날은 내 생애 첫 100킬로미터 레이스에 도전하는 의미 있고 역사적인 날인 것을... 게다가 전 주에 있었던 뚝섬 한강공원 에서의 하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uVd9b9sUa7RAzjPEQPvDm_TqIT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년 만의 뚝섬 달리기 - 비 오는 토요일엔 역시 마라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35" />
    <id>https://brunch.co.kr/@@cfBd/135</id>
    <updated>2024-06-27T23:35:25Z</updated>
    <published>2024-06-27T14: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작년 이맘때였다. 그때도 시부모님과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여독이 채 가시기도 전에 뚝섬 한강공원에서 하프 마라톤을 뛰었었다. 장소는 같은 뚝섬이었지만 다른 이름의 행사였던지, 그때는 운 좋게 게스트로 초청된 이봉주 선수와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었다. 아무튼 이번에도 나는 친정 엄마의 팔순 기념으로 또 한 번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다시 한번 뚝섬을 달리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vXeYN-554r8TCimV2SYkaBNgYg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만병통치냥 - 배앓이엔 냥이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34" />
    <id>https://brunch.co.kr/@@cfBd/134</id>
    <updated>2024-05-25T09:56:37Z</updated>
    <published>2024-05-25T05:0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베리야~~ 엄마, 배 아픈데? 베리야?&amp;quot;  간절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족히 서너 번 이상은 불렀을 것이다, 우리 삼색냥 베리의 이름을... 그러자 건넌방 초호화 캣타워에서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있던 베리 녀석이 좀 귀찮다는 듯 느릿느릿 내 방으로 건너온다. 참으로 신통하고 착한 녀석이다. &amp;quot;냐앙? 냥?&amp;quot; &amp;quot;또 배 아픈 거냥?&amp;quot; &amp;quot;그러게 엄마! 작작 좀 먹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Ezuio9KCWv2m5_B8HG0Vbrnufr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리기는 역시 장비빨이지!  - 달리기의 완성은 스타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33" />
    <id>https://brunch.co.kr/@@cfBd/133</id>
    <updated>2024-04-23T21:24:04Z</updated>
    <published>2024-04-23T14: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니... 난 진짜로, 달리기는 돈이 별로 안 드는 운동인 줄 알았다니까.&amp;quot; &amp;quot;근데 이건 뭐, 이것저것 사야 될 게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다고...&amp;quot; &amp;quot;아니 골프도 아닌데, 뭔 돈이 계속 들어가는 거야...&amp;quot;  마라톤에 푹 빠진 마누라를 둔 어느 남편의 하소연이다. 그렇다.  우리 남편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는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되는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1Y4hWnZTci7JPlQMmH1_IxYmP7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줌마들이여, 달려라! - 거북 맘의 갱년기 극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32" />
    <id>https://brunch.co.kr/@@cfBd/132</id>
    <updated>2024-04-05T12:43:13Z</updated>
    <published>2024-04-05T08: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30분, 휴대폰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자, 마치 울려서는 안 됐던 듯 화들짝 놀라 얼른 꺼 버린다.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당장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느냐, 아니면 적당히 스스로 핑곗거리를 찾아 정당화하며 다시 잠을 청하느냐... 경험상, 이런 경우, 머릿속으로 이 생각 저 생각 많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밖으로 나갈 확률이 적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zHCIppBt5f0U8C6wj7K6Zm8_HF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삐냥이 - 날 두고 어딜 가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31" />
    <id>https://brunch.co.kr/@@cfBd/131</id>
    <updated>2024-04-04T12:49:57Z</updated>
    <published>2024-04-04T07: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기요, 206호인데요... 아무래도 우리 고양이들이 없어진 것 같아요.&amp;quot; &amp;quot;지금 제가 집에 온 지 한 시간이 지났는데, 아무리 집안 곳곳을 찾아도 얘들이 없고요...&amp;quot; &amp;quot;아마 청소하는 이모님들이 문 열어놓고 저희 집 청소해 주시는 동안 밖으로 나간 것 같아요, 어떡하죠?&amp;quot; &amp;quot;이 녀석들, 밖으로 돌아다니던 애들이 아니라서 지금 엄청 무서울 텐데...&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68p93otLUBPiOO1sUJmc7fUonK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냥이는 꼬리로 말한다. - 시크한 냥이들의 표현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30" />
    <id>https://brunch.co.kr/@@cfBd/130</id>
    <updated>2024-04-02T14:04:58Z</updated>
    <published>2024-04-01T06: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라? 베리야, 너 왜 그래, 응?&amp;quot; &amp;quot;이 녀석, 꼬리가 갑자기 왜 이러지?&amp;quot;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 와중에도 문 밖에서 구슬픈 소리로 애원하듯 냥냥 거리는 녀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문을 열어놓고 볼 일을 봐야만 하는 내게 다가와 계속 얼굴을 문지르고 비벼대던 삼색냥 베리 녀석의 꼬리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더니 도깨비방망이처럼 커졌다. 이건 냥이의 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z0l6qxrhw8gw4MZtl_Y4YHYAQM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 정도는 돼야 50세 생일! - 50세 생일 기념 50km 완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29" />
    <id>https://brunch.co.kr/@@cfBd/129</id>
    <updated>2026-01-14T22:59:49Z</updated>
    <published>2024-03-28T05: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걸 진짜 하게 되네, 자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 2024년 3월 26일, 손목에 찬 러닝용 시계가 밤 11시 59분을 지나 드디어 자정을 가리키자 갑자기 살짝 긴장이 되면서 입술이 마르는 듯하다.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섞여있는 기분. 밤 12시. 이제 날짜는 3월 27일로 바뀌었고, 나는 드디어 50세가 되었다. 그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Sh2HImp5Ox5DyWoCczV2UoLiq4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라톤은 러너를... - 두 번째 마라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28" />
    <id>https://brunch.co.kr/@@cfBd/128</id>
    <updated>2024-04-03T21:58:36Z</updated>
    <published>2024-03-21T07: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JTBC 마라톤. 나의 생애 첫 공식 풀코스 마라톤 대회였다. 대회 전, 장거리 훈련으로 두 번 정도 42킬로미터를 달리긴 했지만, 진짜 대회와는 그 느낌부터가 달랐다. 그리고 지난 3월 9일, 드디어 두 번째 풀마라톤을 완주했다. 2024 Saipan International Marathon. 작년엔 JTBC 대회 참가를 위해 사이판에서 새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UMzIaeiDDfXN7P70lV_XtGYDWA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우미 아빠 - 가족 노래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27" />
    <id>https://brunch.co.kr/@@cfBd/127</id>
    <updated>2024-03-04T03:02:42Z</updated>
    <published>2024-03-04T00:5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자! 가자! 우리 민영이 다음 곡은 BTS 노래네? 어서어서 앞으로 나와주세요~~~!&amp;quot; 현란한 노래방 미러볼의 조명이 방안을 가득 수놓은 토요일 저녁. 고등학생 딸내미 둘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파이팅 넘치게 소리소리 질러가며 흥을 돋우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우리 집안의 가장인 남편이다.  워낙에 가족 중심으로 똘똘 뭉쳐 다니는 우리는, 나도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v3yAo7qBBeQlj61vJLyIRfgnXzQ.jpg" width="453" /&gt;</summary>
  </entry>
  <entry>
    <title>300 - 개미 러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26" />
    <id>https://brunch.co.kr/@@cfBd/126</id>
    <updated>2024-03-02T07:50:21Z</updated>
    <published>2024-02-29T08: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단체로 웃통을 벗고 나와 스파르타 군사들의 용맹함을 보여줬던, 영화 300을 이야기하려는 게 아니다. 간절하고 절박한 소망을 담은 300일간의 치성에 관한 얘기도 아니다.  아직 왕초보 수준이긴 하지만, 자칭 마라토너인 50대 아줌마의 한 달간의 훈련량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풀코스 마라톤을 준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scK2tAcgJLye8pYmwHIQBUP82pI.jpg" width="225"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머릿속의 지우개 - 갱년기 건망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25" />
    <id>https://brunch.co.kr/@@cfBd/125</id>
    <updated>2024-02-28T06:46:23Z</updated>
    <published>2024-02-28T02: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쁜 아침이다. 대부분의 학생 자녀들을 둔 엄마들처럼 말이다. 10킬로 새벽 러닝을 하고 돌아와 후다닥 샤워를 마친 후, 아침 청소에 냥이들 밥 주고 두 고딩 딸내미들 깨워서 아침 먹이고 도시락 싸고 학교에 드롭까지 해 주면, 비로소 숨을 돌릴 시간이 생긴다. 차를 돌려 도착한 곳은 자주 가는 마켓. 냉장고에 채워 넣을 거리도 사고, 뭐 새로운 게 들어왔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U7VbOJW6jbpU8AB3CuvZ-s263m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구독은 게으른 작가를... - 6개월 만에 글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Bd/124" />
    <id>https://brunch.co.kr/@@cfBd/124</id>
    <updated>2024-04-22T10:49:57Z</updated>
    <published>2024-02-27T03:5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대폰 알람이 울린다. 지겹다. 시끄럽다. 깨톡깨톡 하며 쉴 새 없이 울리는 카카오톡 알림부터 메신저나 페이스북 등 각종 SNS 들로부터의 소음 공해. 하지만, 그것들을 과감하게 차단하거나 박차고 나올 용기는 아직 없다. 이번엔 또 무슨 소식인지. 지역 물물 거래방에 공동 구매 소식이라도 올라왔나, 아님 자주 가는 마켓에 한국 물건이 도착했나. '어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Bd%2Fimage%2FrD7e_5KMM0zyu_fcBK-Aktj8jGU.png" width="225"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