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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들지 않는 아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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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이는 들어도 철들지 않으려 노력하는 여행 에세이 작가입니다. 여행을 통해 사람을 배우고 글과 그림으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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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2T12:34: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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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파인애플 레이디! - 탈색한 동양인 처음 보는 어학원 친구가 붙여준 별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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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11:29:07Z</updated>
    <published>2023-11-21T12: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호주에서 1년간 워킹홀리데이를 살 때, 내 머리는 금발이었다(!) &amp;rsquo;한국에서 하기 민망한 짓은 이 나라에서 다 하고 가야겠다&amp;lsquo; 하는 생각이었다. 역시 백인들 사는 나라라 그런지 마트에 형형 색깔의 머리 염색제가 많았다. 나는 거의 한주 한 번씩 머리를 파란색, 보라색, 핑크색으로 바꾸고 나타났다. (어학원 친구들은 내가 이상한 애인 줄 알았을 거야&amp;helli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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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충이로 태어났으면 솔잎이나 먹으며 살 것이지. - 영어 배운 걸 처음으로 후회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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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09:27:31Z</updated>
    <published>2023-11-10T07: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2개의 이름이 있다. 엄마아빠가 지어주신 한국이름 &amp;lsquo;오은지&amp;rsquo;, 그리고 내가 나에게 지어준 이름 &amp;lsquo;아밀리&amp;rsquo;가 있다. 영어이름을 하나 짓고 싶었는데 드라마 보다가 아밀리라는 주인공이 이뻐서 따왔다. (그런데 아밀리라는 이름은 나중에 알고 보니 불어였다.) 외국 친구들을 사귈 때 난 영어 이름이 필요했다. &amp;lsquo;은지&amp;rsquo;라는 이름은 알려줘도 외국인들은 엔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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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참한 3년간 국제연애의 끝 - 후회 없이 사랑했고 두 번 다시 반복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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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23:48:13Z</updated>
    <published>2023-10-18T05: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 이젠 제발 좀 사람답게 살고 싶어&amp;rdquo; 난 체한 음식을 토해내듯, 말을 게워냈다. 핸드폰 화면 속 화상통화 중인 나의 얼굴은 시뻘겋게 구겨져갔다. 눈물이 쏟아져내렸지만 슬픔이 아닌 서러움에 못 이긴 눈물이었다. 장거리 연애 8개월째 쳐다보고 있는 핸드폰 화면은 정말 좁아터져 미칠 것 같았다. 안 그래도 손바닥만 한 핸드폰 화면인데 그마저도 반으로 나눠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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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나는 글 쓰는 사람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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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0:16:57Z</updated>
    <published>2023-10-12T06: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글 쓰는 사람이 아니다.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그다지 해본 적이 없다. 5년 전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가서 생전 처음 보는 것들과 음식들, 사람들을 기억하고자 기록을 시작했던 것뿐이다. 나도 내가 작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나는 대학교 초년 때, 뭣도 모르고 호주에 1년 워킹홀리데이를 간 적이 있다. 영어도 잘 못하고 스페인이랑 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Ra%2Fimage%2FJzWTBrFnsxmKvujXwFGG8iivdD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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