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Carri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 />
  <author>
    <name>carriee</name>
  </author>
  <subtitle>누군가는 공감해주겠지요.</subtitle>
  <id>https://brunch.co.kr/@@cfm6</id>
  <updated>2021-03-31T22:00:36Z</updated>
  <entry>
    <title>영화 &amp;lt;킹메이커&amp;gt; 관람 후기 -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기 마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54" />
    <id>https://brunch.co.kr/@@cfm6/54</id>
    <updated>2023-05-20T06:59:43Z</updated>
    <published>2022-01-27T08:0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기준, 어제인 2022년 1월 26일 내가 애타게 기다리던 &amp;lt;킹메이커&amp;gt;란 영화가 개봉했다.   예고편이 한창 떠돌 때부터 반드시 봐야겠다고 다짐했던 터라, 개봉 첫날 바로 예매를 했다. 사실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것은 내겐 꽤 생소한 행위였는데,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영화였다.  정치적 색채가 짙은 영화라 불쾌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있을 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Q16wjr-9jz6WVciDLYkJfoBc89g.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페스츄리 - 켜켜이 쌓인 작은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53" />
    <id>https://brunch.co.kr/@@cfm6/53</id>
    <updated>2021-12-10T04:34:04Z</updated>
    <published>2021-12-03T08: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켜켜이 쌓인 작은 마음들은 함부로 베어 먹으면 안 된다. 두꺼워보여도 사실 연약하니까.  켜켜이 쌓인 작은 감정들은 세게 쥐어서는 안 된다. 생각보다 쉽게 부서지고 마니까.  켜켜이 쌓인 작은 사랑들은 멋대로 나눠서는 안 된다. 결국엔 부스러기만 남고 마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oQaWwHgGHI96RqaAQl3xxqhy2B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였다 - 오글거린다고 하지 마세요, 우린 진심이었으니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52" />
    <id>https://brunch.co.kr/@@cfm6/52</id>
    <updated>2023-01-20T15:54:16Z</updated>
    <published>2021-11-18T02: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였다.'  나는 살면서 이토록 대중가수를 향한 멋진 헌정 문장을 보지 못했다.  당사자인 버즈뿐만이 아니라 버즈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깊이 울리는 말이었으리라.  그만큼 버즈의 전성기는 대단했고, 그야말로 한 시대를 &amp;lsquo;풍미&amp;rsquo;했다.  내 또래 중 10대의 단 한 부분이라도 버즈에게 저당 잡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eGv_RpfEMv1226Y87kIQnhYvE_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 세계 사람들이 내게 10원씩만 준다면 -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허황된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51" />
    <id>https://brunch.co.kr/@@cfm6/51</id>
    <updated>2022-01-23T11:09:56Z</updated>
    <published>2021-11-04T03:2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해오던 웃긴 생각이 하나 있다.  만약 전 세계 사람들이 내게 10원씩만 준다면, 나는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내가 생각해도 웃긴 생각이긴 한데, 초등학생 땐 정말 진지하게 했었다.  10원. 누군가에게 주거나 혹은 잃어버려도 그다지 아쉽거나 아깝지 않을 소소한 금액.  하지만 그 소소한 금액들이 쌓이면 그야말로 티끌 모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5_Vyd4SnLKOY75FuqTfPyZ0n5C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22년 달력 세트를 샀다 - 2022년을 준비하는 나만의 자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50" />
    <id>https://brunch.co.kr/@@cfm6/50</id>
    <updated>2022-01-20T09:09:50Z</updated>
    <published>2021-10-29T01: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10월 중후반이 되면 내가 반드시 치르는 의식 같은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다음 해 달력 세트를 구매하는 것이다. 여기서 &amp;lsquo;달력 세트&amp;rsquo;라 함은 벽걸이 달력, 탁상 달력, 다이어리를 의미한다.  이런 나를 보며 주변인들은 세 가지의 의문을 가지곤 한다. 1. 왜 내년 달력을 벌써 사는 거야?  우선, 이건 아주 우연적인 계기로 생겨난 일종의 버릇이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Xf9JxY0cyRIQv5N2HjtVWyGinX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폰 13 미니가 왔다 - 민희 씨, 우리 초면이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49" />
    <id>https://brunch.co.kr/@@cfm6/49</id>
    <updated>2021-12-08T16:25:17Z</updated>
    <published>2021-10-08T10: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8일. 누군가는 혁신이 없다고 했지만, 어김없이 초기 물량은 모자란 아이폰 13이 국내에 출시되는 날이다. 이전에 글을 올렸던 대로 나는 통신사를 통해 1차 사전 예약에 성공했고, 드디어 오늘 그토록 원하던 아이폰 13 미니를 받아보았다. 물량 부족으로 대기 시간이 무한대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보이는 뉴스를 보며 생각했다. 사전예약하길 참,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d7-vkSycwludgxKb1XHPLDAlWU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꾸 선 넘네? - I've Crossed the Lin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48" />
    <id>https://brunch.co.kr/@@cfm6/48</id>
    <updated>2022-02-03T08:37:31Z</updated>
    <published>2021-10-07T10: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과 인간 사이에는 선이 있다. 넘지 말아야 할 선. 그건 우리의 암묵적인 룰과도 같다. 최소한의 예의인 것이다. 선이 없다면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고 말 것이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사실 난 선을 잘 넘는 사람이다. 고의는 아니다. 언제나 선을 지키고자 노력하지만, 잠들기 전 하루를 돌이켜 보면 이불을 차며 후회할 정도로 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Bzyu1xqbIHS1Aub_Gm3oz3JhA6o.jpg" width="488"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 여전히 네가 싫지만 공생해야 한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46" />
    <id>https://brunch.co.kr/@@cfm6/46</id>
    <updated>2021-10-28T11:34:21Z</updated>
    <published>2021-09-23T05:2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넘어가고 있는 이 시점, 나도 드디어 1차 접종을 맞았다. 원래 27일로 예약되어 있었지만 앞당길 수 있다는 연락이 와 17일로 앞당겨 버렸다. 이왕 맞을 매, 얼른 맞아버리자는 생각으로.  사실 지금은 이렇게 쿨하게 말하지만 맞기 전에는 걱정이 많았다. 워낙 부작용 사례도 많았고, 심지어 사망 사고가 뉴스에서도 연달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z2uxRI0bYdI1Bhlvz1ESJ24t4I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끔 좋은 사람 - 자주 나쁜 사람이어도 괜찮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45" />
    <id>https://brunch.co.kr/@@cfm6/45</id>
    <updated>2022-02-04T04:46:58Z</updated>
    <published>2021-09-17T06: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나 영화 혹은 드라마를 보다 보면 종종 드는 생각이 있다.  왜 늘 나쁜 짓만 하던 악당이 한번 옳은 행동을 하면 관객들은 열광할까. 또 반대로 왜 항상 정의로운 행동을 하던 착한 주인공이 한번 어긋나면 욕을 바가지로 먹을까.  간단하게 수치로 따져보자.  어떤 악당이 99번의 악행을 하고 1번의 선행을 한다고 쳤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이러하다. &amp;ldquo;개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d5kuYMMEFpM4ovXIFdDFr_dWvP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리랜서는 낫(not)프리하다 - 나도 한땐 프리랜서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44" />
    <id>https://brunch.co.kr/@@cfm6/44</id>
    <updated>2023-11-12T07:16:25Z</updated>
    <published>2021-09-15T03: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는 내 오랜 꿈이었다.  그 기저엔 직장생활이 성향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가 깔려 있었는데, 몇 가지로 간추려 보면 대강 이러하다. &amp;lt;나는 왜 프리랜서가 되었는가?&amp;gt;  1.&amp;nbsp;아침잠이 많았기에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부담되었다. 게다가 사람이 미어터지는 지옥철은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혔다. 통근 시간이 아까운 것은 덤.  2.&amp;nbsp;성격상 단체생활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EfAfxSOTQ8Dym4UQXXHSaHnrGN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청춘(靑春) : 푸른 봄 - 당신의 청춘은 안녕하신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43" />
    <id>https://brunch.co.kr/@@cfm6/43</id>
    <updated>2023-07-06T22:58:29Z</updated>
    <published>2021-09-13T06: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청춘의 사전적 의미는 이러하다. 이십 대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요즘엔 청춘의 범위가 늘어났기 때문에 못 본 척을 해 본다. 아무튼 청춘이란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절이다.  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p09ZKXXpdjXjcA_pQW070dLOIu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퇴직금 잔혹사 - 나는 호구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42" />
    <id>https://brunch.co.kr/@@cfm6/42</id>
    <updated>2022-02-03T08:32:06Z</updated>
    <published>2021-09-11T10: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나는 일생에서 퇴직금을 딱 한 번 받아봤다. 만약 내가 계속 글로 먹고살 수 있다면 그게 내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 퇴직금이었겠지.  그런데 그 기억이 너무 끔찍해 아직도 생각을 하면 치가 떨린다. 왠지 나 같은 사람도 있을 것 같아 그 경험담을 써보려고 한다.  나는 그다지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지 않다. 그중 가장 오래 일했었던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xrqK5uQS84-hcVtKc1rqRhSyoZ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브런치 구독자가 100명을 돌파했어요! - 구독자가 0명이던 암흑기를 지나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41" />
    <id>https://brunch.co.kr/@@cfm6/41</id>
    <updated>2023-11-12T07:16:25Z</updated>
    <published>2021-09-07T01:5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도 이런 글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명분이 생겼네요.  제 브런치 구독자가 100명을 돌파했어요. (와) (짝짝)  브런치엔 정말 대단하신 작가님들, 전문적인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이 많아요. 그래서 사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몹시 소박한 수치지만, &amp;lsquo;청춘 : 절망 편&amp;rsquo;을 걷고 있던 올해의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mB33QG8xbmB0yOu70fIu-EeKFp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심받기 싫은데, 관심받고 싶어 - 소심한 관종의 자기 PR 고군분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40" />
    <id>https://brunch.co.kr/@@cfm6/40</id>
    <updated>2022-05-03T03:48:05Z</updated>
    <published>2021-09-06T07: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왕이다. 세종, 성종, 정조가 아닌 &amp;lsquo;관종&amp;rsquo;이란 이름의 왕. 그렇다. 나는 관종이다.  그런데 나는 좀 특이한 유형의 관종이라고 할 수 있다. 눈에 띄기는 싫은데 모두에게 기억되고 싶고, 나를 드러내기는 싫어하는데 종종 언급되기를 바라는 그런 이율배반적인 관종이다.  우선 나는 내 얼굴을 드러내는 SNS를 하지 않는다. 아주 드물게 꾸미는 날, 셀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cTEKmFvYBOCJnPsBE3qlF57aUi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요? 제가 완벽주의자인 척하는 게으름뱅이로 보이나요? - 오늘부터 대충 살기로 결심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39" />
    <id>https://brunch.co.kr/@@cfm6/39</id>
    <updated>2023-02-24T00:57:59Z</updated>
    <published>2021-08-30T01: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유행했던 밈(meme) 중에 &amp;lsquo;대충 살자. OO 하는 XX처럼.&amp;rsquo;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이 그저 유머로 소비되는 경우도 있지만, 나처럼 인생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에겐 꽤 유용한 말이다. 솔직히 웬만한 명언보다 와닿은 말이었다.  완벽주의자와 게으름뱅이.  이 두 단어가 누군가에겐 극과 극에 있는 반대말처럼 들리겠지만, 사실 또 누군가에겐 인과관계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KVGMz5-P0UxMAD6E8EJ-m58QfA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길티 플레져, 엽기 떡볶이 - 배달 기다리면서 쓰는 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38" />
    <id>https://brunch.co.kr/@@cfm6/38</id>
    <updated>2022-12-20T07:32:28Z</updated>
    <published>2021-08-25T05: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소울푸드는 있다.  먹으면 행복해지고, 나빴던 기분을 만회할 수 있고, 힘이 나는 그런 음식 말이다. 고작 한 끼로 그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니 정말 가성비 갑 힐링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나의 소울푸드는 소고기와 초밥이다. 그것들이 합쳐진 불초밥은 평생 먹을 수 있다고 자부할 정도다.  그런데 내겐 소울푸드 말고도 내 삶에 막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wqo0vqkniAa97imamaDPddSnqA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난생처음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봤다 - 오로지 생계유지를 위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37" />
    <id>https://brunch.co.kr/@@cfm6/37</id>
    <updated>2022-03-15T17:09:17Z</updated>
    <published>2021-08-16T05: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일이 잘 안 풀렸다.  야심 차게 준비한 공모전은 줄줄이 고배를 마셨고, 함께 일해오던 플랫폼과 출판사에서도 원고를 거부당했다. 어쩌다 운 좋게 이어오던 &amp;lsquo;글로 먹고살기&amp;rsquo;가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사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글로 생계를 유지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지금까지 약간의 요행을 누려왔는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uBO2X1yg9Oc0E3ho7Mq1TkiRb_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의외로 아는 사람의 승리에 기뻐하지 않는다 - 사실은 인정해야 할 감정, 열등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36" />
    <id>https://brunch.co.kr/@@cfm6/36</id>
    <updated>2022-02-03T08:25:13Z</updated>
    <published>2021-08-02T03: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런 옛 속담이 있다. 다른 사람이 잘되는 꼴을 보기 힘들다는 사람 심리를 표현한 속담이다. 옛 속담, 사자성어 등을 보면 가끔 정말 신기하다. 우리는 다른 시대, 다른 문화 속에 살고 있는데 모든 순간을 관통하는 감정은 같다.  열등감. 오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소 껄끄럽고 어려운 주제다. 내용 자체가 어려워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HFQ8a6Vr5N704yms-KliBlq6iK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정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나는 감정의 손아귀에 있거든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35" />
    <id>https://brunch.co.kr/@@cfm6/35</id>
    <updated>2022-02-04T11:28:24Z</updated>
    <published>2021-07-30T05:4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과 진료 초반 내가 의사 선생님께 가장 자주 했던 말이 있다.  &amp;ldquo;감정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amp;rdquo;  이렇게 힘든 나를 알아봐 달라, 위로해달라 등의 의미가 담긴 말이 아니었다. 정말 진심이었다. 진심으로 나는 나의 감정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다소 메마른 사람이 되어도 좋으니. 로봇 같다는 소리를 들어도 좋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kZWdIAW3lUSe6sS8egGRndENO-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얼굴이 예쁘시네요 - 칭찬과 평가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fm6/33" />
    <id>https://brunch.co.kr/@@cfm6/33</id>
    <updated>2023-02-04T09:37:23Z</updated>
    <published>2021-07-24T01: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사회엔 여러 가지의 칭찬이 있다. 뛰어난 능력에 대한 칭찬, 값진 노력에 대한 칭찬, 착한 마음씨에 대한 칭찬, 숭고한 희생에 대한 칭찬&amp;hellip;&amp;hellip; 그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이고, 어느 시대에나 있던 칭찬이 있다. 바로 수려한 외모에 대한 칭찬이다.  뗀석기로 사냥을 하던 시절에도, 청동기로 신분을 과시하던 시절에도, 곰이 동굴에서 인간이 되던 시절에도, 삼국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m6%2Fimage%2FFb6dA6Jvf1h_zhS5UO9kumy6h-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