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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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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T 기획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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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00:32: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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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까스 - 아이가 사랑한 한 접시, 그리고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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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1:17:46Z</updated>
    <published>2025-09-15T12: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의 집은 고요하다. 아직 잠든 아이 곁을 두고 조심스레 노트북을 켠다. 아기가 눈을 뜨는 순간, 일은 멈추고 온 마음이 아이에게 향한다.  주말 내내 열이 오르던 몸을 이끌고 아기 반찬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 내일의 내가 조금은 숨을 고를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러나 오늘도 여전히 몸은 무겁고, 머릿속은 안개처럼 흐렸다. 아픈 기운을 억누른 채 업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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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엄마여서 미안해 - 아픈 걸 알면서도 보내야 했던 어느 하루 , 그 마음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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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22:56:17Z</updated>
    <published>2025-09-10T22: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 아직 잠이 덜 깬 나는 사부작거리는 아기 옆에서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혹시나 완전히 깰까 봐.  갑자기 아기가 벌떡 일어나더니 침대 가드에 기대며 조용히 말했다.  &amp;ldquo;엄마, 응아 했어요.&amp;rdquo;  너무 대견해서 웃음이 터졌고, 자연스럽게 몸을 일으켰다.칭찬을 아낌없이 해 주고, 손을 잡고 화장실로 향했다.  주말부터 장염 증상에 설사가 이어져서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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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이 만든 자유와 불안 사이 - &amp;lsquo;엄마&amp;rsquo;와 &amp;lsquo;직장인&amp;rsquo; 사이, 재택이라는 이름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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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8:09:35Z</updated>
    <published>2025-09-10T08: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 전,코로나로 재택근무가 시작됐을 때의 기쁨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 덕분에 출근 준비에 쓰던 1시간이 온전히 내 것이 되었고,그 사이 태어난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인사를 나누며 아침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면조용한 집에서 하루를 시작한다.운동을 하고, 노트북을 켜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일에 집중한다.  출퇴근 시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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