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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ibyu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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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하고 기록하며 성장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그 기록의 글을 통해 위로 받고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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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10:00: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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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디데이 - 담담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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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9:32:34Z</updated>
    <published>2023-01-31T12: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그림책이 제 손을 떠났습니다. 오늘이 바로 공모 마감일이거든요. 오늘 24시 전까지인데, 낮 12시 조금 넘어 마무리했습니다. 다행히 풀리지 않았던 후반부 내용을 마무리 짓고 글의 흐름상 어색한 부분들을 다듬었습니다. 뭉개져 보이는 그림을 또렷하게 하기 위해 전체를 다시 손보고, 그림의 색감과 톤을 조정했습니다. 그 안에 글과 그림이 한데 어우러질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uBAWn3vGgts8w0XaD3JRfF86e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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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의 반대말 - 감정언어 [웃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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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04:56:01Z</updated>
    <published>2023-01-25T12: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 &amp;lsquo;웃기면서 슬프다&amp;rsquo;는 뜻으로, 표면적으로는 웃기지만 실제로 처한 상황이나 처지가 좋지 못하여 슬프다  낙엽 떨어지는 것만 보아도 까르르 웃음이 나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요즘, 내가 재미있어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다 평범한 취미 하나 없는 나를 발견했다. 거창하지 않고, 소소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꽉 채워줄 무언가가&amp;hellip; 자기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cl5WbFeQjWAEBAZ7gHmsA5lpT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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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리지 못하는 것 - 감정언어 [정(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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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54Z</updated>
    <published>2023-01-19T12:4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아이들이 생긴 후 집 밖을 나선다는 것은 많은 짐이 동반한다는 사실이다. 세단을 좋아하는 신랑이 둘째 탄생에 맞춰 결국은 SUV 차량으로 갈아타게 된 것도 아이가 있는 집의 공식처럼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장거리 여행을 앞두고 캐리어를 꺼내 들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지금은 너덜 해진 스킨과 덜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l0aimLNcQckINTpsgdh0TZ35pk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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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의 위안 - 감정 언어 [놓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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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9:19Z</updated>
    <published>2023-01-17T12: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 걱정이나 근심, 긴장 따위가 사라지거나 풀리다  새해가 시작되면 그간 잊고 지내던 나의 나이를 다시 직면하게 되고, 마주한 내 나이에 &amp;rsquo;이 나이가 되도록 난 무얼 했나&amp;rsquo; 후회와 &amp;rsquo;그래도 이건 했잖아&amp;rsquo; 애써 스스로의 위로거리를 찾기를 반복하며 &amp;rsquo;잘 될 거야&amp;rsquo; 주문도 외워보는 시기가 연초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직 음력설이 되기 전, 달력의 숫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ZzE7p-b6VhU7JKvDwxqrE7g8A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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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굶주린 하이에나 - 감정 언어 [거슬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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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8:48Z</updated>
    <published>2023-01-16T11: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 순순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언짢은 느낌이 들며 기분이 상하다  &amp;ldquo;제발, 나 좀 그냥 잠시만 내버려 둬.&amp;rdquo; 뭐 때문인지, 희생양을 찾아 헤매는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신경이 곤두서는 때가 있다. 곤두서는 신경과는 달리 몸은 비 오는 날 걷지 않은 빨래처럼 축축 처지는 때가&amp;hellip; 암묵적으로 이유를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자라면 매 달 겪게 되는 호르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DJvk3weQiW6G4U-EvUKpRX-g3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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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고는 계속된다 - 잘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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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11:38:10Z</updated>
    <published>2023-01-14T11:4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과 그림을 합쳐 그림책 더미북을 만들어 놓고 본격적인 퇴고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글과 그림의 어울림을 바탕으로 페이지를 구성하고 있는 폰트의 종류와 크기, 적절한 행간, 그림 속 캐릭터의 크기, 색감 등등을 놓고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는 시간입니다. 한창 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을 때 짝꿍이 심각하게 &amp;ldquo;이거&amp;hellip; 잘 될까?&amp;rdquo;하고 물었습니다.  순간 &amp;ldquo;응?&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_85H00ABltBD-DPEIU3lyo1157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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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 레벨 업 &amp;amp; 다운 - 감정 언어 [다행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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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06:44:05Z</updated>
    <published>2023-01-13T11:5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 뜻밖에 일이 잘되어 운이 좋게  &amp;ldquo;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mp;rdquo; 오랜만에 글모임에 나가기 전 문득 매 시간 선생님이 하셨던 말이 떠올랐다. &amp;lsquo;이번에 가면 뭐라고 나를 소개할까?&amp;hellip;&amp;rsquo; 처음 글모임에 참여했을 때 생소한 &amp;lsquo;자기소개&amp;rsquo;란 말을 듣고 다급히 두뇌 회로를 가동해 어리숙하게 내뱉은 나의 소개는 소박하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딱 지금의 내 현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835km9ggVLYbtoEPtbmdhm2Pg4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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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있게 역사 마주하기 - 함께 알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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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7:15Z</updated>
    <published>2023-01-11T12: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고등학교 시절, 나에게 국사 수업은 자는 시간이었다. 당시 국사 선생님은 본인 할 말만 하고 나가셨고, 굳이 자는 학생들을 터치하지 않았었다. 그 덕분에 나의 국사 책 측면은 석기시대 부분까지만 까맣고 나머진 하얗던 기억이 있다. 시험기간 벼락치기 대표 과목으로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는 사건의 발생 연도와 지역명, 인물 등을 외워야 했다.  공부를 좋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j0dsaPCioLKWk_2qsvl6_adNdJ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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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깜짝이야 - [감정 언어] 허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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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6:57Z</updated>
    <published>2023-01-09T13:0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 몸에 기운이 빠지고 정신이 멍하다  오늘 새벽 요란하게 울려대는 알림음으로 함께 자고 있던 아이가 놀라 깨서 다시 진정시키고 재우는 일이 있었다. 잠자리에 들기 전, 폰의 상태를 방해금지 모드로 변경해 두고 아이들을 재우는데 재난 알림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울리게 내버려 둔 게 화근이 된 셈이다.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재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EQ68i0DuqYSo5joueI9ulhdZEaA.jpg" width="1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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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모르겠다 - 글의 진정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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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6:13Z</updated>
    <published>2023-01-07T14: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squo;1일 1 글쓰기&amp;lsquo;를 하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다. 왜? 젊음과 건강을 위해 근력을 키우듯이 매일 글쓰기를 통해 &amp;lsquo;글력&amp;rsquo;을 키우기 위해서! 하지만 단조롭기만 한 나의 일상 속에서 글쓰기 소재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글쓰기 강좌도 기웃거려본들 내 글의 소재 찾기는 오롯이 내 몫으로 남는다. 어느 날 나의 브런치를 가끔씩 들여다본 지인이 &amp;lsquo;그렇게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5qbOTum1a6Eu3XYXpfSKIlNTl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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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러면 안 돼 - 감정 언어 [멍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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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7T11:10:05Z</updated>
    <published>2023-01-06T13: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 정신이 나간 것처럼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다  분명 해피뉴이어를 외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6일이 지났다. 직장생활을 했다면 제일 먼저 했을 새해 달력의 빨간 숫자를 세어 보지 않았고 가족이 늘어난 가정주부의 충실한 몫을 위한 집안의 주 경조사를 새 달력에 표시하지도 않았으며 작심 삼 개월이었을지언정 다짐하며 세웠던 새해 계획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TuFLE2QDQcwdJTsIzD_Sh_nw4_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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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테일하게 노려보는 중 - 서로서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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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03:35:02Z</updated>
    <published>2023-01-03T14:2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공모 제출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작업한 걸 처음부터 소리 내어 읽으면서 녹음을 해 보았습니다. 폰에 녹음된 낯간지럽고 어색하기 그지없는 목소리를 감내하며 이야기 흐름의 어색한 부분을 수정하고 다시 녹음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수정한 전체 이야기를 들어 보는데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 이야기가 유유히 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문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utY5qxXwNhWKFTYR8bPuOo1qQ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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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 벤자민버튼의 시간 - 감정 언어 [웃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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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4:05Z</updated>
    <published>2023-01-02T08: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 기쁘거나 만족스럽거나 우습게 하여 얼굴을 활짝 피거나 소리를 내게 하다, 어떤 일이나 모습 따위가 한심하고 기가 막히다  &amp;ldquo;실례지만 몇 년 생 이세요? 올해 나이가?&amp;rdquo; 동방예의지국에서 태어난 우리는 새로 만난 관계 속에서 서열을 정리하려는 경향이 강한 민족이다. 혹시 모를 나보다 나이가 많은 윗사람에게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차원에서, 혹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oIdfpA57-a9rNYNNi5tXbY2Kj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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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지만 다른 하루 - 감정 언어 [나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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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3:40Z</updated>
    <published>2022-12-31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 그 됨됨이나 하기에 달림을 나타내는 말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인류가 정해놓은 1년 365일. 그렇게 1년이 지나면 사람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간다. 오늘은 그런 날이다. 오늘을 경계로 내일은 해가 달라진다. 이 경계가 없다면 분명 오늘과 내일은 어제와 오늘 같은 보통의 여느 날과 같을 것이다.  한 해의 마지막인 오늘 올해 364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AQTGq-8Pvr0QwDzxIicGPnEuB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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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개학 시작 - 혹독한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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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3:12Z</updated>
    <published>2022-12-30T12: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나의 개학을 알린다. 두 달 동안의 긴 겨울방학을 앞두고 뭐가 그리 급했는지, 아이는 방학을 이틀 앞두고 &amp;lsquo;독감&amp;rsquo; 유행 대열에 합류했다. 이틀 동안 결석처리가 되지 않으려면 &amp;lsquo;독감 진료확인서&amp;rsquo;를 학교에 제출해야 하고, 아이의 짐도 가져와야 했다. 요즘 아이들의 겨울방학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업식 날이기도 해서, 방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Omo4ok5NNexQ7fe742MG5ZL9i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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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 - 뭐가 옳은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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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2:32Z</updated>
    <published>2022-12-28T14: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통념상 옳지 않은 것만 아니라면 아이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 아닐까? 나 역시 그랬다. 그런데 아이가 자라면서 다양한 경험이 쌓이고 또래 간의 사회생활이 많아질수록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요구사항들이 터져 나왔다. &amp;ldquo;엄마~ 누구는 싱가포르 간대! 호주 간대! 뉴욕 간대!&amp;rdquo; 부러움 가득 실어 전달한 얘기에 자동으로 이어지는 질문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Bq3yhMCu45791ZwXcPxNftSm9a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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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외도 - 딴짓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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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1:47Z</updated>
    <published>2022-12-27T14: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덜어내는 작업은 쉽지가 않습니다. 펜을 들었다 놨다, 억지로 든 펜으로 꾸역꾸역 쓴 글은 벅벅 그은 선 뒤로 숨겨버리기를 반복하는 일이 며칠 째&amp;hellip; 이대론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작정하고 딴짓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브런치 여러 작가님들의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살아온 삶을 들여다보며 나와 비슷한 부분을 찾아 공감해 보기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4NpkohPpOW2BFMhHv8gg68z3s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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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선 반성 말고 각성 - 감정 언어 [각성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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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1:18Z</updated>
    <published>2022-12-26T14:3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 깨어 정신을 차리다  아이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면 나에게도 일상이 주어진다. 하지만 주말 동안 흐트러진 일상의 루틴 복귀는 좀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먼저 아이들이 없는 집으로 돌아온 나는 &amp;ldquo;헤이~ 구글~~(구글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 중)&amp;ldquo;을 시작으로 나만의 노동요를 플레이시킨다. 처음엔 나의 명령어를 제대로 캐치하지 못해 엉뚱한 노래를 틀어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XtdymkBhIQJkEmo-70Xj5lPHhN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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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가 재미있나요 - 검열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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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1:02Z</updated>
    <published>2022-12-23T14:4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책 만들기 작업을 하면서 내가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자체 검열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혼자만의 작업은 내 글만 보며 쓰는 경주마 같거든요. 이 이야기가 나만 재미있는 건 아닌지, 억지스러운 부분은 없는 건지 체크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림책 관련 인강을 다시 돌려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 역시 작업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PXW8SL5qfqLCRI_eK8vaKcOIj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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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타는 괴로워 - 산타를 믿는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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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10:51Z</updated>
    <published>2022-12-21T12: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의 스페셜 데이, 크리스마스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나의 어릴 적 크리스마스를 떠올려 보면 초등학교 3학년 때 살포시 내 머리맡에 선물을 두고 나간 존재를 알게 되었던 그날을 잊지 못한다. 난 그날 그동안 애써 부정해 왔던 &amp;lsquo;산타는 엄마, 아빠야!&amp;rsquo;라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했다. 그 마지막 선물은 커다랗고 하얀 곰돌이 인형이었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R%2Fimage%2FG_6W05YgRn1s4UkiJIIXgaOC8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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