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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술로 마음을 읽고, 사람의 이야기를 잇는 모금 기획자.AI와 후원자의 만남, 그 따뜻한 가능성을 글로 전합니다.정보보다 공감, 정량보다 정서를 기억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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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7T12:30: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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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두 가지 인간, 아니 세 가지 인간 - 사고의 위치를 다시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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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4:00:34Z</updated>
    <published>2026-02-20T14: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문장은 이해되는 순간 끝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더 많은 질문을 남긴다. 처음에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나중에는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이해가 의심으로 바뀌는 순간, 그 문장은 비로소 제 역할을 시작한다. &amp;ldquo;앞으로 인간의 일은 두 가지로 나뉜다.AI에게 지시받는 사람과 AI에게 지시하는 사람.&amp;rdquo; 처음 읽었을 때는 깔끔하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BgvNuA3hjl2eALpJClp1E9PiJM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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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일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 - 배열된 선택지 안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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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3:35:57Z</updated>
    <published>2026-02-13T13:3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  회의는 늘어났고 메시지는 쏟아지며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갱신된다. 도구는 점점 정교해지고 자동화는 어느새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  답을 찾는 속도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졌고, 필요한 정보는 거의 즉시 눈앞에 펼쳐진다. 그런데도 이상하다.  일이 더 쉬워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더 복잡해졌고, 더 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8E11ydrxVIhwID8zkMdOzXMN3O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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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문득 떠오른 질문 - 우리는 어디에 서서 사고하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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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1:26: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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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책을 읽다 우연히 한 문장을 만났다. 밑줄을 긋지도 않았고, 메모를 남길 만큼의 문장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저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 그대로 책장을 넘겼을 뿐이었다.  &amp;ldquo;앞으로 인간의 일은 두 가지로 나뉜다.&amp;nbsp;AI에게 지시받는 사람, AI에게 지시하는 사람.&amp;rdquo;  그럴듯한 문장이었다.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간명하게 요약한 말처럼 느껴졌고, AI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A53FadcHLzIt-YBqQP25Xjt6Z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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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A.I 시대, 우리는 어떤 질문을 남길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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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5:02:29Z</updated>
    <published>2026-02-03T15:0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는 어떤 책 속에서 글 하나를 우연히 읽게 되었다.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는 이상할 만큼 시간이 머무는 느낌이 있었다.  &amp;ldquo;앞으로 인간의 일은 두 가지로 나뉜다.A.I에게 지시하는 사람, A.I에게 지시받는 사람.&amp;rdquo; 한참을 멈춰 그 문장을 다시 읽었다.요즘 내가 계속 붙들고 있던 고민과 정확히 맞닿아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amp;lsquo;일&amp;rsquo;이라는 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k-8-w6irZl_gdptwGJn8Zt8m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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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내가 만든 길이 아니라, 주님이 열어주신 길을 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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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23:48:42Z</updated>
    <published>2026-02-01T23:4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면, 나는 길을 만들며 살아왔다고 믿었던 시간이 분명히 있었다. 계획을 세우고, 구조를 짜고, 선택지를 넓히며,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곧 &amp;lsquo;잘 사는 것&amp;rsquo;이라고 여겼다. 그 과정은 나름의 책임과 논리를 동반했고, 실제로 많은 일들은 그렇게 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래서 나는 어느 순간,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까지도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DmXHI6oyaZKLsaIbdzgLKrivUq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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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Way Maker  - AI 시대를 믿음으로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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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0:03:01Z</updated>
    <published>2026-01-31T10: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를 살아간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우리는 이미 수많은 선택과 판단의 순간에서 기술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 편리함은 날이 갈수록 더 정교해지고 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경로를 제시하고,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를 추천하며, 인간이 놓치기 쉬운 패턴까지도 빠르게 찾아낸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분명 우리의 삶을 풍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ABIl7TsWSheoZI4LxzLDUlVy1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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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시대를 읽는 눈, 말씀으로 다듬는 감각 -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 기준을 지키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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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5:12:48Z</updated>
    <published>2026-01-26T15: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amp;lsquo;시대를 읽는다&amp;rsquo;는 말이 하나의 능력처럼 소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포착하고, 다음 국면을 예측하며,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는 사람을 두고 우리는 시대를 읽는 사람이라고 부른다. 이 표현은 분명 매력적이다. 앞서간다는 인상을 주고, 뒤처지지 않았다는 안도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fd9cMmNjp41Foj8a8cRKpklARP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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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위대한 연결과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한 관점 - 세상을 이기는 기준은 어디에 놓여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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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7:39:14Z</updated>
    <published>2026-01-25T06:5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승리&amp;rsquo;라는 단어는 어느 순간부터 신앙의 언어 안에서도 조심스러운 말이 되었다. 이 단어가 불러오는 이미지는 너무 자주 경쟁과 우월, 그리고 누군가를 넘어서는 결과와 연결되어 왔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승리는 대개 더 많이 차지한 사람, 더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 더 빠르게 목표에 도달한 사람에게 붙여진다. 그런 의미가 반복되다 보니, 승리라는 말은 자연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5fcZvEJQKv4WpdzgcMlTG2c4Un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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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하나님이 주신 실력으로 살아간다는 것 - 하나님께서 맡기신 능력과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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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2:58:59Z</updated>
    <published>2026-01-21T12: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하나님이 주신 실력&amp;rsquo;이라는 말 앞에 서면 마음이 단순해지지 않는다. 이 표현은 언제나 두 방향의 긴장을 동시에 불러온다. 한편으로는 감사의 언어처럼 들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조심하지 않으면 자기 확신이나 자기 합리화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불안이 따라온다. 실력을 말하는 순간 겸손과 멀어지는 것 같고, 하나님을 말하는 자리에서는 실력을 드러내는 것이 마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c-gmxs7OXhmjM8HkbX_v3q_mBk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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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시스템 위에 사랑을 얹는 사람 - 사람을 향한 시스템 설계자의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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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5:16:03Z</updated>
    <published>2026-01-02T05:1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사람이 좋으면 시스템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처음에는 그 말이 맞는 것처럼 보인다. 관계는 따뜻하고, 의도는 선하며,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도 분명하다. 공동체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처럼 느껴지고, 서로를 향한 신뢰는 굳이 규칙이나 절차로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해 보인다. 이 시기에는 시스템이라는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wWGCUbE2ONLUzxbHsdqYZMqgCl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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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대체되지 않는 흐름 설계자의 태도 - 하나님과 동행하는 설계는 대체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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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4:09:33Z</updated>
    <published>2026-01-01T04:0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사람들은 자주 묻는다. 이제 어떤 일까지 AI가 대신하게 될까. 이 질문은 단순한 기술적 호기심이 아니라, 자신이 서 있던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감각에서 비롯된다. 기술은 더 빠르고, 더 정확하며, 더 지치지 않는다. 우리가 오랫동안 전문성이라 불러왔던 영역들조차 알고리즘 앞에서 재정의되고 있다. 그 변화의 속도 앞에서 사람은 종종 자신이 쓸모없어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raMmcXI-v4_2pUl73cvD1NREP3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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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기술과 기도 사이, 실력을 감당하는 믿음 - 능력보다 중심이 앞서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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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0:44:38Z</updated>
    <published>2025-11-02T00: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지금 &amp;lsquo;능력&amp;rsquo;의 시대를 살고 있다.AI가 인간의 속도를 추월하고,기계가 사람의 판단을 대신하는 세상.효율이 미덕이 되고, 완벽이 미화되는 시대다.사람의 실력은 더 이상 &amp;lsquo;마음의 깊이&amp;rsquo;로 평가되지 않는다.이제는 누가 더 빠르게 이해하고,누가 더 정교하게 만들어내는가가 기준이 되었다.그러나 진짜 실력은 언제나 속도보다 방향에 있다.무엇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q-_CG0rS1v_obWHXwtKS83b-t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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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프롬프트보다 중요한 것 - 하나님의 마음으로 묻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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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0:25:38Z</updated>
    <published>2025-10-26T00:2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시대는 질문의 시대라 불린다.그러나 지금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예전의 그것과 다르다.이제 사람들은 &amp;ldquo;무엇을 알고 싶은가&amp;rdquo;보다 &amp;ldquo;어떻게 물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는가&amp;rdquo;를 먼저 고민한다.묻는 일은 더 이상 탐구의 시작이 아니라, 결과를 위한 기술이 되었다.&amp;lsquo;질문&amp;rsquo;은 다시 말해 &amp;lsquo;명령의 다른 이름&amp;rsquo;이 되었고,그 속에서 사람의 마음은 점점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Kknen2YkbZ-i8cQ78OnV8LGI7B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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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AI는 길을 그릴 수 있지만, 영혼을 품지 못한다 - 길 위에 사랑을 담는 것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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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4:39:12Z</updated>
    <published>2025-10-21T14:3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세상을 설계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AI는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며,사람이 걷지 않은 길조차도 미리 예측한다.지도는 매일 더 정밀해지고,검색창은 사람보다 빠르게 우리의 생각을 꿰뚫는다.길은 이미 그려져 있고,우리는 그 길 위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길을 &amp;lsquo;만드는 일&amp;rsquo;은 점점 사람의 손에서 멀어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BgeJeOlt1fmqJxRysC0MbWLA5H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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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순종이 만든 구조, 구조가 만든 길 - 믿음은 설계가 되고, 설계는 다시 길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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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23:10:52Z</updated>
    <published>2025-10-18T23: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능력으로 움직이는 듯 보이지만,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amp;lsquo;순종&amp;rsquo;으로 움직인다.그분이 세우신 메타 안에서 사람의 순종은 단순한 복종이 아니다.그것은 하나님의 설계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자,하늘의 질서를 땅 위에 구현하는 신학적 행위다.순종은 감정이 아니라 구조다.그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보이지 않는 질서를인간의 시간과 공간 속으로 끌어오는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DG_yBEHZ30rfXFL_7gjfzo1euH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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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하나님이 주신 메타 &amp;ndash; 사람을 향한 흐름 -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설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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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23:38:34Z</updated>
    <published>2025-10-13T23: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요즘 &amp;lsquo;메타(meta)&amp;rsquo;라는 단어를 당연한 듯 사용한다. 그 말은 &amp;lsquo;더 높은 차원의 시선&amp;rsquo; 혹은 &amp;lsquo;전체를 바라보는 관점&amp;rsquo;을 뜻한다. 메타버스, 메타데이터, 메타인지. 인간은 끊임없이 더 높은 곳에 오르려 하고,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통제의 시선을 욕망한다.  AI 시대에 들어서 그 욕망은 더욱 노골적이 되었다. 모든 것을 계산하고, 예측하고, 효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IFo6UIAv-dapVoUstbuQ4JQjLb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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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성령의 흐름을 담을 구조 - 계획보다 흐름, 구조보다 생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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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1:53:16Z</updated>
    <published>2025-10-11T01:5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언제나 완벽한 구조를 꿈꾼다.정돈된 시스템, 예측 가능한 순서, 계산된 효율성.그것이 곧 안정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아무리 단단한 구조라도 성령의 흐름이 빠지면 결국 생명을 잃는다.그럴 때 구조는 움직임을 멈추고, 사람의 손끝에서 만든 틀이 되어버린다.그 틀 안에는 질서는 있을지 모르지만, 생명의 온도는 없다.나는 이제 알게 되었다.진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mzCreK6sSRhexxp95yl5zGj2op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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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Framework behind Framework - 더 큰 그림을 그리시는 하나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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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1:50:50Z</updated>
    <published>2025-10-06T09: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언제나 완벽한 구조를 갈망한다.효율적인 체계, 검증된 모델, 반복 가능한 성공 공식. 그것이 곧 &amp;lsquo;안정&amp;rsquo;이라 믿는다. 나 또한 한때 그 안에서 안심을 찾았다. 도표 위의 선이 정돈되어 있으면 마음이 평안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다. 완벽한 구조는 안정감을 주지만, 생명을 주지는 않는다.프레임워크를 세우는 일은 늘 흥분된다.논리의 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ToeMxi3RLdmGR3QWPNmVm_ji-U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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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실행과 설계 사이 - 기도하는 기획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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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5:50:12Z</updated>
    <published>2025-10-04T05: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상 위에 놓인 계획은 언제나 완벽해 보인다. 색깔을 맞춘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깔끔하게 정리된 수치와 그래프, 일정표 위에 빼곡히 적힌 단계들. 그것들은 나에게 안정감을 주었다. 모든 것이 예정된 시간표대로 흘러간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현실은 늘 달랐다. 현장은 문서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관계는 수치로 설명되지 않았고, 돌발 상황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7QUg4K6DrgKnL6mRn4thMq4Vn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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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하나님의 관점으로 조직을 바라보다. - 사람을 세우는 하나님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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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4:24:02Z</updated>
    <published>2025-09-29T14: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동안 조직을 바라볼 때마다 숫자와 성과가 먼저 떠올랐다. 연말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실적 보고서가 회의실 스크린에 띄워졌다. 성과 지표, 달성률, 전년 대비 성장률 같은 단어들이 회의의 공기를 장악했다. 그 지표들은 분명 객관적이고 명확해 보였고, 조직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여겨졌다. 나 또한 오랫동안 그것을 당연한 질서로 받아들였다. 조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iR%2Fimage%2FNzNLCYtyJzWnw_A81n37_3luk9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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