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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사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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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8T05:29: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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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라는 이름의 가스라이팅 - 그래도 더 강해져서 내 길을 걸어갈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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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7:23:52Z</updated>
    <published>2025-06-03T15:0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성실하지 못해서 너보다 부족한 애들보다 못난 데 있는 때가 많더라. 그런 걸 보면 안타까워.   면접 보고 온 다음 날 연락해서 한 말 붙고 나서 입사를 앞두고 해도 되었지 않았을까. 왜 이때 굳이 전화를 해서 저런 말을 해야했을까.    너가 저렴해서 그런거지!왜 그런 하꼬방같은 데만 좋아하니?  VC에서 정규직 전환을 하라는 제안을&amp;nbsp;고민하니까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ozTIwMDWO5S0zpfAHb4KbCEJ6t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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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st &amp;amp; Found - 부서질 때까지 주는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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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10:05:06Z</updated>
    <published>2025-06-03T14: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면접을 보고 일어나는 오늘 아침, 왜인지 울적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했던 게 아쉬웠을까, 답을 떠먹여줬는데도 못해서 자꾸 생각이 나는걸까, 아니면 조금 지친걸까.  그래서 바다를 보러 떠났다. 이것저것 할일을 하나씩 해치우고 잠시 유튜브를 봤다. 무슨 알고리즘인지는 몰라도 유튜브는 내게 초록색 뜨개 인형 공룡 영상 하나를 추천해줬다.     영화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yUqdJltJoE5WSeVKLmWvdktgmz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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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GRE! (1) - 유학 준비의 시작인 그 녀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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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13:09:03Z</updated>
    <published>2025-03-05T00:2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레 미국 유학을 결심하고 가장 먼저 마주한 산은 GRE였다. 사실 학부는 Industrial Engineering이기 때문에 공학 쪽으로 쭉 간다면 GRE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나 유학에 대한 소망을 결심으로 바꿔주신 선생님이 내 성향을 고려했을 때 Business 쪽을 추천해주셨고, GRE가 optional이라 하더라도 준비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_ceZtaNRRF936jCobB_WXEckZC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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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C는 뭐하는 곳인가 - 아주 간단한 VC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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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12:27:16Z</updated>
    <published>2024-09-08T08: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줄 요약]  1. VC는 외부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다. 2. GP는 LP로부터 자금을 조달하여 투자조합(펀드)을 결성하고, 딜소싱/ 투자/ 사후관리를 하며 운용한다. 3. 펀드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 GP는 관리보수와 성과보수를 가져가고, 나머지 금액을 LP에게 배분한다.    스타트업은 빠르게 성장해야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Xq_AzMNbDXkETrmhmvSGPN4WkI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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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니어 심사역, 해도 괜찮을까 - 끝없는 진로 고민의 늪</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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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13:09:09Z</updated>
    <published>2024-09-04T2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VC에는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고, 지금의 그들을 만든 경험이 없었다면 갖기 어려웠을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질문하고 판단한다. 그런데 사업을 해보지도, 깊게 공부를 해보지도 않은 이십대 초중반이 무엇을 근거로 다른 사람의 사업을 판단까지 할 수 있을까.  저녁 시간대까지 요청받은 리서치 업무를 하다가 수석 심사역님(이하 H)과 저녁 식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KadCVMcnHvmzNJeS4GTYJs2gB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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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C에서 인턴 시작해볼까요? (2) - 서류 처리가 제일 어렵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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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2T23:00:04Z</updated>
    <published>2024-09-02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VC에서 인턴을 하면 스타트업 피칭하는 거 보고, 데모데이, 컨퍼런스같은 굵직한 행사에 참여하고 그럴 것 같지만 서류 처리, 리서치, 기타 잡무를 아마 제일 많이 하게 될 거다. 이건 심사역님들이 면접에서도 말씀하셨던 거고, 나 또한 겨우 인턴이 처음부터 뭔가를 판단하는 일에 투입될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옛날에는 패기롭게(자의식 과잉 아니었을까)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YZceAv9GnyUukY602bGH8SK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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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C에서 인턴 시작해볼까요? (1) - 혼자서 날밤까지 말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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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5:37:19Z</updated>
    <published>2024-09-01T04:5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VC 투자팀에서 인턴을 시작했다. VC는 10년 후 커리어골로 생각하고 있는 곳인데 경영학회를 하며 컨설팅펌에서 새로운 산업을 빠르게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훈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컨설팅펌 인턴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굳을대로 굳은 머리로 혼자 케이스를 풀다가 이런 생각이 머리에 스쳤다. 컨설팅펌이 VC라는 커리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TvxT-rhCHnM7nKO5nAcuEcQ9l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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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우절에 거짓말처럼 군대에 간 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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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11:04:21Z</updated>
    <published>2024-04-03T08:2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이 군대에 갔다.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어른스러운 애라서 철이 없는 누나를 오히려 챙겼지만 그래도 여전히 동생이라는 이름으로 - 어른스럽다가도 애 같고, 괜히 놀리고 싶어지고, 고민이 있으면 조금 덜 흔들리게 된 척을 하며 들어주고 싶고, 종종 마음이 맞으면 엄마 아빠 몰래 짓궂은 작당모의를 하는 - 남아있을 거라 생각했다.  남들 다 가는 군대라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cnl14N4Ie_AdhC1JfZRsTN3QK5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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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S 가는 김에 미국 서부 여행 - 하와이, LA,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라스베가스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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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06:35:22Z</updated>
    <published>2024-03-03T02: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CES를 방문하는 김에 미국의 다른 도시들도 여행하는 분이 많으실 것 같은데, 미국은 땅덩어리가 워낙 큰 만큼 도시 간 이동 경로를 짜는 것도 중요하고, 각 도시에서 꼭 경험하고 싶은 것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에 CES에 방문하실 분들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고자 제가 방문한 도시들과 즐길거리를 간단하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VNJU_i55ISFSLrHjAAKtsPjtn6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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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S 2024 톺아보기 3 - 최고 혁신상 모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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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2T02:15:01Z</updated>
    <published>2024-03-02T01:3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Best of Innovation  CES는 매년 다양한 기술 카테고리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기업들을 최고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합니 다. 올해 최고혁신상 28개 부문 중 한국이 절반 가까이 수상을 하며 기술 강국의 저력을 드러냈습니다. 최 고 혁신상과 혁신상은 해당 연도의 기술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한데, AI의 고도화에 따라 사이버 리스크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WdGAOVgmQYbV1eP8d2E61rSNhf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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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S 2024 톺아보기 2 - 월마트와 인텔이 그리는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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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02:21:04Z</updated>
    <published>2024-03-01T01:1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CES의 하이라이트, 기조연설  기조 연설은 매년 각 분야를 선두하는 업계의 C 레벨 연사가 혁신과 기술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로, 산업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올해 CES 기조연설의 연사로는 정기선 HD현대 CEO, 롤랜드 부시 지멘스그룹 회장 겸 CEO,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 CEO, 더그 맥밀런 월마트 CEO, 크리스티아누 아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T39cEt_mkwSkgXc6v5Abv3TzJG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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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S 2024 톺아보기 1 - All on의 의미로 보는 메인 키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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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02:24:35Z</updated>
    <published>2024-02-29T10: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연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학교의 지원을 받아&amp;nbsp;CES 2024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작년에 공지가 떴을 때만 하더라도 CES라는 행사 자체에 대해서는 모른 채 미국 여행을 갈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지원했던 것 같습니다. CES 2024를 다녀온 후에는 압도적인 규모와 열기가 주는 여운에 취해 남은 방학 내내 CES 2024의 의의와 주목할 만한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ByU5c8oPyygG6Ag4oUrBIjaiGI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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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디오에 나왔습니다 - 사진 작가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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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9:20:53Z</updated>
    <published>2024-02-27T14: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라디오를 듣는 세대는 아니다. 그래서 라디오를 찾아 듣지는 않았지만 라디오에서 조근조근하게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했다. 뭐랄까 유튜브로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너무 쨍해서 듣다 보면 피곤하고, 오디오북이나 뉴스는 정보를 전달하는 목소리다보니 어느정도 인지적 부하가 있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듣고 싶은 부분만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CeX9cTLk5qWoziRvAKXqhqgGp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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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츠코이, 홋카이도 - 오래된 약속 그리고 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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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03:40:29Z</updated>
    <published>2024-02-19T03: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겨울, 엄마와 홋카이도로 여행을 떠났다. 오래된 약속이었다.   내가 중학생이었을 때, 나는 엄마와 눈이 아주 많이 내리는 곳으로 둘이서 떠나자고 약속을 했었다.   고등학교 입시, 대학교 입시, 학업, 인턴&amp;hellip; 뭐 그런 현실적인 것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계속 미뤄졌지만.   엄마가 내 나이였을 때, 엄마는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6S6oQuk06EktKuDKCljcTnOmv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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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업, 얼마나 진심인가요? - cream 김지성 CEO와의 버스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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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4:58:02Z</updated>
    <published>2024-02-13T04: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CES가 끝나고 LA 공항에 가기 위해 LA 행 버스를 탔다. 포스텍 학생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탔고, 내 옆에 앉은 사람도 포스텍 학생처럼 보였다. CES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점이 뭐였는지 물어보니 전시를 하느라 다른 곳은 하나도 못 봤다고 답했다. 전시자로 CES에 참가했다고? 호기심에 더 물어보니 포스코-포스텍 전시관에서 가장 관심있게 본 기업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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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앤젤 투자자는 어떤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싶어할까? - 앤젤 투자자 Jerry와의 버스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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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4:25:36Z</updated>
    <published>2024-02-11T21: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CES는 수많은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라는 의미도 크지만, 전 세계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사람이 모인다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크다. 특히 학생 신분으로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과 접점을 만들 수 있는 허들이 굉장히 낮아진다. CES 기간 내내 타고 다닌 셔틀 버스는 우연한 만남을 만들어주는 공간이 되어주기도 했다. 호텔에서 전시장까지 30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ZZjCsPWQ3V0-dXT236Ab1NiRi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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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전 합니다 - 여행자의 시선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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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12:41:19Z</updated>
    <published>2024-02-08T12: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 출국을 며칠 앞둔 날이었다. 필름 사진을 현상하러 동네 사진관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탁자에 앉은 할아버지가 말을 거셨다. 사진관 주인은 아닌 것 같고 주인 분의 친구이신 것 같은데 예술인 특유의 분위기가 단번에 느껴졌다. 원래 자기가 다른 사람들한테 말을 거는 성격이 아닌데 젊은 사람이 단정하게 입고 필름 사진을 현상하러 와서 눈길이 갔다고.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8p0e29Af-9gm6zh_xi5dBjYj4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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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브레터의 도시, 오타루 - 아련한 추억이 깃든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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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4:31:05Z</updated>
    <published>2024-02-04T17: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겡끼데스까 - 설원에 울려 퍼지던 히로코의 외침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메아리치는 것 같은 도시, 오타루에 갔다.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JR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소도시다. 지금은 &amp;lt;러브레터&amp;gt;, &amp;lt;윤희에게&amp;gt;와 같이 영화에 나온 장소, 운하가 아름다운 관광 도시쯤으로 알려져 있을지는 몰라도 오타루는 과거 홋카이도에서 가장 먼저 개항을 한 곳 중 하나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X6KhzQ_E3LcuJh5o_8M1e2Izp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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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 - 비에이/ 후라노 - 새하얀 눈꽃이 끝없이 내려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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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4:30:48Z</updated>
    <published>2024-02-03T12:2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6시 30분,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를 하는 날이라 7시 40분까지는 삿포로역 북광장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이다.&amp;nbsp;삿포로역 북광장은 이른 시간임에도 한국인과 중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시끌벅적했다. 사람들은 하얀 설렘을 안고 버스에 탔고, 그렇게 버스는 눈밭을 달리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휴게소에 잠시 정차했는데, 파란 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uTpbSMrZv0ODPLPyR4lumpjob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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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삿포로, 낭만의 시작 - 겨울이 오면 삿포로에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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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4:30:26Z</updated>
    <published>2024-02-02T22:1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중학생 때 엄마와 나는 약속을 했다. 겨울이 오면 눈이 펑펑 내리는 곳으로 둘이 떠나자고. 올해는 꼭, 내년에는 꼭, 이러다가 나는 기숙 학교에 갔고, 졸업을 하니 코로나가 터졌다. 현실의 저편으로 멀어진 소망이 희미해질 무렵, 나는 오랜만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방학을 맞이하게 됐다. 그래서 엄마에게 다시 한 번 물었다.  &amp;quot;우리, 눈이 펑펑 내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uZ%2Fimage%2FkBlPpTNvLlNjoAiPe7UIPguh9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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