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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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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nr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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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른셋에 결혼자금 몽땅 털어 116일 유럽여행 다녀온 여자. 서른아홉 지금은 아이 둘을 둔 평범한 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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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16:15: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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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이탈리아 피렌체(2) - 4-7. 피렌체 두오모의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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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8-13T05: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와아~! 이게 뭐야? 성당 맞아? 너무 예쁘다.&amp;quot;  두오모에 도착하니 고급스러운 건축양식과 색깔이 내 눈을 사로잡는다.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감탄사가 나와버렸다. 멋지고 멋지고 또 멋졌다. 오묘한 색과 문양의 조화가 정말 볼만했다. 오전 8시도 채 안되어 도착하니 나름 한산해서 두오모의 자태를 이리저리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 티켓 오피스에 가서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l4MnBSooOp9rbd594NGv9LdEx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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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이탈리아 피렌체(1) - 4-6. 냉정과 열정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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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8-04T16: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 피렌체는 두 가지의 이유로 여행을 결정했다. 우선 첫 번째로는 학창 시절에 읽었던 '냉정과 열정사이' 책 때문이었다. 소설 속에 나오는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는(지붕이 매력적인 대성당이다.) 주인공 남녀가 만나는 아주 설레고 로맨틱한 곳으로 묘사가 되는데 감수성이 풍부했던 나는 이런 곳에서 로맨스가 펼쳐지는 상상을 가끔 하며 혼자 웃음 짓곤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MWeEAfn_35zRuceGfm1qbYtD0s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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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이탈리아 폼페이 &amp;amp; 포지타노 - 4-5. 남부 투어를 떠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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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5T07:21:05Z</updated>
    <published>2021-08-02T06: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로 돌아와 기존에 묵었던 한인민박 옆 건물의 또 다른 한인민박으로 곧장 갔다. 짐을 맡아주셨던 사장님께선 예약이 꽉 차 남는 자리가 없다며 다른 민박을 소개해 주셨고, 다른 민박 사장님께선 이미 내 짐을 옮겨놔주셨다고 했다. 연락을 받고 어찌나 감사하던지...   새로 옮긴 민박집도 쾌적하니 참 좋았다. 젊은 신혼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친절하고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hw6fl4rQzBYrGPLBWhpxVi-L9k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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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폴란드 크라쿠프(2) - 5-2. 바벨 성과 소금광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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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5:24Z</updated>
    <published>2021-07-23T14:1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일찍 일어나 조식을 서둘러 먹었다. 오늘은 오전에 바벨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소금광산 투어가 있기 때문이었다. 이제 익숙해질 법도 한데 유럽식 조식이 매번 그저 그렇다. 그래도 튼튼한 체력을 위해 열심히 먹었다.(따끈한 김치찌개가 오늘따라 그립다.)  구시가지를 지나 바벨성 입구에 도착했다. 아침 일찍 갔더니  입구가 그리 붐비지 않는다. 금방 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3TNH9obOuxc0b1ftEGVY6kCOdm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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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폴란드 크라쿠프(1) - 5-1. 아픈 역사, 아우슈비츠 수용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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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3T14:33:15Z</updated>
    <published>2021-07-21T14: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란드 크라쿠프에 도착하니 춥다. 밤이라 더 그런가. 이탈리아보다 북쪽에 있어 아직 여름이 안 온 듯하다. 이럴 것 같아 얇은 패딩 하나를 챙겨 와 참 다행이었다. 공항버스를 타고 숙소 근처에 내려 곧장 외워둔 길로 빠르게 걸었다. 밤에 도착할 것 같아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길과 교통편을 열심히 공부하고 머릿속에 넣어놨었다.   숙소는 나름 평이 괜찮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ey3j34DnTHhJN04BeP1GCVDVD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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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이탈리아 로마(4) - 4-4. 로마에서 로마를 누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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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6T09:54:17Z</updated>
    <published>2021-07-02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가이드 투어 없이 혼자서 자유롭게 다니는 날이라 최대한 늦잠을 자고 싶었다. 하지만 조식 시간이 7시라 어쩔 수 없이 일어나야 했고, 오늘 보기로 한 콜로세움 내부는 늦으면 늦을수록 티켓 줄이 길어진다 해서 게으름을 부릴 수 없었다. 로마까지 왔는데 늦잠 자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싫기도 했다. 그래도 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걸 보니 지난 이틀의 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yfhftlvs2JeXLgVWJz_2obyrI3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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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이탈리아 로마(3) - 4-3. 박물관 도시 로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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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7T06:02:56Z</updated>
    <published>2021-06-25T14: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이 끝나고 얼마 후, 집에서 쉬고 있는데 휴대폰으로 체크카드 결제 내역이 뜬다. 그것도 연달아 4번이나. 아니 내 카드는 집에 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카드사에 전화를 걸었다.  &amp;quot;제 카드를 누가 쓰고 있는 것 같아요.&amp;quot; &amp;quot;잠시만요. 확인해보겠습니다. 혹시 자카르타에 있진 않으신지요?&amp;quot; &amp;quot;네? 아니요. 저는 지금 한국이고요. 자카르타는 가본 적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yrEfTXEZgJ43KlebLyCdjjB9jO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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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이탈리아 로마(2) - 4-2. 바티칸 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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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7T06:07:02Z</updated>
    <published>2021-06-23T15: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6시. 진동 소리에 잠이 깼다. 오늘은 바티칸 투어가 있는 날. 오전 8시 20분까지 약속된 장소에 가야 했는데 떼르미니 역에서 30분 정도 걸린다. 그래서 아침부터 서둘렀다. 늦게 일어나면 여러 명이 묵고 있는 민박의 특성상 화장실 사용을 제때 못할 수 있기에 더 일찍 일어났다. 사장님 말씀에 따르면 로마의 대부분 투어가 아침 일찍 시작하기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Kt8wzXRrP5dwP-UiNkXSXuPLh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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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이탈리아 로마(1) - 4-1. 긴장과 감동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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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3T10:40:23Z</updated>
    <published>2021-06-21T01: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항에 도착해 짐을 들고 숙소가 있는 떼르미니역에 도착했다. 이 곳은 소매치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은 터라 매우 긴장되었다. 짐을 잘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종종 거리며 숙소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곧 당황하기 시작했다. 숙소 위치는 이미 머릿속에 넣어놨지만 비슷한 건물들이 많아 헷갈리기 시작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bVJTpm2FIVO8a0V6G4stsb8Rcr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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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그리스 산토리니(3) - 3-9. 달콤한 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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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05:51:49Z</updated>
    <published>2021-06-18T15: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싼 돈 들여 먼 곳까지 여행을 와서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었을까. 시간이 지날수록 여행 계획을 세우고, 교통, 숙박을 검색하고 예약하는 것이 이제는 힘겹다. 여행 초반에는 이 모든 것들이 마냥 좋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알아봤었는데 계속 반복이 되니 좀 지치는 게 사실이다.   한국에서는 굵직굵직한 것들만 예약해놓고, 나머지는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GNAcwHPHleaUwrLC_o6lRyu9E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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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그리스 산토리니(2) - 3-8. 화산섬 트레킹과 이아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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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06:48:36Z</updated>
    <published>2021-06-16T14: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참 좋다. 기분 좋은 봄날. 예쁜 햇살이 보고 싶어 숙소 문을 열고 나오니 하늘이 더없이 푸르다. 한편에 마련된 간이 테이블 의자에 앉아 따뜻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고 있으니 행복이 마음에 가득하다. 게다가 오늘은 조금 생소한 화산섬 트레킹을 한다고 하니 약간 들뜨기도 했다. 숙소엔 조식이 없었으나 간식이 제공되었다. 카스테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fwKh1m0F2uMxndLZsCvvJeJHF8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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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그리스 산토리니(1) - 3-7. 산토리니에서 프러포즈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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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3T05:52:58Z</updated>
    <published>2021-06-12T15: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한쌍의 연인이 잔잔한 바다 위 요트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서 있다.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남자는 여자를 바라보며 반지를 건넨다.  &amp;quot;나랑 결혼해 줄래?&amp;quot;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이 오글거리는 장면과 멘트. 현실에선 단 한 번도 상상한 적이 없다. 영화가 좋았다고 해서 현실에서 그대로 차용하면 어딘가 모르게 어설퍼 코미디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h6bHzVyWk2Jpilf-tP9iYxpbCK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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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그리스 크레타 섬(2) - 3-6. 크노소스 궁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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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3T05:53:43Z</updated>
    <published>2021-06-11T08: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뷔페식 식당에서 먹을 것을 골라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런데 바로 옆과 뒤쪽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언어... 한국 사람들이었다. 아니 크레타 섬은 한국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도 않은데 그것도 많고 많은 호텔에서 이 시간에 두 팀이나 있다니... 평소 같으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괜히 묶었나 싶은 양갈래 머리가 자꾸 신경이 쓰였다.    '아니야. 저분들은 내게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kC-ar4ZZIez0u84rtcxEdgBLT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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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그리스 크레타 섬(1) - 3-5. 친절한 섬 크레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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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1:48Z</updated>
    <published>2021-06-09T13:1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스 여행 계획을 짤 때 크레타 섬은 꼭 가보고 싶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4000여 년 전에 있었던 크레타 문명(미노아 문명이라고도 한다.)의 발상지였기 때문이다. 그 당시 있었다는 크노소스 궁전을 보고 싶어 그리스 여행 계획에 넣어놨었다.   크레타 섬으로 이동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마음이 분주했다. 무거운 캐리어를 낑낑대며 끌고(그래 봤자 24인치인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m4WDHkoK_9BKxulM2Il2OBobAQ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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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그리스 아테네(4) - 3-4. 아쉬운 아테네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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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9T13:18:41Z</updated>
    <published>2021-06-08T14: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6시 알람 진동에 눈을 떴다. 메테오라 수도원을 가려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몸이 움직여지지가 않는다. 가만히 이마에 손을 대보니 다행히도 열은 나지 않았다. 오늘 무리하면 안 되겠다 싶어 알람을 끄고 잠을 더 청해 본다.(만약 같이 갈 일행이 있었다면 약속 때문이라도 힘겹게 일어났을 것이다.)  돈 들여 멀리까지 와서 가급적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5seQvh_4-aoS9cLcyFWIrZNeoO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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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그리스 아테네(3) - 3-3. 박물관 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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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1:32Z</updated>
    <published>2021-06-07T12: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와아~~!!&amp;quot; &amp;quot;정말 멋지네요!&amp;quot; &amp;quot;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는걸요?&amp;quot;   이미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사람들 틈을 겨우 비집고 들어가니 아테네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인다. 우리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눈앞에 있는 광경을 한참 바라보았다. 저 멀리 파르테논 신전도 있고, 아득히 먼 곳에는 바다도 보인다. 산과 언덕 사이사이로 빼곡하게 들어선 건물들이 약간 답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JK25gyrEb5CCvWX4Efmqe6cpu2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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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그리스 아테네(2) - 3-2. 파르테논 신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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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0T01:34:57Z</updated>
    <published>2021-06-06T08: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인 민박의 조식 시간은 보통 8시~8시 30분이다. 나는 아침 먹고 바로 나갈 수 있도록 그전에 일어나 씻고 외출 준비를 다했다. 정갈하게 차려진 가정식 백반. 따뜻한 국과 여러 반찬들이 참 정겹다. 외국에서 먹는 한식은 언제나 그랬다. 오늘 파르테논 신전을 가려면 든든히 먹어야 한다는 민박집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배불리 먹었다.   아침을 다 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34L-qx1L3g0zlKrafYceCLDsx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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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그리스 아테네(1) - 3-1. 다시 유럽 여행길에 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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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0T01:38:13Z</updated>
    <published>2021-06-01T14:0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아침이 밝았다. 다시 여행길에 오른다고 생각하니 아침부터 긴장이 되었다. 그리스 아테네로 가는 비행기는 오후 5시 15분. 공항에 여유 있게 도착하기 위해 픽업 차량은 오후 2시 30분에 예약해두었다. 오전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 숙소 뒤편 바다를 산책하고 오면 시간이 딱 맞겠다 싶었다.  몰타에 와서 지중해 바다를 물리도록 봤는데도 여전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1A0Y8e4BrAD2DltdwhCf4MXxF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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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몰타 딩글리 절벽 - 2-12. 한달간의 휴식... 마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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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0:31Z</updated>
    <published>2021-05-31T13: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타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부턴 그리스 여행이 시작된다. 아쉬움과 설렘이 묘하게 교차되었다. 오늘은 동생들과 함께 딩글리 절벽에 가기로 했다. 지중해 바다의 끝판왕이라는 절경이 있다는 그곳. 궁금했다. 몰타에서의 마지막 나들이라는 생각에 아침부터 마음이 들쑥날쑥거렸다.   버스를 타고 1시간쯤 달렸을까. 광활한 바다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버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_b6tCPguAmdBOKAvQR7Y6-H0yz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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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몰타 고조섬 - 2-11. 자연이 주는 위대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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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0:34:05Z</updated>
    <published>2021-05-30T13:3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타에서의 시간들이 빠르게 흘러 다시 유럽 여행을 시작할 시간들이 성큼 다가왔다. 그런만큼 아쉬운 마음이 커 몰타의 어디 한 곳이라도 더 보고 싶어 혼자 고조섬 나들이를 갔다.  마실 물과 배고프면 먹을 간단한 빵을 챙겼다. (이건 여행을 하면서 느낀 건데 의외로 끼니때 맞춰서 식당에 간다는 게 여행 중엔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굶으면 쉽게 지쳐 여행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3e%2Fimage%2FAIEtwawz-SKThCvwT2xC-RlJl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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